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노미스라는 브랜드를 저는 처음 보았습니다.
웨이크 탈때 후드티가 하나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안에 기모도 그렇고 너무 이쁘더군요.
너무나 마음에 들었구요. 친구녀석에게 부탁해서 2개를 구매했는데 하나는 와이프 주려고 했는데
미국에 있는 친구가 클것 같다고 해서 심부름 해준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지금까지
와이프한테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이쁜걸 자기 안주고 친구 줬다고...물론 와이프한테도
힙스타일로 잘 맞기도 했습니다..처음엔 노미스가 뭔줄도 잘 몰랐는데 국내에서 보드복도
보니 정말 이쁘긴 하더군요..그간 보드 의류에 식상했는데 정말 멋진 제품들이 많아서 보는걸로만 해도 행복하군요.
다 사고싶은 충동이 앞서지만 우리 아들을 위해서 꾹~~ 참아야겠습니다. 생활비도 많이 들어가니
이번 시즌권도 어렵게 샀는데 허리띠 빠짝~~ 졸라 메야죠~ 주식도 떨어지고 아주 허덕이고 있는데
지르는 것도 여유 좋아지면 멋진 제품 선택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눈으로만으로도 만족감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브랜드 멋지게 런칭하시어 국내에 노미스라는 브랜드의 입지를 확 심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승하시는 노미스가 되길 바랍니다.
색조합은 17번이 제일 멋지네요^^
nomis 너무 이쁜거 많네요 사고 싶다
술한잔 안먹었으면 사는건데 ~~술이 웬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