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두번째로 상급에서 턴이 가능은 하신데 엣지가 이래저래 밀려다니고 원하는 컨트롤이 잘 않돼시는분..
그리고 급경사에서 자꾸 슬립이 생기시는분에게 적합한 방법입니다.


이건 좀더 많이 공포스런 자세입니다.
그리고 경사면이 심하면 심할수록 연습하기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간단한 동작이 필요합니다.

우선 레귤러 기준으로 왼손으로 왼쪽 무릎을 잡고 오른손은 뒷짐을 집니다.
그리고 다운은 최대한 낮게 하셔야 합니다.
힐다운시는 엉덩이가 거의 닿을정도, 토 다운시는 무릎이 닿을정도..(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닿습니다..ㅎㅎㅎ)
요령은 앞의 청기 백기와같습니다.
다만 무릎에서 손을 때지마시고~

토턴이 끝나는 시점에서 왼쪽 무릅의 안쪽을 잡고 무릅을 바깥쪽으로 밀어내면서 뒷꿈치에 힘을싣고 왼발끝을 들어 올립니다.
그다음은 오른발도 따라 올라옵니다.

그리고 다시 토로 엣지 전환 타이밍에서 왼쪽 무릎을 다시 안쪽으로 밀어 넣으며 발끝에 꾹 힘을 넣으며 내립니다.
그리고 다음은 오른발도 따라 내려갑니다.

마찬가지로 리듬감이 생길때까지 잡고 있는 무릎을 당겨내고, 밀어넣고를 반복하며 턴에 들어갑니다.
아마 무릎을 잡고 밀거나 당기면서서 보드가 좀더 확실히 비틀어지면서 경사면을 따라 돌아가는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개념은 무릎을 잡고 밀거나 당기는 과정이 상체의 회전을 가져오고 상체의 회전이 무릎을 통해 하체의 회전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무릅과 발동작이 연결되어서 보드를 비틀며 사이드컷의 엣지에 경사면의 턴 방향이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무릎을 잡고 방향성과 프레스를 주는건 노즈쪽의 엣지가 보다 확실히 슬로프 면에 박힐수 있게 프레스의 역할도 포함합니다.

그 감겨도는 느낌은..음..
드릴 날의 대각선으로 감겨 내려가는것 하고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ㅡㅡ;...아 어렵다.

여튼~

오른손의 뒷짐은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함입니다.

왼손의 밀고 당기는 동작은 전체 중심을 진행방향쪽에 잡아두기 위한게 첫번째 입니다.
무릎을 잡고 있을려면 자동으로 체중이 앞으로 갑니다.
절대 무릎에서 손을때지 마시길~ 아무리 무서워도~

그리고 실제 자세가 낮고 중심이 앞에 있으면 상급자에선 크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죽~욱 미끄러지는 정도입니다.
물론 파우더나 모글이 정말 심한 경우엔 위험합니다.
노즈가 박혀버리기도 하니까요.^____^:

두번째는 무릎을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의 동작에서 상체의 열리고 닫히는 동작이 진행방향의 동작에 체중을 실어주며 상체의 회전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이때 잘하면 보드가 확실히 뿌드득 하고 비틀어 지며 사이드컷이 경사면게 감겨서 돌아가는걸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그런다고 데크 고장 않납니다.ㅎㅎㅎ

조금 종합해서 잘생각해보면..
무릅의 이동과 상체의 열림과 닫힘, 그리고 진행방향의 무게 중심, 보드의 비틀어짐, 데크의 사이컷의 의미 등이 복합적이고 순차적인 동작과 함께 종합되어되어~
아이스의 경사면에서도 어느정도의 슬립 없는 컨트롤을 줄수 있으며 눈상태만 좋다면 낙엽하기도 힘든 급경사라도 원하는 만큼 속도를 조절하며 안정된 턴을 할수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보너스로 한 이틀 상급 경사면에서 저 자세를 연습하며 굴러다니시다 중급이나 초급가시면..평지 같으실 겁니다.
중심앞에 두는거? 아주~~~쉽습니다.

왜?
우리는 강하게 컷으니까요..ㅎㅎㅎ

아...물론 저도 자주 까먹고(중심이동, 비틀림등..ㅋ) 막 들이대다 휘청 거리며 날라다니기도 합니다..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저도 어느게 맞다라곤 말씀 못드립니다.
저도 첫시즌 외엔 누구에게 배워본 적이 없는 막보드라..ㅋ

카빙이나 프리스타일 라이딩시 자세에 관한건데..

원래 정말 힘들때나 베이스에 다왔을때가 아니면 베이스로 활강하는걸 싫어해서요..
(방심하는 순간의 역에지..뒤이은 뒤통수에 번쩍하는 별과 하얀세상..ㅠㅠ 눈알이 튀어나와 고글 렌즈에 붙을뻔한 기억 등등 때문에..ㅎㅎㅎ)
카빙시 자세가 양팔을 수평으로 조금 벌린체 가슴은 좍펴고~데크와 같은방향..얼굴만 진행방향..
다리는 카우보이 자세라고 해야하나?
말타듯이 무릅쪽에 힘을 싫어서 좌우로 벌리며 꽉 눌러주는것 처럼 타라고 배웠습니다.
아마 업 다운시 확실하게 체중 전체로 프레스를 주라는 말이었던거 같습니다.
토 다운시 거의 부츠의 혀부분에 기대며 무릎으로 주저 않는 느낌으로 날을 슬롭에 꼽으라고 하더군요.

또 다른 자세는 다른어떤분은 업다운과 함께 진행방향의 뒤쪽 무릎을 안으로 당겨넣거나 빼주면서 턴을 조절하라고 하시던데..
이건 약간 안짱다리 같은 느낌의 자세입니다

어떤분은 전자를 미국스타일이고 후자를 일본 스타일이다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경계는 없는거 같습니다.
대략 전자는 고속에서 힘있는 프리라이딩및 카빙을 위한 자세고 후자는 그라운드 트릭 및 가볍고 재빠른 반응을위한 자세 같기도 하구요..
뭐 자세별 용도는 슬롭의 날씨나 눈상태, 경사면의 각도, 속도,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어 지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자의 자세가 아무래도 파워풀해 보이고 빠른 카빙에서 컨트롤이 용이하지만 오래타면 허벅지 터집니다..
한시즌 저렇게 타시면 허벅지에 왕짜 생깁니다..ㅡㅡ;


그리고 엣지 체인지 타이밍및 다운들어가는 시점은 원에서 위쪽 정점위치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다고 하더군요.
가끔..데크의 엣지가 슬롭면에 박혀서 잘않빠지는 느낌..궤도에 박힌 데크의 회전 운동에 몸이 주~욱 끌려가는 느낌..^_^:
이건 콤파스로 눈위에 원을 그리는것 같더군요.

에구..이거 말만 무지 길어지고 개인적인 느낌얘기로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막보드 타입이다 보니 용어 정리도 않되네요.

젤 마지막은 사적인 의견이구요.
위의 청기 백기, 무릎잡고 돌려~는 캐나다 강사자격시험인 카시에서 최상급경사면 연습 요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 낙엽으로 내려오기도 벅찬곳에서 턴연습을 이렇게 하더군요..ㅡㅡ;

아..보드타고 슬롶에서 눈싸움 하던때가 그립습니다.
겨울아 언제오니..ㅡㅡ;

미흡하고 두서없는 칼럼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엮인글 :

cabca

2006.09.14 09:07:24
*.92.196.17

호오..이방법도 괜찮네요..자연스레 상하체 스티어링을 유도해주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덕스탠스일때는 왼쪽 무릎만 적용시키기는 좀 부족한듯 싶은데요..^^

1113

2006.09.14 14:58:57
*.230.34.49

근본이 없습니다. 이론엔...턴의 가장 기본이 뭔지 묻고 싶네요. 데크의 원리는 무시하고 인위적으로 타실려고 합니다. 다리가 아프다고 다리만 치료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실은 허리가 아파서 다리가 아플수도 있는데... 즉 그본을 치료해야 하는데 자꾸 진통제만 처방하는군요. 베이직 턴의 기본이 뭔지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답입니다.보드가 회전 하는 원리?걷지 못하는데 뛰려하는겁니다. 지금 님은

초절정간지보더

2006.09.14 18:23:09
*.210.225.46

멋집니다..굿!! 바로 내가 찾던 칼럼입니다!! 감사요~

불바라기

2006.09.14 18:58:50
*.158.166.4

어떤 슬롭에서도 카빙을 들이대는 친구가있는데 그친구는 상급으로 갈수로 알파인 자세로 변합니다..

사실 불안전한 프리스타일자세로 최상급 활강은 거의 목숨을거는거나 마찬가지겠죠..

물론 프리스타일 자세로도 활강하는 분들이 있긴합니다만.. 안전이 최고의 실력입니다..ㅋ 안!전!보!딩!

중간중간 감속을 하시면서 내려가는것을 보았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슬롭에 혼자 있지 않는한 활강은 힘들다 봅니다..

저도 겁때문에 제가하는 요령이라면.. J턴의연속같은 활강입니다.. 곧! 살짝 말고올라가면서 감속이 될때 엣지 체인지를 합니다..

그렇게 해도 아직 최상급에서 풀 카빙구사는 무섭습니다..T,.T

한번만 엇박자나 바람으로 삐끗한다면.. 도대체 몇바퀴를 굴러가는지.. 쩝.. 실력은 꾸준히 그리고 천천히 늘려가세요..^^;; 급히먹은 밥이 체하는 법입니다..

Bito

2006.09.14 19:13:42
*.77.102.158

에구..이거 아무래도 설명을 충분히 못해드린듯..
다시 생각해보니 중급에서 상급으로 넘어가시는 분께 적절한 요령 같습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그렇게 인위적으로 비틀거나 하면서 기본을 무너뜨리는 설명이 아닌디.ㅋ
제가 배우고 느낀바로는 데크의 탄력과 사이드컷, 엣지, 회전, 중심이동등 모두 복합적으로 조화된건뎅..ㅎㅎㅎ
딱 위에 말한 한상황~ 급격한 경사면에서의 보드 컨트롤에 대한 요령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근본이 없는 요령은 아닙니다.
분명히 저상황에서 대처법이 필요하시거나 그 시기를 겪는 분이시라면...아~~하는 분도 계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누차 말하지만 이건 제가 개발한 방법아닙니다.
저도 카시강습중에 배운겁니다.^_____^:

겨울이었으면 직접 슬롭에서 한번 해보시면 좋을텐데..
나한텐 정말 유용했었는데..^_____^
이방법 덕분에 더블블랙 다이아몬드 코스에도 턴이 가능했었습니다.

도움이 않된다니..
아쉽네요..ㅎㅎㅎ

koj7128

2006.09.14 19:35:00
*.210.225.46

이 칼럼 복사해서 저희 동호회에 좀 올려두 될까요?..무단으로 해도 될래나? 정말 좋은 자료가 될것 같은데..사실 카시 동영상은 보고 또봐도 도무지 알아들을수가 있어야죠..^^;
최상급 코스에서 속도컨트롤 방법..아주 좋습니다

Lunatrix

2006.09.14 19:38:04
*.252.70.77

데크를 비틀어서 하는 회전은 저도 누군가에게 듣긴 했는데 그동안 구체적으로 이용해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물론 무릎을 밀어넣는? 기분으로 탄적은 많지만 그게 꼭 데크를 비틀어야 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걍 그렇게 하니깐 잘타져서 그런것 뿐이구요 ㅎㅎ
1113님은 데크의 원리 운운하셨는데 데크를 비틀면 왜 턴이 되는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실듯 한데말이죠.ㅋ
1번 강좌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이글을 보니깐 쪼금 알듯말듯하네요. 시즌 시작되면 함 해봐야겠네요 ^^ 따라하다보면 그립이라는 느낌이 어느정도 날거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상급에서 J턴후 엣지체인징은 정말 ㅎㄷㄷㄷㄷ~~ 엄두가 안나더군요.

Bito

2006.09.14 19:47:40
*.77.102.158

넹...올리셔두 됩니당..워낙 글제주가 없어서리...이해가..ㅠㅠ

초절정간지보더

2006.09.14 20:00:02
*.210.225.46

감솨합니다..koj7128<--요넘이 접니다 ^^;..역시 좋은 칼럼엔 많은 리플이 달리는군요..
루나트릭스님 칼럼도 그랬죠..아마? ㅋㅋ

지나가다

2006.09.14 20:26:12
*.48.39.194

1113님 그렇게 공부 안한 티 안내셔도 됩니다. 데크의 토션도 모르면서 턴의 기본 운운하시다니요. Bito님의 글이 1113님에게는 너무 버거운 내용이어서 이해가 안가시나 보네요. 주위에서 CASI 교재라도 좀 구해서 읽어보세요. 이건 뭐 딴지라기보다는 나 무식하다고 광고하는거 같아서 그냥 안쓰럽기만 하네요.

나도지나가다

2006.09.14 21:39:25
*.248.234.29

글 내용은 전체적으로 상체스티어링과 하체 스티어링을 말하는것 같은데..
말이 너무 분해되어 있어서 원리를 모르시는 분은 넘 햇갈리는 내용인거 같네요..
두가지를 언급하고 싶은데요..
한가지는 밥먹는다를 손가락 힘줘서 구부린다음에 수저들고 이때 눈은 반찬을 보고 있어야 하고 입은 반쯤 열려져있고..
그리고 너무 급하게 수저를 들지말고 - 겁이 나더라도 절대로 급하게 들지말고 - 천천히 입있는데로 가까이 와서
이때 입은..최대한 벌려져 있어야 하고..
뭐 이런식으로 설명해 놓는거 같네요..
다른 한가지는 상체스티어링과 하체스티어링중 어느것이 더 중요하고 또 스티어링보다 더 중요한게 뭔지를 좀 더 명확하게 적어 놓았더라면 보다 훌륭한 컬럼이 될 거 같슴다. 어떤분은 고급기술인 무릎 스티어링을 마치 턴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다리 벌려서 앉은 다음에 돌려서 턴해봐~! 그럼 돼~! " 이건 아니죠?

쿨루스

2006.09.15 00:17:50
*.81.141.57

좋은 칼럼 잘읽었습니다^^
초중급에서 롱카빙하는 수준인데,,,
상급자에서는 슬라이딩턴도 버거운 실력이라 언제 연습해볼지가 걱정이네요
혹시 슬라이딩턴에 대한 노하우나 연습법도 칼럼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13

2006.09.15 00:27:27
*.230.34.49

내글에 딴지가 좀 보이네요.이글에 제목이 상급자 슬롭에서 카빙하기가 아닌걸로 압니다. 턴하기 입니다. 베이직턴 하세요. 날은 세우고 타면서 보드 원리 모르고 또 날세워서 선명한 자국 그리며 타지만 베이직 턴 완벽하게 안되는 사람 많을겁니다. 시즌 시작 하면 베이직 턴 해보세요. 정말 100% 완벽할 자신 있는지....제가 하는말을 그냥 그대로 해석말고 근본을 이야기한 저의 뜻을 다시 생각해주세요? 턴을 할때 시작이 뭔지에 대해선 이야기 없고 전부 마지막만 이야기 하고 있으니 중급자가 시키는데로 할리도 될리도 없습니다. 프리스탈 보더라면 상급자에서 카빙한다보다 킥커에서 파이브돌린다라고 할수 있어야 더 상급자가 아닐지....물론 라이딩도 중요하지만.......

1113

2006.09.15 00:36:07
*.230.34.49

지나가다님 보드는 이론이 아닙니다. 카시레벨 반디시 읽어야 잘타는건 아닙니다. 쇼화이트가 카시레벨 자격 있는것도 아니고 트래비스 파커가 카시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숀이랑 트래비스가 카빙으로 타는거 보신적 있나요? 카빙을 잘해서 잘탄다고 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프리스탈에선......물론 라이딩 중요합니다. 근데 전혀 이글에는 라이딩에 첫번째 원리가 빠져 있습니다. 카시레벨 읽전에 더우선시 되야 하는 기본...너무 기본이라서 카시에서도 언급않는...근데 턴을 함에 있어 사람들은 다 책의 내용데로만 할려고 하지만 깜빡하고 있는것.... 파이프에서도 기본이 되는...보드위에 몸을 얹으면 기본이 되는....생각해보세요.비비피말고 턴에서의 가장 기본이고 턴의 시작인........

Bito

2006.09.15 01:39:22
*.77.102.158

이런..저의 두서없는 글에 오해가 많아졌네요..ㅜㅜ
이건 아닌디..

제가 그냥 이글을쓴건..이것이 상급에서의 카빙이고 카빙이 프리스타일의 전부다...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저두 키커나 파이프 좋아합니다..^^:

제가 글쓴건...아마 이과정의 필요로 하시는 분이 계실거 같아서..
그리고 상급에서 베이직턴이 다소 위험한거 같아서 보다 정확한 컨트롤을 위해 도움이 될까하고 적은건데..ㅡㅡ;
그리고 이건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그냥 연습을 위한 가이드 팁 정도입니다.
원심력이 어떻고 텐션정도가 어떻고 이런글이 아니라 보다 쉽게 안정된 턴을 구사하기 위한 극히 한부분에 대한 요령일 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보드는 저희 모두 즐기기 위해 타는겁니다.
트릭이나 파크가 최곤지 카빙이 최곤지..
전 이런 논쟁 시러라 합니다.ㅎㅎㅎ
즐거우면 그만인것을..

Balto

2006.09.15 02:43:57
*.79.145.132

뭐,, 생각이 다른분도 계시지만,,, 제겐 큰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장보더

2006.09.15 03:40:57
*.96.100.58

좋은 칼럼입니다.. 우선.. 턴 안하면 걍 활강으로 쏘시면 돼고요.. 결국 산타고 내려오는건데..
잘 내려오면 돼죠.. 턴도 중요하고.. 뭐든 기본은 중요하죠..
어째든 결국 상급자돼면 자기만의 스타일이 되더라고요..!!

까칠한내인생

2006.09.15 03:45:50
*.189.248.115

좋은 칼럼입니다... 도움이 되는군요... 1113님 난독증 맞습니다. 맞고요...

111

2006.09.15 03:48:22
*.253.80.148

1113님 파이프 얘기 빼고 얘기해보시죠. 누가 파이프 어쩌라고 했는지..참..

까칠한내인생

2006.09.15 03:48:56
*.189.248.115

무릎스티어링 연습을 해야 한다는 이야긴 들었는데 방법을 잘 몰라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나니^^... 이번시즌에 꼭 한번 해봐야겠군요...

cabca

2006.09.15 08:56:26
*.92.196.17

도대체 베이직 턴이 뭔가요? 설마 비기너/너비스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열반뜽

2006.09.15 11:14:30
*.229.169.225

턴의 기본이고 시작이 도대체 뭐죠?

이거모

2006.09.15 12:02:46
*.83.150.139

파이프, 킥커 들어가지도 않는 사람, 들어갈 생각 별로 없는 사람은 프리스타일 타지도 말라는 건가?
그럼 알파인 사서 다시 배워야하나?
몬 얘길하는지 두서없는 비판만... 입에 똥을 물고 다니는구나~

초절정간지보더

2006.09.15 16:26:16
*.210.224.165

턴의 기본이고 시작이 시선이지 모겠어요..--;;..상체스티어링..뭐 엄밀히 말하면 상체 허리 무릎 발목 <--역엣지타이밍-->다시 상체...순으로 스티어링이 들어갈테고..
또 이 글은 라이딩 중급에서 상급으로 가는 분들만 보세요..이런거?? 빠졌나..

초절정간지보더

2006.09.15 16:42:27
*.210.224.165

아..그리고 개인적으로 청기올려 백기올려 하는것 보다..저 같은 경우는 노젖는 느낌이 좀더 가깝지 않을까..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왠지 깃발올리는 연상을 하면 좀 딱딱하다는..부드럽게 노를 젖는 감각으로..손동작을 연습하면 괜찮을듯..

DeadHippiE

2006.09.15 18:55:17
*.32.31.189

멋진 칼럼 잘 봤습니다

추천 한방 쎄웁니다~

꽃보다보드

2006.09.15 20:39:33
*.138.129.147

왠지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붕붕보더

2006.09.16 02:19:14
*.103.92.46

급경사(상급자?)에서 턴연습을 하는 방법을 올리신거 같은데요....
좋은 글로 생각됩니다.
초급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상급에서 자연스런 턴을 하며 내려오는게 의미가 크죠.
그런데 제 경험상 중급에서 베이직턴이 되신다면 상급에서도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 같습니다.
문제는 급경사에서 그렇게 턴해서 내려오면 무슨의미가 있는지.......?
1113처럼 파크에서 즐거움을 느끼시는분.......
저같은 사람은 라이딩에 즐거움을 느낍니다만 솔직히 급경사에서는 프리스타일보드로 카빙은
(가능은 하겠지만) 어렵습니다.
제대로 자세가 익지 안으신분들은 오히려 자세만 망가집니다.


급경사 비토님의 칼럼을 머리에 떠올리면서 내려올수 없으거 같습니다.......안 넘어질려고 신경쓰다보니..ㅜㅜ

부채도사

2006.09.18 15:22:20
*.40.172.130

노젓는 느낌이 더욱 적절한 것 같습니다.^^
김현식 프로의 비디오를 보면, 사실 다 나와 있습니다.
8자 그리기~

Bito

2006.09.19 00:27:27
*.56.244.118

제대로 된 자세를 익히고 데크를 안정적으로 컨트롤 하기위한 연습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방법은 자세를 무너뜨릴 우려가 있는게 아니라 가장 자연스런 자세를 익히게 해주는 법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노젓는 이미지의 라이딩 법은 카빙시의 리드감에 적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카빙시 뎃노 젓는 느낌의 리듬감으로 라이딩 합니다.

Inpr

2006.09.22 21:29:05
*.132.163.70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김현식 상급자 과정 보면 8자 그리기, 무릎 스티어링 등 중,초급자 턴을 마스터한 사람이 상급으로 가기 위해 익혀야 할 자세 교정법과 정교한 스티어링법이 나옵니다.
저도 완벽히 익혔다곤 못하겠습니다만, 확실히 초,중급자 턴을 마스터하지 못한 채 Bito님 칼럼을 상급자 코스에서 하다간 무지 구를 것 같네요^^; 구르고 나서 실력이 향상되면 좋은 일이지만, 기초가 빈약한 상태에서 그러는건 위험할 뿐더러 실력향상에 크게 도움이 안되지 싶습니다.
딴지를 걸자는 건 아니고 혹여 초,중급 분들이 수준에 맞는 턴 연습전에 상급 기술을 익히려 할까 염려되어 써 봅니다.
(제목에 조금 문제가 있는듯 "상급자를 위한" 혹은 "상급자로 가기 위한" 이면 좋을 것 같은데, 마치 초중급자가 상급자 슬롶을 정복할 수 있는 팁이라 오해를 살 여지가 있는듯.)

1113님의 의견은 이런 부분을 얘기하고 싶은 듯 하네요. (저.. 그분과 아무 관련 없습니다..^^)
즐보딩!

jjang

2006.09.28 20:21:24
*.35.157.238

비토님이 1편에 초,중급자 이상으로 쓰신것 같은데....
보더의 기본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슬러프에서 즐기는거겠죠!!!
"초,중급이후 상급으로 가기위한 자세임"은 칼럼을 읽어보면 알수있는듣합니다....
비토님이 초,중급자들에게 상급 급경사로 가라는건 아니잖아요....

칼럼 잘못쓰면 혼나는구나....무섭네..^^*

봄을닮은그녀

2006.10.02 17:55:24
*.55.165.161

업다운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신듯한데 ㅎㅎ

리플달기가 무섭네요 ㅎㅎ

Bito

2006.10.03 17:23:16
*.170.172.203

흐미.. 쩝 칼럼 잘못써서 이렇게 혼나다니.ㅠㅠ
좌절입니다.
그냥 누구나 칼럼이고..딱 어떤상황에서 필요한 팁이라 쓴건디...

행여나해서 저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초보분이 저런연습을 최상급경사면에서 들이대시면..큰일납니다..ㅡㅡ;
최소한 기본적인 턴, 롱카빙, 숏카빙 급경사에서 데크 컨트롤이 어느정도 가능하신분들 중에 조금더 안정적인 턴과 데크 컨트롤이 가능
하신분에 한해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ㅜㅜ

그래두 한분쯤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ㅡㅡ;

일단타

2006.10.05 02:48:55
*.56.158.181

잘읽었습니다.
지난 저의 모습을 한번더 회상하면서 잘못된점을 다시 한번 고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솔찍히 최상급에서 프리 보드로 멋진 카빙으로 내려온다는것 ㅡㅡ; 어렵습니다.
저도 3년이라는 적응기간을 통해서 순간경사 40도가 넘는 최상급에서 무사히 내려오는 라이딩 실력을 키웠으나
아직도 가끔 엄청나게 구르고 미끄러지는것을 보면 무리인것 같습니다.

칼럼 쓰신분의 문장 하나하나 연습시 도움이 많이 될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초보 또는 중급 이상분들...기본기(프레스 체력, 카빙 리듬)가 있어야 도전을 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충돌로 인해 엄청난 부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스키어와...
최상급에서 프리보드가 카빙하기에는 우리나라 슬로프 상황이 별로 안좋은것 같습니다.

도전하는 자세는 좋지만 서로 안전하게 보딩, 스킹 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무리해서 최상급 올라와 슬로프에 앉아있는 보더들...조심하세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큰 피해가 있습니다.

멍구930

2012.04.05 23:36:04
*.131.46.211

너무 기본이라 카시에서도 언급않는...

근데 턴을 함에 있어 사람들은 책대로만 하려하지 깜빡하고 있는것...

파이프에서도 기본이 되는...

보드위에 몸을 얹으면 기본이 되는....

생각해보세요. 비비피말고 턴에서의 가장 기본이고 턴의 시작인...


1113 이 말하는 .... 은 도대체 뭘까? 진심 궁금하다. 지금(2012년)보면 일반적인 토션에 관한 내용인데...

외눈박이 나라에선 두눈뜬 사람이 비정상이라는데, 상식이 통하지 않았던 때도 있었구나. 세월 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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