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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78
안녕하세요..
별것은아닌데요... 엣지 튜닝시 꼭 살펴볼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데크의 엣지는 90도로 튜닝을 하죠... 샵에 맞기면 대부분 일반적으로
90도 각도기에 파일을 끼고 밀어줍니다...
하지만 제 데크의 경우..드라곤0203에 경우는..
베이스에 보면 엣지 각도가 나와있죠.
base 1, 사이드 2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보드를 잘보시면 탑시트나..아니면 다른부분에 이렇게 엣지에 관한 정보가 적혀있는데요..
제보드의 경우 90도 각도로 밀어버리면..말만 드라곤이 되겟죠 ^^
base 1, side 2라는것은
사이드를 88도의 각도를줘서 예각을 만들고
다시 베이스는 1도 각도로 깍아줘서 결과적으로는 89도로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분당 히말라야샵 아저씨말씀)
즉 보드마다 특성에 맞춰서 엣지 각도가 설정되어 있으니, 무작정 90도 각도의 파일로 밀어버리지 않게 주의하시면 좋겟네요..
그리고 파일 작업 전후로 꼭 다이아몬드 스톤으로 문지르고 하셔야 한답니다.
다이아몬드 스톤 작업을 하지 않고 파일로 깍게 될경우, 엣지에 상처난 부위가 더 깍여나가서
상처부위가 더 파일수 있다고 합니다.
손수 엣징하시는분이나, 샵에 엣징 맞기실때는 꼭 자기 보드의 스펙을 확인하고 맞기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럼 이만 허접 엣지 튜닝에 관한 정보였습니다.
-----------------------------------------------------------------
아래는 리플 달아주신분의 추가설명과....이에따른 제 의견입니다.
제가 이글을 쓴이유는..공장에서 생산되어 나오는 처음 제작된 엣지 상태로 튜닝하는것에 대한 팁이었는데요.. 글을 길게 쓸솜씨가 없어서.. 아래 리플 달아주신 분의 글에 나름대로 제의견을 달아보겟씁니다.
D (2003-12-08 16:47:17)165.141.71.***
베이스에 1도정도 되어 있는건 턴의 시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라더군요..
렌탈용 같은 경우에는 3도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해서 90도로 엣징을 하려면...
베이스를 1도(89도)인 상황에서 사이드를 1도(89도)이렇게 해야지
90도로 엣징하면 오히련 예각이 아닌 둔각(91도)로 엣징을 하게 되는거랍니다.
=>토코 왁스 홈피에 있는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여러분들이 도움이 되겟네요
제가 퍼올줄 몰라서 ^^
참 그리고 모든 데크가 베이스에 1도로 깍는것은 아니지 않나요> 안깍는 보드도 있는거 같은데요..
Kijuni™ (2003-12-08 21:01:12)220.127.155.***
분당 히말라야 아저씨.. 노성균 프로에요 -_-;;;
=>네 ^^ 히말라야 샵은 노성균 프로가 운영하시죠...
KOON (2003-12-08 22:06:10)220.90.238.***
정확한 용어로 Beveling 이라고 하는데, (Base Bevel, Side Bevel) 이 bevel 스펙이 나와 있는 데크는 제가 아는한 버튼 것들만 있습니다.
이 규격을 몰라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도 됩니다.(역시 있는거 무시해도 됩니다.)
이는 보드의 특성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 입니다. 베벨링을 주는 이유는 에지를 세울 때 (카빙시) 보다 더 눈에 잘박히게 하는게 주 이유입니다.
기본은 90도 이고 보통은 예각(89도)을 주는게 카빙시 효과가 좋습니다. 예전에 버튼에서 초보자전용으로 나온모델이 3도를 주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수용 스키같은 경우는 앞쪽, 가운데, 뒤쪽 베벨링 각도를 모두 다르게 줍니다.(매우 복잡한 작업입니다.)
=>정확한 용어설명 감사합니다. 다만, 엣징을 하는것은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제가 처음 보드 스펙을 확인하고 엣징하지고 하는것은 엣지의 느낌을 처음 보드 탓을 때 같이 하려면 처음 나온 각도 대로 엣징하는것이 좋다고 한 의도입니다.
물론 엣징을 88도로 하건 89도로 하건 그건 자신 마음이지요..
저같은경우는 원 보드의 튜닝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89도로 하는것이구요..
파삥수 (2003-12-09 19:32:12)61.74.127.***
다이아몬드 스톤으로 마무리를 해주는것은 ...흠..쉽게 말하자면... 열처리를 해줘서 더욱더 단단하게..해주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겟네요 ^_^; ㅎㅎ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글을 짧게 쓰려다보니 ^^ 빠진내용을 보충해주셧네요.
또한 파일로 거칠게 된 표면을 매끄럽게.. 라고 노성균 프로의 엣징 강의에..나와있더군요
coldmund (2003-12-09 21:58:41)218.148.15.***
제가 아는 스키타는 분도 89도로 맞춰놨는데 동네(지방임)샵에 맞겼더니 걍 90도를 만들어버렸다고 하더군요.
=> 제가 글쓴이유중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coldmund님이 말씀하신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죠.
애써 튜닝해놓은 엣지를 ..90도로 만들어버리면..안되겟죠?
답글달아주신분들 감합니다. 또 추가해야되거나 보충할 내용이 있으면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별것은아닌데요... 엣지 튜닝시 꼭 살펴볼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데크의 엣지는 90도로 튜닝을 하죠... 샵에 맞기면 대부분 일반적으로
90도 각도기에 파일을 끼고 밀어줍니다...
하지만 제 데크의 경우..드라곤0203에 경우는..
베이스에 보면 엣지 각도가 나와있죠.
base 1, 사이드 2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보드를 잘보시면 탑시트나..아니면 다른부분에 이렇게 엣지에 관한 정보가 적혀있는데요..
제보드의 경우 90도 각도로 밀어버리면..말만 드라곤이 되겟죠 ^^
base 1, side 2라는것은
사이드를 88도의 각도를줘서 예각을 만들고
다시 베이스는 1도 각도로 깍아줘서 결과적으로는 89도로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분당 히말라야샵 아저씨말씀)
즉 보드마다 특성에 맞춰서 엣지 각도가 설정되어 있으니, 무작정 90도 각도의 파일로 밀어버리지 않게 주의하시면 좋겟네요..
그리고 파일 작업 전후로 꼭 다이아몬드 스톤으로 문지르고 하셔야 한답니다.
다이아몬드 스톤 작업을 하지 않고 파일로 깍게 될경우, 엣지에 상처난 부위가 더 깍여나가서
상처부위가 더 파일수 있다고 합니다.
손수 엣징하시는분이나, 샵에 엣징 맞기실때는 꼭 자기 보드의 스펙을 확인하고 맞기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럼 이만 허접 엣지 튜닝에 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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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리플 달아주신분의 추가설명과....이에따른 제 의견입니다.
제가 이글을 쓴이유는..공장에서 생산되어 나오는 처음 제작된 엣지 상태로 튜닝하는것에 대한 팁이었는데요.. 글을 길게 쓸솜씨가 없어서.. 아래 리플 달아주신 분의 글에 나름대로 제의견을 달아보겟씁니다.
D (2003-12-08 16:47:17)165.141.71.***
베이스에 1도정도 되어 있는건 턴의 시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라더군요..
렌탈용 같은 경우에는 3도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해서 90도로 엣징을 하려면...
베이스를 1도(89도)인 상황에서 사이드를 1도(89도)이렇게 해야지
90도로 엣징하면 오히련 예각이 아닌 둔각(91도)로 엣징을 하게 되는거랍니다.
=>토코 왁스 홈피에 있는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여러분들이 도움이 되겟네요
제가 퍼올줄 몰라서 ^^
참 그리고 모든 데크가 베이스에 1도로 깍는것은 아니지 않나요> 안깍는 보드도 있는거 같은데요..
Kijuni™ (2003-12-08 21:01:12)220.127.155.***
분당 히말라야 아저씨.. 노성균 프로에요 -_-;;;
=>네 ^^ 히말라야 샵은 노성균 프로가 운영하시죠...
KOON (2003-12-08 22:06:10)220.90.238.***
정확한 용어로 Beveling 이라고 하는데, (Base Bevel, Side Bevel) 이 bevel 스펙이 나와 있는 데크는 제가 아는한 버튼 것들만 있습니다.
이 규격을 몰라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도 됩니다.(역시 있는거 무시해도 됩니다.)
이는 보드의 특성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 입니다. 베벨링을 주는 이유는 에지를 세울 때 (카빙시) 보다 더 눈에 잘박히게 하는게 주 이유입니다.
기본은 90도 이고 보통은 예각(89도)을 주는게 카빙시 효과가 좋습니다. 예전에 버튼에서 초보자전용으로 나온모델이 3도를 주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수용 스키같은 경우는 앞쪽, 가운데, 뒤쪽 베벨링 각도를 모두 다르게 줍니다.(매우 복잡한 작업입니다.)
=>정확한 용어설명 감사합니다. 다만, 엣징을 하는것은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제가 처음 보드 스펙을 확인하고 엣징하지고 하는것은 엣지의 느낌을 처음 보드 탓을 때 같이 하려면 처음 나온 각도 대로 엣징하는것이 좋다고 한 의도입니다.
물론 엣징을 88도로 하건 89도로 하건 그건 자신 마음이지요..
저같은경우는 원 보드의 튜닝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89도로 하는것이구요..
파삥수 (2003-12-09 19:32:12)61.74.127.***
다이아몬드 스톤으로 마무리를 해주는것은 ...흠..쉽게 말하자면... 열처리를 해줘서 더욱더 단단하게..해주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겟네요 ^_^; ㅎㅎ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글을 짧게 쓰려다보니 ^^ 빠진내용을 보충해주셧네요.
또한 파일로 거칠게 된 표면을 매끄럽게.. 라고 노성균 프로의 엣징 강의에..나와있더군요
coldmund (2003-12-09 21:58:41)218.148.15.***
제가 아는 스키타는 분도 89도로 맞춰놨는데 동네(지방임)샵에 맞겼더니 걍 90도를 만들어버렸다고 하더군요.
=> 제가 글쓴이유중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coldmund님이 말씀하신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죠.
애써 튜닝해놓은 엣지를 ..90도로 만들어버리면..안되겟죠?
답글달아주신분들 감합니다. 또 추가해야되거나 보충할 내용이 있으면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정확한 용어로 Beveling 이라고 하는데, (Base Bevel, Side Bevel) 이 bevel 스펙이 나와 있는 데크는 제가 아는한 버튼 것들만 있습니다.
이 규격을 몰라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도 됩니다.(역시 있는거 무시해도 됩니다.)
이는 보드의 특성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 입니다. 베벨링을 주는 이유는 에지를 세울 때 (카빙시) 보다 더 눈에 잘박히게 하는게 주 이유입니다.
기본은 90도 이고 보통은 예각(89도)을 주는게 카빙시 효과가 좋습니다. 예전에 버튼에서 초보자전용으로 나온모델이 3도를 주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수용 스키같은 경우는 앞쪽, 가운데, 뒤쪽 베벨링 각도를 모두 다르게 줍니다.(매우 복잡한 작업입니다.)
이 규격을 몰라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도 됩니다.(역시 있는거 무시해도 됩니다.)
이는 보드의 특성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 입니다. 베벨링을 주는 이유는 에지를 세울 때 (카빙시) 보다 더 눈에 잘박히게 하는게 주 이유입니다.
기본은 90도 이고 보통은 예각(89도)을 주는게 카빙시 효과가 좋습니다. 예전에 버튼에서 초보자전용으로 나온모델이 3도를 주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수용 스키같은 경우는 앞쪽, 가운데, 뒤쪽 베벨링 각도를 모두 다르게 줍니다.(매우 복잡한 작업입니다.)
저도 홍서방님 말씀대로 원래의 자신의 보드에 맞는 각도로 정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 에지의 각도가 표시되어 있는 보드는 BURTON(탑시트에 표시되어 있음) 정도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표시가 안되어 있는 보드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각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방법1. 에지각 측정기로 측정합니다.
- 하지만, 이는 가격이 좀 비싸므로 자가정비를 하는데 사기로는 좀 부담됩니다.
방법2. 사이드에지 측정
(자가정비로 베이스에지까지 하기에는 좀 힘들기에 사이드에지 정도만 해주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사이드에지면(쇠부분)에 유성마커를 칠합니다.
- 90도 짜리 에지샤프너로 사이드에지를 살짝 갈아봅니다
++ 만약 89도 짜리 에지라면 에지 끝 부분만 갈립니다. (마커의 지워진 부분 확인)
- 각도를 조금 줄여서 (89도) 에지를 살짝 갈아 봅니다.
- 에지의 원래 각도와 맞으면 에지 부분이 완전히 갈리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각도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 에지의 각도가 표시되어 있는 보드는 BURTON(탑시트에 표시되어 있음) 정도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표시가 안되어 있는 보드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각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방법1. 에지각 측정기로 측정합니다.
- 하지만, 이는 가격이 좀 비싸므로 자가정비를 하는데 사기로는 좀 부담됩니다.
방법2. 사이드에지 측정
(자가정비로 베이스에지까지 하기에는 좀 힘들기에 사이드에지 정도만 해주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사이드에지면(쇠부분)에 유성마커를 칠합니다.
- 90도 짜리 에지샤프너로 사이드에지를 살짝 갈아봅니다
++ 만약 89도 짜리 에지라면 에지 끝 부분만 갈립니다. (마커의 지워진 부분 확인)
- 각도를 조금 줄여서 (89도) 에지를 살짝 갈아 봅니다.
- 에지의 원래 각도와 맞으면 에지 부분이 완전히 갈리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각도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