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더"님의 답글로 쓰려고 했는데 칼럼엔 답글기능이 없네요...
좋은 말씀이고 맞는 말씀인것 같아서 제 부가 설명 하나 더 올립니다.

일단 왼쪽 그림과 같은 자세를 추구하려고 부던히 노력하십니다... 사람의 신체 슬로프 조건에 의해서 자세는 바뀝니다.. 물론 저 자세가 완벽한 자세가 아닙니다... 다만 상태 좋은 슬로프에서 추구해야할 자세라는 겁니다.(요건 제사견) 하지만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 확실히 추구하셔야할 자세는 분명합니다. 일단 왼쪽그림과 같은 자세를 취하게 되시면 A,B에 힘이 대략 균등하게 50:50으로 분배가 되게 됩니다. 턴을하거나 멈출때도 균형을 유지하게 된다면 자세도 자세이거니와 균형이 잘 잡히니 컨트롤 또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지요.

그러나 ㅡ_ㅡ;;; 많은 분들이 오른쪽 그림과 같은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롤링이나 알리투 버터, 여러 멋진 트릭을 위한게 아니라 라이딩시에 말입니다... 물론 그림 아주 많이 오바했습니다 ^^;;;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일단 표시된것 처럼 사람은 지구 중력을 느끼고 중력에 의하여 똑바로 서있는 느낌이 바로 서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균형감을 담당하는 귀속에있는 달팽이관의 액체(제가 이부분 쥐약입니다
-_-;;)가 항상 사람을 똑바로 서있게 만들어 주는데 이게 문제가 되죠....

아복잡한데요 간단히 말해
1. 슬로프는 경사가 있습니다.
2. 사람의 감각기관은 지구 중력에 수직으로 서있어야 똑바로 서있다고 느낍니다.
3. 따라서 자신도 모르게 오른쪽 졸라맨처럼 서있게되고 자신은 똑바로 서 있다고 느낍니다.
4. C,D에 힘이 달라지게되며 특히 C에 많은 체중이 실리며 슬립이 심하게 나타나고 컨트롤에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멈추고 싶을때 더욱... 안서지고 계속 한쪽으로 쏠리게되죠..
5. 잘타는데 왜이러지 할때 옆에서 보시는 지인들이 자세에관하여 열라 모라고 하게됩니다. ㅜㅜ

"중심을 앞으로 둔다는 기분으로 타라"

익숙해지면 이 느낌도 둔해지는데요 없어지진 않는 느낌입니다. 왼쪽 그림처럼 내려오면 전 이런 느낌이 듭니다... 약간이라도 높은곳에서 아래로 떨어질때의 그 공중에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런 느낌인 상태가 왼쪽 그림과 같은 상태가 되는 거죠.

일상 생활에서 그 느낌을 실제와 같이 느껴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아주 많지요... 일단 경사가 있는 비탈길을 찾아보세요. 경사가 좀 심한 곳이 좋습니다. 일단 평지에서 다리를 벌리고 서 계시다가 경사면에 올라서서 슬로프에서 내려오는 것처럼 자세를 취하세요. 자신도 모르게 똑바로 서려고 몸이 경사면 위쪽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는 똑바로 서있기 위해 우리몸이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경사면에 자신의 몸이 수직이 되도록 서 보시면 어떤 느낌이실지 조금이나마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
물론 속도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체중은 앞발에 많이 실리게 되지만 느낌만은 어느정도 느끼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스노보더"님의 글을 보구 이 그림을 연상하신게 아닌가 하는 맘에 한자 더 적어보았습니다.
특히 "중심을 앞으로 둔다는 기분으로 타라"와 "급경사에서의 턴은 10m만 참는다"라는 말은 200% 공감하는 말입니다. 못참고 자세 무너지는 순간에 엄청난 눈보라 제조기가 되곤하니까요. ^^;
하지만 주의하실게 있습니다."shrimp-mania"님 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요 자세가 10m를 참아도 올바른 자세에서 참는 겁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허접한 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것저것 생각나는데로 쓸모없는 말들이 많이 들어갔네요...
특히나 허접한 그림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__;)(--)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죄송합니다 할말이 많네요 ㅡㅡ;;;)
제 글의 왼쪽 자세는 슬로프 상태가 좋은 곳에서 추구해야할 자세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상태 않좋은 슬로프나 파우더에서 저런자세를 취하고 타는것은 오히려 더 위험을 초래한다는것...
슬로프부터 백컨트리까지 다 해본 경험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의견 지적 태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전에 올렸던 엄청난 사진들때문에 김아중버금가는 섹쉬한 다리가 이제 8kg감량해서 더 매끈하여졌습니다 ㅡ0ㅡ;;;

P.S
부탁드립니다... 꼬릿말 다실때는 *****부분은 다시한번 상기하시면서 ^^
엮인글 :

가고일~*

2006.09.10 20:58:03
*.13.101.13

연장해서 얘기하자면..

그라운드 트릭 좋아하시는 분들..
역시 수직방향보다는 앞쪽으로 몸을 던져야 하죠.. 같은 이치..
보통 위로만 띄우려고 하니 중심이 뒤로 빠지는 결과가..;

파이프도 마찬가지죠.. 드롭인할때나.. 버티컬에서는 역시 몸은 수평으로.. 데크는 수직..;

AG

2006.09.10 20:59:22
*.237.28.166

동조함.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경사면에서 속도에 겁을먹고 중력의 직각으로 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약간 후경이되어 뒷발차기를 하게 되죠. 경사면에선 약간 진행방향으로 몸을 던지듯이 타는편이 자세가 잘 나오고 카빙컨트롤도 잘 나오는듯해요 ~

초절정간지보더

2006.09.10 21:04:19
*.154.150.236

훌륭한 칼럼입니다..택흘은 아니고..다만..백컨트리와 같이 파우더 보딩시 2의 자세가 유리하죠~ 자세는 고정이 아니라 슬롭 상태에 따라 바뀝니다..실제로 우리나라에선 2의 자세로 탈만한 기후가 거의 없기때문에 1의 자세가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것이죠..실제 제작년이던가..용평에 눈 대박온날 제가 본 바로 파우더 보딩을 제대로 하시는 보더님들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빵집아들래미

2006.09.11 00:46:34
*.106.99.43

좋은 칼럼입니다.

appasionato

2006.09.11 01:08:03
*.210.70.50

좋은 칼럼 입니다. 밑에 칼럼두 좋은데 이렇게 친절히 덧붙여 설명을 더해주시니~~ ^^
한수 배우고 가네요~~~^^

장미빛인생

2006.09.11 03:15:35
*.148.24.83

관성에 법칙에 의해서도 어느정도 속도가 붙게 되면 몸이 뒤로 쏠리게 되어 있죵. 멋지십니당.

날아라가스~!!

2006.09.11 08:46:45
*.71.223.140

상당히 개인적인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자세란것은 어느 정도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전 무게중심 자체보단 전체적인 몸의 움직임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물론, 틀릴수도 있습니다)
자세를 5:5로 취한다는 느낌보단 몸의 중심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하체가 5:5로 확실히 유지된다고 하여도 상체가 꾸부정하다든가 하는 문제가 있다면 둘 다 자세는 틀린것이 아닐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한번 끄적여봤습니다.

shrimp-mania

2006.09.11 09:57:45
*.249.70.11

날아라가스//전체적인 몸의 움직임이 몸의 중심이동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걸 모르시진 않으시겠죠??

아무리 몸을 이리 틀고 저리 틀어도 중심이 꺾여 있으면, 자기가 보기에 예쁜것 같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우스꽝 그 자체입니다-

뭐든지 기본부터 먼저입니다- 몸의 움직임은 그 다음에 결정할 문제입니다-

슬로프 경사면과 중심도 유지하지 못하면서, 화려한 움직임을 바라는건 개그입니다-

촌부보더

2006.09.11 10:01:56
*.224.95.87

급경사 라이딩은 중심이 어떻고 이론이 어떻고 다 필요 없어요. 겁나게 쳐박다 보면 어느 순간 필~~이 오죠. 그래도 안돼면 한잔 겁나 빨고 남들 내려가는 거 보고 있으면 필~~이 오죠. 필~~이 중요합니다. 아~~ 필~~~~ 이여..............

『Ðark.Ħ』

2006.09.11 10:08:58
*.85.104.221

중요한건 터질듯 한 허벅지를 감당하느냐죠...ㅎㅎㅎ

Kick

2006.09.11 11:30:01
*.27.105.109

흠냐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일단 ('' )님 전 허벅지가 오동통한 여자허리둘레라 터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전 일단 자세를 딱 정석으로 잡고 타지는 않습니다... 그림처럼 자세를 잡고 타기도 하지만요... 정말 고속으로 달릴때... (전 설천봉에서 급사면 타고 설천베이스까지 3분이면 내려옵니다...) 가속을 위해 전경이 되기도 하지만 아주 약간은 뒤에 균형이 가 있는 느낌이랄까요? 제 덱이 디렉이라 그 느낌이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좀 그런느낌과 오른손이 나도모르게 가슴쪽에 와서 마치 알파 자세가 되는거 같아요 ㅡ_ㅡ;;;
그리고 저는 신체조건상 키는 크지만 않좋은 신체결함으로 균형을 완벽히 잡기위해서는 허리가 약간 구부정해 집니다...
물론 이건 제 신체 조건때문입니다 ㅜㅜ... 그러면 안된다 위험하다 그러지 말라 좀 뭔가 이상하다 등등 여러말을 들었습니다만 레이더스 상단에서 레이더스 하단까지 턴6번에 카빙으로 제자세로 쏘니 그 다음부터 아무도 그런말 안하더군요...
자세는 모든사람들이 동경하고 추구한다면 그건 일반적인 정석이라 생각합니다...
초절정간)지보더님, 날아라가스~!!님 그리고 shrimp-mania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본에 충실한 상태에서 자세를 익히고 자기 자신한테 맞고 타는 상황에 맞는 자세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거기에 하나더 저처럼 신체조건이 ㅜㅜ
흑... 부모님께 A/S신청해야 할까요?

날아라가스~!!

2006.09.11 14:01:06
*.71.223.140

새우마니아님/ 전 기본을 무시하고 말한게 아닙니다. 물론 기본도 안되면서 저렇게 말하면 말도 안되겠지만요. 기본을 익힌 후의 이야기었습니다. 제 글 세번째 단락부터 되는 이야기가 무조건적으로 5:5를 유지하면 말씀하신대로 파우더 설질등을 어떻게 극복하겠습니까? 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다만 그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을 뿐. 더도 덜도 아닙니다. 기본을 극복한 후에, 모든것을 이론대로 설명할 수 없고, 이론대로만으론 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냐가 제 궁금중이었을뿐인데요...
제 리플중, 몸의 움직임이란것은 중심을 잡은 다음의 그 후에 턴이 들어갈시의 움직임을 이야기한것입니다. 저 5:5자세 하나면 보딩 만사 ㅇㅋ~! 라고 말씀하시려는 것은 아니리라고 물론 생각합니다만.....;;;
흠......제가 써놓고도 이상하군요..;;; 기본은 충실하여야 하나..기본만이 능사는 아니다...이것 참...
뭔 소린지 저도 잘 글로는 설명 못드리겟네요...아무튼 죄송했습니다.

초밥쟁이

2006.09.11 16:31:55
*.6.101.166

전경을 준다는 느낌은 매우 중요할듯 싶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설질에서는요.
스케이팅할때도 느낄수 있습니다. 후경이 안정적이라면 뒷발을 묶고 스케이팅 하겠죠. (좀 과장된 예이긴 합니다 -_-..)
하지만 앞발을 묶는 이유는 보드는 앞발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앞발에 적절한 무게가 실려있어야 방향과 속도컨트롤이 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앞발에 과도한 힘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5:5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정확히 느끼지 못하죠.
초보자들에게 그런 느낌을 익히게 하기위해 전경을 주는 마음으로 타라고 이야기 합니다.
초보자들은 그런 느낌으로 타야 간신히 5:5정도를 유지합니다.
오래 타셔서 보드위에 서있는것이 누워있는것보다 편하신 분들은 굳이 그렇게 타려고 안해도 됩니다.

volcomsnow

2006.09.11 19:24:59
*.120.95.129

라이딩이 올라갈때가 드물어서인지 올라갈떄도 전경을 주시는 분들 있습니다.. ㅡㅡ;

특히 킥커는 그나마 괜찮지만 파이프탈때에 특히 그런분들이 많은데요 너무 전경에 익숙하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타는게 중요하겠죠..

무조건 몸의 중심은 가운데라는거..

상황에따라 그 느낌은 달라져야한다는거..

우리나라 보더들의 대부분이 슬로프 라이딩을 하지만

거기에 몸이 완전히 적응되어져서 파크 들어갔을때는 적응못하는경우가 많다는거 많이 보았습니다..

한층더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선 고정된 개념은 금물이라는거...^^

보드는 무조건 전경이다~~ 요건 아니라는거~~~

푸리보더

2006.09.11 21:00:40
*.230.34.49

아무렇게나 타요. 어차피 알파인도 아닌데...그리고 전경이 아니라 중경 주고 타야하지요. 그리고 차라리 전경보단 후경줄일이 많지않나 특히 푸리스탈 보드에선...잘뛰고 잘돌리는게 푸리스탈. 턴잘하는게 알파인....과연 우린 무얼 신경써야 할까요?

으깽호박

2006.09.12 21:11:04
*.6.114.17

음.. 이것도 머.. 강설에 맞는 라이딩이네요.. 사실.. 전경 중경 후경의.. 느낌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느낌이 좋긴 하지만요.. ㅎㅎ

글쎄요

2006.09.12 22:51:25
*.248.234.29

너무나 위험한 내용의 칼럼같네요..
왼쪽그림은 직선운동을 한다면 - 아주 큰 반경의 궤적을 그린다면 - 가능하겠지만 - 슬라이딩턴에서는 너무나 위험한
방법이네요..회전운동을 하는 보딩특성을 함 생각해보면 오히려 -과장된 그림이지만- 오른쪽이 더 합리적이겠지요..
단, 프레스 주는 방향을 잘 선택한다면요..
참고로 대부분의 보더들은 왼쪽 그림처럼 탑니다. 대세죠..그러나 그렇게 올바른 보딩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경이란 말과, 양발에 동일한 압력을 받으면서 턴을 한다는 것과 라이딩시 경사면에 수직 상태로 유지하라는 것에
대해서 혼동을 일으키고 있는거 같네요..

양치기

2006.09.13 03:24:39
*.5.69.64

나중에 생각난건데.. 보통의 프리라이드 보드는.. 양발의 위치가 약간 중심에서 뒤로 나가 있습니다.
즉.. 일반적인 전경자세가 컨트롤 및 프레스에 좋은자세다..라는데 한표 던지겠습니다..

volcomsnow

2006.09.13 18:20:53
*.11.97.169

프리라이드 보드의 양발 위치가 왜 두로 물러나 있는지를 잘 모르시는듯...

양치기

2006.09.14 02:22:38
*.5.69.64

에.. 무게중심도 뒤였던가요? 그럼..제가 잘못알고 있는거구요..

뭐 사이드컷 이나..형태적인 문제라면 ^^;

푸리보더

2006.09.14 17:59:46
*.230.34.49

양치기님 데크마다 다 틀립니다. 뒤에 중심 있는것도 있고 중앙에 몰려 있는것도 있고. 그건단지 스탈에따라 틀린거지 그것 땜에 전경준단건 말이 안됩니다. 노즈가 긴건 라이딩 안정성과 파우더에 유리한것일뿐

양치기

2006.09.16 01:20:29
*.5.69.64

음.. 한가지만 더 .. ^^;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내용을 좀더 보강하자면.. 프리라이드 보드의 스탠스가 인위적으로 뒤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반 트위팁보드 보다..후경시..컨트롤을 잃을 위험성이 커지는건 사실아닌가요?
(에..역시 아니라면..쿨럭..)..
파우더 라이딩이 아니라면.. 역시 전경이 맞다고 생각되는 이유인데요..

나지근

2006.09.16 11:04:13
*.75.169.118

우리나라 슬로프 눈 같은 경우에는 인공눈에다가 눈의 두께가 얇아 중심을 앞에 두고 타야 하지만 외국에서 타면 안그래여 스위스에선 중심을 뒤에 두고 타야 합니다 왜냐면 눈이 깊고 푹신해서 앞에 두었다간 데크카 눈에 박혀 고끄라지게 됩니다. 중심을 앞에 두고 타는건 우리나라 설질에 맞는 방법이라 할수 있겠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일반 이용안내 [9] Rider 2005-09-13 571 16385
233 초보를 위한 강좌 시즌접고 장비 마무리(6)-왁싱도구 [9] 참이슬물통 2006-03-17 12 4880
232 초보를 위한 강좌 왕초보를 위한 외침 -1- [17] 초밥대왕 2006-09-23 17 4981
231 초보를 위한 강좌 양질의 턴을 알수 있는 잣대 [6] orthodox 2016-10-17 3 4988
230 초보를 위한 강좌 가는데로 꿀리는데로 타십시요 [32] 피브리조 2018-08-16 4 4991
229 초보를 위한 강좌 권투 자세를 취해 보세여 [4] orthodox 2016-12-07 8 5011
228 초보를 위한 강좌 부상을 최소화하는 넘어지는 방법...전에 에... [15] zzzzzz1 2007-01-09 30 5013
227 초보를 위한 강좌 왕초보를 위한 외침 -2- [19] 초밥대왕 2006-09-23 28 5022
226 초보를 위한 강좌 라이딩.. 그리고 초보의 접근법. [17] 『러빈』 2006-09-16 18 5027
225 초보를 위한 강좌 데크와 가까운 손을 뻗어주세요 [4] orthodox 2016-12-07 10 5084
224 초보를 위한 강좌 초보보더의 초보보더를위한 글 [14] 엄마밥죠 2007-01-06 10 5085
223 초보를 위한 강좌 Ride of Dream...#.1 [카빙체험기] [16] Lucky.B 2006-07-25 40 5107
222 초보를 위한 강좌 초보자에게는 초보자용 데크가 필요한 이유 [10] JimmyKOO 2014-02-11 7 5143
221 초보를 위한 강좌 왕초보->초보 의길 (기본용어와,낙엽-베... [14] ★초보보더★ 2003-02-12 35 5198
220 초보를 위한 강좌 시즌접고 장비 마무리(2)-2 데크(보관왁싱편) [2] 참이슬물통 2006-03-16 6 5201
219 초보를 위한 강좌 슬라이딩턴 무게즁심. [11] 보더미카엘 2016-12-11   5221
218 초보를 위한 강좌 킥커 초보가 쓰는 킥커 들이대기... [30] Xenos! 2006-02-27 16 5258
217 초보를 위한 강좌 뉴트럴 포지션 전향과 덕스탠스, 무릎 file [31] 제레인트 2020-02-25 27 5267
» 초보를 위한 강좌 왜 중심을 앞에 두고 타야 하는가? (동조의견) [23] Kick 2006-09-10 18 5272
215 초보를 위한 강좌 왜 중심을 앞에 두고 타야 하는가? [16] 스노보더 2006-09-10 17 5281
214 초보를 위한 강좌 입문자를 위한 장비, 의류 구매 가이드(스압有) [15] 반테오 2018-09-12 32 5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