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413
작년 시즌에 구피, 레귤러 구분법으로 '자전거 밀기 이론'을 제시했던 크리스린입니다.
올해는 또 다른 이론이 떠올라서 한번 제시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 이론의 이름은. '좁은 통로 통과하기'입니다.
술집이나 식당의 좁은 통로 같은 곳에서 화장실이나 볼일을 보기 위해서 잠시 나갈려면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들도 있고, 중간에 멈춰서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피해 가기 위해서 옆으로 걸어가야 할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몸을 돌리는 방향이 스텐스의 방향일 가능성이 상당하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직 이번 시즌에 초보 보딩하는 분을 강습한 적이 없어서 아직 적용을 못해봤는데, 꽤 높은 적중률을 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올해는 또 다른 이론이 떠올라서 한번 제시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 이론의 이름은. '좁은 통로 통과하기'입니다.
술집이나 식당의 좁은 통로 같은 곳에서 화장실이나 볼일을 보기 위해서 잠시 나갈려면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들도 있고, 중간에 멈춰서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피해 가기 위해서 옆으로 걸어가야 할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몸을 돌리는 방향이 스텐스의 방향일 가능성이 상당하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직 이번 시즌에 초보 보딩하는 분을 강습한 적이 없어서 아직 적용을 못해봤는데, 꽤 높은 적중률을 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레귤러지만 오른쪽으로 진입합니다만..ㅡㅡ;;
사실 몸을 돌리는 방향은 좌안, 우안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네요
좌안, 우안에 대해선 아시죠? 사람은 누구나 한쪽 눈이 대부분의 기능을 하고 다른 한쪽 눈으로는 원근조절 역할만 한다는것..두손으로 작은 삼각형을 만들고 특정 사물을 목표로 삼각형 안에 목표물이 들어가게 해 보세요.. 그리고 손을 점점 자신의 눈쪽으로 가까이 가져가면서 선택한 사물이 절대로 삼각형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는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손은 어느 한쪽 눈으로 가 있는것을 알수 있게 되죠..
그 눈이 자신이 주로 쓰는 눈입니다. 자신이 좌안이라면, 오른쪽 눈을 감을때보다 왼쪽눈을 감는것이 더 답답함을 느끼죠. 좁은 공간을 통과 하는것에 대해선 아무래도 좁은 곳에서 시야 확보를 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좌안은 왼쪽으로, 우안은 오른쪽으로 어깨를 틀어 진입할듯 합니다.
좌안, 우안에 대해선 아시죠? 사람은 누구나 한쪽 눈이 대부분의 기능을 하고 다른 한쪽 눈으로는 원근조절 역할만 한다는것..두손으로 작은 삼각형을 만들고 특정 사물을 목표로 삼각형 안에 목표물이 들어가게 해 보세요.. 그리고 손을 점점 자신의 눈쪽으로 가까이 가져가면서 선택한 사물이 절대로 삼각형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는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손은 어느 한쪽 눈으로 가 있는것을 알수 있게 되죠..
그 눈이 자신이 주로 쓰는 눈입니다. 자신이 좌안이라면, 오른쪽 눈을 감을때보다 왼쪽눈을 감는것이 더 답답함을 느끼죠. 좁은 공간을 통과 하는것에 대해선 아무래도 좁은 곳에서 시야 확보를 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좌안은 왼쪽으로, 우안은 오른쪽으로 어깨를 틀어 진입할듯 합니다.
One_Ball_Jay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보딩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어느 한쪽 방향으로 주로 가게 되는 보딩에서도 좌안, 우안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보딩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어느 한쪽 방향으로 주로 가게 되는 보딩에서도 좌안, 우안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주로 기능을 발휘하는 눈을 우위안이라고 하져.
그렇지만 우위안과 방향과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우위안의 기능 또한 양안시가 이루어지고 있을때 우위를 점할 수 있는거지,
한눈으로만 기능생리가 이루어지면 우위의 기능 자체가 무너집니다.
어느 방향이든 눈은 자연스럽게 양안으로 보게 됩니다.
방향이 구분되어지고 난 후에 비로소 우위안이든 뭐든 결정이 되는 거져.
레귤러, 구피의 구분은 우선적으로 방향신경의 영향을 받고
이후 시신경의 미세한 영향도 고려대상이 되는게 아닌가...
태클은 절대...아니구여, 안과학 전공자인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우위안과 방향과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우위안의 기능 또한 양안시가 이루어지고 있을때 우위를 점할 수 있는거지,
한눈으로만 기능생리가 이루어지면 우위의 기능 자체가 무너집니다.
어느 방향이든 눈은 자연스럽게 양안으로 보게 됩니다.
방향이 구분되어지고 난 후에 비로소 우위안이든 뭐든 결정이 되는 거져.
레귤러, 구피의 구분은 우선적으로 방향신경의 영향을 받고
이후 시신경의 미세한 영향도 고려대상이 되는게 아닌가...
태클은 절대...아니구여, 안과학 전공자인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윗분말에 공감.. 우위안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스탠스로 연결되진 않더군요.
흠..ㅡㅡ;;;
힘들군...ㅡㅡㅡ
힘들군...ㅡㅡㅡ
처음 보드를 접했을 때 습관이 좌우하지 않나요..?
우연찮게 레귤러쪽으로 가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구피쪽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저 같은 경우는 왼손잡이라 자연히 구피로 갔던것 같네요.
우연찮게 레귤러쪽으로 가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구피쪽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저 같은 경우는 왼손잡이라 자연히 구피로 갔던것 같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