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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엉덩이 보호대의 허리 압박에서 해방되고자 이렇게.. DIY법을 올립니다.
저같은 경우 허리가 36인치이지만... ㅡㅡ; 늘어난 뱃살로 인해.. 좀더 오버한 듯 합니다.
그래서.. 헝글 엉덩이 보호대가..후크가 날아가는 불상사가 일어 났지요 ㅠㅠ
힙이나.. 허벅지쪽은.. 보호대 다 넣고도 여유가 있지만.. 이상하게 허리부분만..
압박이 와서.. DIY를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헝글엉덩이 보호대의 경우 허리를 기존치보다..
늘릴수 없다는 수선집의 말에 따라.. 열심히 머리를 굴려서.. 생각한 방법들입니다.
총 2가지 방법이며.. 입맛에 맞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바느질에 자신이 없으시면.. 그냥 수선집에 맡기시면 됩니다. 대략 3000~5000원 정도 소요됩니다.
아울러 제가 사용한 방법을 사용하실경우 L사이즈 기준으로 최고 4인치 이상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럼 40인치까지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
조절또한 자유롭게 하실수 있구요 기존의 기능은 모두 살린 상태에서 DIY하는 방법입니다 ^^ ㅋㅋ
첫번째 방법
후크대신 고무밴드처리된 모습이다. |
고무밴드 뒤에는 벨크로처리해서 조절이 용의하다. (모두 바느질로 붙임) |
바느질한 모습 살짝 자크쪽 스판처리도 보인다. |
자크를 올렸을 때 모습이다. 스판처리로 자크가 옆으로 비딱하게 되었다. |
자크부분 스판처리한 모습.이상하긴 해도 편하다 ^^; |
두번쨰 방법
기존 밴드가 있는 곳을 절단후 다른 밴드를 연결한 사진입미다. ^^; 대략 5cm 절단. |
좀더 확대해보았습니다. |
기존의 밴드보다 더 늘어나기 때문에 허리압박을 피하실수 있습니다 ^^ |
또하나의 힌트 후크가 빠져버리는 것을 보완한 것입니다. 기존의 후크를 뽑으시고 수선집에가서 새로 끼우실 때(500원 소요)프라스틱으로 된 와셔를 하나 만드셔서 중간에 끼워두시면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
위와 같이 DIY하는 것은 직접 하셔도 됩니다. 이제 허리의 압박에서 부터 해방되십시요..
참고로 첫번쨰 방법의 경우 두번쨰 방법보다 좀더 편하긴 하지만 디자인이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ㅡㅡa 본인이 판단하시어 잘 DIY하시길 빕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