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시즌을 준비하며 지난 시즌동안 즐겨착용했던
Softgoods(장갑, 부츠, 헬멧, 자켓, 헬멧 등)을 다시 꺼내는 순간 한번쯤은 놀라셨죠?
오랫동안 방치하여 구석에 피어오르는 곰팡이, 깨깨묵은 냄새 등...
자~~~ 그렇다면 물세탁이 쉽지 않은 부츠나 가죽 파이프 장갑, 헬멧 안쪽의 보충재(스펀지) 등
손질이 정말 까다로운 제품들의 냄새는 어떻게 쉽게 없애는 방법이 없을까요?
베이킹 파우더를 이용하시면 정말 감쪽같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선 마트나 가까운 동네 슈퍼에 가서 베이킹 파우더를 구입한 다음
장갑속 손가락 안쪽 부분이나
부츠(인너부츠를 뺀상태) 안쪽부분
헬멧의 안쪽 스펀지 부분
에 베이킹 파우더 가루를 솔솔 뿌린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 반나절정도 놓았다가
가루를 탁탁 털어내면 정말 신기하게도 냄새가 없어집니다...^^
(가루를 뿌리기 전에 주의할점은 절대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뿌려야 된다는거죠)
물세탁이 어려운 제품의 냄새제거....베이킹파우더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