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로 너무 질질끄는것같아서 아래 2편 아래쪽으로 답글을
달려고했는데..답글달수가 없군요..^^;;
마지막입니다.. 에폭시 작업 끝났구 광내는 작업두 했어요..^^
첫번째 사진은 구입해온 에폭시(3000원)와 작은 파스텔(500원) 토막입니다.
에폭시 사시면 스푼같은게 있어요 그걸루 살살살 긁어서
가루를 만들어냅니다. 나중에 파스텔과 잘~ 섞을용도입니다.^^
그 아래는 에폭시 개봉?하는 모습인데 주사기 앞부분을 칼이나 가위로
살짝~도려 냅니다. 마개가 있기때문에 조금만 쓰시고 다시 밀봉할 수 도 있군요^^
다음사진은 파스텔과 에폭시를 섞은 모습입니다.
정확히 에폭시는 한번누르면 두가지 물질이 동시에 줄줄나오는데
그 두가지가 섞이면서 공기중에 있으면 굳는 성질인것같네요
그전에 파스텔가루를 넣어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이작업은 쉬웠어요 다만 힘든게 있었다면
섞어주실때 잘섞어주셔야지 저처럼 마구마구 해버리면...
나중에 기포때문에 실패합니다..;;; (저처럼요.. ㅜ ㅜ)
파스텔 가루를 천천히 뿌려가면서 살살살 섞어야 합니다.
한번에 쏟아버리고 확확 섞어버리면 파스텔사이에 있는 공기들이
에폭시 사이로 들어가서 기포가 많이 생겨버리는것같아요
에폭시 처음했을때 생각보다 광이 많이납니다. 마니 이뻤어요^^
그 아래사진보시면 에폭시 막~ 발랐을때인데..;;
전 나중에 사포로 갈아 낼려고 햇었죠..ㅎㅎㅎㅎ
마지막 사진입니다.
사포로 갈아냈더니.. 반짝거리는 막 아래에는..;;
기포라는 놈들이... ㅜ ㅜ
갈아낼수록 많이 보이더군요...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기포때문에 성공작이라고 하긴 힘듭니다..;;;;
제가 실패한이유는 에폭시를 넣고 사포로 광을 낼려고 했던것..
파스텔가루와 에폭시를 섞을때 너무 생각없이 막~~ 섞어버렸던것...
사포 광내는건 500빵 정도로 잘~~ 갈아주시다가 1000 방 올라가시고
1400올라 가시면 아주 번쩍번쩍해지네요..
그 다음에 이거저거 사용많이해봤는데
숟가락이라던지.. 아니면 송곳같이 크롬도금된거 있잖아요? 그런걸루
표면을 문질러 주시면 크롬처럼 빛이 나더군요..
왜그런지도 모르고 원리도 모릅니다. ㅋㅋㅋㅋ
이상. 헨드메이드 버클 만들기였습니다...
할 수 있을것같아서 시작했고..
나름대로 고생이 많이 있었네요 ㅜ ㅜ
역시 노가다는 힘든것같아요 ㅋㅋ
추석은 잘들 보내셨는지...
시즌전까지 몸관리 잘하시고^^
올시즌 모두들~ 대박나시길 ㅎㅎ
이상 조의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 하나 만들어보고 싶지만 손재주가 없어서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