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복 세탁*
고가보드복인경우
(필자 기준으로 바지 기준 세일현금가 15만원 이상짜리 쟈켓 세일현금가 20만원이상 보드복)
-toko 전용세제를 권합니다..자세한건
http://www.tokowax.co.kr 참조
50ml짜리가 5000원 하는데 물 5리터당 그거 다 넣으랍니다만...저는 욕조에 2/3물 받아서 그거 그 50ml세제 한봉지 썻습니다.....그래도 깨끗해집니다..ㅡ,.ㅡ;;;
주의하실점은 때 없앤다고 비비거나 때리지 말고...걍 담궈두기만 햇다가(넉잡고 한시간) 헹구는겁니다..헹굴때도 역시 비비거나 때리거나 하지마세요...
(참고로 필자 보드복은 옥션에서 구입한 5만원짜리이나 세제 테스트 차원에서 해봣슴..나중에 고가 보드복 구입후 할걸 하는 후회가 생김)
저가 보드복인경우
(위 표시 기준가 이하 보드복)
-걍 일반 세제로 빨았습니다...대신에 비비거나 때리거나 세탁기돌리거나 안햇고요..좀 오래 담궛다가 헹궛습니다..
방수?끄덕없습니다~~~~원래 막 자라난 아이들이 건강하죠..ㅋ싸구려바지가 더 튼튼..ㅎㅎ
*그럼 얼마만에 세탁 한번씩 쌔려줘야 하나요???
-시즌내내 걍 입다가 시즌 끝나고 한번 세탁.....ㅡ,.ㅡ;;;
시즌중에 악취가 날 경우 향수로 대체할것......
물론 빨래는 세탁기가 하구요.
평소보다 비누 조금 넣고 찬물에 WOOL 코스로 살살 돌립니다.
자주 빨면 방수력 떨어지는 거 맞습니다.(특히 5,000방 짜리는 금방 체험할 수 있음)
여기서 상의는 별문제 아닌데 하의가 문제입니다.
넘어지거나 앉아서 바인딩을 채우기 때문이죠.
그런데 일단 앉아서 바인딩 채우는 것만 없으면 넘어지자마자 일어나서 털면 되므로 앉지 않기 위해 바인딩을 바꾸고서 마음놓고 빨고 있습니다. ^.^v
참고로 저는 주말보더라기 보다 토요보더입니다.
이번 시즌 평일 포함 15회 정도 출격했구요, 1회 세탁했습니다.
방수도 좋지만 청결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제에 담가두었다가 그늘에 걸쳐서 말리는 세탁이라면 10여회 이상해도 충분한 방수력을 유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몇번 빨았다고 방수력이 줄어든다면 보드장에서 젖었다가 마르는 것 만으로도 방수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므로
세탁 몇번으로 방수력에 문제가 생긴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