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렇게 되는동안 몰랐어요 이상하게 넘어진 담부터는 머리가 띵띵 거리더라구요 그리구 담 립트 타러 갔을때 약간 어지럽다는 느낌 정도? 그게 오전이었는데 오후에 중간에 있는 그늘집에서 후배녀석과 오뎅 묵다가 후배녀석曰 " 형! 헬멧 깨졌어..~~!! ㅠ.ㅠ " 이걸 보는 순간 왜 지금껏 약간 머리가 아팠는지 알게 되더라구여 ㅡ,.ㅡ:; 그때 스치고 지나가는 살기 ㅡ.ㅡ**
안전 보딩을 위해선 보호장구 정말 필수란거 꼬옥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제 제 주위에 안전장구 없이 보딩 하시는 분들 도시락 싸들구 다니면서 말리구 싶습니다...
저는 보호 장비를 좀 과도하게 많이 하는 편인데, 주위에 야유와 구박을 많이 받게 됩니다.
솔직히 보호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간지에는 최악이죠. 뭘 입어도 옷 자세도 않나오게 되구요.
그러나.. 구박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씩 합니다. "10년후에 누가 보드 타고 있는지 보자.."
너무 섬찟한 얘기인가요? ㅋㅋㅋㅋ
초보일수록 헬멧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보인데...얼마전에 머리를 씨게 지대로 함 박은뒤로는...
헬멧을 친구한테 받아서 열심히 쓰고 있지여...
가끔 비니만 쓰기도 하지만...보호장구하면...정말 맘이 놓이기는 합니다..
다치기전에...몸을 보호 합시당.......
헬멧은 외부 플라스틱보다 내부의 플라스틱이 부서지면서 머리를 보호한다고 들었는데,,이렇게 될 수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