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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라면 1년에 한번씩 3000m이상의 슬로프가 100개정도 있는 콜로라도를 가봐야~
'아~~~ 내가 이래서 보드를 타는구나...ㅎ'라고 생각한다죠?ㅡㅡ;?
누군가가 생각 덕에 또 원정 계획을 잡게 되었습니다...
보딩예정이 12/9(목)~12/20(월) 기간이 좀 길죠?
꼭 이 날짜를 다 맞추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 사이에 오셔서 저희랑 함께 보딩하고 즐기면 된답니다~
작년에는 버튼 데크 시리얼번호 구한다고 엄청 부탁 많이 드렸는데,
올해는 쿨하게(솔직히 카드결제가 손이 떨리지만ㅠㅠ) 시즌권은 629불(텍스 비포함-11/25까지 요금)짜리를 살 예정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 곳의 리조트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버크릭이랑 브라켄브릿지 그리고 키스톤정도 갈 생각이구요~
방은 셔틀로 5분거리에 비버크릭이랑 브라켄브릿지...이건 하루에 17일전까지는 120불(?) 정도 되겠네요!
신랑이랑 신랑 유학생 친구들 2명 그리고 저...오클라호마에 사시는 달팽님도 살~~~올라오실 생각이시고...
제가 밥을 잘하진 못하지만 열심히 만들면^^; 끼니 해결을 하실때 좀 편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분은 쪽지주시는거나 전화주시는건 아시죠?ㅎ
그럼 콜로라도에서 산소스프레이 들고 즐겁게 떼보딩 한번하길 원해봅니다!!!
p.s 올시즌 버튼 데크에 스티커는 용평 됩니다...제발 그냥 버리지 마세요ㅡㅡ;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