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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11
고글에 안경 쓰시는분들..
이쁘진 않지만 오클리 L 프레임 을 가장 많이 사용하실껍니다.
이거에..
보통 삼각형의 반다나 쓰면,
백발백중 김 서리실껍니다..
김 서린채로 1분내외로 달리면 사라지긴 하지만..
꽈당의 원인이 되지요.
단순히 얼굴에서 나는 열 때문에 김이 많이 서린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유는 그게 아니라 콧김이였습니다.
보통의 삼각형 반다나를 착용하게 되면,
필히 코와 볼 사이의 공간으로 틈이 생기게 되는데..
이 틈으로 콧김이 올라 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코와 입 사이의 공간을 확보해 주면 됩니다.
회사는 생각나지 않는데..
반다나중에 보면 코 있는 위치를 살짝 집어 놔서..
코랑 입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반다나가 있습니다.
측면에서 반 접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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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식으로 되어 있는게 있지요.
이런식의 제품을 사용하면 콧김이 확실히 밑으로 내려가서..
김이 덜 서립니다.
전, 그냥 쓰던 반다나 윗부분을 바느질해서 이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고글의 콧등 부분에도 스펀지를 이용해서... 틈을 메꿔주면,
더욱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쁘진 않지만 오클리 L 프레임 을 가장 많이 사용하실껍니다.
이거에..
보통 삼각형의 반다나 쓰면,
백발백중 김 서리실껍니다..
김 서린채로 1분내외로 달리면 사라지긴 하지만..
꽈당의 원인이 되지요.
단순히 얼굴에서 나는 열 때문에 김이 많이 서린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유는 그게 아니라 콧김이였습니다.
보통의 삼각형 반다나를 착용하게 되면,
필히 코와 볼 사이의 공간으로 틈이 생기게 되는데..
이 틈으로 콧김이 올라 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코와 입 사이의 공간을 확보해 주면 됩니다.
회사는 생각나지 않는데..
반다나중에 보면 코 있는 위치를 살짝 집어 놔서..
코랑 입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반다나가 있습니다.
측면에서 반 접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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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식으로 되어 있는게 있지요.
이런식의 제품을 사용하면 콧김이 확실히 밑으로 내려가서..
김이 덜 서립니다.
전, 그냥 쓰던 반다나 윗부분을 바느질해서 이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고글의 콧등 부분에도 스펀지를 이용해서... 틈을 메꿔주면,
더욱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안경쓰고 고글 쓰는 게 경제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래저래 안경 안팎으로 김서리고, 고글 안쪽까지도 김서림이 생기다보니 안전상의 문제까지 생각하면 뭔가 바꿔야겠더군요.
1회용렌즈 생각보다 안비싸요. 30개씩 2팩(저는 양쪽눈이 달라서) 사면 10만원정도 들었는데, 서비스로 10개씩 2팩 더 받으니, 1회 비용이 3000원 아래더라구요.
위생적이기도 하고 첨엔 힘들어도 요령알면(낄때는 무조건 거울 필요, 보면서 끼면 쉬움. 뺄때는 깨끗한 손가락 두개로 집게처럼 밀어서 빼기) 굉장히 편해요.
저도 예전 경험으로 눈이 건조해져서 금방 인공눈물 넣어줘야 되고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안썼다가, 렌즈 제조사 홈피 등에서 무료샘플 신청하면 근처 안경점에서 타서 써볼 수 있다는 거 알고 써봤어요.
눈이 좀 건조하더라도 맨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보다 고글 쓴 상태에서는 건조해지는 게 훨씬 둔화되더군요. 서너시간에 한번 인공눈물 넣어주면 되니까... 괜찮아요.
안경쓰고 고글 쓰시는 분들 한번 고려해보세요. 안전상의 이유와, 주행안정성... 이래저래 1회용렌즈 비싼 건 아니예요...^^
반다나 문제는 코 위에서 한번 접고 그위에 고글써서 눌러줘도 비슷한 효과더군요. 안경쓰고 고글 쓸 때는 그마저도 자꾸 움직여서 쉽지 않았으니 숨도 막히고 김도 서리고... 많이 위험했습니다.
지금은 딱 자세만 심경쓰면 됩니다..ㅎㅎ
1회용렌즈 생각보다 안비싸요. 30개씩 2팩(저는 양쪽눈이 달라서) 사면 10만원정도 들었는데, 서비스로 10개씩 2팩 더 받으니, 1회 비용이 3000원 아래더라구요.
위생적이기도 하고 첨엔 힘들어도 요령알면(낄때는 무조건 거울 필요, 보면서 끼면 쉬움. 뺄때는 깨끗한 손가락 두개로 집게처럼 밀어서 빼기) 굉장히 편해요.
저도 예전 경험으로 눈이 건조해져서 금방 인공눈물 넣어줘야 되고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안썼다가, 렌즈 제조사 홈피 등에서 무료샘플 신청하면 근처 안경점에서 타서 써볼 수 있다는 거 알고 써봤어요.
눈이 좀 건조하더라도 맨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보다 고글 쓴 상태에서는 건조해지는 게 훨씬 둔화되더군요. 서너시간에 한번 인공눈물 넣어주면 되니까... 괜찮아요.
안경쓰고 고글 쓰시는 분들 한번 고려해보세요. 안전상의 이유와, 주행안정성... 이래저래 1회용렌즈 비싼 건 아니예요...^^
반다나 문제는 코 위에서 한번 접고 그위에 고글써서 눌러줘도 비슷한 효과더군요. 안경쓰고 고글 쓸 때는 그마저도 자꾸 움직여서 쉽지 않았으니 숨도 막히고 김도 서리고... 많이 위험했습니다.
지금은 딱 자세만 심경쓰면 됩니다..ㅎㅎ
동일한 장비(고글, 반다나, 버프등,..)를 써도 아마 얼굴골격, 착용스타일 심지어 체질이나 숨쉬는 요령에 따라 김서림현상이 다들 다를꺼라 생각합니다.
그냥 저의 경우를 공유드립니다.
안경쓴체로 일렉트릭 EG1(0405 인듯,.)쓰고 버프나 반다나로 덮는데,.. 몇년동안 고글 혹은 안경에 습기로 고생한적 거의 없습니다.
단지 요령이라면,...
1. 렌즈가 가장 좁은 안경을 쓴다 : 렌즈가 작고, 안경테가 Flexible한 놈으로 골라 보딩전용안경을 만들었습니다.
2. 렌즈가 가장 넓은 고글을 쓴다 : 당시엔 EG1이 상당히 큰편였고, 스타일이 맘에 안들어 안경전용 고글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
3. 버프를 쓰고, 고글을 잘 눌러쓴다 : 버프를 쓰고 끝단을 살짝 고글러 덮어 씁니다.
여태 이렇게 쓰고 있는데,,. 심하게 체온이 올라가거나 하지 않으면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네요.
참고하세요~
그냥 저의 경우를 공유드립니다.
안경쓴체로 일렉트릭 EG1(0405 인듯,.)쓰고 버프나 반다나로 덮는데,.. 몇년동안 고글 혹은 안경에 습기로 고생한적 거의 없습니다.
단지 요령이라면,...
1. 렌즈가 가장 좁은 안경을 쓴다 : 렌즈가 작고, 안경테가 Flexible한 놈으로 골라 보딩전용안경을 만들었습니다.
2. 렌즈가 가장 넓은 고글을 쓴다 : 당시엔 EG1이 상당히 큰편였고, 스타일이 맘에 안들어 안경전용 고글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
3. 버프를 쓰고, 고글을 잘 눌러쓴다 : 버프를 쓰고 끝단을 살짝 고글러 덮어 씁니다.
여태 이렇게 쓰고 있는데,,. 심하게 체온이 올라가거나 하지 않으면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네요.
참고하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