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 뎃글로 올린글인데 허접한 정보지만
공유하고자 퍼와서 올려 봅니다~헝글 횐님들 모두 안전 보딩하시길~~기원합니다~
사실......깡촌이 좋습니다....저도 무주 좋아합니다만....(대구살아요)강촌으로 갈려면 3시간은 기본
무주는1시간30분이면 입구에 떨어 집니다 강촌에서 주간이든 야간이든 보딩하고 고속도로에 올리면
슬슬 찾아오는 졸음~~죽음입니다~ 휴게소찾다가 비명행사합니다~ 쑥들어간 갓길에서 한숨 때리고
다시 출발하는것이 좋습니다.~(일반 갓길은 위험하단거 명시하시고요)
성우 오투 휘팍 하이원 이중에 골라 가심 되겠내요
성우는 개인적으로 슬로프 배치가 맘에 듭니다 무엇보다 곤도라를 타고 산을 넘어서 호텔있는곳 까지
가보세요~하늘을 찌를듯 높은 나무 위로 지나가는 곤도라 무주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높이이며 경치
를 볼수있을 겁니다 무주가 자연적인 풍경이라면 하이원은 인공적인 풍경이더군요!!양대산맥이 있는데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눈에 들어와 아담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오투...먹거리가 그리 좋은편이 아닙니다 슬로프도 전부 오픈하지 않았습니다..눈자체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벽타는거 좋아하는데 벽자체가 없습니다..벽은 무주 실크로드로~~ㅎㅎㅎ
서여기행에도 있었나 일주일 안갔는데 가물가물합니다~다시 본론으로 오투는 열려 있는 스로프중
초급은 지나치게 초급이라 엣지풀어도 안미끌어 질정도입니다 (초급은 리프트가2단계로 되있어 중간에
갈아타야합니다 갈아타는 곳에 끓인라면/4000원 컵라면 컵짜장면 오댕 음료 등을 판매합니다
중급자코스 너무 짧고 너무 좁아요~ 그옆에 상급자인지 중급인지 경사각은 좋습니다 트릭의 꿈을 버리고
활강만을 하게 만드는 각도입니다 대신 싹다 얼음~~~~여름에 핑수집에서 얼음 갈때 나는 소리 지대로
들을수 있습니다~이상 허접한 글 이었습니다~
경기쪽에 양지나 등등등 스키장은 어떤가요?
무슨이야기죠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