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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글이 두서가 없고 제가 보아도 무슨말인지 몰라서 수정했습니다.
정성을 드려 써야 하는데 워낙 필력이 없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밤새면서 수정했는데 저의 머리가 빙빙 돌는 군요 이만 잠자야 겠어요ㅠㅠ
먼저 알아야할 사항
1 업 이란 무었인가---다리가 펴지고 몸이 일직선이 된 상태(프레스와 연관 금지, 그냥 상태임)
2 다운 무었인가--다리가 접히고 몸이 쭈그러진 상태(프레스와 연관 금지,그냥 상태임)
3 주의 할점-- 업, 다운 (업=프레스뺀다, 다운=프레스 준다라고 연관시키면 다운언웨이트를 이해하지 못함)
4 프레스는 업 상태에서도 줄 수 있고, 또는 다운 상태에서도 줄 수 있음.
******업 언웨이트 에 대하여
*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보딩 방식
* 다운의 자세에서 프레스를 주는 방식
* 다운 을 프레스로 인식하지 말것
* 업의 자세에서 체중을 빼라 (다리가 펴지고 몸이 일직선이 된 상태) -체중빼는 이유 엣지체인지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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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언웨이트
* 빠른 속도, 위험 인지시 급격한 에지첸지, 모글 등에 사용함
* 다운시 체중을 빼라 ( 몸을 낮추면서 프레스 주라는 것이 아님에 주의)
* 업의 자세에서 프레스를 준다 (다리가 펴질때 프레스를 준다)
* 다운이란 말을 프레스 주라는 것으로 인식하면 다운언웨이트를 절대로 이해 하지 못함.
* 다리가 펴지고 몸이 일직선의 될때 프레스가 정점이 됨 - 이시점에서 다리를 접으면서 엣지 체인지 함.
* 약간의 허리 로테이션을 (로테이션 많이 줄 시간이 없음) 주면 박진감이 배가됨.
****연습을 원하시면 --토턴시 다리를 쭉 펴고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면서 프레스를 줍니다. 프레스가 강하게 느껴지면 다리를 접어 보세요. 감이 잡힐 겁니다.
그리고여
눈 많이 왔을때 급사면에서
급사면은 낙차가 크쟎아요 큰낙차를 이용해서
낙하시 보드 베이스로 다리펴면서 눈을 치고
순간(압력이 옴과 동시에 다리 접으면서 질주하면
스펀지를 밟는 느낌이 나고 눈발이 가슴까지 올라오면서
기분이 짱나요.
한번 해보세요.
혹시 이런 느낌의 턴을 해보신분 있나요?
새로운 턴인줄 알았는데 결국은 다운 언웨이티드턴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글을 이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글로 표현 하자니
"업=프레스빼고 다운=프레스 주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다운 언웨이트를 이해할 수 있다는 취지 입니다.
제가 고정관념에 빠져서 다운언웨이트를 이해하지 못했고요 이론을 정립하지 못하였으니 턴이 되다가 안되다가 엉망이었습니다.ㅠㅠ
이론이 정립이 되니깐
업언웨이트 다운언웨이트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폼은 엉망이라도 나의 의지대로 맘대로 바꾼다는것 또하나의 즐거움입니다.^^)
다소 어려운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글을 이해하셔서
몰랐던 분들이 또다른 보딩의 매력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뜯어서 보면 틀린것도 있어요 ㅋ)
글이라 의사를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점 감안하세요.
단지 프레스에 대한 말씀이 없어서
부연합니다.
업 언웨이트 - 다운할때 다리에 힘을 주고 상체를 내려서 주저앉는 느낌으로 프레스를 준다.(자신의 체중을 눈에 싣는다)
업할때 다리에 힘을 빼고 상체를 올리는 느낌.(완전히 일어서라는 의미-이때 하늘로 솟구친다는 느낌)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엣지체인지를 원활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네 타듯이 엣지 체인지 하면 "그네턴"이 되는 것이예요.(초보 중급 동영상 보면 그네턴을 많이 이용하는게 보여요-나쁘다 좋다는 없어요 즐기면 되니까요)
항상 글들을 보면 비추는 뭘까요 ㅎ
요즘들어 2개를 섞어서 타는데 보딩이 무지 더 재밌어졌습니다
엣지체인지 후에 호를 그리며 탈때는 다운 (리바운딩을 하면서 날을 찍어버립니다)
직선구간에서는 다음 턴까지 천천히 업하면서 프레스 주면서 타고 있어요
문제는 상체는 보조적인거 같아요 우선 다운하면서 구부렸던 무릎을 펴주는게 우선이고
거기에 상체까지 펴주면 더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응용하면 날이 불안할때 살짝살짝 일어서면서 프레스주는 센스~
단점 : 허벅지 장단지가 평소보다 더 무리가서 장시간 보딩 시 허벅지 장단지 터져요 -_-
업, 다운은 프레스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업은 프레스를 가하는 과정이며
다운은 프레스를 감하는 과정입니다
업언웨이트턴에서는
업 후에 보드가 직진중이므로(엣지각도가 0에 가까운)
프레스가 없어지고 턴을(엣지체인지) 하게 됩니다
업 후에 엣지체인지를 하게되므로 시간이 많이 필요하구요
다운언웨이트턴에서는
다운으로 감압하면서 엣지체인지를 하게됩니다
다운과 동시에 엣지체인지를 하므로 엣지체인지에 필요한 시간이 적게 필요하지요
업언웨이트턴에서 엣지체인지를 위한 업 후에는
설면의 요철에 의해 발생하는 하중에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턴에서의 일반적인 프레셔컨트롤 외에 또다른 프레셔컨트롤이 필요하게되지요
엣지체인지를 해야하는 구간에 범프가 있으면 ,,,
그래서, 업언웨이트턴으로 어느정도 이상의 스피드에서는
업 동작도 완전히 무릎 고관절을 펴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구부린 상태에서 엣지체인지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다운언웨이트턴의 하중을 버티는(프레스를 주는) 동안에도
무릎 고관절을 다 펴는 것보다 어느정도 남겨두는 것이
갑작스런 하중 변화에 대처하기 용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