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트릭을 하실 시,
"왜 나는 동영상 만큼 뛰지를 못하는 것인가?"
"이노무 똥보드..ㅡㅡ; 하여튼 보드도 돈 있어야 멋지게 탄다니깐..궁시렁.."
이런 생각은 트릭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들 한번 쯤 생각해 보신 것일 겁니다.
그래서 탄성에 관계한 에어에 있어 저의 짧은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에어에 있어서 높이에 관여하는 것은
1.몸의 점프력(주력엔진)
2.보드의 탄성(보조엔진)
이 두가지 입니다.
"높이"에 있어서 신경을 쓰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바로 첫번째인 몸의 점프력인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드의 탄성만으로 뛰실려고 하면서 높은 에어가 나오지 않는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보드의 탄성은 단지 에어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 그 자체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___이것이 포인트 입니다.
헝글 사이트 장비 리뷰에서도 많이 보실 수 있지만,
보드의 탄성 측정을 하는 방법으로 옆으로 보드를 세워놓고 팔의 힘으로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드가 휘어지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다른 말로 팔의 힘만으로 휘어진다는 것은 그 어떤 보드라도 몸의 전체 체중을 반발시켜 줄 만큼의 탄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반발시켜주는 힘은 팔로 누른 힘..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라고나 할까여? ^^;;)
아직 미완성..^^
내일 완성하겠슴돠~
저처럼 쇄골이 뿌러질수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