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8.cafe.daum.net/download.php?grpid=NYbC&fldid=BmXg&dataid=52&fileid=3®dt=20051018065709&disk=30&grpcode=torontoriders&dncnt=N&.jpghttp://pds8.cafe.daum.net/download.php?grpid=NYbC&fldid=BmXg&dataid=52&fileid=1®dt=20051018065709&disk=1&grpcode=torontoriders&dncnt=N&.jpg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EX에서 스키&스노우보드 박람회가 있었습니다.
매년 하는 행사긴 하지만 올해두 역시나 많은 인파에 눈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감탄을 금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박람회의 [장점]

작년이나 제작년 제품같은경우 30~50% 정도 싸게 수 할수는 있습니다..
또한 신상품 같은 경우 15%정도 싸게 물건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샵에서 구경조차할수 없는 신기한 악세사리까지 구입할수 있습니다..

많은 제품을 한곳에서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같은 경우 5곳정도의 보드샵이 있지만..
차가 없다면 보드샵 투어를 한다는것은 '하늘의 별따기'수준..
올해 경우 총 30여곳이 넘는 보드샵이 이런 박람회에 참여를 했으니..
많은 제품을 한곳에서 쉽게 접할수가 있었습니다..
(미시사가나 베리 같은 토론토 주변 도시의 많은 보드샵의 참여 덕분)

마지막으로 입장료가 13불정도로 한국돈으론 만원정도라 장비구입에
큰 뜻을 가지신 보더분이시라면 충분히 만원정도의 이윤을 남길수가 있습니다.

★박람회의 [단점]

아무리 많은 수량의 물건을 진열한다고 해도 만명도 넘는 소비자를 상대하기엔 너무나 역부족이었습니다..또한 올해는 작년까지와는 달리 샾쪽에서 신상품을 별루 가지고 나오지 않아 신상품 구경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던 보더들에게 실망을 주었습니다

보드나 부츠같은 경우 황금사이즈가 (보드같은경우 150에서 160까지)(부츠같은경우 270에서 290까지) 너무나 쉽게 품절되는 현상이 벌어져 입장료를 내고 박람회에 참석했어도 마음에 드는 물건을
만져보지도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마지막으로 4일동안 하는 박람회이긴 하지만 입장료를 매일매일 다시 내야한다는 점에서 마음에 드는물건이 있다면 당일 구입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보력에 강한 우리 헝그리보더분들 중 이 박람회에 참석하고 싶으시다면 박람회 참석 전 꼭 마음에 드는 물건에 대해서 충분한 사전 조사 및 정보를 가지고 박람회에 참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지금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허접보더 후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