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카풀 비법 1탄!

안녕하세요 :) 많은 분들이 카풀때문에 기분도 상하고 감격도 하구 여러가지 추억도 있겠죠..

카풀제공 했다가 기분 상해서 다신 카풀 안한다고 생각하는분들도 상당하실겁니다
카풀 하실려는 분들도 자신이 머가 잘못된지 전혀 모르는 경우도 대부분이죠

머 물론 가는김에 걍 태워주면 되는걸 이러겠지만
-_-; 혼자서 감당하기엔 비용이 장난 아니랍니다 ㅠ.ㅠ

아무튼 제가 5년간 카풀하면서 느낀 점과 노하우를 전수 하고자 합니다..!
헥헥 적는것두 대게 힘드네요 -_-;;;;;;;;


1. 카풀시 반드시 출발점과 도착점을 반드시 명시해라!

보통 카풀 많이 안해보신분들은 근처루 데리려 다니십니다.
그러나 그게 간단한게 아닙니다. 다들 정확한 시간에 나오는법두 드믈고
한사람이 지각하기 시작하면 다른 카풀자들도 애매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시간이 자꾸 지체되구 전부다 스팀 받게 되있죠
정확하게 예를들어 출발점과 도착점은 강남역 8번 출구앞 00:00 이라고 정확히 명시하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충 서초강남송파 모십니다 이렇게 해버리면..
전부 가는길에 픽업 해주세요 이럽니다. 이후의 일은 직접 겪어 보시면 알게됩니다.
그리구 첨에 데리러 간곳으로 다시 서울로 왔을때두 같은곳이나 혹은 자기집 근처로
데려다 주는걸 당연시 여기기에 더욱 난감해 지겠죠..

또한 집으로 돌아가는 날짜 시간도 정확히 명시 해야 합니다. 대충 타다 가자는 식이면
타다가 힘들어서 못타겠으니 다들 가자고 보챌수 있습니다.
그러면 타지도 못하구 금방 집으로 컴백 하는 사태가 생깁니다.
서로 기분 나타지는 상황도 재연 됩니다. 정확하게 못박아 두는게 요령
편도 카풀 이라면 별 필요치 않습니다.



2. 정확한 가격을 제시할것!

보통 카풀 게시판에 글을 적는 분들은 대충 이렇게 합니다.

"버스값 정도만 보태 주시고 같이 가요"
-> 제가 이렇게 한적 여러번 있습니다. 이럴경우 돈 달라기가 아주 까다롭습니다.
왜냐면 카풀비는 자유의지에 맡긴다는 말이니깐요..  거의 돈을 주는 경우는 드믈며
톨비라도 받거나 밥이라도 얻어먹으면 행운입니다.. 절대 비추인거죠.. 그리고 카풀 하는사람두
어찌해야 할지 몰라 그냥 서로 모른체 하고있죠.. 괜히 나서면 돈이 나가는 상황이니깐요"

" 1/n 로 카풀비 계산 합니다. "
->이것은 불화로 치닫을수 있습니다.. 카풀제공 해본분이나 차를 소유한 분이라면 당연히 계산에 있어 빈틈이 없겠죠.
하지만 여성분들이나 계산법에 모르시는분은 애매 해질수 있죠. 왠지 손해 보는기분이 들고요.
저두 이렇게 했다가 계산 할려구 하니 기름값이 그리 많이 나오냐며 의아해 하더군요.. 너무 하는거 아니냐며;; 이럴줄
알았음 차라리 버스타고 가면 되는데 등등;;;
그래서 담부터 계산해서 돈달라 그러기도 꺼려 지더군요..

"밥이나 톨비정도만 내세요"
-> 이럴경우 절대 돈은 주지 않습니다. 운좋아서 카풀 하시는분들이 돈 보태서 톨비 내주면 아주 행운인거죠-_-;
밥은 절대 얻어 먹을수 없습니다-_-; 만나기도 힘들뿐더러 2명이상 카풀 했을땐 서로 눈치를 더욱 보게되죠..
만약 다 친해져서 다같이 보드를 타서 같이 밥 먹으러 갔다해도 밥을 쏜다고 하면 1명이 전부를 감당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되어
얻어 먹는분은 내심 기분좋게 먹겠지만  인심쓸려다 자신도 모르는사이 모두에게 쏘게 된분은 나중에 눈물찔끔 하겠죠..
(게시판 글보면 이렇게 나오죠 카풀 했는데 아주 좋았다 친해져서 한분이 밥을 쏘게 되고 기분좋게 가따왔다는 등등-_-;;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ㅠ.ㅠ; 이것두 여러번 카풀하고 카풀제공 하다보니 눈칫밥으로 자연히 알게됩니다.. 카풀에 대해 모르는분은
엇 카풀제공자가 카드로 주유비를 결제 하네 자신이 쏘는거구나 하는 착각까지... 합니다.)
그리구 톨비를 낼시기에 자는척을 하거나 모르는체 하는 인간두 아주 많습니다 -_-;


여러사례가 더 많겠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차종이 소나타이며 휘닉스 까지 왕복 소모비는 총6만원 기름값 5만원 톨비 1만원이 든다
3명을 모집하며 한명당 1만5천원이다

또는 톨비만 받습니다. 6000원 이므로 왕복일시 12000원이 됩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적는게 필수 입니다.




3. 남녀노소 누구든 상관없이 환영!!!!

반드시 이런말을 명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게시물중에 이렇게 적는분이 많으십니다.

"저희는 현재 남자 2명이구요 2분더 모십니다"
->딱 이걸본 카풀 할려는 분은.. 아주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며 섣불리 카풀하고자 하는맘을 포기 하게됩니다.
왜냐하면 남자2명인걸 강조했으니 당연히 2명의 여자를 원한다고 보여지니깐요..
그리구 만약 여자 2명을 원했으며 카풀비가 싸다거나 무료로 제공하려구 하면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여성들이면
괴물로 돌변 하게 됩니다!! 특히 조심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_-;

"카풀 제공 합니다. 신청하세요"
-> 남자의 아이디로 이렇게만 적는다면 사람들은 약간의 오해를 불러 살수 있습니다.
왠지 먼가 꿍꿍이가 있는거 같으며 제가 카풀 하자고 연락 할경우 거의다 자리 있으면서 없는척을 해대더군요-_-;
남자에게 연락오면 자리 없다고 하며 여자에게 연락오면 무조건 승낙 하는 경우이죠..
카풀의 의미를 퇴색하게 되는거죠.. 작업을 위한 카풀인 것입니다.

여러가지 경우수가 더있지만 잘 응용하시면 될꺼라 생각되며
카풀 제공자도 정확하게 명시하는게 카풀 할려는 사람에게 부담이 안될수 있습니다.
괜히 난 남자인데 카풀해가지고 방해하는거 아냐 그러면서 내심 불편해 합니다.

그리구 이렇게 적어야 나중에 카풀비 받을 확률도 엄청 높게 됩니다.
괜히 여성분 환영 이랬다간 -_-; 카풀비 받기 힘들어 질겁니다.



4. 카풀비는 선불로 명시하라!

이부분에선 카풀자 , 카풀제공자 모두 마음이 편해 집니다.
왜냐면 괜히 카풀비 안줄까 걱정도 필요없으며 카풀자도 다른거 부식이라도 쏴야되는거 아냐하며
걱정 할 필요도 없게 되는거져 첨부터 깨끗이 마무리하면 즐거운 보드 여행이 되니깐요..

그리구 카풀비나 모든 다 명시해 놓아도 정작 카풀비 달라고 하지 않으면 안주는 사람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여성분들은 특히 더 그렇더군요--;
휘닉스 도착후 집으로 컴백할때 가끔 연락 안되고 잠적 하시거나
딴사람이랑 가게 되었다고 연락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 약속장소에서 모두가 모인후 출발 하려할때
"약속대로 카풀비 걷습니다" 라며 ^^ 웃으며 자연스레 받는게 요령 입니다!!

그럼 다들 카풀에 대한 두려움이나 죄송함을 모두잊고 즐겁게 여행을 떠날수 있는거죠 ^_^;




5. 카풀제공자는 힘든걸 자랑 삼아선 안된다!!! 감수 해야한다

스스로 선택에 의해 카풀 제공 하기로 맘 먹은이상..
운전하는게 짜증난다는 식으로 다른사람에게 표출 해선 안됩니다.

운전하는게 머 대단한마냥 그러는분이 꼭있죠
운전 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느냐.. 졸려서 미치겠다 등등
그러면 카풀한 분들은 정말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죠..
사람에 따라 다음부터 카풀하기가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은 그냥 혼자 가시길 적극 추천 합니다.

머하러 카풀해서 남까지 기분 드럽게 만들 필요는 없져. 버스 타고 가는게 훨 낳죠

그리구 카풀자도 너무 카풀제공자를 깔보면 안되겠죠.. 힘들다는건 이해는 하셔야 합니다.
정말 운전하는게 먼거리 일수록 장난이 아니죠 ^^

그리구 운전 할시에 다른 분들이 잠을 자도 된다는 말을 먼저 반드시 합시다 ^^;
분명 카풀비를 제공했구 제공자는 운전 하기로 맘 먹은이상 스스로와의 싸움입니다!!
옆에서 말안하구 그냥 자기만 한다고 해서 절대 기분 나빠하면 안되죠..
아니면 카풀비 무료이니 같이 대화 나누면서 가야 한다는걸 명시 하시는게 낳을듯 합니다.
(가는김에 걍 태워주지 카풀비는 왜 받고 그래 그런분들이 특히 더 심하더군요 -.-;)

제가 카풀 제공할 경우는 잠을 자고 싶은경우는 정말 자도 괜찮다고 계속 강조 합니다. ^^
저는 혹시 모를 졸음이 있으니.. 음악을 좀 크게 틀어 놓구 간다고 항상 말합니다 ^^;;

그러면 다들 조아하시고 부담도 없으시구 잠자실분은 잠자구 잠안오는분은 대화도 하구요
말이 많거나 말빨 있는분이 항시 계시더군요 ㅋㅋ (결국 분위기 좋게 서로 대화하면서 웃고 떠들고 가게 되있져^^ 없다면 스스로 잼게 해주면 자연스레 그렇게 됩니다. 프프프 자신이 노력하고 열린 마음이 필수 겠죠..)

억지로 대화하면서 가는게 압박심리와 짜증유발로 더욱 불편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하는게 훨씬 잼있게 갈수 있습니다.



2편에서 계속................(퇴근 시간-_- 입니다)

여기까지의 종합 예제!

* 출발 장소및 시간 : 강남역 10번 출구앞 00:00분
* 도착 장소및 출발시간 : 강남역 10번출구앞 , 출발은 자동차앞 00:00분(언제까지 탄다고해도됨)
* 차종 : 소나타 승용
* 모집인원 : 3명 선착순
* 모집자 : 성별 나이 불문 누구든 환영 합니다!
* 카풀비 : 1인당 1만5천원 (총소요비 : 기름값5만원 , 톨비1만원 , 1/n)
  #카풀비는 선불이니 미리 준비 해두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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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시작!!

6. 카풀은 시간낭비가 많다! 지킬건 지키자!

카풀을 하면 항시 출발시간에 늦는분이 꼭계십니다. 사람 기달리고 짐 챙기고 그러다보면
카풀 시작부터 30분 많게는 1시간 이상 지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적어도 카풀 하는분은 절대 늦으시면 안됩니다..
늦게 왔는데두 전혀 미안한 기색없이 미안하다는소리조차 안하는분이 훨씬 많더군요.
전 카풀시 제한 시간을 두고 늦을시 그냥 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구 보드장에 도착해서 짐을 풀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수분이야 빨리 준비가 끝나지만 초보자분들이 많이 실수 하시죠.
차 드렁크를 열어 놓고 차문을 열어놓고 차에서 하나씩 하나식 꺼내며
아주 천천히 장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옷도 갈아 입기 시작하구요.. 차주인은 차를 잠궈야 하는데 계속 기다리게 되죠
그리구 같이 카풀 했기때문에 카풀한사람들은 예의상 다 기다리게 됩니다.
그러면 금방 또 30분이 지체 됩니다 -_-;;;;;;;;

그게 다가 아니죠 여러번 당해봤는데 혹시 차에서 물건이라도 두고 오거나 차에 먼가 가져 올게 생기게되면
보드 타다가도 같이 동행에서 차로 가야 하는 사태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풀하신분은 어서 차에서 완벽히 장비등을 차 밖!! 으로 내려 놓습니다.
그리고 장비 다챙겼으니 차 문을 확인하시라고 멋진 멘트로 날려주시고요
나중에 필요해서 가져올게 없는지 꼼꼼히 점검두 필수입니다.

그리구 차가 어디에 주차 했는지 좀 눈여겨 보셔야 합니다.
정말 대부분이 주차했는걸 못찾아서 헤메이는분 진짜 많습니다.

그리구 보드장에서 집으로 돌아갈시엔 더욱 문제가 생깁니다.
짐 정리하느라 , 옷 갈아 입느라 , 화장실 가느라 늦었다며
엄청나게 시간을 잡아 먹게 되죠.. (거의 여성분들이 특히 그럽니다 ㅠ.ㅠ 미리미리 준비 합시다)

아무리 인내가 좋은 사람이라두 계속된 태클로 슬슬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하죠.
끓어오르는 피가 뭉쳐 분노가 시작 됩니다.
여기선 표출 방법이 사람에 따라 아주 현저하게 바뀌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침묵하기 , 씹기 등등^_^ , 마음은 같이할복-_-;)

그리구 더욱 짜증나는건 이제껏 낭비한 시간들이 그사람 때문이란걸 본인은 전혀 모른다는 점입니다.
괜히 조심스레 한마디 했다간 미틴놈 취급 받게 됩니다 -.-; 헐헐

아참 한가지 빠트렸군요.. 장비를 가져 왔을시 이상하게도 장비를 정리 하거나 넣거나 꺼낼때
항시 카풀제공자가 다 할때가 많습니다. (여성분들 -_-+ 손 까딱 안할려구 하죠.)
계속 그렇게 하다간 점점 거만해지며 이용해먹으러 듭니다. 감당이 안되죠 흐흐
물건 가지고 있어 달래니, 물건 좀 옴겨 달래니, 같이좀 가자고 하거나... 화장실 어쩌구.....등등
원하는게 점점 늘어갑니다...  머슴 되기 딱입니다-_-; (걸 작업의 용도로 쓸려는분은 말리진 않습니다 ㅋㅋ)



7. 아는 사람일수록 더욱 신중 해져라!

아는 사람일경우(동호회 사람) 그냥 카풀 해가자며 그런식으로 진행됩니다.

카풀제공자는 아는사람이니깐 더 카풀비를 잘 챙겨 주겠지 생각하며...
카풀자는 아는사람이니깐 그냥 태워주겠지.. 이런생각들이 교차 하게되죠..

그러다 보면 카풀비나 기타등등 비용을 생략 하는 경우가 많죠..
(극한의 상황인 경우 이렇게 되죠.. 음료수 하나 안쏘네 써글넘... 톨비도 안바란다 우씨... 거기다 옆에서 잠이나 쳐자고..)

그럴경우 그 카풀제공자는 그 카풀자를 괜히 슬슬 피하기 시작합니다.-_-; (게시판이나.. 실제에서나..)

또는 동호회 사람들은 다 매너가 구리다 생각하고 카풀은 절대 안해야지란 고정관념이 자리잡죠.

아무튼 같이 안갈려구 노력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사이도 별로 안좋아지고
서로 서먹서먹 해지며-_-;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게 됩니다.

(절대 전 안그래요 ㅋㅋㅋㅋ -_-; 주위에서 딱 보면 그런경우가 있더군요..
원래 적극적으로 카풀했었는데 걍 혼자 다닌다거나.. 아는사람이랑 왔다며 그냥 말하거나 등등!
동호회 초반엔 아주 카풀이 많이 이루어지죠 갈수록 -_-;;; 없어집니다.. 유심히 보심 암!!)

암튼 카풀 한번 잘못했다가 괜히 애매하게 되버리는 거지요..
(소심하신분이라면 동회사람이라면 동호회 탈퇴까지 하더군요 허허허-_-;)

항시 더욱 아는사람일수록(동호회나 모임사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운전 할려면 대게 힘들텐데 ^^; 난 정말 못하겠더라 ㅋㅋ 체력이 약해서...
기름값이 장난 아니게 들텐데..자자~ 모두 같이 차 타고 가는거니깐 공평하게
1/n 로 돈 걷어서 가치 기름값이라도 부담 하자 그럼 좋잔아^^ "

이런식으로 편안하게 카풀자가 말해주는게 좋습니다...
아무나 한분이 이렇게 말해주면 다른 카풀자도 기분좋게 선뜻 찬성하죠..

카풀제공자가 저렇게 말하기엔.. 절망 철판 깔지 않는한 아는사람에겐 더욱 힘들지요.



# 헥헥 아직 적을께 너무나 많군요 -_-;;;;;; 시간이 안나서 ㅋㅋㅋ 다음번엔 반드시 마무리를;;;

2편 완료..

3편에서 계속.....................
엮인글 :

ⓚⓐⓩⓤ

2003.12.02 19:55:32
*.117.158.139

역시 여기로 왔군여..^^ 잘봤습니다~~~

깜장눈사람

2003.12.02 20:56:38
*.178.57.42

저두 잘봤어여..^^

ios

2003.12.02 21:01:47
*.149.165.135

정말 좋은말씀이네요.. 다들 한번씩 필독해야하는 글인듯.

MC 방새

2003.12.02 21:02:15
*.244.7.254

초동감^^잘봤습니다...

여정민

2003.12.02 21:10:56
*.241.151.50

오~ 강추..^^

룡이

2003.12.02 22:13:36
*.198.250.41

이거 초 강추!!! 저는 카풀 할때 편하게 간적 여러번 있지만 (기분좋게) 딱 한번 재수업게 가서 그담부턴 안 하고 있어용..

여기다 하나 추가하자면, 담배 피는 분들 왠간하면 피지마세요, 물론 운전자가 담배 피면 모라 할순 없지만 -_-

뒤에 타면서 담배 떡 꼬나물면 재수 없더군요 (특히 운전자가 비 흡연자일경우)

일행중 비 흡연자가 있다면, 담배는 삼가해주세용

네오

2003.12.02 22:37:25
*.47.113.206

좋아요 아주 ^^

Kijuni™

2003.12.02 22:51:38
*.48.32.20

좋은 정보네요.. 저도 카풀하번 해보고 푼데~ 감사욤~

쉬더~

2003.12.02 22:53:16
*.82.4.104

좋아여~~~~ ㅋㅋ

donsuri79

2003.12.02 23:43:47
*.207.212.185

우아 카풀이 쉬운게 아니군요..-.-;;해본적이없어서..오오오..글 잘읽었습니당..

그냥 혼자다녀야지..-.-;

Daniel

2003.12.03 00:17:57
*.124.83.204

좋은 정보 입니다.. ^^

spike_cw

2003.12.03 00:31:17
*.207.237.164

카풀했을때 톨비 다가와서 자는척하면 정말 짜증남.

막보딩

2003.12.03 01:01:14
*.38.9.204

카풀제공 하려고 했는데 어리버리했다가 정말 짜증 날뻔했네요... 카풀 고수님의 글을
읽고 난후에 카풀에대한 두려움 조금 듭니다 하지만 한번 시도해볼려구여...
그런데 정말 힘든점은 픽업장소... 저희집에쪽 사는사람이 이쓸랑가 몰겠네요..

차칸보더

2003.12.03 01:16:13
*.200.55.106

나도 저렇게 해야지...

Junone

2003.12.03 03:04:54
*.154.137.54

멋진 칼럼이네요.. ^^

에르메네질도

2003.12.03 03:16:50
*.107.110.50

전부다 공감가네요.....어리버리했다가 도착지는 다가오는데 먼저돈은 안주지..달라하기는그렇지..정말 짱나더군요... 기름비부담하고..톨비까지내고..정작 돌아오는건..-_-;;

^^난도질

2003.12.03 04:43:04
*.126.134.120

음..머리아프당 혼자다녀야징....

보드사랑

2003.12.03 07:37:02
*.51.41.164

글 잘 읽었습니다. 우와~ 이런식의 서로 부담없는 카풀문화가 정착되면 정말 좋겠어여.

아키^^라

2003.12.03 13:00:31
*.74.93.107

역시 칼럼으로 왔군요. ㅎㅎ

배고픈보더

2003.12.03 14:00:40
*.245.9.210

맞아요 맞아요~ 맞는 말씀.. 백프로 맞는 말씀~ 강추강추!!! ㅎㅎ 가끔 카풀신청할려고 하면 "저희는
남자 몇명입니다"라는 글때문에 포기한적이 많았거든요. 그리고 기름값.. 솔직히 정말 장난 아닙니다.
와따가따하면 저랑 다니는 형님 차가 XG인데 오만원돈 나오더군여. 기름 많이 먹는 차라서 그런지 몰라도..
카풀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카풀비정도는 꼭 챙겨드리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

마제스터

2003.12.03 14:02:46
*.117.177.164

아주 좋은글 올리셧네요.. 꼭 참고해야할듯

쉬리

2003.12.03 14:54:54
*.251.63.11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유대

2003.12.03 17:56:39
*.78.248.126

굿... 강추입니다...
카풀이 쉬운게 아니었군요...

스텝인보더

2003.12.03 22:15:17
*.99.34.30

굿~.. 특히 예시는 같이가요에 공지할 만한 내용이네요..

H₂SO₄

2003.12.03 22:17:40
*.200.92.95

읽으면서 순간 움찔움찔 해씸다
혹시 나는 그러지 않았나..하는 생각에;;

whitefan

2003.12.04 01:58:05
*.39.104.35

좋은 글 잘봤습니다.카풀제공자 입장에서 쓰셨는데..카풀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제공자분이 많이 저렴하게 받는다고 하신다면.. 알아서 샌드위치나 삼각김밥, 음료 같은거 마련하고 가서 같이 먹고 가면 더 좋겠죠. 대략 나눠서 비슷하게 간다고 해도.. 운전하시는 분 신경쓰이지 않게 처음부터 돈 꺼내서 깔끔하게 드리고 가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뭣보다 서로 자기가 좀 손해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배려하는게 가장 중요할 듯합니다.

십장

2003.12.04 11:56:57
*.6.118.105

원츄..ㅡ ,.ㅡb..이글 보구 카풀하지 말아야 것다, 다짐합니다. 돈얼마 들어도 그냥 혼자 다닐랍니다.

Luna

2003.12.04 15:23:01
*.149.62.147

돈문제만큼은 깔끔한게 좋겠죠? 카풀자도 카풀제공자도 궁극적인 목적은 비용절감 아닌가요,(물론 작업모드로 이용하는 경우도 극소수 있겠지만^^) 카풀을 첨 이용하거나 제공하려는 분들께 유용한 글이 되겠네요...잘 읽었습니다.

맹태

2003.12.05 02:24:52
*.239.70.38

진짜 피가 돼고 살이 될만한 칼럼 ㅉㅉㅉ

키스준벅

2003.12.05 09:57:23
*.216.119.168

카플하면서 기름에 불들어온적 있는데 주유소 않들리고 그냥 왔죠...옆에계신분 애매할까봐요...ㅋㅋ
이젠 금액적고 선불금액 적을렵니다.. 뭐 연락 않오면 혼자다니면 되고요...

제시

2003.12.05 10:21:26
*.100.214.206

^^ 좋은글입니다... 하지만 중형차 이상이면 모집하는데 낭패겠네요..카풀 원하는 사람들은 자동차 동회회 가서 무슨 차종 연비가 어떻게 되냐, 시내 주행 연비와 고속도로 주행 연비는 얼만큼 차이 나냐 라는 웃긴 상황이 벌어 지겠네요...^^

생각하는스푼

2003.12.05 13:56:42
*.213.1.1

ㅋㅋ 카풀을 할까 말까 고민되네...

가구보더

2003.12.05 21:15:02
*.98.34.93

잘읽었슴돠~~~ (..)
도움이 많이될꺼같아서 조금만 퍼가봅니다 *^^^*

초보보더

2003.12.10 16:19:45
*.181.119.254

중형차나 소형차나 기름값 차이가 얼나마 할려구요., 중형차는 기름을 많이 먹는 대신 그만큼 편하게 가니까

realize

2003.12.11 14:12:20
*.204.148.125

너무나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T_T

쟈스민

2003.12.25 23:47:14
*.212.249.33

유용한 정보네염... 전 아직 카풀 안해봤지만... 앞으로 저렇게만 한다면 모두다.. 기분좋은 여행~ 보딩~ 이 될꺼 같아요... 감사~

달하나

2004.01.08 07:39:26
*.114.214.185

와우~ 직접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이다 보니 전부 다 동감이 갑니다.
그런데 가스차일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만땅넣으면 2만5천원정도인데 1/n로 계산할 시 3명이 가면 8000천원.
그걸 달라구 하기도 뭐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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