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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방법입니다.
경사가 급해지면서 자꾸 힐턴을 하는데 엉덩방아를 찧는다면
그리고 그게 자꾸 고질적으로 나를 괴롭힌다면 ?
토턴에서 힐턴 진입 할때 하시던대로 하시고
레귤러 기준으로 오른쪽 팔을 높게 들어 ( 하이 히틀러 경례 자세 ) 힐턴을 진입 하시고
폴라인을 지나가는 순간에 편하게 아래로 내려주시면 엉덩방아 찧는 현상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너무 빨리 힐턴을 하려다 보니 힐턴 포지션의 진입 단계를 무시하고 들어가서 생기는 현상이 엉덩방아인데요
팔을 쭉 뻗어서 진입 단계의 포지션만 만들어주는걸 연습 해주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나절 이하로 연습해도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원래 스타일대로 타셔도 엉덩방아 현상은 사라질거에요
만약 엉덩방아가 또 나온다면 그땐 잠깐 이 연습 방법을 쓰셔도 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호 신통방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