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쌀쌀해지고 얼마잇으면 드디어 보드를 타러갈날이 코앞에 왓군요
준비들은 잘들 되고 계신지요 ㅎㅎ

처음으로 칼럼을 쓰게 되서 상당히 긴장됩니다.
두서없거나 특정상표를 꼬집어서 얘기를 해도 이해바라며
지극히 주관적인걸 알려드립니다.

사실 개인적으러 보호대에 매우 신경을씁니다
제가 가지거나 사용햇던 보호대만도 10종류 정도 되는군요
1.엉덩이(레드.다이네즈)
2.손목(레드.버튼임팩트)
3.정강이(나이키)
4.척추(다이네즈 조끼형)
5.헬멧(레드외 두개)
6.상하로 된 쫄재질의 전신 보호대(갈비.척추.팔꿈치.어깨.엉덩이.무릎.골반등등에 패드가
  붙어잇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아낍니다 겨울에 보온확실히 됩니다.실사는 다음기회에
  올리겟습니다)

우선은 1번 엉덩이 보호대에 대해 적겟습니다
엉덩이 보호대는 사실 스노우보드 보호대중에 제일 많은종류를 가진제품중에 하나라고 알고잇습니다
보드를 접할때 제일먼져 챙기게 되는 물건이구요
하지만 구입하시는분들이 장단점을 모르고 구입을 하시는걸 많이 봣습니다
가격이나 브랜드만으로 평가를 하시더군요
제가 현재 사용하는 다이네즈보호대와 이전에 사용햇던 레드보호대를 비교해보면


1.다이네즈:장점은 매쉬 타잎이라 환기성(남자분들은 시원하게 지내셔야죠 ㅎㅎ)과 착용감은
           아주 좋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매우 비싸고 일단 착용하면 다시 고처입기가 힘듭니다

2.레    드:장점은 보온성(ㅎㅎ)이 좋고 흘러내렷을때 허리라인쪽에 잇는 손잡이(?)를 이용해서
           바로 고처입을수가 잇습니다.그리구 하드한 패드때문에 심한충격에서 데미지를
           줄여줍니다
           단점은 장점인 하드한패드 특히 꼬리뼈쪽의 패드가 문제더군요.
           라이딩이나 슬롶에서바인딩을 체결시에 보호대가 밑으로 내려갑니다
           (공감하시죠 ㅎㅎ) 그상태에서꼬리뼈쪽 패드는 꼬리를 덮고잇지를 않고 꼬리뼈
           밑으로 내려갈수가 잇다는겁니다
           그 상태에서 주저 앉앗을때 그 패드는 결국은 꼬리뼈를 때리는 상황이 되더군요.
           제가 당해봣지만 오히려 착용안햇을때보다 충격이 더심하더군요
           정확히 꼬리뼈에 찍힙니다.
정리해보면 가격이나 브렌드로 중요하지만 정확한 정보없이 제품구입을 하시지않앗으면 하구요
라이딩이나 하프등등에 맞는 보호대를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하프용 보호대로 구입예정인 보호대구요(설명은 자료실에 잇습니다)***
위의 내용 참고 하시구 올겨울도 늘 그렇듯이 안전 보딩하시구요
신중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