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레몽레인님글에서처럼 ..
처음배우는것에 대해서 충실해야 한다는겁니다.
사이드슬리핑..
펜즐럼..
트레버스..
위에 세가지를 정말 쉽게 지나쳐버리는데..
모순이죠...
기초도 확실하게 다지지 않고 집을 올리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한마디로 부실공사를 초례한다는 의미 아니겟습니까.?.....^^ (건축일을 하다보니...이쪽으로 연관 시키네요..ㅎㅎ)
난 그렇다....(요즘 뜨는 (?) 유행어 이던가..??)
이렇게 쓰면 흠..혼나겠죠...ㅎㅎ 취소..
전 그렇습니다...
기초는 정말 충실해야 한다고..
예) 를 들자면..
보드를 조금탓다는 이유로 몇번의 강습이 있었습니다..(주말보더로서 강습은 절대로 안하는데..^^)
위 세가지 기초를 충실하게 하신분들과..
안하신분들의 차이는 확연히 들어납니다..
기초를 충실하게 하신분들은 비기너턴 강습시..
몇번의 시행착오를 격은후 쉽게 초보자턴을 익혀갑니다..
그런데 반대로.
위 세가지 기초 사항을 그냥그냥 넘기신분들은..
충실하게 익히신분과 확연하게 차이가 나도로 턴을 익히는대 상당한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다 보면 다시 위 세가지 사항을 다시 시작해야 하기도 하고요..
이러면 짜증나죠..
사이드 슬리핑 --- 힐 , 토우 엣징 감을 그리고..보드에 대한 균형 감각을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것....나중에 중,고급으로 가면서도 상당히 중요하죠....
펜즐럼 --- 시선처리 와 더불어 사이드슬리핑과는 다른 스피드감 과 또다른 엣징 감을 느끼게 해줍니다..중요합니다..^^
트레버스 --- 펜즐럼 과는 비슷하지만 턴을 한다는 기분(?)이 들죠...슬로프에 앉아서 보드를 돌리는것 (롤 오버) 의 차이지만....힐사이드슬립 -- 트레버스 -- 토우사이드슬립 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초 턴을 완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과정이라고 봅니다..
위에 세가지만 정말 충실하게 하신다면............비기너 턴은 쉽게.....그리고 빠르게 중급으로 도약할수 있을거라고 장담(?) 합니다.....
나름대로
두서없는글을 정리(?) 해본다면............
다른말 필요없습니다...
기초는 단단 해야 한다는것 .........
다른것 보다 정말 중요하다고 외쳐봅니다...
요밑에 819번 글 보시면 기본적인 용어들에 대한 정리가 나와있으니 혹 행여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기초가 중요하다는 것은 정말로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잘 타시는 분들이 하는 사이드 슬리핑도 눈이 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