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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어울프입니다.......
자전거 벙개때는...긴팔 흰티에 반바지 입은....남자사람입니다..ㅋㅋ
샤방하게 달린다 하셨습니다.
누구는 산보 수준이라고 하셨습니다............
ㅜㅡ
태어나서 자전거를 제일 길게 탄날이였습니다.
암사 고개 업힐을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암사 고개 업힐때......뒤어 오던 뽀글머리 아줌마가 그러셨습니다.
" 빨리 좀 가요....뒤에 힘들어요....ㅜㅡ"
ㅜㅡ
즈질 체력을 실감한 날이였습니다...
버드나무에서 밥묵고 난 제 상태...
다리는 제 다리가 아닙니다....
특히!!!
엉덩이가...........ㅜㅡ 엉덩이가......ㅜㅡ
곤장 한 100대 맞은거 같습니다..ㅜㅡ
따라서 저는 지하철로 슝!!!!!!!!!
지하철 타고가서 후회 했습니다...
나도 쫓아가서 닭먹을껄.........ㅠㅜ
모두들 완전 잘타십니다........
이리 저리 챙겨주시느라 고생하신 맛있어요님... 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이 라이딩하신 모든분들....재미났어요...
다음부터 닉네임을 외우도록 하겠습니다.
10월에 또...벙개 치실꺼 믿습니다.ㅋㅋㅋ
이상 엉덩이 정상되고 쓰는 후기입니다..ㅋㅋ
엉덩이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