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끝나고 데크들을 보관왁싱하고 나니 보관이 문제더군요.아이들것이랑 세컨덱을 합치니 

 모두 6개라서 다음시즌까지 문제 없이 보관하는 경제적이고 손쉬운 방법으로, 

종이박스 2개로 데크를 5개까지 보관할 수 있는 보관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은 조그만 박스를 이용하여 3개씩 보관하는 보관대를 만든 예입니다.

사진1 : 데크가 하나씩 분리되어 물리도록 박스두껑에 홈을 파고

사진2 : 잘라진 박스두껑 부분을 삼각 프리즘 모양으로 접어서 테이프로 고정

사진3: 데크 3개씩 들어가는 보관대에 데크를 끼운 모습

사진4: 데크 6개를 두개의 보관대에 나누어서 아이 책장위에 올려둔 모습

벽에 못질할 필요가 없고 마트에서 주워온 박스라서 돈이 들지 않으며, 보관대 1개 만드는데 10분 걸리니 손쉽습니다.

책장이나 장롱위에 보관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다음에는 고글에 사용하는 안경착용자용 도수클립도 사용하기 편하도록 간단히 튜닝하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