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용평리조트에서 컵라면 먹기라는 것은 불가능한일이죠
물론 콘도 예약하신분이나 뜨거운 물이 있으신분은 상관없지만요.
이 방법은 싸아가지고 가는 것도 귀찮다. 장비만 가지고 갔다 장비만 가지고 집에 오겠다.
메뉴는 컵라면 이면 만족하다 그리고 그린슬로프이용자~
한끼에 8천원이 넘는 맛없는 용평 밥보다 2천원대로 맛나게 배불리 먹을수 있는 방법 입니다.
먼저 누구나 지나가는 유스호스텔에서 점심거리는 삽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딸랑 컵라면 만살수 있고 양이 크신분들은 햇반 추가에 김치없음 라면 목먹는 분들은 김치 까지
추가 거기에 초코렛까지 추가 하심 3천원5원정도? 유스호스텔 슈퍼는 바가지는 없으니 계산은 쉬울듯 점심거리를 구입하셨다면 되도록이면 깜장 봉지가 좋겠죠? 그린으로 향함니다. 옐로우 리프트를 타고 그린으로 넘어가자 그후 제일 중요한 점심꺼리를 짱박아야 하는데.... 이점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서 하심 되고 추천방법으로는 1.그린스낵 자판기 위에 올려놓는다 2.자신의 보드 가방에 넣어 놓는다 3.노상에서 먹을거 파는 알바에게 맡긴다 4.눈밭에 묻는다
이제 슬슬 배가 고프다 싶으면 자신의 점심을 가지고 그랜스낵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그린스낵 내의 냉온수기를 이용하여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알바는 직원이 머라 그러지 않냐구요? 절대않그래요? 정 눈치 보이심 오뎅 하나 시키시는 센스로
마무리 ^^
그냥 삼분카레하고 햇반하고 같이 나오는 거 슈퍼에서 돌려드시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