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제가 보아를 쓰는 관계로 끈부츠 관리는 모르겟습니다...끈부츠는 끈을 빼서 끈을 따로 빨아놓는다고 하시는거 같던데 정확치 않아서 끈부츠는 못하겟습니다...ㅠㅜ
요즘 입문자들도 보아부터 입문하는 경우가 많으니 보아만 써보겟습니다..
그늘에 말린다 햇빛에 말린다 말이 많은데요...
전 베란다에 놓고 햇빛에 말립니다...직사광선의 방향이 최대한 이너부츠 안으로 들어오게끔 해서 살균효과도 노리고요...시즌중에는 격일로 출격햇으니 비출격날은 부츠 말리는 날이었고요..
시즌접고서는 3일정도 말렷습니다...
그후에 이너조이시고 보아는 잠궈주세요...얼마나 잠궈주냐면...정면에서 부츠를 봣을때 부츠모양이 이뻐보일정도만 조이면 됩니다...기준이 애매하다굽쇼?
보아가 풀린걸 부츠 정면에서 보면 발목부분이 벌어져 있죠?
그 벌어진 부분이 똑바로 차렷(?)하도록이 기준 되겟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꽉 조이지 않는게 포인트~
신지 않은상태에서 돌리면 한도 끝도 없이 돌아갑니다..아주 꽈악~~~~그렇게까진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이너가 냄새난다고 탈착후 세탁하지 마세요...이너의 방수 기능이 떨어진다네요...
이너는 빼는게 아니랍니다...변형의 우려도 있다하고요...
암튼 뭐때문이든 안빼는게 좋다고 보입니다...(중급이상보더 예외)
그리고 부츠안에 좀약이나 팡이제로 뿌려주고 창고에 던져주는 마무리~~~~~
참고로 저는 '좀먹는 하마(서랍장용)'을 넣어둿습니다...동그란 모양으로 부츠안에 쏙 들어갑니다..
글의 수준을 떠나서 일단 감격이..ㅠㅜ
/
하나로 썻다가 너무 길게 되서 분권(?)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