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글은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모자른 부분이 많습니다..^^;

신체적으로 보호대가 필요한 곳은 크게 머리, 팔목,엉덩이, 무릎 정도로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이나 첨 보드를 접하시는 분들은 보호대를 모두 착용하시고 타는게 올바른 일이지만..

그렇지는 않고 있는게 실정입니다.

제가 초보때부터 지금까지 타면서 그 시기시기마다 특히 다치는 부분이 틀려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초보...

*속도가 느립니다. 역엣찌가 많이 걸립니다.
-보나마다 모두 착용에  해당합니다. 헬멧은 그렇게 필요치가 않아보이지만 초보들끼리 타는 곳은
어느 때 어디에서 불상사가 나올 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보호대가 필요로 할 것입니다..

중급
*스피드를 즐깁니다. 트릭을 이용합니다.
-우선 초급을 띠었다고 생각이 드시면 자신있게 자신있는 라이딩 일것입니다. 그말은 속도에 자신감이 붙는다는 애기죠
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넘어진다면 대부분은 다른 부분이 아닌 팔로 몸을 지탱하려 할 것입니다. 즉
무의식적으로 팔이 땅으로 나간다는 얘기죠..
그래서 중급자에게는 다른 부분보다 팔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고급
제가 아직 고급은 아니라 생각되 ^^; 생략!!

하프나 점프?
무엇보다 머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높은 곳으로 뛰어 랜딩이 데크베이스가 아닌 곳에 되면 모두 부상위험이 있을것입니다.팔, 무릎, 엉덩이
다 위험하지만 사람에게 있어서 머리는 ㅡㅡ;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머리보호대는 필수라 생각이 되네요..


모두 저 같은 보더스타일이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 제 말이랑 정 반대일 수도 있고 같을 수도 있고
그냥 보호대의 중요성을 한번 살짝 인식시켜드릴려고 올립니다...제 말은 착용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 착용하시면 좋겠지만 스타일마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을거라 해서 제 의견을 말한겁니다...
안전보딩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엮인글 :

쵸리

2004.03.02 23:29:16
*.159.229.59

저는 초보때 : 엉덩이, 손목이 가장 필요한거 같고, 중급때면 : 엉덩이X2, 무릎, 중급 이상되면 : 엉덩이 X3, 무릎, 헬멧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다 필요하지만 비중이 달라지는것 같더군요.
초보때는 무릎을 한번도 안다쳤지만 , 지금 여러개를 해볼려니까 . 무릎에 멍이 가실날이 없습니다. 그래서 동대문표 무릎보호대를 구매했고요.. 엉덩이 보호대는 2개 차고 있습니다. 사과쪼개기 몇번 당해서~~~~~~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스포츠신문

2004.03.03 08:04:06
*.114.131.41

그래요??^^; 엉덩이라...
전 엉덩방아 찌기 전에 손을 먼저 바닥에 집어서요...
여자분이신가요?? 여자분들은 엉덩방아 많이 찧으신는 것 같던데..

팔다친보더

2004.03.03 09:04:00
*.70.95.203

넘어질때 손 쓰지말구 엉덩이로 넘어저야 합니다....

그리고 하프 하실땐 허리보호대도 추천...

허리잘못 다치면 않되저....

되면 다운힐 아머입으셔도 되여... 레일애 부디치면 아프잔아여...

김씨

2004.03.03 13:06:18
*.147.128.37

전부다 착용에 몰표!!!!! 안전은 지나쳐도 나쁠게 없죠...!!!

눈썰매보더

2004.03.04 19:20:37
*.74.180.138

보호대 돈없어 못하구 있습니다....ㅜ.ㅡ 저저번주 사과쪼개기 당해서 엉덩이 보호대 에대해 무지 필요함을
느끼고 있구요..ㅜ.ㅜ.. 무릅보호대도... 눈 폭신폭신 한줄알고 넘어질때 안심하고 무릅먼저 데었는데..
빙판이었습니다......ㅜ.ㅜ... 글구 저는 넘어질때 손 안씁니다. ^^;
거의 둥구르거나, 미끄러지면서 마니 넘어지는데 그냥 몸으로 랜딩합니다. ㅡㅡ;
낙법은 아니고 그냥 저의 생존본능에 의해..... 국민학교 다닐때 롤러스케이트장 다닐때부터 터득한...

χuΡΕrsΤΑr

2004.03.05 00:44:03
*.178.74.253

그냥 초보는 다 필요하구 그 이상은 자기 타는 스타일이나 넘어지는 버릇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제 경우엔 거의 엉덩이만 찧는데..

정냥

2004.03.05 02:03:26
*.254.69.59

관광보더는 무릎보호대가 생명입니다....
슬롭에서 자빠져 놀때 덜 위험할라면 산쪽보고 무릎꿇고 앉아있어야 합니다..
무릎보호대 안하면 무릎 시려워요~ ㅡ_-;;;
힘들때도 토로 들어와 털썩~ 무릎 꿇으면 편하져~ 손목 다칠 위험도 적고...

baby boarder

2004.03.05 20:38:04
*.147.109.233

저번에 트릭하다가 느낀 건데요...
속도가 쫌 붙은 상태에서...알리를 치는데...
속도가 꽤있고 점프도 생각보다..엄청 뛰어지더라고..
그래서..순간적으로...아..돌릴까??말까??하다가 어중간한 100도 정도가 돌려지고 착지후..
바로 역엣지...ㅡㅡ;;
앞으로 넘넘어져서 가슴쪽으로 넘어졌는데요...
정말...숨이 안쉬어지고...갈비뼈 뿌러진거같고...턱도 부딪쳐서..아구가 안 맞는거 같고..
....
하여간...가슴보호대도..있음..좋겠는데...
시중에는 없죠???
트릭 많이 하시는분은..가슴보호대같은거....생각해보신적 없으신가요??

스포츠신문

2004.03.05 21:20:40
*.114.131.41

ㅋㅋ가슴....
제 칭구도 알리한 1미터좀 오르더니 가슴으로 랜딩하던데..
전 제칭구가 바보인줄 알았습니다...손도 있는데 꼭 가슴 갈비뼈 쪽으로 하냐구..

파워애드

2004.03.06 23:18:08
*.221.109.243

멎어요!! 누가 갈비뼈보호대 안만드나요?
초보때 역엣지걸려 앞으로 넘어질때 보호본능으로 두손을 웅크리는데( 얼굴 갈지않으려고..)
이게 꼭 갈비뼈를 때려요.
전 똑같은 부위를 이번 시즌에 세번 가격했는데
온몸에힘이 쪽 빠지면서 약 3분간 웅크리고 있었어요.
보드고 뭐고 -.,-;; 만사가 싫어지더라고요....
아무튼 가슴보호대는 필요할것 같아요.

팔다친보더

2004.03.06 23:53:11
*.70.95.203

보드보호대는 아니지만 상채보호대 있긴있는대

다운힐 마운틴바이킹 보호대....^^;

가격은 헝글이라고 할수없는 단위지만..

하지만 않써봐서 잘 모릅니다....

그런대 엄청 불편해여..

200km/h!!

2004.03.10 17:48:12
*.190.84.156

무릅은 인라인보호대가 짱이던데요...무릅으로 세게 부닥쳐도 느낌은 걍...무릅이 당에 닿았나보다는 정도...

머리글적

2004.05.07 09:41:57
*.213.1.1

초보도 무릅과 손목 엉덩이보호대는 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무주에서 아이스로된 슬로프내려오다가 무릅 엉덩이 손목 ;;

다 피멍들었습니다 ;; 특히 무릅 ㅠ.ㅠ 정말괘로워요 ^^;;;

역엣지 걸릴때 핼멧도 ;; 있으면 뇌진탕 위험 덜을수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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