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갱순입니다.
칼럽쓰는거 처음엔 너무 버거워했지만...그래도 제 나름대로의 방식입니다^^;
노하우가 몇가지 있어요 ^-^; 들어보실래요? 반드시 도움될겁니다. 돈을 많이 쓰는 요소가 몇가지 있습니다. 그걸 사전에 파악한다면 이전에 계획했던것보다 결과가 더 좋을수 있습니다.

막연히 안쓰기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1.작은돈보다 큰돈쓰는것을 막는 것이 아주 효과적입니다.

푼돈쓰는것 아무리 아껴도 거의 표시도 안납니다. 하지만 큰돈 들어가는 것 아끼는것은 당장 표시가 납니다. 자동차나 냉장고,에어콘,TV,비싼옷.보드장비.보드복 등등.. 아주 많지요.

큰돈쓰는것 부터 아끼고 그다음에 작은돈 들어가는 것을 아껴야 한다고 적절하다고 봅니다.

작은돈 쓰는것이나 친구밥 사는것은 눈에 불을 키고 아끼면서, 큰돈(명품,자동차,전자제품)쓰는것에 너무 관대한 경우가 있습니다.

큰게 들어가는 돈이 많은데 그렇게 절약한다고 해서 과연 남는게 무엇일까요?

작은돈 열심히 절약해서 큰돈으로 한방에 날아가면 허탈할 것입니다.

2.막연히 안쓸려면 스트레스 받지만, 조금쓰는것은 덜합니다.

한푼도 안쓸려면 너무 스트레스 받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아주 조금씩이라도 쓰면 스트레스를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하는데 사먹지 않는다면 엄청난 스트레스이며 오늘 아파서 죽겠는데 택시를 타지않고 걸어서 집까지간다면 이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이과정에서 알아야 될것은 그날 그순간은 아끼는데 성공했지만, 결국엔 그 스트레스로 역효과가 나게되는 것입니다.

그날은 안쓰는데 성공했지만, 그날의 역효과로 인하여 우울증이나 더욱더 충동구매를 불러온다면, 차라리 약간의 소비가 더 도움되었다는 것입니다.

3.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예를들어 오늘 하루에 만원을 덜쓰고 많이쓰고 크게 차이나는게 없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을 1년이나 3년이상으로 계산하게 되었을 경우 엄청나게 지출을 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럼 하루가 1년이되면 하루 만원이 1년이면 365만원이 됩니다. 생각없이 만원 더쓴게 1년이면 생각없이 365만원 더 쓴게 됩니다.

그럼 하루에 생각없이 만원 쓴것은 10년간은 생각없이 3650만원 더쓴결론이 됩니다.

4.건강이 우선이다.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고 돈만 열심히 모아서 몇년후 죽어버리면, 돈 열심히 모아서 남좋은일 시키는 일입니다.

물론 주변 가족들에게 더 부유하게 만들어 놓고 가기야 하겠지만,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소용없습니다. 돈을 많이 모아서 즐겁게 쓰거나 값지게 써야합니다.

아파서 죽을것 같은데 병원값 아끼거나 위장병 걸려있는데 아낄려고 라면먹거나 너무 피곤한데 돈을 더 벌려고 잔업하면 안됩니다. 물론 자신이 더 잘 판단해야 하겠습니다.

5.공짜로 할수있는것은 생각보다 매우 많다.

이걸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찾아보면 공짜로 해결할 수 있는게 무척많습니다. 저의 경우 몇가지 얘기 해보겠습니다.

①회사다닐때 사내버스,카풀 공짜로 얻어탑니다
②컴퓨터할때 회사나 기숙사등에서 공짜로 씁니다.
③밥먹을때도 식권을 이용해서 먹고 혼자는 거의 안사먹습니다.
④기존에 있던 양말,속옷,우산등은 깁어서 수명을 더 늘린다.
⑤생필품은 철저하게 받은 회사쿠폰/상품권등으로 공짜로 구입한다.
⑥헬스클럽 대신 매일 운동장에서 가볍게 운동한다.
⑦학원비 대신 혼자 독서실에서 독학한다.
⑧큰 서점가서 공짜로 책을 많이 읽고 시간이 안되면 다음에 또간다.
⑨모기 접근을 막기위해 선풍기를 회전에 강풍으로 해놓는다.(이거 취소-_-)

이것은 공짜로 할수있는 예에 불과합니다. 찾으면 더 많이 나옵니다.

자기가 열심히 재밌게 할 의지가 있다면 공짜로 해서 똑같은 효과를 가져 올수도 있습니다.

제가 할려는 얘기는 공짜를 좋아하란 얘기보다 공짜로 해서 똑같은 효과를 가져온다면 쓸데없이 많은 돈을 쓸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많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O^ 하하핫~~

참고로 보드장비 사실때 업글병 위험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