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1920년대의 스노우보드라네여..^^*
안녕하세요 rightfe입니다..
요즘 들어 시간이 좀 덤벼서 한참 열혈 링을 하고 있답니다..
태양이 뜨거워 질수록 울 보더들의 열정 또한 식을줄 모르는건 비단 울 헝글분들뿐만 아니겠지요?
이 무슨 틀에 박힌 서론인가 하시는분들을 위해 각설하고...^^*
전 burton장비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처음 스노우보드에 입문할때 제일 먼저 접한 브랜드이고 첫장비였습니다.
물론 울나라 버즈런을 비롯한 여러 다른 보드브랜드들의 우수성또한 높다고 생각하고 사실또한 그러하지요.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해서..^^*)
음...첫정이라고나 할까요? 아직까지도 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건 사실입니다.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는 누구보다도 주인인 제가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떄문이지요
(헝글 컨텐츠중에서 장비리뷰란을 제일좋아한다는..)
그래서 www.burton.com 홈피를 밥먹듯이 드나들면서 둘러보곤합니다.
맨날 보는 사이트 뭐 그리 볼께 많은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장비들에 대한 스팩뿐만아니라 유난히 다른 타 사이트보다 자질구래한 스토리들과 서브메뉴들이 많아서 좋아한답니다.
시즌때면 장비들에 대한 스팩 공부에 열을 올리지만 그 외에는 다른곳들에 눈이 가게 되지요..
제목의 "새로운 발견" 이것은 무엇인가 바로 버튼회사에 대한 소개란입니다.
매일 드나들던 저도 손이 안가던 컨텐츠이지요
머 자기 회사 자랑이나 영어로 잔뜩 써있겠지 하면서 들어가 보았답니다.
http://www.burton.com/company/default.asp
그중에 BMC (Burton Manufacturing Center) 에서 troop 데크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팩토리 튜어란 컨텐츠가 있더군요.
보더라면 누구나 보드가 어떻게 만들어질까 하는 궁금증이 있으실 것입니다. 화끈하게(?) 보여주지는 않지만 공장안에 저런작업들을 하는구나 하며 짧은 영어로 버벅 버벅 읽어가며 사진과 함께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그외에 직원사진들과 회사의 전경사진들이 왠지 제가 가지고있는 장비가 태어난곳 같아 묘한 친근감까지 느끼게 하더군요..
여러분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장비에 대해 비시즌동안 시간나시면 열혈 검색한번 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이상 rightfe 였습니다..
P.S. 언니 오빠 형 누나들에게 드리는 보너스~~~^^*
혹시 P1 유저분들
http://www.burton.com/gear/pr_bindings_boots.asp?productID=22 에서 오른쪽의 개발과정 이야기를 눌러보세요 그리고 아래로 쭈우욱 내리면 빨간색으로 활성화된링크를 누르시면 사진들을 보실수 있답니다. 이런것이 새로운발견의 즐거움..^^*
P.S. 2 자게에 올렸다가 이쪽으로 옮겼답니다. 요즘 자게 분위기에 안어울리는듯해서..ㅜㅡ 글을쓰고보니 예전에 그누맨님이 올리신 "버튼 공장 잠입 취재기"가 생각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