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411
자 집에 나뒹구는 재료들을 이용한 리쉬코드겸 자물쇠입니다.
돼지꼬리 와이어락은 지시장에서 2,460원에 팔고있는거 쓰면 됩니다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35020757&GoodsSale=Y&jaehuid=200002673
준비물
- 돼지꼬리 와이어락
- 파라코드 팔찌
- 남는 열쇠고리에서 띠어낸 키링
- 대명 시즌권 받을때 주는 촌스런 시즌권 케이스용 밴드
- S자 카라비너(이거 없으시면 그냥 일반 카라비너도 가능해요)
일단 돼지꼬리 와이어락을 분리해줍니다.
그리고 그림과 같이 시즌권밴드-키링-돼지꼬리-카라비너-파라코드팔찌순으로 연결!
이렇게 완성한 리쉬코드를 팔찌쪽은 바인딩에 밴드쪽은 다리에 묶어주면 완료!
착용샷은 귀찮아서 패스합니다
파라코드는 제 몸무게는 충분히 버티고 카라비너는 4키로까지 변형없는거고 밴드도 문제없는데
팔찌 연결고리랑 밴드 연결고리가 일반적으로는 문제없겠지만 리프트에서 떨어진다는 가정하에는 못버틸거같네요
그건 추후에 개선방법을 강구해보겠습니다. 물론 메탈소재로 바꾸면 문제없긴하지만....
집에 사이즈가 맞는 부품이 없네요;;;
이 리쉬코드의 장점은 카라비너로 손쉽게 탈착이 가능한것과
자물쇠를 별도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점이 강점이겠네요
자물쇠부분만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밥먹거나 화장실갈때 밴드부분을 풀러서 자물쇠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이거 제작해서 팔아볼까요ㅋㅋㅋㅋㅋ)
대명에서 광장쪽이랑 슬로프에서 걸고 걸어다녀도보고 뛰어다녀도보고했는데 끊어지거나 부품의 변형없이 잘 버텨주는건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리프트에서 던져보지는 못했네요.....아마 못해볼꺼같아요...다리도 아플꺼고...만약떨어지면 이번에 산 데크가......ㅠ
추천이요~~손재주 좋으시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오 좋은 정보입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