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와 상급자의 라이딩의 차이는 무엇일까?

여러 차이가 있겠지만 속도가 빠르게 올라가게 되면 초보자들은 중간 중간에 속도를 줄이기 위해 브레이킹을 하면서 라이딩을 한다

상급자들은 속도가 빠르면 브레이킹으로 속도를 줄이지 않고 턴으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뜻은 턴에는 세가지가 있다 롱턴 미들턴 쑛턴  이 세가지 턴의 성향을 분석해 보면 롱턴으로 보드가 진행을 하게 되면 슬러프를 크게

가로질러 가면서 보드는 옆으로 가지만 힘은 경사 아래로 계속 유지하기에 마찰이 커져 속도는 점점 줄어들게 된다  숏턴은 거의 직 활강수준으로 내려 오기에 크게 속도에 한한 손해는 없다 미들은 속도를 유지될 정도 스피드를 유지한다  

좀더 깔끔한 라이딩을 원한다면 중간에 브레이킹을 쓰는 것보다 속도가 무섭게 느껴지면 롱턴을 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속도가 빨라지게되면 무의식적으로 무섭기 때문에 몸이 뒤로 빠지게 된다 몸이 뒤로 빠지게 되면 앞쪽 노으즈부분이 들려 마찰계수가 줄어 들어버려

보드는 원하지 않게 빠르게 된다 물론 컨트롤도 되지 않는다

노으즈부분에는 항상 체중이 실려 있어야 한다. 슬러프를 출발하기 전에 생각 없이 내려오기 보다는 출발하기 전에 먼저 머리속에

그림을 그려 놓는다 예로 초반에는 스피드가 필요 하니까 어디까지 직활강을 하고 중간에 사람이 많으니까 롱턴으로 번잡한 곳을빠져

나온다음  미들턴으로 내려가겠다는 이런 계획이 필요 하다  그리고 사람을 가까이 두고 턴을 하지 않는다 일종의 매너이다

최상급자에서 내려올 때는 절벽같기때문에 체중은 뒤로 빠지기 쉬어진다 무리하게 직활강 할 필요가 없다 시작할때 대각선으로 롱턴을

치면서 내려오며 미들턴이나 숏턴을 칠때는 진행방향 어깨를 팍팍 돌리면서 테일 부분이 바로 바로 따라서 북북 끌면서최대한 마찰을

주면서 내려간다 카빙턴과 같이 직활강될때 다운이 되는것이 아니고 직활강 되기전 부터 다운이 들어가주어야 한다

아이스를 만나게 되면 이기려 하지 말고 일단은 지나가야 한다 알파인이 아닌 이상 아니면 실력이 좋아 확실하게 카빙으로 누를 자신이

없으면 안전해게 지나가는게 중요한데 아이스에서 턴을 시도하면 거의 대부분이 넘어지게 된다

보드는 속도를 즐기는 스포츠지만 안전이 보장이 된 상태에서  즐겨야 한다.  갑자기 부딧칠것 같으면 피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주저

앉아 버리기 바란다  최대한 부딧치는것은 피해야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소 자신의 브레이킹능력을 향상 시켜 놓아야 한다

나는 직활강으로 최고 스피드를 내면서 내려오면서  바닥에 있는 기둥앞 바로 단 몇쎈치앞에서 멈쳐 버릴수 있는 감각을 가지고 있다

브레이킹에 대한 자신이 있으면 속도를 내어도 자신있게 할수 있으며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이런 브레이킹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중상급자 코스에서 대각선으로 최대 스피드를 내면서 급브레이킹 연습을 시도 하며

최 상급자 코스 휘팍의 디지같은 코스에서 BBP 자세로 내려오는 것을 연습하면 확실하게 제동거리를 줄일수 있다

브레이킹이 안되면 아무리 오래 탄다고 해도 실력이 늘지 않고 자신의 한계가 낮게 된다  보드의 실력은 몇시즌 몇번을 탔다고해서

나아지는 것보다 얼마나 초기에 제대로 배웠냐가 더 중요하다

지금것 가르친 강습생들을 보면 운동신경이 좋은경우 2일 만에 카빙턴을 익히는걸 경험 했다 대부분 4시간정도면 턴을 시도할 수 있는

단계까지 무난하게 갈수 있었다

좀더 나은 라이딩은 배우자는 열정과  자신감 속도의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려야 한단계 상승된 자신을 맛볼수 있을 것이다

목표는 크게 잡아라 자신이 초보니까 이번 시즌에는 턴을 목표로 해야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턴이라는건 고비를 넘기기 힘이 들지만

단 한두시간만에 넘길 수 있다 카빙도 어려운것이 아니다 몇일만에도 할 수 있다

모든것 자신의 생각 하기 나름이다

여러분의 자신을 믿어라~~~ 자신은 더이상 초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끊임 없이 업그레이드 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