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쩌러 그럼 결과 같으면 죽빵 5000대 맞자

난 자신있어~~그러니까 블라인드 테스트 하는거얌? 니가쩐다가 그럼 블라인드 테스트해~ 죽빵 100대니까 헤드기어 착용 허용해줄게~

글구~보드를 자동차에 비유하는건 샾돌이들이 주로 써먹는 수법이지~ㅋㅋ어디서 주어 들은건지 아니면 진짜 샾돌인줄은 모르겠지만~ㅋㅋ숀화이트가

버튼 하급 탄다고 우승 못할것 같냐? 하지만 자동차 경주는 아니자나~~자동차 경주는 한마디로 0.1초의 승분데~~~스노보드는 프리스탈이자나^^

글구 롤링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당신은 속 롤링만 해??롤링이 젤 기본 트릭아닌가? 소프트한걸로 롤링 못하면 안되지...롤링 연습은 진짜 부담 없거든

롤링연습이 무서워서 못하는 사람은 못본듯~~스케일을 좀 키워봐^^버터계열엔 소프트한게 더 쉽고 유리하지만~~평생 그거만 하던지^^

자동차에 비유한건 그냥 생각났기 때문에 한 것이지 샾돌이라 한것도 아니고~ 예시야 어찌되었든

요지를 보라니깐 예가 이렇네 저렇네 하지말고, 자동차 경주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는 시간을 다투서 이기

는 스포츠가 있고 상대의 실책이 점수가되 이기는 스포츠가 있고,심판진의 개인판단으로 점수를 다퉈 이기는

스포츠가 있다는거죠 자동차 경주가 0.1초차이로 이기는건 어찌되었건 드라이버의 실력+장비의 성능

으로 인해 0.1초가 앞당겨야 이기는 것이고, 보드 또한 실력+장비의 성능으로 더 높은 점프 더 빠른 속

도, 더 빠른 회전으로 (꼭 더빠르고 높이떠야 이기는건 아니겠지만,) 더 큰 스케일과 깔끔한 마무리 등으로 심판진에게 높은 점수를

유도해 이기는 거 아닌가요? 0.1초의 승부와 보드선수들의 승부가 판이하게 틀린데도 그걸 비교한게 아니잖아요? 장비의

차이로 0.1초 차이가 날수있는거고 0.1점의 차이가 날수도 있는거라는 거죠! 그리고 숀화이트가 버튼하급 탄다고 우승 못할꺼

같냐는 것은 보드선수들을 많이 모르지만 숀화이트와 호각을 다투는 사람이 있다면 또 말이 틀려지지~똑같은 실력을 가진

두사람이 서로 하급장비와 상급장비를 타고 경기를 한다면 차이가 없을꺼라 생각하나? 말그대로 똑같은 실력에서 베이스재질도

그저그렇고 탄성도 별로고 반응도 느린 그런 하급데크를 탄사람과 베이스재질이 좋아 마찰력을 최소화하고, 탄성도 끝내주고, 반응속도

도 빠른 데크를 탄 두사람이 경기를 갖는다면 과연 누가 이길경우의 수가 많겠냐~ 이말과 같다는거죠!

위에서도 숫하게 얘기했는데 리플 다 안읽어 보시나 봐요? 그리고 제가 언제 롤링 얘기를 계속 거들먹거렸나

요? 롤링하는데 잘안된다고 할때 허벅지힘 기르는 방법도 있지만 소프트한 데크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는걸 말한거지~

트릭에 있어서 자기 능력과 목적에 맞게 장비를 골라타면 자기 능력을 한껏 발휘할수 있다는거지. 오빠쩌러연님이 롤링을 좋아해서 트릭이

란 말을 계속 롤링으로 받아드렸는지는 모르지만 같은사람이 롤링할때 롤링 하기 편한소프트한 데크가 있다메요? 그게 바로 장비 차이라는

거지~! 장비차이가 있다는 걸 자기말로 인정해놓고도 장비차이 없다고 말맺는건 또 뭐야~ 이해 할수가 없네~

같은 말 또 하게 하네.. 참..각자개인에 따라 라이딩에 맞는 데크 트릭이면 트릭에 맞는 데크가 있다는거지.

라이딩할때는 라이딩에 맞는 데크로 타면 더 쉽고 자기 라이딩 능력을 한껏 발휘할수 있고,

트릭할때는 트릭에 맞는 데크로 타면 또 마찬가지라는거지~

뭔소린지 이해 못하나? 자기들도 소프트한 데크 하드한 데크 분명 있다고 하면서 소프트한 데크로 롤링 하

면 더 쉽고 탄력좋은 데크로 알리나 원에리등등의 트릭할때 더좋다는걸 인정하면서도 왜! 장비에따라

자기가 능력을 최대한도로 끌어올릴수 있다는건 왜 인정안하는거야~ 내가 언제 무조건 비싼거만 타면 와방 날아다닌 다고 했나?

라이딩에 중점을 두고 라이딩용으로 만들어진 장비가 있고 그거로 라이딩할때 자기 라이딩 능력을 잘 발휘할수 있는거고

트릭을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장비가 있다면 그걸타면 자기 트릭능력을 더 잘 발휘 할수 있다는거지.

블라인드 테스트하잔 말 나오는데 소프트함, 하드함, 탄성정도, 턴의 길고 짧음을 구별 못할꺼 같나? 구별 못하면 그게 둔한거지~

그럼 왜 자기 키 몸무게에 맞춰서 타고 왜 알파인은 타는건데~ 그냥 아무거나 타면 되지~ 알파인타면 트릭못한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트릭보단 라이딩에 중점을 두고 만든거니까 라이딩에 더 편하고 좋은거 아닌가요? 알파인과 프리스타일은 만들어진 목적 자체가 다르지 않냐

라고 할텐데 그 만들어진 목적이 다른거 자체가 장비마다 차이가 있다는걸 말하는거죠. 그리고 프리스타일 보드에서도 베이스재질 탄성등

여러 요건으로 라이딩이 더 좋은게 있고 턴이 더 좋은게 있고 트릭에 더 좋은게 있다는걸 말하는거지요~! 고로 똑같은 실력의 소유자 둘이

트릭으로 경기를 갖는다면 트릭에 특화된 보드를 탄 사람이 더 유리하다는걸 말하는거고~ 사람의 실력이 향상될수록 그 장비가 줄수있는 차

이는 실력이 늘어날수록 점점 더 크게 이끌어 낼수도 있는거고요~! 장비 바꿔서 뭔가 더 나아진거 같다라고 말하는건 단순히 심리적인 착각

에서 오는 것이라고 치부할수 없는거라는거고! 장비차이가 없다라고 말하는건 지금도 장비개발과 연구에 몰두하는 많은사람을 바보로 취급하

는거 밖에더 되나요? 그들은 많은 사람들 보다 많은것을 공부했을꺼고 연구했을꺼고 경험했을 것인데, 보드 몇개 타봤다고 "별차이 없드라

다 비슷비슷하더라 라고" 그 연구하는 사람들 앞에서도 말할수 있는지가 의심스럽군요.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우스운 꼴이 되겠죠.

요즘 자동차는 동급엔진쓰나요? 그건 잘 몰랐네요.

예전에는 sohc,dohc 등등해서 기본형과 고급형에 들어가는 엔진이 약가씩 틀리지 않았던가요?

타이어도 기본형이냐 광폭이냐 조금씩 달라지고 고급형에는 앞뒤 패드형 브레이크 기본형에는

드럼형 브레이크 기타등등.......예전에는 차이가 좀 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녀석님 데크는 최첨단을 달리는 전자장비나 신개발형 특수장비가 아닙니다.

신터드 2천 베이스와 신터드 8천 베이스.....수치상으로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

속도면에서 일반 아마추어가 2천과 8천의 차이를 구분하기란 쉽지가 않죠.

많은 보더들이 좋아라하는 버튼의 최상급 데크에 신터드 2천을 장착하고

신터드 8천이라고 광고해놓으면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역시 버튼의 8천 베이스는 빨라~~~라고 할겁니다.

신터드 2천과 8천은 실질적으로 별차이가없지만 사람들은 광분을하죠.. 역시 8천 빨라 고고고~~

카본 2줄이냐 3줄이냐도 마찬가지로 별차이 없습니다.

데크의 장비개발과 연구는 분명히 열심히 하겠지요. 그런데 장비개발과 연구보다는

마케팅 전략과 광고효과에 몇 천배 더많은 투자를 할겁니다.


데크에는 분명히 특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완전히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저 역시 좋아하는 스타일의 데크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라고 봅니다.

하드하다고해서 라이딩용이고 소프트하니까 트릭용???
최상급이니까 좋은 데크 하급 이름 없는 데크니까 허졉판때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해서 소프트함,하드함,탄성,사이드컷 등을 구별 못하면 둔한거라구요????????

그럼 난 둔하네요 ㅅㅅ

대다수 아마추어 보더들 전부 졸지에 둔한 사람들 되버리겠네요.

..//님 제가 말하는 극명한 차이는요 최하급과 최상급 분명 많은 차이가 난다는것이고

동급에서의 약간의차이는 분명 느끼기 힘들죠~ 그러나 타보면 라이딩시 감기는 느낌 트릭시 알리를 친다든

가 할때 분명 하급과 상급은 구분해 낼수 있을꺼라는 겁니다. 사람에 따라서도 다리힘이 좋은 사람은

더욱더 하드한걸로 타야 알리도 잘될꺼고~ 분명 상대적입니다~ 우리들이 그토록 말하는 좋은데크들

과 만든곳을 사람들이 잘모르는(막데크가 안좋다는 뜻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있는 막데크의

의미~ 저도 막데크 타지만..뭔줄 아시죠? ^^;)막데크와의 차이는 객관적으로 봤을때 분명 더 좋다라는 차이

가 있다는걸 느끼잖아요~ 그리고 제가 꼭 이름없는 데크는 허접판데기라고 한것은 아니고요~ 굳이 따지자면

스팩이 화려해질수록 거의 비싸지는 형편이기 때문에 고가의 데크에 치중해 설명을 드린점도 있지만...

아 요즘 이글에 너무 심력을 소모하는거 같아서 참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제가 말하고 싶은건 여러 회사제품중에 동급정도로 볼수 있는것들은 구분하기 어렵지만~

분명 한것은 소프트하고 하드하고 탄성의 좋고 별루고 사이드컷이 작아서 턴이 빠르고 작고,사이드컷이 커

서 턴이 느리고 크게 도는것 따위등을 극명하게 느낄수 있는 장비들이 많다는거고. 분명 구분할수 있잖아

요? 장비 타다가 바꾸면 대번에 이건 더 하드해서 허벅지가 아프네~라고 느낀다든가 이건 턴이 더 빠르네~

라든가 이건 소프트해서 프레스가 쉽네 라든가~ 이런것들이 장비에 의해 달라져서 자기가 하고자하는 트릭

이라든가 턴 등이 더 쉽고 편하게 될수 있다는거죠~ 쉽고 편하게 되면 그만큼 부담도 줄고~ 그건 바로 자신

감으로 이어지고~ 스케일 자체가 틀려질수 있다는걸 말하는거고 그런거죠~뭐~

맨날 싸우는거 같아서 이것도 그만 둬야지; 점점님도 맨날 보면 늦게 들와서 댓글다시느라 피곤하시겠네요

점점님은 못느끼신다면야 할말 없고; 예전에 미니기기에 미쳐서 하이엔드 이어폰을 하나 샀었는데(시코질하

다가 미쳐가지고;) 이노무 하이엔드 들어보니 번들이어폰에는 손이 잘안가더군요. 보드도 똑같은거 같네요

한번 장비 기변증이 걸리면 상급타다가보면 막데크는 타기 싫어할거 같고 왠지 안맞는거 같고...뭐 그렇게

될거 같네요. 번들이어폰과 막데크에 행복해하며 마냥 노래듣고 타는데 즐거워하던때가 좋은때가 아닌가 하

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도 번들 이어폰과 하이엔드 이어폰은 차이가 나긴나요 ㅎㅎ^^;

제가 가지고 있는것들은 블라인드 테스트 해도 분간해 낼 자신도 있고... 참 별 쓰잘데기 없는말

많이 늘어놓네;;; 근데 하이엔드 이어폰 돈값은 못하더군요. 10만원대의 가격에 맞는 성능은 아니더라

는.. 보드도 마찬가지겠죠... 가격이 올라갈수록 성능그래프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기 마련이니까요.

제뜻이 무슨뜻인지는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용. 점점님 무주가 홈이면 언제 한번 지도 부탁드려요~

늦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열심히들 타세여...글구 내가아는 거기가 끝이 아님을...누가 그러더라...그런거 잊고 그냥 즐기세여...^^ 그냥 타면되는거에여...힘들게들 사시넹..^^

그러게요.. 즐기다보면 되는 것을.. 그래서 자신이 뭔가 부족하다 느끼고.. 찾을려고 하다보면 그게 데크의 성능이 되었든.. 자신의 실력이 되었든..어떻게든 극복하려고 노력할거고요.. 그럼 한발짝 더 앞으로 나갈거고요.. 그렇게 즐기면 되잖아요.. 스펙이니 뭐니해도 결국 자신한테 필요한걸 찾게 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그게 자신한테 맞으면 정말 한층 즐거운 맘으로 즐기면되는거죠.. 다들 보드 사랑하시잖아요...^^

동감 햇 삼 ㅠ (감동)

자신에게 맞는 데크를 찾자!

프레스를 원하면 노즈와 테일이 소프트한것

진정 라이딩만 원한다면 어느정도 스티프한것

탄성을 느끼는 트릭이 좋다면 적당한 탄성이 있는것

킥커를 뛰고 싶다면 좀더 와이드 하며 적당히 탄성이 있는 것

바로

자신이 원하는 데크를 고르자!

이것도 저것도 모른다면 결국 똑같은 데크.

렌탈, 지인꺼 빌려가며 3년 정도 탔는데 전체 100으로 놓고 봤을때 60정도는 개인 실력차, 20인 보드특성, 20인 장비와 자기와의 조합(각도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윗분 하신말 다 맞는 말입니다. 싸우지 마세용

진짜 웃기네요 오랜만에 들어와 봤더니..

그냥 그림 맘에 드는거 타세요. 아무거나 타봐도 다 좋던데...

흐흐... 피터집니다.
다들 삶에 여유가 있으신가보군요.
걍 보드장 갈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보시길...

음.....역시 6개월만에 들어와서 봐도..이런 소모적인 토론은 그대로군요.ㅡㅡ;
물론, 적절한 토론이나 의견대립은 그의 목적이 되는 것에 대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순 있습니다만..
저는 여기 리플들을 다 못읽겠습니다. 눈 아파서요...>.<
그냥 알아서 장비 사시고..이것 저것 사용 해보시고 스스로 느끼면서 자신만의 데이터를 만드세요.
그럼 되는겁니다.

숀화이트가 버튼 최하급 타면 우승하기 힘들수 있습니다....ㅡㅡ;

버튼 들어가셔서 보드 특성들 쭈욱 함 보세여.. 하프파이프는 다른 종목에 비해서 보드기능의 비중이 워낙에 많이 나는 종목이라..

빠른 보드가 자신의 높이를 더 만들어주는건 당연한 일이죠. 그러므로 좋은 데크가 자신의 실력을 어느정도 업시켜줄수 있다는 사실..

하지만 못타는 사람이 무조건 좋은 보드를 탄다고 다 잘타는건 아니곘죠..


근데 쭉 리플들 보니까 하프파이프나 킥커 타시는분들 얘기는 아닌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