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조촐하게 원정와서 보드타고 있는데
일본친구들과 뉴질랜드 친구를 만나서 보드 애기를 했는데
여기서 유명한 한국 보더를 안다고 해서 애기를 들어보니 허완선수였습니다.
몇일 전 리마커블에서 봤는데 로컬보더들이 스타일과 스킬을 배울려고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니깐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자부심이 들더라구요
뉴질랜드에서 인지도가 다른 한국프로와는 다르게 굳게 잡혀있더라구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허완 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내일모레 열리는 레일잼에서도 좋은 모습기대하겠습니다.
허완 선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