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엉덩이 엑시트 보호대를 잃어 버렸었죠...

그래서 허접한 보호대를 샵에서 긴급하게 샀었어요~~~

제본에 예가 된 보호대는 저의 후그 보호대였습니당...

엉덩이 보호대 안쪽으로 스폰지를 가위나 칼로 도려내어 만든 저걸 붙여 줬습니다...


땀이 차인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천을 덧데거나(저는 그정도 실력은 안되었음^^;)

쫄바지를 입어주면 땀 발수는 안되지만 흡수는 될 듯 싶네요...


약간은 딱딱한 건축에 쓰이는 양면테잎 발려진 스폰지를 사용했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새해 복 많이들 받으셔요...넙쭉!!!
엮인글 :

다큰아이

2006.01.27 16:24:27
*.101.210.34

전 엉덩이 보호대 패드가 많이 눌려있어서..
전에 입던 찢어진 보드복의 패드를 꺼내어 보호대에 덧대고 천으로 감싸 꿰맸죠..
전보다 두꺼워지긴 했는데..
여전히 꽁지뼈쪽을 감싸질 못해서..
조만간 등산용 방석을 해부해 덧대어 볼 생각입니다..^^

Goliath

2006.01.27 18:20:43
*.78.238.28

옥션에서 리필용폼만 따로 팔던데요??^^;;
4900원에...ㅡㅡㅋ

hoog

2006.01.27 20:38:18
*.54.8.51

허접한 보호대..후그 탱커..?

리필이 가능한 폼을 가진 국산보호대 후그..
허접하지 않습니다.

2006.01.27 23:08:22
*.107.9.46

허허.....
버튼족들의 특징.
비싸지 않으면 싸구려라고 생각한다!
장비에 걸맞는 실력은?

구라야

2006.01.28 09:43:22
*.78.113.31

그럼 내보호대도 허접보호대?ㅋㅋ

싸가

2006.01.31 06:05:17
*.62.138.210

허접보호대는 남친님이 잃어버린보호대 대신 산것같고
후그보호대는 글올리신님이 현재 쓰시고 계신것인거 같은데...

결눈이쁜보더

2006.01.31 12:23:47
*.253.171.43

싸가님 말씀이 맞네요~

제가 글을 잘못 적었나요?ㅡㅡ;

hoog님이랑 음님...글 자세히 읽어주셔야 편견이 없을듯 싶네요...


전 지금 남친이 유학가기전에 혼자타다가 다치지말라고 사준 "후그" 잘입고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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