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글은 스노우보더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인데, 익숙해지면 모굴스키어 처럼 모굴만 찾아다니는 경우도 생깁니다.
오후에 모글밭이 되어도, 즐거움을 느끼고, 해외 원정나가서도 재밌게 탈라면 모글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1. 모글이 왜 어려운가?
- 올록볼록이를 눈으로 감지하고 겁부터 먹는다.
- 많이 타보지 않아서..
- 무조건 카빙으로만 내려와야지 잘탄다는 강박관념으로..
- 뒷발차기 하면 못탄다는 강박관념..
2. 해결점
- 모글도 그루밍코스라 생각하고 편하게 진입한다.
- 편하니깐 몸이 뒤로 빠지지 않는다.
- 모글을 자주 타본다. 많이 탈 수록 는다.
- 카빙은 넓은 그루밍 코스용 기술이니, 모글에서는 안해도 된다.
- 모글에서 뒷발차기 필수다.
- 미국 유명 프로들도 뒷발차기를 유용하게 사용한다.
3. 기술적인 면.
- 가고싶은 곳을 정확하게 본다.
- 웨이브 코스에서 항상 보드가 바닥에 닿아있게 라이딩 하는 연습
- 몸이 뒤로 빠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