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배슬기

2008.06.06 17:32:39
*.233.219.41

진짜...태어나서 첨으로...1등인가?!
더불어 isnow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D.Tracy

2008.06.06 17:39:44
*.50.66.170

우와 나 2등~!! 아이스노우 사업 더욱 번창하시길..^^ 언제함 방문해봐야겠어요^^ㅋㅋ

D.Tracy

2008.06.06 17:40:48
*.50.66.170

온라인은 아직이시구나~~ㅋㅋ

이천재

2008.06.06 17:48:46
*.40.174.96

사업 번창하시구 이번주말에 장비알아보려고 했는데 찾아가봐야할듯~~ ㅡ0ㅡ힝~ 화이팅입니닷

이천재

2008.06.06 17:49:57
*.40.174.96

어라;; 온라인 오픈일이 제 생일이군요~ ㅡ0ㅡ온라인 매장이 저랑 생일이 같다니~ ㅡㅡㅋ

추풍낙엽[작살사과]

2008.06.06 19:04:34
*.241.65.227

어제 잠깐 근방에 들릴일이있었는데... 아깝네요.... 바인딩 구경이나 할것을..... 지방에 사는지라......

건방진요정™

2008.06.06 19:30:36
*.176.102.110

오우~새로운 샵의 출현이군요~~

초심잃지마시고, 언제나 보더들이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주세요^^*

내일 직접 들려봐야겠어요~~ㅎㅎㅎ

2008.06.06 20:57:14
*.86.73.106

www.isnow.co.kr

JESUS

2008.06.06 22:02:03
*.225.194.140

지방보더에;;;;ㅋㅋ압박

무적엘지

2008.06.06 22:50:11
*.178.27.38

올해 샵투어는 날이 안잡혀서 ㅠㅠ 지방지방 ㅠ

2%모자라네

2008.06.07 02:24:53
*.121.161.76

지방 보더라 여름 휴가때나 아님 시깐을쪼개서 상경해야 하는 이압박... 에혀..
암튼 대박나시구요 지방에도 분점을... 알고보면 요즘 많은 보더들이 지방에도 있어요
제가 샵을 오픈하기 전에 퍼뜬 대구점도 오픈을 ^^ ㅋㅋ (농담입니다) 올휴가때나 여건이 되면 고고싱...
그럼 번창하세요

악마

2008.06.07 02:33:44
*.140.63.74

친구들이랑 길가다가 봤어요~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보드랑 문외한지라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이번주말엔 꼭 가봐야 겠네요~

오픈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대한민국 최고의 샾이 되기를 바랍니다~!!!^^

.

2008.06.07 05:32:54
*.155.20.120

첨보는 샵인듯...

프리키커

2008.06.07 08:46:13
*.131.235.172

고글 살려고 하는데 있을라나 모르겠네....?

【곤】™

2008.06.07 09:38:52
*.53.64.110

청전보더

2008.06.08 22:19:22
*.31.118.117

토요일에 갔었습니다..ㅎㅎ 클럽 친구따라서 샵투어갔어요 ㅋㅋ 제천에서 올라갔는데 샵에서 좋은물건 많이 보고 왔네요.

땡기는 부츠하나 있는데 코브라...머던데 ㅋ 스미스고글도 지름신이 왔네요 ㅋ 담달에 올라가면 한번 더 들러야겠어요

샵 분위기도 좋네요. 전혀 무관한 포토샵 하시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하루빨리 상품이 업되어 홈피에서도 봤으면 좋겠어요.

아직 신규샵이고 입소문타고 서서히 뜨는샵? 될거에요 ㅎ 사업 번창하세요

혼자놀아

2008.06.08 22:57:38
*.55.43.128

가서 아주 지대루 놀구 왔죠...

직접 타주시는 시원한 냉커피와 직접 튀겨주시는 팝콘....

특히 팝콘...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고소하다는 말씀...잼있었어요...

그리고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물건들 가져오신다고 말씀하신게...완전 기대되요...

분명 다른 샵들과 어느정도 차별화도 되고

다른것보다도 샵에 대해서 많은 열정 갖고 계시고

갖고 계신 마인드가 다른 샵들과 차이가 나서 분명 대박 날껍니다..^^


샵도 깔끔하고 아직 물건을 안채우셔서조금 썰렁해 보이기는 했는데...

그거야 뭐 신상 물건들 들어오면 더 북적해 질꺼니까...ㅎ

참..그리고 저희 나갈때 보니까 문이 닫히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같던데...실험은 안해봤는데...

문이 닫혀있으면 괜히 샵 안 열었나 하면서 그냥 돌아갈거 같다는...한번 확인해보세욤~!!

좋은 느낌 많이 받고 왔어요..^^

P.S : 마이크 볼펜..압박 대박...ㅋㅋㅋ

즐뽀딩

2008.06.09 10:32:25
*.117.209.132

찾느니라 애먹었었어요. 저는 왜 눈에 안띄었을까요?? 일단 찾고 나니까 쉽게 보이던데.. 참...ㅜㅜ

물건은 제가 버튼 봐둔게 있어서 기다리느라 눈요기만 하고 지름신 참느라 애먹었어요.

직원 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앗는데 처음뿐이아닌 계속 됐으면 좋겟어요. 가끔 처음만 그러고 나중엔 직원이 불친절해지는 샵들도 있거든요.

아이스노보드 화이팅

나츠키

2008.06.09 11:23:55
*.38.57.159

target=_blank>http://www.isnow.co.kr


전 토요일에 다녀왔네요^^

일단 아직은 완벽하게 준비가 된게 아닌듯하더군요.

특히나 위치를 찾는게 그쪽을 많이 다녀보신 분들이시라면 큰 무리없이 찾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큰 간판만 보고는 찾기 힘드실것 같습니다.

전 일단 241번인가? 147도 같은 정류장이던데요...논현고개에서 내리셔서 반대편을 바라보시면 흰색건물 3층에 아이 스노우보드라고 보인답니다.

건널목을 건너서 천천히 가시면 찾기 쉽지만 반대로 바로 밑으로 걸어가신다면 찾기 힘든 위치..ㅜㅜ

아마도 간판을 잘 못찾을 확률이 꽤 클듯하더군요...

뭐 다음주? 아니 이제 이번주구나..ㅡㅡ 하여튼 길에서도 찾기 쉽게 뭔가를 걸어놓으시던가 하신다니 아마도 찾기 어렵지 않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내부는 이월상품이 몇개 있긴하지만 많은 양은 아니었습니다.

플로우계열의 제품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캐리어가 눈에 띄었지만 얼마전에 구입한 관계로..ㅜㅜ 하지만 잘 만들어진 캐리어던데...아훌 이거 자꾸 눈에 아른거리니...

살로몬계열의 제품들이 꽤 많이 남아있었네요. 아니에5000과 펄스 아이비에라등이 보이더군요.

다른것보다는 플로우 내년 신상제품들을 구경할수 있었네요.

참 작년시즌 인기제품이었던 플로우 퀀텀제품이 아직 남아있더군요...ㅎㅎㅎㅎ

웨이크쪽을 생각하고 가신다면 음........ 웨이크의류?라고 말씀드리는게 좋을듯 하더군요. 라이프가드와 상의는 보였는데 웨이크바지는 안보이는듯..ㅡㅡ

참 가시면 이곳저곳 숨겨진 아이템들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ㅎ

계산대앞에 진열해놓은 프라모델도 봐주고.... 방명록 쓰는곳의 볼펜...아훌... 넘 맘에 들던데 꼭 하나쯤 이었으면 하는 아이템... +_+

참 다른것보다는 샵분들과 이야기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덕분에 계획했던 시간을 훌쩍 넘어버렸네요.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친절함.... 우훌...

특히나 팝콘과 커피... 먹고가지말걸..ㅜㅜ 너무 배고프고 목말라서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먹어버린것들이 뱃속에서 롤링을 하더군요..ㅡㅡ

덕분에 그 맛있어 보이는 팝콘을 못먹고 왔습니다. 커피도 무지 좋아라 하는데..ㅜㅜ

참... 전 다음달?쯤 다시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새로운 제품들이 들어온다니...

기대가 되더군요. 그리고 그런 기대보다 더 맘에 드는건 매장을 넓게 쓰신다는말...

실제로 매장이 아주 넓거나 많은 아이템들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런것보다는 좁은 매장이지만 넓게 쓰고 이야기도 하고 수다고 떨면서 편히 쉴수 있는 공간으로 남기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제품은 최소한으로 꺼내놓고 창고에서 매번 꺼내오는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쇼핑하는데 너무 북적거리는 모습을 지양하시는듯 했습니다.

매번 시즌중에 샵에 갈때마다 장비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하는 그런일은 조금 없을듯 하던데...

뭐 가격이야 거의 모든 분들이 온라인에서 가격을 확인하고 움직이시니 아마도 큰차이는 안나겠지만

편하게 쇼핑할수 있는 공간의 개념으로 본다면 컨셉은 확실히 좋은듯 했습니다.

하여튼 아이스노우보드...

우훌... 혹자는 아이스 보드라고 갈켜줘서 한참 고민했었다는..ㅡㅡ

방명록도 적고 이것저것 했지만 불편하다거나 왠지 장소와 동떨어진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네요.

편하게 쉴수 있는 샵이 또 생긴것 같아서 기분 좋더군요...

아마도 샵을 하시면서 많은 일에 직면하시겠지만 지금 초심을 잃지말고 끝까지

가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www.isnow.co.kr

건방진요정™

2008.06.10 13:38:18
*.237.2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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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nowboard] * [i-Snowboard] * [i-Snowboard] * [i-Snowboard] * [i-Snowboard] * [i-Snowboard] * [i-Snowboard] * [i-Snowboard] * [i-Snowbo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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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프롤로그...

어제 점심 시간에 외근 간다구러구서(사장님 죄송함미...ㅋ) 여친님 만나서 점심먹구서는...
한 손에는 커피 들구서 걷다가 차병원 사거리까지 와버렸답니다.
주말 내내 학동 왔다갔다 해서 그냥 가려다가~
간판을 봤죠....그래서, 스~윽~ 들어갔었지요.
(사실...토요일-일요일 모두 학동 근처에 갔었는데, 어딘줄도 몰랐어요...ㅡ_ㅡ;)

리뷰/BMT를 많이 하고, 쓰는 직업이다 보니, 리뷰스럽게 느낌을 전달하죠~ㅎㅎㅎ
(사실...지금도 근무 시간 중에 이렇게 쓰고 있으니 사장님께 또 죄송? ㅋ)

1. 매장 구성

매장 크기는 아주 크진 않아요, 바로 옆에 있는 잘나가는 x군이나, 보드xxx 만큼은 안되죠 ㅋ

그러나....
공간 배치만큼은 제가 딱!!! 좋아하는 매장 공간 활용!!
음...사이드 쪽으로 장비들 배치하고, 의류는 반쯤 가려진 벽 너머에 위치하고 있었고...
(크지 않은 매장이지만 의류 볼 사람들...장비 볼 사람들...안섞여서 좋을 듯)

한 복판 가운데에 원형 테이블과 의자 몇 개...그리고...테이블 위에 [王]마이크 볼펜 ㅡ_ㅡ;;
고거 탐나더이다...ㅋㅋㅋ
그리고...
데코랑 악세사리도 상당히 투자하셨던데....
오늘 데코 인터넷 쇼핑 좀 하셔서 이번 주에 엄~청 이뿌게 인테리어 소품 놀거라고 할거라고 자랑을 침튀기시면서~ㅎ

그 옆쪽으로는...
웨이크 의류들이 좀 있더군요...많지는 않고 정말 좀 ㅡ_ㅡ;;
(요새 샵들마다 웨이크 밀고 있는데, 저는 사실 그냥 그렇더라구요...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물어봤죠, 웨이크나 스트릿은 별로 없네요?
근데 설명하던 직원 분 말씀이...

"웨이크에 대해서 잘 모르기때문에 저희는 보드쪽에만 전념 하려구요...스트릿은 사실 홍대쪽이 훨씬 많고 더 잘들 아시잖아요~"

남들 하는 돈되는거 다 따라한다기 보다는 고집있게 할 수 있는 것만 하겠다는 것...
먹고 살기 쉽지 않을텐데...라는 걱정이 들면서도 그 정신만은 맘에 들더군요.

계산대는 문과 대각선 벽면쪽으로 휴게실과 연결되어 있는 곳 앞에 있더군요.
(이렇게 설명하면 다들 아실려나ㅡ_ㅡ?)
제 개인적으로는 출입구에 카운터가 있는 것을 안좋아합니다...
왠지 놀러왔거나, 그냥 빈 손으로 나갈 때 상당히 뻘쭘할 수 있기 때문인데....(뭐, 저는 신경안쓰는 두꺼운 낯짝 ㅡ_ㅡ;;)
다른 대부분의 샵들과 다르게 되어 있어서 일단 그 부분에서는 굳~입니다.


2. 제품 구성

솔직히...
신규 샵이어서 물건은 많지 않더군요.
그래도 0708 물량들 중에서 인기있는 것들이 꽤 있더라구요...이온 255와 SPX-PRO M사이즈가 남아있어서 놀랐다는...
데크도 Jeremy 154와 Arnie 154 사이즈가 있었습니다!!!
(내가 그리 찾을 땐 없두만, 왜 딴거 구하니까 나타나냐고!!! ....... ㅜ_ㅜ)

슈프림 [정품] 240이 없어서 못샀던 동호회 누님이 계셨었는데, 생각나서 물어보니 있더군요!!
낼름~ 집어왔습니다 ㅎㅎㅎ
(이제는 1개인가 밖에 없었던 듯 싶어요 ㅎㅎ)

물건이 많이 없어서 준비를 많이 못한거냐고 물어봤더니...
설명해주시던 팀장 분이( ==> 요분...뒤에 설명 나옴 ㅋ) 일부러 안꺼내놨다더군요.
물건 많이 갔다 놓으면 본인들이 편하기는 한데, 공간이 좁으면 그만큼 구경하는 사람들이 불편하니까 그래서 그렇다고
아주아주 모범적인 대답을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창고도 꽤 거리가 되던데...생각하는데....팀장 분 하는 말씀...

"뭐, 정 바쁘면 퀵 부르죠 뭐 ㅎㅎ"

나이스 큐~ㅎㅎㅎ
요론 생각하는 부분 맘에 들더군요~

음...여러 브랜드들 중에서 솔직하게 국내에서 잘나가는 주류들이 보였고요....버튼/살로몬/플로우/플럭스/롬...등등
그 중...30~40% 정도의 물량이 [FLOW] 이더라구요!!
궁금해서 물어봤죠...혹시나 하고...
역시나...FLOW 총판을 맡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외...다른 브랜드들도 계획이 있다고 하시구요.
FLOW 제품 관심있으신 분들은 들러보세요~
(아무래도 총판쪽이 할인율이 높지 않을까요?...아님 말구...ㅎㅎㅎ)


3. 기타

샵 일하는 분들이 몇 분 안계셨는데 친절하시더라구요.
손님은 저와 여친님하고...샵에 놀러온 지인분들...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 팀장이라는 직원 분이 설명해주고, 재고 확인해주고 했었는데...
가물가물 하다가 [FLOW] 제품들 많이 있네요...하고 물어보면서 설명듣다가 아하~했네요.

예전에 살로몬/FLOW 이용호 프로랑 같이 봤었던, FLOW 오정환 프로 시더라구요...ㅎㄷㄷ ㅡ_ㅡ;;
(어쩐지 FLOW 설명이 유난히 잔뜩이었어...ㅋㅋㅋ)
오정환 프로 예전엔 하하 닮았다...생각했는데, 많이 잘생겨(?) 지셨더군요 ㅎㅎ

신생 샵이라서 동호회랑 조인하면 나중에 직접 강습도 해주겠다는 약속도 받았지요~
문제는...성우라는거~ 안습...ㅜ_ㅜ
성우 다니시는 분들은 한 번 안면 트시고, 자주 보면 도움이 되실 듯~
(상당히 소탈하시더라구요, 프로로써의 어떤 뻐김이나 그런 것도 없고 ㅎㅎ)


4. 아쉬운 점

먼저...
일단 아직 시즌이 아니긴 하지만, 물량이 많이 없더라구요.
아무거나 놓지는 않겠다고 하시던데, 보통 7~8월부터들 슬슬~ 시동거니까 스탁 확보가 우선이실 듯 싶고...
(아, 확인해보고 물어봤는데...병행은 Never!! 고, 오로지 무슨 브랜드던지 정품!! 만 취급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두 번째로...
간판이나 매장 위치가 잘 안보여여....덕분에 주말에는 존재 자체를 몰랐었음 ㅡ_ㅡ;;
분명, 새로 생긴다는 것은 알았는데 차병원 사거리 라인 투어하는데 안보여서 무슨 유령샵인가(ㅡㅡ;)했었네요.
1층에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간판도 하시고, 더불어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1층 빌딩 앞에 세워두는 간판 놔두면
훨~씬~ 찾기 쉬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팝콘 튀겨주는 그 귀여운 마차...
그거 치우세요...
어제...
갔다와서 여친님이 갖고 싶다고~갖고 싶다고~ 땡깡 펴서 결국....질러줘버렸다는...ㅡ_ㅡㄱ
(구입처 알고 싶으시면 제게 쪽지를...쿠폰 신공 쓰면 좀 싸지더군요 ㅋ)


5. 에필로그...

칭찬....위주였나요?
아무래도 상당히 친절했기에 그렇게 밖에는 설명이 안되네요.
모샵처럼 이건 이래서 좋고, 이런건 안쓴다는 둥...하는 식의 같은 아마추어 보더이면서 가르치려는 자세가 거슬린 적들이 있는데,
이곳은...
프로보더가 겸손하게 설명하고, 솔직하게 얘기해주니까 좋았네요.
(FLOW 프로면서, "살로몬 릴레이는 진짜 재밌더라구요~" 라고 말씀하시는게...ㅎㅎㅎ)

음...모랄까?
부담없는 시즌방 멤버의 가게를 들렸달까?............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상당히 편해서 좋았구요, 또 그런 컨셉으로 가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지금의 이런 느낌이 계속~ 지속될 수 있는 그런 샵이 되도록 노력해주시는거겠죠?

가격만으로 승부하는 샵보다는, 기분좋게 해주는 샵에서 살짝~ 깍아주면 기분 좋거든요~
그런 [아이-스노우보드] 되시면, 대박나실 거에요~~~~~~~~~

P.S
저도...
인제....프로 보더 한 명 압니다....ㅋㅋㅋ

아~ 참고로....
음료수는 [맥x웰] 캔커피 션~한거 주시더군요....

[레x비]도 좀 준비해줘요, [맥x웰] 싱거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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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찬이아빠

2008.06.10 14:28:06
*.139.99.2



⁂ ⁂ ⁂ ⁂ i-snowboard의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 ⁂ ⁂ ⁂

한-미 FTA, 고유가, 미친 소 수입 등의 어려운 경기 속에서 간만의 보드샵 오픈의 소식에 데크 왁싱도 맡길 겸
와이프와 토끼 같은 1살짜리 아들과의 황금연휴 좋은 시간을 뒤로 하고 빗속을 해치고 간만에 샵투어를 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비가와서 그런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투어했던 몇 개의 샵마다 완전 썰렁하고
손님도 본체 만체 하고...별로 기분이 좋지 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이번에 오픈한 i-snowboard...
역시 손님이 저뿐이었다는 ㅡㅡ^

불꺼놓고 있어서 문을 닫았나 했는데...영화 보고 계시더라구요...ㅎㅎ

저의 등장으로 직원분들 아주 깜짝 놀라시며, 샵에 불을 켜고 반갑게 맞이 해주시고,
시원한 캔커피와 미니 팝콘 공장에서 나온 즉석 팝콘도 주시고 1시간 정도 재미나게 놀다 왔습니다.

i-snowboard가 어떤 컨셉의 샵일까 궁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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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FLOW Snowboard와 DSCIPLE 장갑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BX sports의 오프라인 샵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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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수입과 판매에 그치지 않고, 직접 일선 현장에서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장반응도 살펴보고
스노보드 문화 장착에 노력하려는 마인드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고객들에게 좀더 편안한 분위기의 샵,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애쓴 흔적이 많이 보였습니다.


첫째.....

샵투어를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그리 크지 않은 공간에 데크, 바인딩, 부츠,
보드웨어 및 악세사리 등을 잔뜩 입고(?)시켜서 시즌이 한참 일때는 물건 반, 사람 반...정말 대책이 없죠.

I-snowboard는 다른 샵에 비해 공간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이것 저것 많이 가져다 놓지 않고,
공간에 대한 여백의 미를 최대한 살린 샵이라 생각 됩니다.

FLOW의 디스트리뷰터답게 아직 미국 본사 홈페이지에도 올라오지 않은 FLOW 08/09 신상 모델과
스트릿 웨어, 악세사리, FLOW 오리지널 의자, 이미 백만년 전에 품절된 THE TEAM, QUANTUM,
살로몬 릴레이 바인딩, 스미스 Fuse-맷블랙/맷화이트, 프로디지 레드미러, DSCIPLE 장갑,
깡패토끼로 유명한 뛰어난 퀼리티의 volume 장갑, 알파인장비, 명품 카텍바인딩, 웨이크 관련 용품약간,
버튼, 롬, 살로몬 데크, 코브라웍스부츠 등의 제품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올 시즌 대박 예감인 08/09 FLOW 신상 바인딩은 시선을 확~꼽히게 하더군요. @@;
디자인이면 디자인 성능이면 성능 뭐하나 꿀릴께 없어 보였습니다.

FLOW 08/09모델에 대하여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샵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 샵을 오픈하기 전에
꼬불쳐(?) 놓았던 레어 아이템의 등장까지...ㅋㅋ

스노보드에 대하여 웬만큼 안다고 생각했으나, 플로우 바인딩과 부츠에 대한 지식이 짧아
설명을 다 이해 할 수 는 없었지만, 묻는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나, 백화점 남성복 매장에 근무하면 잘 어울리실 훈남이신 실장(팀장)님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둘째.....
다른 샵에 없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FLOW 오리지널 의자(정말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 MC몽 스타일 선그라스, 안마가 가능한 말볼펜,
무게 중심이 무척이나 뒤로 쏠리는 왕 마이크 볼펜, 영화 분노의 질주에 등장했던 스포츠카와 주유소 모델,
오토바이크, 다리에 쥐나 보이는 건담 HG모델, 그리고 농구공...ㅋㅋ
소품 준비에 나름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더라구요.

소품은 아니지만...
다른 샵에서는 보기 힘든 유아용 스노보드장비인 FLOW MICRON MINI 111, B1 바인딩, 주니어 보아 부츠
완전 귀엽습니다. 특히 데크의 디자인은 일반 성인용으로 만들어도 꽤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스노보드 타다가 친해져 결혼까지 하고...올해 아들도 태어나고... 한 4-5년 기다리면 이녀석들을 가지고
같이 보드장 갈 날이 오겠죠...ㅎㅎ

셋째.....
고객 중심의 편안하고 부담없고 다시 놀러오고 싶은 샵...
요것이 샵의 모토라고 하시더라요. 물론 손님 입장에서는 좀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구경할 수 있도록 캔커피와 즉석 팝콘도 주시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FLOW 신상 오리지널 보드백이 디자인이나 기능성 퀄리티가 좋아보여서 살까 말까 무지 망설였는데,
걸려있는 보드백을 꺼내서 직접 보여주시고, 지름신이 강림할뻔 했으나 와이프의 바가지에 잠시 생각을 접고,
카운터 쇼케이스에 있던 TEAM DVD에 관심을 보이자 바로 Play해 주시더라구요.

TEAM DVD...영상이면 영상, 음향이면 음향 완전 쩝니다...

샵에 LCD TV가 2대와 5.1채널 홈시어터(?)가 있는데, 동시에 나오는 시스템으로
시즌중에 다른 스노보드 DVD와 같이 계속 틀어 놓으면 샵의 분위기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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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nowboard 요것 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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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지금처럼 여유있는 매장의 디스플레이와 유행을 정확히 예감하는 상품의 입고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여러 브랜드의 제품 보다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으로 FLOW를 기반으로
몇 가지 제품군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꾸준한 인기를 끄는 Burton, Nitro의 몇 가지 테크, AIR-BLASTER의 잭슨필 의류와 고글,
숀화이트 컬렉션, 올해 없어서 못 팔았던 일렉트릭 eg-2고글, 오클리 A프레임과 크로우바, 네프비니, 디자인이
점점 좋아지는 SESSION의류, BERN헬멧, 스미스 고글과 홀트 헬멧 등이 올해 큰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둘째...i-snowboard의 홈페이지를 이용한 FLOW 전제품 리뷰와 정품 등록...어디나 동일한 No-Sale 판매전략.

벌써 샘플이긴 하지만 FLOW 신상제품이 들어왔고, 아직 08/09 시즌까지는 시간이 꽤 남아 있기 때문에
각 제품의 자세한 리뷰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워런티 카드도 제작하여...
기존의 구식 방식인 스티커 유무를 가지고 A/S를 하는 것 보다 워런티 카드로 정품등록을 한 제품에 한하여
A/S를 받게 한다면 좀 더 깔끔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FLUX 바인딩 오른쪽에 문제가 있어서 구성산업개발 본사로 갔었는데, 왼쪽 바인딩에 스티커가 있어서
양쪽 다 가져갔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ㅡㅡ^

있으나 마나한 워런티 카드가 아니라 카드와 본인 확인을 통해 홈페이지 정품등록 여부를 확인하면
이런 번거로움을 없지 않을까 합니다.
번거롭게 어렵긴 하겠지만, 업계 최초로 도전해봄이 어떨런지요?

우리나라는 스노보드 업계는 시즌 시작과 더불어 Sale이 시작되죠...
보통 20%부터 시작해서 시즌 중․후반으로 가면 30%....마지막으로 여름 비시즌 50%~60%...
연중세일이라고 해도 과언어 아니죠.

있으나 마나한 소비자 가격으로 “여름 할인율 미리 계산해서 소비자 가격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냐...”
“미국내 판매가격을 알고 있는데, 여러 가지 부대비용을 생각하더라도 너무 비싼게 아니냐...” 등등
소비자들은 불만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 하구요...

"FLOW는 좀 달라졌으면 합니다."

소비자 가격을 너무 올려서 책정하지 말고 시즌 초의 소비자가격이 실제 판매 가격이 될 수 있도록,
시즌 후반은 20%, 여름 비시즌에는 최대 30%까지만 하한선을 두는 가격 정책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값주고 시즌 초에 구매한 고객들은 돈이 아깝지 않고, FLOW제품의 소비자 가격을
더욱더 신뢰하게 되며, 이로인해 수입상이나 보드샵에서도 서로 출혈 경쟁을 하지 않게 되고,
소비자나 판매자 모두에게 win-win하는 전략이라 생각됩니다.

셋째...샵의 위치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처음에 가졌던 마음 시즌 말까지 계속되길...

대부분의 보드샵이 길 건너인 학동역 4번 출구 라인에 위치해 있고, 보드샵 최초로 3층에 위치해 있는 점에
너무 연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올 때는 학동역 3번 출구 보다는 4번 출구가 익숙해져 있지만, 4번출구로 나와서 논현고개 정상(?)에서 길 건너면 되고, 아니면 차병원 사거리에서 길 건너면 되고, 아니면 상황봐서 무단횡단 해도 되고,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어차피 상관없으니까 괜찮고.......생각대로 T~ ㅋㅋ

i-snowboard가 FLOW 공식 디스트리뷰터라는 것만 알아도 FLOW가 상당한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FLOW TEAM DVD 불법복제(?)나 스티커 제작 회사와 결탁(?)하여 튜닝용 보드스티커 등을 제작후
방문고객에게 무료로 나누어 준다면 큰 홍보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건 처음에 샵을 오픈하면서 마음 먹었던 친절과 배려 누구나 부담갖지 않고
놀러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는 노력 등을 시즌 말까지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야 비시즌이라서 사람이 없지만, 시즌이 한창일때는 정말 정신없죠...

사람이 많아지는 시즌에도 지금처럼만 한다면, 샵의 위치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샵의 위치에 별로 신경 곤두 세우지 마시고,...
아직 미흡한 홈페이지에 샵에 있는 모든 제품의 실시간 업데이트와 매장의 곳곳의 홍보사진,
08/09시즌 FLOW 제품의 자세한 리뷰 등을 준비하시어 판매에만 그치는 다른 샵과는 달리 전문화된, 차별화된
차별화된 샵이 되길 바랍니다.
(이미 3층에 위치해 있는것 만으로 차별화 200% ^^)

다가오는 08/09시즌 i-snowboard의 선전과 FLOW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

은찬이아빠

2008.06.12 13:41:11
*.139.99.2


⁂ ⁂ ⁂ ⁂ FlOW 하면 떠오르는 것... ⁂ ⁂ ⁂ ⁂

1. 자일리톨의 나라 핀란드 외계인 ANTTI AUTTI(오티)의 1080°(텐에이티)

2. 떠오르는 미국 보드계의 신성 SCOTTY LAGO

3. 편리한 시스템... In → Up → Go !!!

***** FLOW는 스노보드 바인딩의 미래를 보여주는 바인딩 강국!!! *****


⁂ ⁂ ⁂ ⁂ 08/09시즌 Flow바인딩 라인업 !!! ⁂ ⁂ ⁂ ⁂

1. 남성용 바인딩
~5개 라인에 12개 모델

① TEAM라인 (최고가, 마그네슘 섬유를 사용한 엄청난 가벼움의 진수)
===================================================================


② NXT라인 (일명-The Next Generation, 알루미늄을 사용한 빠른 반응력과 가벼운 무게)
====================================================================
 FRX / FS / AT의 3가지 모델
 FRX(올마운틴+프리라이딩) AT(올마운틴+프리스타일, AUTTI 시그네쳐) FS(프리스타일)


③ M라인 ( 06/07시즌에 새롭게 등장한 녀석...나일론 섬유를 사용하여 내구성/강도 증대 )
====================================================================
 M11 / M9 / M7의 3가지 모델
 M11(올마운틴+프리라이딩) M9(올마운틴+프리스타일, SCOTTY 시그네쳐) M7(올마운틴)


④ THE FIVE라인 ( 08/09에 새롭게 등장한 녀석...)
====================================================================
 THE FIVE(올마운틴) 1가지 모델


⑤ ELITE라인 ( 지금의 FLOW가 있게 해준 터줏대감, 주조방식이라 묵직함 ^^ )
====================================================================
 ELITE4 / ELITE3 / ELITE2 / ELITE1의 4가지 모델
 ELITE4(올마운틴+프리스타일) ELITE3(올마운틴) ELITE2(올마운틴) ELITE1(올마운틴)


2. 여성용 바인딩
~4개 모델

① PRIMA 모델
====================================================================
 (제일의, No1 / M9의 여성용 모델 / 올마운틴+프리스타일)

② ESSENCE 모델
====================================================================
 (본질의, 진수의 / 올마운틴+프리스타일)

③ MINX 모델
====================================================================
 (말괄량이 / 올마운틴)

④ MUSE 모델
====================================================================
 (시와 음악의 신 / 올마운틴)


3. 아동용 바인딩
~2개의 모델, 엄청 귀여움 ^^

① B2 / B1 2가지 모델 (베이비? / 올마운틴)


지난 주말에 i-snowboard 갔다가 Flow 바인딩에 꼽혀서...
08/09 Flow 바인딩에 대한 자료 좀 정리해 봤습니다...
혹시 주말에 가게 되면,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

모모

2008.06.13 00:06:55
*.46.39.66

형 저왔어요~ㅎㅎ

오늘 뒤늦게 샾 투어하면서 지나가다가 설마 하고 들어간 곳이 아이스노~

길 옆에 서있는 현수막? 푯말?을 발견하고는

후달달 거리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간쥐나는 띵똥소리를 들으면서 들어간 곳~!!!

어디선가 뵌듯한 친숙한 형!

마이크를 들이밀으시며 대화를 이어갔던...ㅎㅎ

정말 정겨웠습니다.

다른 샾은 솔직히 물건만 보러가는데 아이스노우는 조금 달랐습니다.

옆집 아는형네 놀러가는 기분?ㅎㅎ

앉아서 이런 저런말 하면서 놀다왔습니다.

건전지로 돌릴듯한 기계에서 터져나오는 팝콘!

그리고 샾투어에 찌든 몸을 풀어주는 cool 한 캔 커피!

써비스 작렬입니다 ^^


장난스런 형의 말 한마디에 감동 먹어서 소름이 쭈악쭈악~

형 살짝 들이미시는거 정말 잼있구요~ (마이크의 압박ㅋㅋ)

샾 저엉마알~ 깔끔했구요~ 편했구요~

형이 말씀하신 이상향을 향한 샾 부탁 드립니다~





그리구 구청관계자분과 건물주인님...

1층에 간판 하나 달게 해주세요~~~

마스터

2008.06.13 02:05:06
*.178.64.48

거리감없는 편안함이 언제든 구경갈수 있게 해주는 분위기랄까??
그래서 별 부담감없이 자주 갈수있게 만들어주네요~~ 아무래도 자주 가다보면 구입할 확률도 높아질듯 ^^

nin rpm

2008.06.15 11:28:12
*.54.8.94

와.....경품 확율 3/26 ...이네요...거의 8명 중에 한명은 가능할 듯......음 대박.......오늘까지니까....가봐야 겠당...

고냥이보더

2008.06.15 16:22:16
*.130.40.115

리플들이 왜 이리들 길까요ㅡㅡ;;

지난 주에 우리 오빠 따라서 쓰~윽 갔었어요.

샵 찾기 힘들었구요...간판의 안보임의 압박이...ㅎㅎ

진짜 오빠 말대루 매우 친절하시구 설명 잘해주시던 거기 직원 오빠분 하하 닮았었더랬어요 >_<

여자 손님 품귀 현상이라구 되게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헤헤~

샵 깔끔하구요, 군더더기 없구요, 단지 새로 생겨서인지 물건이 많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조터라구용~

아무튼~~

앞으로 쭈욱~ 대박나시길 바래용 *^^*

윤사범

2008.06.15 21:45:41
*.46.175.30

리복 인스타펌프를 알고 공감하던 그 연식오래된 고놈입니다~ㅎㅎ

논현쪽 오프라인매장 직원들보면 간지잡구 손님들 밑으루 깔아버리는 경우 많은데

그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전혀몰랐던 사실까지 설명듣구 알았구여~ 센스좋구...

모든 손님들하구 눈높이를 맞춰주세여 앞으로도... 오늘처럼 만여^^

저처럼 잘모르는 사람들 샵 같은데 가고싶어도 겁나서 잘안가지게 되거덩여~

다른매장직원들 힙삘에 간지이빠이 잡구 뭔가 자기만의 포스를 뿜어낼려구

무진장 노력하는 사람들 많거덩여~

그러지마시구 지금 삘처럼만... 유니폼계속입으시구~ㅋㅋ

겉모습으루 간지 안잡아두 설명이나 서비스에서 포스가 나오자나여~ 그쳐?

담에 차안가져가구 맥주 직접 사들고 친구랑 매장에 놀러 갈테니깐~

손에 맥주하나씩 들고 놉시다!ㅎㅎㅎ

아~~ f22.....진짜 질러버리고싶은 맘이 굴뚝 같았지만

07~08 시즌에 빵꾸난 카드부터 제자리로 돌여놓구~ 쏘러 갑니다~!!!

뭐, 일등되서 데크 받으러가면 그날 질러버리구여 ㅡㅡ;ㅎㅎㅎ

이벤트가 오늘까지라 시간 억지로 쪼개서 갔습니다.. 주여~.....저에게 행운을ㅋㅋ

너무들 리플을 자세히 간지나게 쓰셔서....전 여기까지만 쓰고 물러납니다~

대박나세여!!!!

또봐여~~!!!

바다별

2008.06.15 22:01:03
*.46.175.30

리복 인스타펌프를 알고 공감하던 그 연식오래된 고놈의 여친입니다...ㅋㅋ

부산여행갔다가 오늘 올라온 사람을 데리고 쏜살같이 간곳이

아이스노보드샵이네여 ㅜㅜ

내꺼 부츠 사준다구 꼬셔서 델꾸가더니

거의 다 가서 왜가는지 설명하네여~ㅡㅡ;

이벤트한다고.... 마지막 날이라구.... 부츠도 볼겸 겸사겸사 놀러가자구~ㅎㅎ

못말리져~....ㅋ

덕분에 F22 부츠 신어보구 진짜 편하단것두 알게되구...그부츠로 결정!!

오빠가 쏜데여~ ㅋㅋ

설명해주시던 그분....끈까지 직접매주시구

고마웠어여~ 단골 마니 잡히실꺼같단 생각이 드네여~^^

발전하시구~ 대박나세요~!!!

우리오빠 일등되서 데크받으러가면 그날보겠네여....

그날 부츠 쏜다니깐...ㅜㅜ (난 올시즌도 렌탈부츤가?......)

A.T.L

2008.06.15 22:15:47
*.233.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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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아이 스노보드를

방문하고 바로 후기 날려봅니다.

샵 찾기는 그닥 어렵진 않았구여.

하지만 길눈 어두우신 분들을 위해

1층에 이동간판이나 그외 눈에

잘 띌만한것이 있으면 더 좋을듯해여.


샵 입구에 들어서자 처음 눈에 들어온것은

싸이드쪽으로 배치되어 있는 장비들이었습니다.

프리,알파,웨이크쪽을 적절하게 공간 배치를 해서

손님들이 북적 거릴일은 그닥 없을듯하네여.

중간에는 Flow가 새겨진 의자, 테이블이 있었구여.

실장님? 이라는 분이 비타 500을

건네주어 잘 마셨습니다. 쌩유^^


보드 장비는 버튼, 살로몬, 롬등이 있었구여.

일부 소량의 이월제품들도 있었구여.

하지만 플로우계열의 장비들이 눈에 제일 많이 들어오더군여.

그리고 캐리어에 욕심이 없었는데, 간쥐나는 캐리어가

턱하니 서있길래 은근 욕심이 나더군여.

카운터쪽의 악세사리중 기억에 남는것은

최신 유행하는 선그라스, 농구공, 주유소 캐릭터,

6시간 투자하셨다던 건담, 영화 분노의 질주에 나왔던 스포츠카...


장비들을 구경하면서 설명해주시는

직원분이 낯설지 않아 조심스레 물어보니

작년 홍대에서 아토믹 파티할때 스테이지

바로 밑에서 춤추고 놀고 있을때 갑자기

다가와서 데낄라를 병채로 병나발 한모금

먹여주신 오정환 프로더군여!!

수많은 파티중에서 정말 신선하고 잼있었던

파티로 기억하고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휘팍에서 2월에 당한 부상 원인과 문제점,

앞으로의 보딩계획들에 대해 이야기

하다 보니 시간이 잘 가더군여.

그러다 오프로님이 팝콘 드실래여? 해서

바로 OK 했져. 냠냠 맛있는 팝콘 ㅋㅋ

팝콘 만드는 기계가 장난감 같아서

잼있고 신기해서 폰으로 동영상까지 찍기까지 ^^;;

팝콘에 소금이나 다른 것들을 넣지 않아 깔끔하고 고소하더군여.


오프로님이 멋진 동영상을 보여주신다고 해서

기대하면서 봤었던 살로몬 뉴스쿨 프로 사이몬??

완전 뉴스쿨계의 숀이더군여. 쩔어여 쩔어!!! ㅋㅋ


아이스노보드를 방문하고 느낀것은 오프로님도

언급하셨지만 병행은 절대 취급 안하고,

Only 정품!!만 취급하실꺼라는 뚜렷한 마인드!!


언제든 놀러 갈까? 하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친절함이

타샵들과 차별화 할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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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노┃┃보┃┃드┃┃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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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 xoon

2008.06.16 14:05:56
*.235.208.2

6월 14일, 토욜날 놀러갔었어요~
'놀이터'같은 샾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Wii'는 꼭 준비해주세요.ㅋㅋ
자주 놀러갈게요.<복불복 원츄..-_-b>

오x환 님스러운 샾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에 통닭 사들고 , 잼있는 영화들고, 놀러갈꺼니깐,.
시원한 맥주 준비해주세요.ㅎㅎ

A.K.A EG1

2008.06.16 14:40:39
*.140.2.249

오랜만에 샵투어중 i snow 방문.
캬~깔끔합니다.모던합니다.신납니다.흥에 겹습니다.굿입니다~~^^

목적은 수영복 였지만 약 20~30분 눌러앉아있다 왔다는거??
친절도 하시지만 입담에 넋이 나가서 재밌었습니다.

번창하세요 i ♡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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