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udweiser 입니다
스노보딩으로 인한 허리 통증에관해서 나만의 칼럼을 만드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보딩후 허리가 많이 아픈데 여러 헝글 보더님들 중에서도
저같은 통증이 있으신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하고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제가 보딩을 마치고 난후의 문제는 허리쑤심 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허리의 중요성은 주위에서도 많이 볼수 있듯이 디스크 환자들이나 어른들 그리고 무거운것을 들거나해서 허리를 쉽게 다치는 사람들을 보아도 허리의 충격과 허리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볼수 있네요.
그런데 많은 헝그리 보더와 같은 스노보드 매니아들이 보드와 같은 격렬한 운동을 하는 동안에는  허리야 말로 보호와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이 크다 할수 있습니다.

저는 부상보고서에도 저의 부상을 적은 적이 있는데요
한 2시즌전에 라이딩을 하다가 빙판에서의 역엣지로 인하여 허벅지서부터 대퇴부 허리까지 큰부상을 입었습니다..
허벅지서 부터 허리까지 시퍼렇다못한 검은 멍들이 있었고 걸음 조차 쉽게 걸을수가 없었스니다...무려 1달이상 동안이나요..
스노보드를 탄답시고 매년 잦으면서 작은 부상들로 인해 쉽게 다치지 않았던 허리마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런 탓에 보드를 타러가는 중에도 늘 사고 발생에 대한 두려움을  염두하면서  라이딩을 즐기려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보드장을 가기전 리프트를 타기전까지의 각오가 되어 버립니다..ㅋㅋㅋ
리프트 타고 내려서부터 이제 설원에서 바인징을 채우고 출발을 하게 되면 결심하고 염두하고 있던 각오들은 싹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언제 그런 생각을 했냐는 듯이 내려갑니다.
한두번 넘어질때마다 아참 몸사리면서 보딩해야지 이러다가 시즌 초반에 접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 하면서 그잠시 잠깐에만 다시 기억을 하는 단순 동물인거 같기에 저는 부상도 자주 당하고 해서 제자신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고 신체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딩을 마치고 나면 허리가 쑤셔 어린저는 자빠져서 엄마에게 허리 밟아달라고 하고 여자친구에서 주물러 달라고 하는 애물단지입니다.
그래서 전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척추" 에 관해서..
그래서 즐겨 찾아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이런계기에 칼럼으로 아예 적는겁니다..
ㅋㅋㅋㅋ

아래의 그림은 우리몸속의 척추를 그림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보드를 타다가  넘어지거나 다른 보더와 스키어와의 충돌시 생기는 충격때문에 허리의 뼈가  손상되거나 삐둘어 질수 있기 때문에 허리, 척추의교정과 예방이 있어야 시즌중 도중하차 하지않고 안전하고 건강한 라이딩을할수 있기에 허리의 교정이 필요하고 예방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해드리고 싶네요.
아주 사소한 충격이나 타격에 의해서는 비교적 큰 통증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그냥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다반사 이지만 그러한 작은 통증과 충격들이 쌓이게 되면서 결국 디스크로 발전되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이 있듯이 작은 통증이 나중에는 큰 통증이 될수도 있습니다...

특히 시즌 중 라이딩이 끝나면 바로 자신이 위치해 있는곳으로 돌아들 가야합니다.. 직장인, 학생, 주부....
시즌 중에 생긴 충격이나 통증이 생긴 척추를 그대로 치료하지 않고 남겨둔채 자신의 위치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그대로 허리의 충격과 타격을 입은 척추가 굳어 버리거나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허리의 충격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허리의 관해서 알아보다가 찾은결과참조...>

매주 주말 라이딩을 하는 20대 중~후반의 남자 또는 여자의 경우

주말 라이딩 중 스키어와 충돌 또는 넘어짐으로 인해 척추나 골반에 변형이 일어났다고 가정 한다면 그 후유증으로 인한 "뻐근"함을 가지고 일요일 저녁 3~4시간 이상 계속 앉은 채로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 옵니다. 운전시 최대한 자세를 바르게 한다고 해도 3~4시간 운전은 척추에 무리가 따르는 부분입니다. 이후 수면을 취하고 다음날 월요일, 곧바로 직장으로 복귀해서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하게 되면 척추는 뒤틀린 방향으로 계속 진행 하게 되고 별다른 교정이나 운동 없이 주말이 오면 다시 라이딩을 하게 됩니다. 거기다 주중에 빈번히 발생되는 술에 일상의 담배에 몸의 면역기능은 극도로 떨어지게 되고 이렇게 진행되는 악순환을 3~4개월 거치면서 척추의 상태는 악화되고 결국은 척추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래의 그림과 헝글 여러분의 허리를 비교해보세요>

거울과 비교해서 확인해보시고 그림의 체형처럼 몸이 바뀌었다면...
아프지않다고 그냥 넘기지 마시고 어서 병원을 가시던가 교정을하시길 바래요
그래야 우리 헝글 보더 님들이 무리없이 보딩할수 있고.일상생활에서도 힘있는 생활을 할수 있죠...^^

Budweiser의 척추 어떤가??

저도 한번 제허리를 알아보기위해 직접 비교해보고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드릴께요...^^


무리없이 자유로울수 있는 허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예방과 운동밖에 없다고 저 Budweiser는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비시즌에 시즌을 대비한다는 이유로 인라인 이나 스켑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운동도 역시 무리없이 잘하셔야 합니다...
인라인이나 스켑등 많은 X-Game들은  스노보드 만큼  특수한 기술이 필요한 스포츠이며 많은 부상을 일으킬수 있는 종목입니다..
따라서 스노보드의 대신으로 이러한 운동들을 자세교정과 트레이닝을 위하여 접근은 어이 없는 부상이 생기기 쉬우므로 이거 역시 안전하고 무리없이 즐겨야 할것입니다...자세교정과 트레이닝으로 이운동을 한다고 몸을 아끼지않고 힘을 소비한다면 막상 겨울을 망치는 역효과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다음시즌을 준비하고 시즌중에 유익하게 즐길수 있는 운동에는
제가 알아본 운동중 가벼운 조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첫째로 심폐기능과 지구력의 강화.
둘째로 라이딩과 각종 트릭에 사용되는 하체의 근육과 인대의 강화.
셋째로 칼로리 소모에 의한 체중감소와 몸의 균형 유지.
넷째로 땀의 배출과 신체의 이완.

단 조심해야 할 것은 가볍게 해야합니다.속도는 것는 것보다 조금빠르게..
여유있게.. 팔 동작도  크게 해서 몸 전체의 근육을 움직일수 있게 뛰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이거나 빠른 조깅의 경우 발 뒤꿈치와 지면과의 충격으로 인해 척추에 오히려 무리를 주는 결과가 일어날 수 있으며  쉽게 지치게 되기때문에 지속할수 업게 됩니다...
가급적 부드러운 흙 바닥을 권하고 신발 또한 발 뒤꿈치 부분에 쿠션이 충분한 것을 선택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네이버 건강,의학에서 퍼온건데요..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허리튼튼 운동/ 빨리 걷기>

자전거타기 효과 인체를 지탱하는 것은 척추지만, 척추는 근육과 인대가 붙잡고 있다.

따라서 디스크나 척추분리증, 척추 전방전위증 등과 같은 척추 이상이 있더라도, 근육과 인대가 튼튼하다면 별다른 문제없이 정상생활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요즘엔 요통환자와 척추수술을 받은 환자에게도 적극적으로 허리운동을 시키고 있다.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빨리 걷기다.

걷기는 척추나 무릎관절, 디스크, 물렁뼈 등에 충격을 주지 않고 허리근육을 강화시킨다. 한 연구에 따르면 98%의 만성 요통환자에게 빨리 걷기가 효과가 있었다. 팔을 크게 흔들며 최소한 하루 30분, 주 4회 이상 운동해야 한다. 자건거 타기는 특히 척추관절에 문제가 있거나 척추관협착증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의자가 너무 높으면 허리에 충격을 주기 때문에 높이를 잘 조절해야 한다. 저강도 에어로빅이나 웨이트 운동, 등산, 수영, 스키, 스케이팅, 요가 등도 허리에 좋은 대표적 운동들이다. 그러나 수영 중 접영이나 평영, 다이빙은 척추에 충격을 주기 때문에 요통환자들은 삼가는 게 좋다.

척추에 좋지 않은 대표적 운동은 빠른 조깅과 줄넘기, 배드민턴, 테니스, 골프, 볼링 등이다. 빠른 조깅이나 줄넘기는 뛸 때의 충격이 고스란히 척추에 전달되므로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는 35세 이후엔 삼가는 게 좋다.

배드민턴 테니스 골프 볼링 등 척추 부상 위험이 높은 운동은 허리 근육을 어느정도 단련시킨 뒤,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해야 한다. 한편 오후가 되면 디스크 수핵내의 물이 척추체쪽으로 새어나가 두께가 얇아지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힘이 그만큼 약해진다.

밤에 키를 재면 아침보다 1~2㎝ 작아지는 게 이 때문이다. 따라서 오후 5시 이후의 운동은 척추 부상 위험이 크기 때문에 운동은 가급적 오전에 하는 것이 좋다.
이제는 허리와 관련되서 마지막 Budweiser가 준비한것입니다.
스노보드를 타러 가기전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입니다...



<운동요령>
스트레칭의 경우 동작은 연속적으로 2∼3회 반복하며, 동작들 사이의 휴식 시간은 5초가 좋습니다. 한동작을 할떄마다 15초 정도씩...

<주의사항>
체조를 할 때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무리하지 않게 해야합니다..  모든 동작이  좌 ·우, 상·하 고르게 해줘야 합니다.
스트레칭이든 운동이든 무리가 가면 그만하셔야하는것은 잘아시죠??

위 운동법은 스노보드를 앞으로도 계속 즐기고 싶고 오래오래 타고싶은 사람에게는 무척 도움되는 스트레칭이라고 합니다....

이제 시즌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준비운동 하시면서 보딩하시고 살살 그리고 신나게
라이딩하세요....
구호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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