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낙엽

2007.03.15 14:21:08
*.201.211.245

직접 보지 않아도 가격의 압박이 느껴지는 듯 하군요.

★로맨틱키스★

2007.03.15 14:31:26
*.187.112.96

홀덴 입어보고 싶지만 너무 가격이 비싸서 한번도 못입어본 브랜드 ㅠㅠ 이쁘긴 정말 이쁘더이다 ㅠㅠ

첸첸엄마

2007.03.15 14:43:33
*.187.19.17

이번에 입어보려했지만..가격의 압박때문에 못입어봤네요..돌아오는 시즌에는 꼭 입어야겠어요...
그래야 보더로써 후회가 없을듯...굶겠습니다...기다려라..홀덴..혼덴입고..날아보고싶어요

jinnew™

2007.03.15 14:58:45
*.197.154.73

먼저 사진갤러리 당첨자 발표 안해여? ㅋㅋ

T.I

2007.03.15 16:14:54
*.233.214.33

내일 가봐야겠네여.

DX

2007.03.15 16:24:45
*.158.127.89

역시 지방보더들에겐 그림의떡이내요 ㅜㅜ
지방분들을 위해서 전국투어 이런거 한번 하시면안되나요 ㅎㅎ
그럼 대박일텐데요 ㅋ

Double M

2007.03.15 20:13:38
*.76.230.25

올해 홀덴 밀라자켓 정식수입 국내 첫번째로 구입했는데
비싼 가격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을 보지도 못한 신상이 다시 땡기는 이유는... ㅠ_ㅠ

뽀대루 산다

2007.03.16 08:33:35
*.126.56.253

대체 홀덴은 왤케 비싼건지.... ㅡㅡ;;

가격만 아니라면 쵝오인데...

☜사도☞

2007.03.16 09:32:15
*.246.187.134

ㅎㅎㅎ 맞아요..
웰케 비싼건지.. ㅠ.ㅜ
조금만 싸게 파시면 안되겠니?

메롱~

2007.03.16 11:19:01
*.28.26.9

홀덴도..원가 공개 하라!!!!!!!ㅋㅋㅋ

nothing2lose

2007.03.16 11:24:19
*.182.131.178

홀덴 옷 이쁘죠~~~ 디자인이 가격이니..
가격형성에는 보더들도 일조하는듯..
고가 = 상급 = 이쁘고 좋은옷
장비도 글쿠...
장비나 옷도 기백만원이 안넘으면 중급 하급 취급하는 실정이니..
그래도 입고는 싶네요 ~~ ^^;

웨이브

2007.03.16 13:34:29
*.153.159.20

가보고싶다...ㅠ.ㅠ

첸첸엄마

2007.03.16 16:16:20
*.187.19.17

홀덴 0708 관람 후기

베스트 모델 : 여성 모델 Holly 자켓

색 상 : burnt henna 라고 적혀 있었는데 빨강과 갈색 비슷한 색상

선호하는 사이즈 : 상의 S 하의 L

관 람 후 기 : 점심 시간을 이용해 친구를 불러서 같이 갔었죠..혼자 가기 뻘쭘해서..ㅡㅡ;;

매장에 가니 직원분이 설명을 잘해주시더라구요.그리구 혼자서 한 20여분 동안 더 봤는데

전 키가 작아서 자켓 스타일이 좀 긴것은 제 키 때문에 정말 이쁘긴 한데 그림의 떡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holly 자켓을 찍었습니다..일단 디자인도 넘 심플하고 색상이 넘 이쁘더라구요..

올해 밀라 자켓인가 그 자켓 느낌인데요..귀여운 스탈인데 ..키 큰분들이 입으면 카리스마 장난 아닐거 같습니다..

그리구 일단 키가 작지만 상대적으로 허리 부분에 벨트가 있어서 다른 브렌드의 큰 옷 보다는 슬림한

디자인에 벨트가 있어서 키 작은것을 어느정도는 보안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역시 홀덴은 여자분들이 입기엔 확실히 이쁜거 같습니다..모델별로 한가지 색상 밖에 없어서 좀 아쉽긴 했지만

디자인은 먹어 주더군요..갠적으로 남자분 옷을 잘 볼줄 몰라서 뭐라 말 할순 없지만..디자인 심플하구요..

많이 보지 못한 디자인들이 많더군요...남친한테 꼭 사 주고 싶은 옷이 생겼습니다..올해는 꼭 홀덴으로 커플로

입어 보고 싶어요..다른 분들 커플로 입으신분들 보니까..엄청 부럽더라구요...ㅠ.ㅠ

글 재주가 없어서 뭐라 더 써야 할지..모르겠네요..일단 제가 본 느낌은 사파리 형식의 자켓들이 이쁘긴 한데

키 작은 저 로서는 좀 무리인거 같구요..짧은 자켓들두 있었구요..여하튼 여자분들이 확실히 좋아 할만하더군요..

올해는 꼭 홀덴을 커플로 입고 타고 싶네요..




ToietMoi

2007.03.16 17:27:58
*.72.2.21

강남구청역 아디오 매장 홀덴 07~08 후기입니다.

친구에게 이야기를 듣고 구경하러갔었습니다~

홀덴의 스타일만큼은 07~08 역시 변하지 않더구요!! 홀덴 매니아를 만드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제가 본 모델은 Thursday jakect 베이지색 모델이구요 06~07 멘체스터 자켓과 비슷한 남자자켓이었습니다. 자세한 모델명을 숙지하지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무선 매장분위기는 아늑하고 아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을건 다 있어보여서 여타 큰 매장보다 어수선안 분위가보다는 한층 좋아보였습니다.

Thursday jakect 은 06~07 시즌 멘체스터 자켓이랑 모양이 매우 흡사했는데요(없어서 못살정도였던모델이죠....)

색상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06~07시즌 색상은 4가지였는데 이번모델은 밝은색상의 베이지색 까지 있더군요.

물론, 원단의 재질은 말안해도 다 아실듯합니다. 홀덴의 주력원단은 타 메이커와는 틀리게 매우 고급스럽고 입어도 바스락거리지 않으면 피팅감마저 우수한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Thursday jakect 의 후드 부분은 부드러운 짧은조직의 Fur 로 되어있으며 내피는 완전 패딩이 아닌 반패딩으로 되어있습니다.

반패딩이라 가볍고 부드럽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날씨에 적합해 보입니다. 물론 ㅁ ㅐ우 추운 날씨에도 커버 가능할것같습니다!!

소매 와 정체기장 부분에는 약간의 조임이 있는 마무리를 해 두어서 이 디테일함 역시 피팅감 gooooooooood!!!!!!

스노우스컷 달려있구요 안쪽포켓에는 핸드폰 or 디카 or 아이팟 등등....넣어둘 수 있는부분이 있어 편의성을 염두해 둔것 같습니다.

홀덴스타일로 허리 통이 크지 않은점을 감안한다면 제 스펙 을 기준으로 하여(181cm / 73kg) 홀덴스타일로 입으실 경우 라지, 약간 넉넉하게 입으실 분들은 엑스라지 를 입으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모든 홀덴스타일의 경우 마니 크게 입으시면 스타일이 나지않는다는 점을 감안해볼때...... 자신의 선택이 중요하겠죠?^^

올해 가격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작년에 비해 아주 약간은 저렴해 질것같습니다.

디스카운프 폭은 그리 크지 않을것으로 보이지만.... 심적,금전적부담은 살짝 기분좋을정도로 좋아질것같네요.


바지는 큰 변화는 없어보이나..... 컬러와 약간의 디자인의 독창성이 보입니다.

06~07 의 홀덴 womans 디자인이 남성어페럴쪽에 영향을 준 듯 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완전 대만족!!!

06~07 밀라자켓의 경우 많은 남성분들도 인정한 너무나 이쁜 디자인이었죠.....

07~08 에서는 여성 어페럴의 디테일한 디자인들이 남성쪽에 적용된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여타 브랜드의 디자인이 식상하신분들은 07~08의 홀덴 을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매우 큰 기대를 하구있구요~

07~08 의 신상품이 나오는 즉시 전 바로 구매 들어갑니다.


글이 좀 길었나요?? 객관적 시선에서 바라본 07~08시즌 홀덴 어페럴 후기였습니다!!

ㅇ ㅣ상!!!! 시즌마무리 잘 하시구요~

돌아오는 시즌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몽키뜨뤼

2007.03.16 18:40:21
*.232.12.36

베스트 모델 : holly 자켓

색 상 : 빨간색(??)

선호하는 사이즈 : 자켓 S 바지 L

어제 오후 쯤 학교도 홀라당 재껴 버리고..ㅋㅋ

신상품도 구경할겸 이월상품도 얼마나 저렴한가 알아볼겸..

겸사겸사 학동사거리와 강남구청역 을 들렸었죠...

아!!(리플이벤트도 할겸...ㅠㅠ)

제가 작년에 홀덴이란 브랜드를 처음 알았거든요...06-07시즌에..

그리구 작년에 여자친구가 밀라자켓 cavas(???)색상 이랑 바지는...(이름을 모르므로 패스..)

샀거든요...그래서 그런지 07-08 시즌 신상도 여성보드복에만 시선이 가더라구요..

이번에 본 제품도 밀라자켓이랑 비슷하더군요...허리에 벨트있구...

이번자켓도 키크신분들 마르신분들 체격이 있으신분들 작으신분들 입으셔두

다 나름대로의 단점을 많이 커버 해줄것 같은 디자인이더라구요..

이번 신상도 정말 인기많을것 같습니다...

---이상, 글주변없는(돈두없어요....ㅠ.ㅠ)ㅋㅋ 놈이었습니다!!---

투명종이

2007.03.16 20:47:56
*.188.105.61

오~ 한 번 가봐야겠네요!

T.I

2007.03.16 21:00:39
*.233.214.33

●○●○●○●○●○●○ 홀덴 0708 관람 후기입니다. ●○●○●○●○●○●○

베스트 모델 : M'S ORRS JACKET

색 상 : CANVAS / WALNUT

선호하는 사이즈 : 상의 L 하의 XL

오후 2시 좀 넘어서 샵에 도착해보니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샵에 대한 첫느낌 좋았습니다.

우선 제가 제일 맘에 들어하고 직원분이 강추 하셨던 자켓은

M'S ORRS JACKET 이었습니다. 제가 현재 갖고 있는 버튼 마크 13과

비교해봤을때 좋은점은 우선 시오리? 자켓 뒤쪽 퍼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홀덴 특징중의 하나이기도 한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입어봤는데 몸이 딱 붙는 느낌이랄까여? 제가 약간 통통한 편인데

이 자켓은 그걸 커버해주더군여. 더군다나 지퍼 + 찍찍이로 마무리 되서 그런지

더욱 몸에 붙더군여. 그 점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키 175, 몸무게 73인데 L싸이즈 딱 좋더군여. 거울 보면서 살짝 므흣했습니다. 좋아서 ㅋ

앞부분 위부터 아래까지 단추 배열이 1, 2, 1, 1로 단추 배열도 신경 쓴듯하더군여.

단점이라고 한다면 앞부분이 찍찍이로 되어있는데 슬로프에서 자빠링하여 파우더 됐을경우

찍찍이 쪽에 눈이 자꾸 들어간다면 찍찍이 부분이 살짝 헐거워?? 해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드가 안달려 있다는것도 특징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모델로는 M'S PAOLADORN 색상은 THUNDER STROM BLUE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드 달려있었고 색상은 제가 좋아하는 블루라서여. 카라 부분이 진회색이라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또 다른 모델은 하나밖에 없는 반팔 페딩이었습니다. 전체 브라운 계열에 카라부분이 진갈색이었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 가볍더군여. 그점이 제일 좋았구여. 가벼움에 비해 내구성? 꽉 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ARMY CAMO 모델 두개가 있더군여. 하나는 후드가 안달렸고 다른 하나는 후드가 있었습니다.


!◆ㅁ◆◆ㅁ 바지는 M'S MICHIGAN PANT 색상은 WALNUT/BLACK ◆◆ㅁ◆◆ㅁ◆◆

스키장에선 항상 자켓을 입는건 아니지만 바지를 꼭 입잖아여.

그러다 보면 몇번 입다보면 싫증도 나고 그럴텐데. 이 바지는 웬만해선 싫증이 안날듯해여.

멀리서 볼땐 잘 몰랐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색상이 3가지 정도 혼합이 되어 있었습니다.


장갑도 베이지 두 종류, 블랙등이 있더라구여. 올해 장갑은 처음 나온거라고 하더군여.


-▼△▼△▼△▼△△ 홀덴 여자 신상품들도 있어서 구경해봤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했던 여자 모델들은 네가지 정도였습니다.

첫번째꺼는 여자 군인삘 나는 IGUANA CAMO였습니다. 허리라인까지 잡아주기까지 하니까 좋더군여.

후드 달려 있구여.. 여친 생기면 저도 비슷하게 셋트로 입고 싶다는거...

두번째꺼는 RUCHE - SUNSET 자켓이었습니다. 공주삘 나는 자켓이라 처음엔 엄청 웃었는데여.

막상 입어보면 고급스럽겠더라구여. 이런 자켓은 원피스 형식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꺼 같기도해여.

세번째꺼는 LANE - POOL GREEN/SEA GREEN 녹색인데여. 슬로프에서 보면 엄청 컬러풀할듯해여.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자분들이 홀덴 모델중에 제일 선호 할꺼 같은

HOLLY - BURNT HENNA 입니다

제일 문안해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후드는 안달려 있구여. 목카라는 검블루? 였습니다.


☆★☆★☆★☆★☆★☆ 글 재주가 없어서 수첩에 적은거 그냥 옮겨 적다보니 내용이 엉성하군여. ㅋ

현재 특가중에 판매하고 있는 남방, 티는 제가 2XL,3XL로 리얼힙합으로 입기 때문에

싸이즈가 맞는게 없어 구매는 안하고 잠깐 봤습니다. 이쁜거 많았는데 싸이즈의 압박으로. ㅜㅜ

직원분들 다 친절하고 센스 있으시더군여. 과자랑 음료수도 먹으면서 이런저런 하면서

샵 방문 잼있게 끝낸듯합니다.

아무쪼록 홀덴 관련 직원분들 수고하시구여~ 대박 나세염 ^^ ☆★☆★☆★☆★☆★☆

돈많은보더

2007.03.16 21:50:47
*.128.155.124

음..멋진모델! holly 자켓

색 상 : 빨간색

선호하는 사이즈 : 자켓 S 바지 XL

어제 퇴근후 매니아들과 같이 탐방!!

신상품도 구경하고! 이월두 있나해서 구경갔죵!!

회사가 청담이라 강남구청이 가까웠거든요^^

제가 군대에 갔다와서 홀덴이란 브랜드를 처음 알았거든요^^

디자인..기능 모든면에서 부족한면도 조금 보이지만 ^^

별다섯개 정도 평가를 내고 싶어요^^

07-08 시즌 여성보드복이 괜찮터라구요^^

여자친구에게 한개 추천했죠^^

이번자켓도 키크신분들 마르신분들 체격이 있으신분들 작으신분들 입으셔두

다 나름대로의 단점을 많이 커버 해줄것 같은 디자인이더라구요..

이번 신상도 정말 인기많을것 같습니다...

---이상, 글주변없는(돈두없어요....ㅠ.ㅠ)ㅋㅋ 놈이었습니다!!---

mirlsg

2007.03.17 08:39:15
*.173.9.18

아흐~~~ 06-07 스트라이프 리드 쟈켓(베이지)하구 베를린 팬츠(블루) 샀었눈데~~~

이거만 사게 되나여~~~ 사는김에 짚업니트쟈켓하고 비니까지 ㅋㅋ 몇일 라면으로 버텼음 ㅋㅋ 세일 기간이 아닌지라...ㅠㅠ

그러나 06-07 시즌 칭구들의 부러움 속에 어깨에 힘 팍~~~ 들어갔어여 홀덴 덕분에~~~^^ 라면의 시련은 기억에서 사라지고 ㅋㅋ

근데 문제점~~~ 홀덴이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딴 브랜드는 이제 눈에 안들어 온다눈~~~

07-08 제품 대박 나시구여~~~ 일단 자금 사정봐서 또 들러야 게따~~~(걍 카드 들고 가믄 막 지르게 된다눈)

홀덴 화이팅~~~^^(제 핏은 상의 S, 하의 L)

™¬¬Бへi

2007.03.17 08:52:49
*.100.201.46

아흐~ 사고야 싶지만 가격대 넘 부담되서리.. 그래도 신상인데 구경함 가봐야네요ㅡㅡㅋ

다치지 말자

2007.03.17 17:09:40
*.46.146.32

홀덴의류는 깔끔하고 럭셔리보이긴해요...^^그런데 가격이 좀 나가서 부담이 되죠.

한번 갖고 싶은 옷이긴해요...흔히 보이는 옷이 아니라서 그 매력에 한벌정도 갖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언제가 한번 입고 싶은 옷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입는 그날까지 잘 되어서 물량이 많이 들어오면 좋겠네요...

그럼 수고하세요...^^홀덴이 좋은 의류로 언제나 남길 바라며...

.

2007.03.18 05:27:40
*.57.36.69

- - - 07/08 홀덴 관람 후기 - - -
어제 날씨도 따듯하고 해서 강남쪽 마실나갔다가 강남구청역에 있는 아디오 퓅에 가서 홀덴 07/08을 구경했습니다.

오~ 색감에 놀라고, 오~ 디자인에 놀라고..오~ 장갑 질감역시 예술이더군요.

남자 자켓중에 Orrs 자켓 중에 색감에 패턴들어 간게 있는데 이거 색감 죽이더군요.

여태 나온 색감중에 제일 튀고 특이하고 파스텔톤 분위기? 음 역시 홀덴 만이 소화해 내고 표현하는

색감 방식과 디자인 방식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06/07 데님과 자켓을 사용해봤지만...

이번에는 핏도 조금 작아 진 느낌이 들고, 전체적으로 몸에 딱 달라 붙은 다는 느낌을 준다...그런 생각을

갖게 하더군요. Orrs 자켓은 후드가 없어서 더 맘이 땡기더군요. 우선 디자인적인 면을 보면 전면은

약간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주면서 남자 보드복이 이렇게 멋스럽고 스타일리쉬하게 보여질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했던 자켓인것 같았고, 이 자켓의 색감을 보면서 내년에도 한벌로 가는 것인가 ^^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자켓이었습니다. 너무 이쁘다는거..한벌이....쩝..쩝... 하지만 겨울이 빨리 와야 살수 있다는게...흐흐흐

그리고 Tursday 자켓은 06/07 로드맨 자켓 라인을 따라 온듯하며... 올해는 06/07에 없던 색감이 하나 더 생겨서..

좀더 부드럽고 화사하게 보여주는것 같다. 옷의 질감은 해링본 하고 약간 두꺼운 질감을 보여주지만...

입었을때의 맛은 캬~ 좋더군요...쩝 하지만 / 이미 다른 분이 예약을 하고 가셨다는..둥~

06/07때 로드맨 자켓 사이즈가 없어서 못샀는데....에고 에고...

올해는 더 따듯하겠더만...ㅎㅎㅎ

요즘 샘풀 특가전 하던데..그래서 간김에 티도 몇장 사고... 음료수도 마시면서....과자좀 먹으면서..쉬다왔습니다.

직원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왜~ 그리들 멋지신지...ㅎㅎㅎ(믿거나 말거나..ㅋㅋㅋ)

아디오 퓅 때문에 하루 눈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근데...역시 뭐라그래도 홀덴 여자라인이 더 있쁘다는 건 어쩔수 없네요..쩝...

첸첸엄마

2007.03.18 11:44:33
*.187.19.17

또 올리게 되네요..

홀덴 0708 보고 와서 옷이 자꾸 눈에 아른 거려서 주말을 이용해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어자피 스트릿 샘플 전도 한다기에 티셔츠도 살겸 해서 한번더 갔죠..

가서 보니 역시나 제가 찍은 holly자켓은 제 눈에는 딱 오더군요..

뭐 더 이상 망설일것도 없을거 같아서 직원분께 조심히 이거 판매 하시면 안 되냐고 여쭤 봤죠..

그런데 직원분이 지금 당장은 행사 중이라 판매가 안 되고 예약을 받고 행사가 끝나면 판매를 하신다고 하셔서

일단 예약 하고 왔어요..가격은 작년 보다는 전체적으로 하향조정 될거 같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도 직장인이라 가격에 많은 부담을 받았지만..이번엔 한번 기대해 봐야 겠어요..

그래서 꼭 커플로 입어 보고 싶어요..커플룩인 분들 정말 부러웠어요...ㅠ.ㅠ

일단 예약을 하고 나니 이제 맘이 편해지네요..^^;; 다른분들도 일단 한번 가서 보세요..심플하지만 두번째 가서 봐도 역시나 심플하다고 질리거나 없어 보이지 않더라구요..

역시 홀덴은 좀 럭셔리한 분위기면서 뭔가 다른 일반적인 브렌드의 보드복이랑은 좀 차별화 된 느낌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벤트 당첨 되서 자켓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럼 사파리형식의 자켓을 받고 싶은데...저 자주 놀러 갈테니까..꼭 뽑아 주세요..^^;;

이번 기회로 첨 가 봤는데..매장 규모는 작지만 분위기도 좋고..직원분들도 젬 나고..오면 올수록 물건들도 싸게 준다고 하네요..ㅋㅋㅋ아 참..티셔츠 같은거도 지금 행사 중이라 싸게 팔아서 3장 지르고 왔습니다..

이제 이번 시즌 마무리 하고..또 다시 0708시즌 준비를 위해 통장하나 만들로 가야 겠네요..^^

다른 분들도 이번 시즌 다들 잘 마무리 하시구요...돌아 오는 시즌 눈이 대박 오길 기원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비시즌 보내세요..

王토야

2007.03.18 16:47:52
*.248.101.58

음~ 빨리 가봐야 하는데.. ㅠ

.

2007.03.18 21:48:29
*.192.166.244

관람후기
홀덴옷들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장갑이 대박이긴 한데... 가격면에서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구요.
정말 홀덴이 선두적인 디자인으로 인식이 박히는지, 아니면 동떨어진 디자인으로 천덕꾸러기가 될지는 나중에 지켜봐야겠지요.

저번 0607홀덴......
단지 보드복의 기능적인 면에서 벗어나 좀더 매니아틱하고, 다양한 질감을 살린 원단.. 약간은 실험적이면서 파격적인 디자인에
다들 난해하다고 고개를 젓다가 결국은 대박 인기를 터트린것 처럼...
이번 0708홀덴......
솔직히 처음에 브로셔보고 난해하다고 저도 고개를 저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이번에도 대박아이템으로 먹힐것 같기도 하고...
결과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번 홀덴과 사이즈가 약간씩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보통 브랜드별로 스펙은 일정하게 나오는데...홀덴은 스타일별로 스펙이 다른것 같더군요.
나중에 사실 분들은 꼭 입어보시고(물론 0607도 그랬습니다만.) 사시는게 좋을거 같더군요.
샘플이 (자켓 빨간색미듐이라 그것을 입었는데... 살때는 한치수 큰 것을 사야하나...(살이 많이 쪘구나..좌절했습니다. OTL)했습니다.
아마도 상의는 라지, 하의는 엑스라지 아니면 남자 라지를 입어야할듯...합니다.


장갑은 정말... 머라할까..... 보드장갑으로 쓰기는 아까울정도로 감촉이나... 디자인이나...
그리고 아직 못본 샘플들이 있기도 하지만, 이번의 실험적이고 다양한 패턴이 저로선 오히려 약간 안타깝네요.
조금은 너무 여성스러워서 부담스럽다고 할까...
얇은 소재들도 많아서, 보드복 한벌을 구매하는 분들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원하시는
(정말 타겟층이 매니아인듯!!!) 보더를 겨냥한것 같더군요.
대신 패딩들은 정말 원츄합니다. 질감면에서나 느낌면에서나 독특하다고 할까...

다들 여자것이 더 이쁘다고 했지만....... 전 남자 샘플이 더 탐나더군요.
특히.....어두운 블루톤의 포켓있는 자켓... 원츄합니다..ㅠ_ㅠ 츄르르..
그리고... 만 오천원의...예쁜 티셔츠들.
아 이건 샘플전시와는 상관이 없는건가요 ^^;;
암튼 예쁜 티셔츠들 많이 보이던데... 다시 사러갈께요.

과자..잘 먹었습니다. ^^

마음만은20대라는거

2007.03.18 22:38:24
*.57.37.67

♡♡♡♡♡♡ 07/08 홀덴 보드복 후기 ♡♡♡♡♡♡

오늘 막간의 시간을 틈타서 가족 몰래 홀덴 구경하러 갔었습니다..ㅎㅎㅎ 왜 몰래 갔냐구요?

집에서 알면 혼나거든요. 06/07 홀덴을 겁도 없이 한벌 질러 버리고 지갑 몰수되는 사건이 생겨서..^^;;

그래도 홀덴이 좋기에... 선구경 하러....ㅎㅎㅎ

Oyuki 자켓을 보러 갔는데 아쉽게도 못 봤습니다. 미국에 있는 친구가 봤다고 했는데 ~

친구왈 : 이게 홀덴 스럽다. 이거 뜬다. 칼라가 너무 맘에 든다~ 잔득 침튀기며 가면서 쳇팅을 하고

기대에 부풀어 보러 갔습니다만...쩝...못보고 카다로그만 몰래 봤습니다..ㅋㅋㅋ

역시 실물을 못봐도...그림상으로도 올 시즌 ㅋㅋㅋ 기대 됩니다. 가격만 조금 착하면 질러야지 하면서..ㅋㅋㅋ

그리고 친구가 하나 더 추천해준게 Collins 다운 자켓

이게 아마 06/07 Tulip 자켓 후속 같은데... 미국에 있는 친구가 이것도 괜찮았다고...

그래서 봤습니다. 꼼꼼히 입어보고 ㅋㅋㅋ 거울에 내 모습도 보고..ㅋㅋㅋ 음.

패딩치곤 핏감이 너무 따듯하고...(다운 자켓이어서 체온이 따듯하게 아니라..느낌이..포근하다고 할까...) 옷 스타일도..

맘에 들더군요. 활동에도 별 불편함이 없었고, 제가 167인데 미듐이 맞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고민 중입니다. 이걸 살까...아니면..

시즌때 기다렸다가 그걸 살까...ㅎㅎㅎ

감김에 음료수 2잔 축내고..^^ 과자도 빼서먹고..ㅎㅎㅎ 샘플 티도 2장 사고..ㅋㅋㅋ

음 직원들 넘 친절한게 흠이더군요... 조금은 짜증도 낼수도 있을텐데...

제가 좀 한 진?상? 하거든요..ㅎㅎㅎ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이니까..꼼꼼하게 리서치를 해야..

돌아 오는 시즌에 옷을 잘 선택해서 이쁘게 입고 보딩을 할꺼 아니겠어요..^^;;

오늘 넘 진?상?짓 했으면 이쁘게 봐주세요/^^

홀덴 직원분들 넘 좋아~ 안경낀분 유머스럽덴데...ㅋㅋㅋ

^0^

2007.03.19 00:17:51
*.143.255.56

부럽삼~ㅋ

카우보이

2007.03.19 23:22:00
*.51.205.76

홀덴 후기
오늘 저녁에 시간을 내서 매장 방문을 했는데요..
한쪽에 홀덴 보드복이 있었구요..다른쪽에는 아디오 신발도 있고...여러가지 스트릿 웨어들도
있더라구요..그리구 세일도 많이 하는거 같구요..전 샘플전 하는 티셔츠 두개랑 후드짚업이 4만9천원밖에
안하더라구요..그래서 또 두개 사고..ㅡㅡ 지름신이 오늘도 오더라구요..
그리구 홀덴 보드복을 보다보니 자켓 두개가 너무 맘에 들었구요..
다른 분들은 모델명을 다 적어 오신거 같은데..전 적어 오질 못했네요..ㅠ.ㅠ
그리구 바지는 올해도 데님이 나오는거 같은데요..인기 많을거 같구요..
전 개인적으로 앞쪽에 포켓 두개 달린 바지가 있었는데..그 바지가 디자인도 이쁘고..색상도
맘에 들더라구요..전 개인적으로 브라운 계열이 좋았구요..아이스블루라고 데님에 나오던데요..
그 색은 올해 인기 많을거 같더라구요..
전 일단 올해 신상이 들어 오면 바지는 꼭 사고 싶더라구요..
남자인 제가 봐도..역시 여자분들이 홀덴 입는게 이쁘실거 같구요..깔끔한 자켓 많이 있더라구요..
큰 사이즈가 나오면 저도 하나 사고 싶더라구요..
그리구 그냥 겨울에 편하게 스트릿으로 입고 다닐만한 자켓도 있더라구요..스노우스컷 없는 자켓도 있었구요..자크가 없고..후크로만 된 자켓도 있고..개성있는 디자인이 많더라구요..
올해도 여자분들은 행복할거 같네요..
다른 친구들 데리고 끝나기전에 한번더 가 봐야 겠네요..^^;

ToietMoi

2007.03.20 00:11:56
*.233.252.124

홀덴 2차 관람후기입니다!~

크게 특별한건 없구요~ 너무도 사고싶은 나머지......또 가가되었네요

역시나..모델명을 잘 숙지하지못한 저의 미스....ㅠ_ㅠ;;

이번에 본건 바지 인데요 06~07에 나왔던 베를린 팬츠와 비슷한 모델이 눈에 띄더군요.

앞 포켓이 베를린처럼 귀엽게 하나씩 붙어있구요~ 재질은 바스락거리는(베를린과 조금다른 좀더 얇은소재)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샘플이라 색상은 진한갈색 한가지밖에 없었는데요....이거 히트예감....

또 하나, 재질면에서 최고임을 느꼈던 팬츠, 앞주머니 옆에 양쪽다 조그맣하게 장식이 달려있었는데요,,,,

헤링본 소재? 였던가.... 가물가물합니다~

입어본 느낌은 완전 쵝오!! 강추합니다.

홀덴 특유의 스타일(일명 잭슨스타일)이 잘 살아나 있구요, 제 스펙이 181cm/73 kg 인데요 라지를 입어도 불편함이 없더군요.

오히려 타사 바지를 XL 혹은 2XL 를 입는것보다 피팅감은 탁월했습니다.

물론 조금크게 XL를 입으면 조금더 넉넉해 지겟죠~

하.지.만 홀덴 고유의 스타일을 잘 살려 입으시려면 너무크게 내려입으시면.......잘 안살아날듯 싶네요.

적당한 사이즈를 최대한 내려입는게.......홀덴만의 특유의 스타일이 잘 살아날거라 생각합니다.

조만한....한번 더 가볼거에요~ 특가전도 하고...반팔티도 좀 사고....

에고고......이벤트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네요~ 히히히~^^

07~08 홀덴 기대됩니다!~

Double M

2007.03.20 09:09:27
*.76.230.25

홀덴 0708 관람 후기
베스트 모델 : W's coco down jacket
색 상 : canvas? 암턴 아이보리톤
선호하는 사이즈 : 상의 XS, 하의 M

부러진 쇄골 부여잡고 병원갔다 오는길에 들렀습니다. ㅎㅎㅎㅎㅎ
0607 밀라 자켓을 구입해서 시즌내 너무 잘 입었었구요 제가 홀덴에 너무 반한 나머지
보드 입문하는 신랑에게 이월이지만 홀덴 보드복을 구입해줘서 커플룩으로 입고 다녔었지요.
역시나 홀덴 특유의 럭셔리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원단, 색감은 변하지 않았더군요.
전 여성모델을 주력으로 관람구요 고급스러운 색상톤은 변하지 않으면서
전과 달리 좀더 강한 색감들을 사용했는데 눈에 띄면서도 유치하지 않은것이 참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원래도 그렇지만 올해는 디자인이 더욱더 스트릿필이 나던것 같습니다.
여성스럽게 허리선을 벨트로 강조한 반코트 스타일의 슬림한 자켓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구요
미니멀한 디자인은 미니멀하게, 디테일에 신경쓴 디자인은 또 세심하게 특징이 나뉘더군요.
0607에는 밀라자켓에 거의 시선이 집중되고 딱히 눈에 띄는 디자인이 적었던것에 반해서
여성어패럴의 디자인을 분산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좀더 반가웠던건 얇다고 알려진 홀덴의 원단이 두터워졌다는거.
저도 홀덴자켓을 입으면서 기온이 낮은날이거나 심야, 백야시에는 추위를 느꼈는데 그부분이 보강되어 좋더군요.
여전히 상하의는 스노우스컷으로 이어져 눈이 들어가는걸 방지하는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었구요
디테일 신경쓰기로는 최고인 홀덴인데 그부분은 역시 두말할 여지가 없더군요.
정말 이 스트릿필나는 보드복을 어떻게 슬로프에서 멋지게 소화할지가 관건인듯 싶네요.

전체평은 이만하고... 많은분들이 여성모델중 holly 자켓을 꼽으셨는데 정말 예쁘지만
0607 밀라자켓의 후속인듯한 디자인인지라 0607에 밀라자켓을 입었던 저로선 마음이 그닥 동하지 않더군요.
대신 Oyuki 자켓에 더 눈이 갔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적당히 악센트가 있는 디자인에 색감도 멋지더군요.
실험적인 느낌의 RUCHE 자켓은 블라우스 느낌이 나도록 자잘한 러플들을 매치했는데 독특하지만 제취향은 아니었구요
LANE 자켓도 아주 미니멀한 디자인에 색감이 컬러풀해서 심플한 고급스러움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자켓의 길이들이 길어서 키가 작은 저에게는 좀 무리일듯 싶었네요.
패딩들도 몇가지 디자인이 있었는데 제가 꽂혀 버린건 완전 스트릿필의 coco 다운 자켓입니다.
겉감은 얇은 실크 원단에 동양의 수채화같은 무늬가 살짝 들어가 있고
사선으로 달린 단추에 스타일리쉬한 얇은 가죽벨트까지...
스트릿용에 더 치중을 두어 제작된것인지 스노우스컷이 없는게 아쉽더라구요.
게다가 실크소재라 겉감의 내구성이 어떨지 걱정은 되었지만...
암튼 제가 가지고 있는 브라운데님 팬츠에도 정말 멋지게 매치될것 같더군요.

팬츠들도 홀덴 특유의 라인이 그대로 살아 있었고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았지만
홀덴의 주력팬츠인 데님팬츠에 아이스블루 색상이 생긴게 신기하더군요.
정말 밝고 예쁜 색상의 데님팬츠인데 파크이용하시는분들은 피하셔야 할듯.. ㅎ
여성라인중에는 Chloe 팬츠가 핏이 예뻐 보였습니다. holly 자켓과 빨강 한벌로 입으면 어떨런지.. ㅎ

특이한건 홀덴에서 이번부터 장갑라인이 런칭되었는데... 홀딱 반했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가죽장갑... 껴보니 보온도 잘될것 같더군요.
정말 길거리에서 껴도 손색없을듯한 멋지고 럭셔리한 디자인인데 가격의 압박이 어마어마 할것 같네요 ㅠ_ㅠ
제가 가장 눈독을 들인 모델은 W's all season glove 였는데요,
팔꿈치 아래까지 오도록 길게 디자인된 W's all luxury all season glove도 정말 스타일리쉬 해보이더군요.
벙어리도 예뻤구요... 암튼 장갑은 맞춤처럼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옷이고 장갑이고 샘플들이 다 M 사이즈인데다 쇄골을 다친지라 입어보지 못하고
눈으로만 본게 아쉬웠지만, 기분좋은 관람이었네요. 역시 다음시즌도 홀덴으로 ... - _-;

짱야™

2007.03.21 01:32:00
*.88.146.166

홀덴 정말 라인이 이쁜옷이죠~ㅋㅋㅋㅋ★

보더쩡주™

2007.03.21 02:19:56
*.230.128.30

-0708 홀덴 신상 관람후기-
-베스트 모델: 이름모를 파란색 패딩-
-선호 사이즈:상의:스몰 하의:미듐-


어제 여친님 경품 수령도 하고 신상 홀덴 수주회 구경도 할겸 아디오샵에 방문을

했습니다...솔직히 모델명은 잘 모르겠습니다..아직 샘플이고 입고되지

않은 모델들이 더 많다고 했지만...지금 들어온 샘플들만으로도 저의

시각을 자극 시키기에 충분하더군요..일단 색상이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약간의 화려한 색상이 나온게 너무 좋았습니다....그중에서 가장 눈에띈건

파랑색 패딩..-_-;그 자리에서 당장 지르고 싶었지만 사이즈가 안맞는 관계로

지름신이 피해갔습니다..더욱 솔깃한건 같은모델에 민트색상도 곧 들어

온다고 하더군요.매우 기대됩니다...그리고 한가지 더 시보리가 아주긴

장갑이 생각나네요...매우 특이한 모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장갑과 맞춰

나온 자켓이 따로 있더군요...자켓 손목부분이 스노스컷이 아닌 시보리형식

으로 나와 장갑과 연결되는 독특한 시스템 같더라구요...ㅎㅎ 심플하면서도

홀덴만의 독특한 개성이 엿보였습니다...장갑의 재질도 매우 부드럽고

퀄리티 높아보였습니다..장갑도 구입목록 중에 하나입니다..ㅎㅎ 홀리자켓

0506마타도르 0607밀라 이 두모델은 거의 패턴이 같아보였습니다..하지만

홀리자켓은 자켓 밑단 벨트들어가 있는거만 빼면 마타도르나 밀라와

너무나도 다른 패턴이라고 생각 합니다.기존의 라인보다도 훨씬 심플하면서도

럭셔리 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여친님만 좋다면 올해도 홀덴으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홀덴 퀄리티도 뛰어나고 디자인도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마지막으로 건승하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나츠키

2007.03.25 05:03:01
*.239.113.39

-홀덴후기-

급하게 다녀온 서울출장길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막차탈생각하고
스포웍스에서 실시하는 홀덴 이벤트에 잠깐 다녀오기로 했죠...
이벤트가 거의 끝나는 시점이어서인지 내부에 그리 사람들이 없더군요..
차라리 직원분들이 더 많으셨담스..^^
너무 신경써주시는것 같아서
그냥 마음대로 구경하고 가겠다고 하니 편하게 보시라면서 자리비켜주시고..^^
사전에 홀덴 모델들을 미리 인터넷으로 봐놓은게 있어서^^
정말보고 싶었던 모델들만 보고 오는 빠뜻한 일정이라서 같이 갔던 친구가 이거 이뿌지
저거 이뿌지 않아? 라고 물어봐도 그냥 쌩... 제 볼것만 다 보고..
설명듣기보다는 나만의 느낌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에 다른것은 신경도 못쓰고..
평소 버릇대로 이것저것 메모해가면서 그때의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겟네요...^^

-모델별.
이번 홀덴의 천 재질은 크게 몇가지로 나뉘는것 같더군요.
1.헤링본 원단
보통 보더들이 홀덴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질감이죠?
얇은 천이 아니라 두꺼운 헤링본 소재가 생각나는 바로 그런 질감이요. 참 따뜻해 보이면서도 고급스러워보이는 원단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약간 구겨진듯한 얇은 천
이건 천이 구겨졌다는 표현을 써야 하나요? 사실 직접 옷으로 봤을때는 이런 천을 사용했다는 느낌은 별루 없더군요. 아마 헤링본원단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가 아닌가 싶네요.

3.스트라이프
저번시즌 리즈자켓으로 가장 유명한 천이죠? 올해는 잘못본것 같은데... 제가 신경을 안써서일까요?
카탈로그를 미리 보고갔어서 스트라이퍼자켓이란게 있는줄 알았었는데
잘못본건지 없던건지 잘 모르겠네요...ㅜㅜ 가장 보고 싶던 의류중에 하나였는데..막상가서는 다른거에 꼽혀서리...^^

4. denim
홀덴하면 빼놓을수 없는게 바로 이 데님 제질이 아닐까요? 5pocket denim부터 시작해서 그 느낌은 바로 스트릿으로 해도 크게 지장없는^^
다른 데님 재질들이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다면 홀덴은 고급스러운 데님이란 느낌이 강하죠.
0708도 데님 느낌의 소재가 굉장히 매력적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모델이 있었죠.
바로 michigan denim 팬츠. 전 블랙의 데님이 더 멋져 보이던데^^
물론 다른 상의와의 궁합을 생각하면 그냥 블랙보다는 walnut/black도 좋겠지만요..^^


5. ECO
이건 친환경적인 재질로 만들어졌다는데..
여성용 oyuki자켓인가? 그거랑 패딩에 적힌 택에서만 봤네요..ㅡㅡ
많은 가공이 들어가는 보드복 원단이 친환경적이라니..흐음...
이제는 새로운것에까지 신경써주는 그런 홀덴인가요?

참 인상적이었던건 바로 스트릿 의류들이야 제가 홀덴 집업후드를 가지고 있어서 알고있지만.
그외에도 보딩용 장갑도 몇개보였던것 같고(디자인은 정말 무난하더군요.^^ 그냥 스트릿으로 입어도 좋은듯한 의류에 더해진 스트릿에서도 가능할듯한 장갑과 비니들..^^)
흐음 제가 본게 존쿨리인가요? 그 비니를 본듯도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나중에서야 카탈로그 다시 보고 확인했지만서도...흐음...
스트릿 의류인 티셔츠는 여름에는 굉장히 크게입거나 딱맞게 입는 버릇이 있어서
황금사이즈가 많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그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지도 못했다는.ㅜㅜ
지금와서야 왜이렇게 후회가 되는건지.
조금만 시간이 있었다면 스트릿이고 장갑이고 비니고 옷이고 모두 한번쯤 다 입어보고, 걸쳐보고 싶었는데..ㅜㅜ

-베스트모델
가장 최고의 베스트 모델이라면...홀덴의 느낌을 가장 확실하게 표현한
Orrs자켓 이건 흐음...
사실 미리 카탈로그를 보고 가서인지 전 처음 찾던 제품이라면...
Highlander자켓을 꼭 보고 싶었었는데.... 제가 못찾는건지... 아니면 Orrs자켓에 마음이 뺏겨 버려서인지..ㅜㅜ
이 자켓만 들어오더군요..
색상은 canvas/walnut였구요...다른분들 글을 읽어보니 저같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일단 핏은 확실합니다. 홀덴만의 핏이라면 어떤건지 아실텐데...
왠지 여성스러운 분위기에 남성의 마초틱한 느낌을 섞어놨다고 해야 할까요?
색감이랑 질감은 홀덴만의 느낌? 바로 그런거죠?ㅋㅋㅋㅋ
집에와서 막 찾아봤는데... 카탈로그의 느낌과 실제로 입었을때 느껴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아마 카탈로그에서는 walnut모델을 입고 찍어서 그런것같은데
카탈로그에서 나오는 이미지는 약간은 빈티지 해보이고 조금은 마초적인 느낌이라면
제가 입었던 색감은 왠지 정장틱해보이면서 스림해보인다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더군요..
참 입었을때 핏은 제 172에 74인 신체 사이즈에 맞추자면 조금 애매한듯한 느낌...라지면 약간은 큰듯하고 미듐이면 약간은 작은듯한.ㅜㅜ
저주받은 몸뚱이... 그렇지만 라지를 입어도 절대 라지로 안보이고 다른 브랜드 스몰처럼 보인다는게 너무 좋더군요...^^
아마 올해 가장 홀덴에서 인기끌 모델을 찾으라면 전 이 Orrs자켓을 꼽을꺼구요..
원래 남성용 홀덴의류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모델이라고 하면
highlander모델을 꼽고 싶었는데...
실제로 보질 못해서 어떤 느낌인지 알수가 없네요...
참 홀덴의류를 입어보신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의류모델에 따라서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천들이
이번에는 많이 섞인것 같더군요...
orrs자켓만해도 기본적인 헤링본느낌 비슷한 천이 있는 반면에... 약간은 얇은듯한 모델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옷의 질감과 색감만으로도 많이 느낌이 달라지니
같은 옷을 슬롭에서 보더라도 같은의류 다른 느낌이라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홀덴이라면 여성용 라인이 더욱 아름다운건 아시죠?
그 잘록한 허리하며..
피팅감? 그리고 스트릿으로 입어야 더 멋이 날것만 같은 그 의류들....
특히나 데님팬츠의 경우에는 그냥 추운 겨울날 입으면 딱이라는...^^
이번 홀덴에서는 데님들이 정말 맘에 들더군요...
일단 모든 데님들을 최고의 모델들로 삼아놓고...
여성용 자켓을 고르라고 한다면... 0607에 가장 인기있엇던 milla자켓과 같은 맥락을 이어가는듯한 holly자켓이죠..^^
물론 색은 저같으면 black/wlnut을 고르겠지만 여자분들의 눈에는
정말 튀지도 않고 점잖은 톤다운된 burnt henna가 가장 인기있을것 같더군요..^^
카탈로그를 보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자켓은 여성용 stillwater자켓이었습니다.
바로 천이 완전히 새롭게 보이더군요...
그 pool green이나 stone색깔요...
하지만 볼수없었다는 아픔이...ㅜㅜ

팬츠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Michigan Denim입니다.
그냥 청바지죠? 아무리 봐두 아무리 만져봐도 그냥 청바지였다는...
너무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수납공간이나 보드복으로서의 느낌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구요...
블랙데님의 느낌과 남성용 자켓중에 최고의 모델인 orrs자켓과 한벌같은 느낌의 black/walnut도 좋지만...
조금은 편하게 스트릿에서도 입고 싶다는 욕망이 솟구쳐 오르네요...^^

에효...... 너무 길게 적었군요...
벌써 너무 늦은시간? 아니 이른시간?이 되어버린건가요?
지금까지 홀덴 의류는 스트릿만 구입했었는데...
그게 이 저주받은 스펙에 홀덴의 그 얍실한 핏이 맞지 않을꺼란 생각이었는데...
이번에서야 알았습니다.
이렇게 편하고 스타일리쉬한 의류가 있다는걸...
아마 새로운 시즌에도 자신만의 홀덴 스타일을 찾는 분들의
뜨거운 사랑을 계속 받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선호하는 상/하사이즈
상의 : 미듐또는 라지(이번엔 라지로 가는게 맞을것 같아요...)
하의 : 라지또는 엑스라지

이상 끝^^

커피향기

2007.03.25 08:28:58
*.206.93.93

- 홀덴 신상품 전시회 후기

전 신상전시회 시작하자마자 때맞춰서 운좋게 다녀왔었는데^^

글은 거의 끝에 적는것 같네요. 사실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으니까요.

실컷 보구서 아마 이벤트 게시판 확인 안했더라면 이런 이벤트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했네요.^^

첫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정신 없어서 자세히 보지도 못하고 그냥왔는데

위에분들 보니까 메모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해오신 분들이 정말 많네요.

이렇게 보니 참 괜히 이벤트에 걸리시는 분들이 아닌것도 같구요.

뭐든지 열심히 하고 무언가에 빠져드는것은 모든 보더들의 특징인것 같네요.

전 사실 홀덴 이벤트하고 맞물려있는지도 모르고 어쩌다가 갔던길에 아디오 신발보러 들어갔다가

이런 이벤트도 경험해 봤네요.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힘들지만 제가 입어봤던 몇가지 모델들은 기억하고 있죠.

무엇보다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그 편안하게 신상품들을 감상할수 있다는것과 다과? 차와 과자를 말하는거죠?

배고파서 많이 집어먹고 싶었지만 참 그러기 힘들더군요.

나름대로 이미지 관리중입니다.^^

일단 이번 신상의류들을 처음 보고 딱 느낀건 홀덴이다라는 느낌?

슬롭에서 그리고 저와 친한 친구들이 입고 있을때 느껴지던 바로 그런 느낌이더군요.

사실 저야 보호대를 있는대로 다하는 편이라 홀덴의 그 핏이 사실 소화하기 힘들꺼라는 생각에

쉽게 구매할수가 없었는데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참 사이즈가 작고 세미 나팔바지?같은 느낌인데도 참 편하고 부드럽더군요^^

하지만 엉덩이보호대를 못할까봐 패쓰해야 되는건지 이뿌기 때문에 모든게 용서되는 현실을 반영해서 나도 꽃보더가 될수 있다는

그런 생각으로입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하더군요.처음에는요^^(이거 중요합니다.)

역시나 처음에 손이 간 자켓은 이번 신상인 Holly jacket Burnt Henna였죠.

작년 Milla자켓과 참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친구가 입고 있어서 한번 입어볼 기회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작년 옷과 비교해서 같은 사이즈인데도 조금은 작게 나왔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사이즈가 약간씩 달라진건지 제가 살이 찐건지ㅜㅜ

일단 겉모습부터 살펴보자면 헤링본느낌의 원단에 정말 절제된 주머니와 장식들 그 와중에 이게 홀덴이구나라고 느끼게 해주는 허리벨트.

그리고 너무 꽉 조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펑퍼짐하지도 않은 허리절개

내부의 수납공간도 나쁘지 않고 스노우스컷도 편해보이더군요.

그때 청바지를 입고갔었는데 이 자켓만 걸쳐도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그래서 마침 발견한건 바로 홀덴 데님팬츠. 데님팬츠만은 저도 어쩔수 없이 남성용을 해야 되겠더군요

그냥 여성용은 너무 여성적인 핏덕분에 도저히 제가 엉덩이 보호대를 하고 입을 자신이 없어서요

그래서 선택한건 남성용 데님이었는데 위에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까.

그게 아마 Michigan Pants였던것 같네요.

참 차분하면서도 도도한 청바지라는 느낌을 받았죠.

그리고 아시다시피 홀덴은 한벌로 입을경우 자켓 스노스컷과 팬츠를 연결할수 있는거 아시죠?

Holly Jacket에 꼽혀버려서 정말 구입하고 싶은데 문제가 생겼네요.

저야 하도 넘어져서 허리로 눈이 엄청나게 들어오는데 그걸 막을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이렇게 한벌로 연결되는 보드복을 선택하는거죠.

그런데 이렇게 된다면 바로 Jacket과 Pants를 같이 구매해야 되는 엄청난 자금압박에 시달리겠죠?

일단 두 옷을 한번에 같이 입어보신다면 지금까지의 홀덴에 대한 모든 생각을 확실히 정립하실수 있으실꺼에요

1. 홀덴은 홀덴한벌로 입어야 이쁘다.
그렇습니다. 절대 따로 입으면 안이뻐요.

2. 홀덴은 굉장히 슬림해보인다.
맞구요. 입자마자 훗 거울의 장난이려니 하고 생각했는데 절대 아니더군요.^^

3. 홀덴은 보호대하면 안이쁘다.
아니더군요. 제가 조금 마른편인데 차라리 엉덩이 보호대나 기타 보호대를 하고 입는게 더 라인이 살더군요.^^

4. 홀덴은 지름신을 동반한다.
맞구요. 정말 지름신이 앞에서 동동 떠다니더군요.ㅜㅜ

5. 홀덴은 비싸다.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ㅜㅜ지름신과 더불어 이 엄청난 가격신때문에 지금 지르지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고 있네요.ㅠㅠ

6. 차라리 안보는게 낫다.
이건 아닙니다. 잠깐동안이지만 정말 기분좋게 만들어주거든요^^

이번 시즌에 홀덴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을꺼란 생각이 들던데

특히나 티셔츠나 남방등 정말 이뿐건 많았지만 여자인 제가 입기에는 대략 그날은 샘플만 있어서인지 맘에 들면 사이즈가 없고..사이즈가 있으면 별루 맘에 안들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아쉽다는.

참 그리고 몇가지 악세서리들이 전시되어있더군요^^
특히나 장갑들^^ 전 겨울에 추운날 파이프장갑을 끼고 밖에 돌아다닙니다. 일반 장갑보다 따뜻하고 편하고해서요.

막상 보드장에 가서는 두툼한 보드장갑을 사용하죠^^

하지만 홀덴 장갑은 언제 어디서나 사요할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면서 어느 시간,장소 막론할것 없이 정말 잘 어울리는 그런 장갑이더군요^^

전체적으로 홀덴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번신상 홀덴에 모두 빠져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참 가장 선호하는 상하사이즈는요

상의는 여성용 미듐
하의는 남성용 미듐이랍니다.^^

보호대 때문에 어쩔수 없이.^^

p.s 추천한방 날리고 가요... 그날 제 눈을 너무 즐겁게 해주시고 귀를 즐겁게 해주셔서^^


digilog

2007.03.25 12:30:34
*.43.42.5

- 홀덴 신상품 전시회 후기

지난주 주말 할일없이 집에서 뒹굴다 홀덴 신상품 전시회를 보러 가자는 동생들의 꼬심에 넘어가 아디오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집이 서울이면 참 좋겠지만 이런 행사를 할때마다 서울과 그리 멀지는 않지만서도 서울에는 살지않는 -_ㅡ;; 저로써는 참 갈등이 생깁니다.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오죽 하시겠습니까~!!! (-.ㅡ)
서울에 살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카달로그 정도 보내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스포웍스 사장님 부탁 드려요 -0-)

각설하고 일단 신상품 전시회라는거 처음 가봅니다 -_ㅡ;;
대부분 샵 상대로 수주회는 하는구나 생각했어도 개인상대로 신상품 전시회라 -0-ㅋ 구미가 당깁니다.
신상품을 맘대로 입어 볼수 있다는거~!! <= 생각만 해도 침이 꼴딱 넘어가네요 ㅋㅋㅋ

오후 3시경 아디오 매장에 도착했습니다.
입구부터 구미를 당기는 푯말이 보이네요
티셔츠 1,5000원 ㅋㅋㅋㅋㅋ +_ +
완전 대박 찬스~!!! 일단 목적은 홀덴 신상 이었기에 대박 물건을 뒤로하고 매장으로 들어 섰습니다.

사실 홀덴 보드복을 구매한적은 없읍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ㄷㄷㄷ 한 가격과 환상의 라인을 자랑하는 홀덴 보드복~!!
쉽지 않습니다. -_ㅜ
그래서 이런 상품 전시회가 홀덴 보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문할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샵마스터(?)님 키 크고 훤칠하신분 역시 친절하게 대해 주시네요.
솔직히 생각했던거 보다 샘플이 양이 많지 않아 적지 않아 실망 했습니다만
신상품을 처음으로 입어본 경험은 참 좋았다 -0- 라고 말하고 싶네요 ㅋㅋ

여러 라인업들이 눈에 들어 오는데요
일단 온라인 카달로그를 통해 이미 마음속에 찍어두었던 그 제품이 바로 눈에 들어 옵니다.
조금뒤에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군이 워낙 다양하여 올해 제가 보고 느낀점을 항목별로 나누어 말씀 드리는 편이 좋을듯 싶습니다.

1. 재질 (Fabric)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셨듯이 올해 홀덴 보드복의 재질(패브릭)은 다양합니다.
무려 19가지나 되는구요. -0-
의류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헤링본, 울, 데님 이런 익숙한 재질부터 친 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_ㅡ;; 영어가 참 어렵네요 ㅋㅋㅋ)등 다양합니다.
카달로그에서 본것과 실제 눈으로 보는것은 차이가 좀 있습니다만
손으로 만져보니 역시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줍니다.
홀덴의 제품을 개인적으로 고급스럽다고 느끼는 이유가 섬유 자체가 참 좋다는 겁니다.
물론 바느질이나 마감상태도 여타 다른 브랜드보다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유가 홀덴 매니아를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올해 홀덴의 보드복은 두툼한 섬유부터 얇은 재질의 섬유까지 참 다양합니다.
만져보니 작년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요...
좀더 고급스러워 졌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료실에 홀덴 보드복 카달로크 링크를 어느분이 올려 주셨더군요 참고해 보세요 ^0^)

다양한 재질의 보드복이 주는 느낌은 일단 같은 디자인의 보드복도 달리 보인다!!!! 바로 이겁니다.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거~!! 아주 만족을 주는 항목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의류의 재질을 사용하여 평상복과 같은 차분한 느낌또한 홀덴의 보드복이 갖는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2. 디자인 (Design)

홀덴의 보드복은 참 차분하고 일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올해의 디자인은 더욱더 평상복화 된 느낌이네요
봄버 스타일의 Trentor Down Jacket(남성용) 부터 Holly jacket(여성용 올해 밀라의 느낌과 유사)은 일상복으로 입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특유의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은 여전합니다.
바지 또한 부츠컷 스타일의 롱다리로 보여주는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군요.
샵 직원 분의 말씀으로는 다음시즌 팬츠는 밑위 길이가 조금 길어져서 편안한 핏팅감을 준다고 하시네요
제가 입어보니 이번 시즌 제품보다 허리와 엉덩이 부분쪽에서 좀더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슬림한 보호대라면 올 시즌 보드복 보다는 조금더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사이즈(Size)

올 시즌 홀덴 보드복을 구매하려다가 좌절한 이유가 사이즈에 비해 긴 팔 길이 였습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애매한 사이즈도 올해 홀덴 구매를 망설이게 했던 부분인데요...(사실.. 저주 받은 몸이라 -_ㅜ)
저는 173센치에 73정도 나가는 길가다가 흔히 볼수(?) 있는 그런 체형의 소유자 입니다. ㅋㅋㅋ
홀덴의 상의는 M / 하의는 L 정도 입어야 맞더군요.
올해 하의 사이즈는 크게 변한 느낌은 못 받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밑위 길이의 변화로 핏팅감이 좋아진것 이외에는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다만 바지통이 올해 제품과는 조금 더 넓어진 느낌을 주네요 -0-
상의의 사이즈는 많이 작아진 느낌입니다.
대부분 라지 사이즈의 제품이라 안입고 눈요기를 하였습니다만.
이왕 온거 입어보자는 심보에 라지(Large) 제품을 욕심내어 입어 보았습니다.
헛~!!! 이럴수가
올시즌 홀덴 상의는 라지(Large)가 맞는군요 -_ㅡ;;
팔길이도 지난해 제품보다 많이 짧아진 느낌 입니다.
샘플(Sample)이라서 작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이즈가 작아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패션 흐름이 몸에 핏(Fit)되는 흐름이 보드복 시장에도 다가왔나 봅니다. (<= 이건 어서 줏어 들은거라 그냥 무시하셔도 될듯 합니다. ㅋ)

결론은

i) 상의 사이즈는 작아졌다.(M 입는 분들은 L이 맞더라)
ii) 하의는 좀더 편안해졌지만 작년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입니다.

4. 가격(Cost)

많은 홀덴 러버(Lover) 분들이 부딪히는 난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샵 마스터 님 말씀으로는 올해 가격이 낮아 진답니다. <= 밑줄이 필요한 대목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많이 싸지진 않겠지만 가격이 하향 조정 될거라는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 주시네요.

5. 새로운 상품(New Item)

올해 홀덴에는 가죽 장갑 제품이 나오는군요(원래 나왔던건지는 모릅니다. -_ㅡ;;)
비니 제품도 카달로그에는 보입니다만 매장에서는 못봤습니다.(의류에 눈이멀어 못 본건가요? ㅋㅋ)
가죽 장갑 제품은 카달로그에서 본것보다 조금 얇은 느낌을 주었는데요.
홀덴의 명성에 맞게 마감은 참 튼튼하네요.
가격이 얼마나 할지 참 궁금합니다.
디자인은 럭셔리 그 자체네요. 홀덴 보드복의 마지막 패션 포인트라고 해야 할까요?
보드복과 정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여성 장갑인 Luxury All Season Glove는 파티에 여성분들이 쓰시는 긴 장갑(?) 을 연상 시키네요. ㅋㅋ

개개의 제품에 대해 일일히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워낙 샘플이라고 해도 많은 제품들이 있기에 느낌을 일일이 정리 하기는 힘듭니다만
제가 느낀 위의 항목들이 일반적인 분들도 느끼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 좀 길지만 (-_ㅡ;;) 정리해 보았습니다.

6. 선호하는 보드복 및 사이즈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보드복은
Journeyman Down Jacket 입니다.
올시즌 추위에 떨어서 (나이를 먹으니 추위를 이겨내기 힘듭니다 -_ㅜ)
Thunder Strom Blue / Pool Green / Black / Sunset#2
4가지의 색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Pool Green이 맘에 듭니다만 매장에는 Thnder Storm Blue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거친 느낌의 재질 이었는데 카달로그를 보니 SLUB TWILL 이라는 재질이네요.
일상복을 보드복으로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자켓이라 참 맘에 듭니다.
하의는 미시간 팬츠가 맘에 들었는데요 (어떤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_ㅡ;;)

작년보다 상의 사이즈가 줄어서
173 키에 73 전후의 분들은 라지를 입으시면 되겠네요. 하의는 M / L 스타일에 따라서 입으시면 되겠구요. ^^
저는 상의 라지(Large) 하의 라지(Large) 사이즈가 좋더군요.

끝으로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신 스포웍스 분들 감사 드리구요.
음료수 잘 먹었습니다.
스캡화도 세일해 주셔서 예상치 못한 큰 수확(?)을 얻었습니다.
친절한 샵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다만 신상품이 사이즈가 다양하지 못해서 눈으로만 구경해야 되는 제품이 많다는 것과
제품의 품명을 적은 Tag이 너무 작아 찾아 보기가 힘든점
카달로그가 없어 어떤제품인지 일일이 뒤져 봐야 된다는 점 등은 앞으로 개선해 주실거라 생각 됩니다.

가장 긴 글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끝가지 읽어 보신 분들은 복 받으실 겁니다. ㅋ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 홀덴의 07/08 카달로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 받아서 감상하세요 -0-

target=_blank>http://www.ob1enterprises.com/brands/holden.html

절대색감

2007.03.25 17:52:47
*.229.115.60

Paolo Down 자켓

오~ 이 자켓 질감이 뭐라 그럴까..비닐? ㅋㅋㅋ 그건 아니구요.

요즘 유행하는 질감 같아요. 리휑이나 유명 브랜드에서도 이런 느낌의 질감들이 보이던데...

그리고 보는것하고 입었을때 옷이 착 달라 붙는 느낌도 괜찮고, 무엇 보다 반 패딩이어서 몸도 뚱뚱하지 않고

활동도 자유롭고....무엇보다 안쪽에 스노스컷트가 없더라구요. 보통 패팅에 보면 스노 스컷이 있는데..

어떨땐 이 기능이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거의 사용을 안해서..그런지 몰라도~ 없는게

더 편하것 같다는 느낌이 들던데...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처음 제가 봤을때 "뭐야 이런 질감이 다 있어?" 내구성 엄청 약한거 아니야! 라고 의문을 가졌지만...

그냥 나이롱이 아니고 실크 나이롱을 사용하여 질감의 고급스럼을 주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왠지 봤을때랑 입어봤을때 느낌이 사뭇 다른게...홀덴만이 가지고 있는 힘인것 같습니다.

저도 홀덴 처음 봤을때 뭐야 이거 잭슨 스러운데..이걸 누가 입어! 라고 생각을 하면서..

누가 홀덴 사면~ 그 돈이면 다른거 몇개 더 사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말을 하기도 했었죠.

근데 어둠의 경로?^^;;로 홀덴을 접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멋스러움에 빠져 들게 되더군요.

그래서 홀덴이 왜 보드복 스럽지도 않고~ 박스 스타일로 나오지 않은 이유를 조금식 알게 되는것 같더군요

미국에서 매년 스포츠 쇼가 열리는데 거기 가셨던 아는분이 " 음 홀덴 난해해....어려워~" 이러 시더군요

그래서 올해 홀덴 장사 포기했나?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샘플을 보게 되었는데...오호...정말 홀덴 예상하기 힘든? 역시 홀덴 만의 자존심이 있는것 같다는~

저의 허접함으로 볼때 올해 대박 몇개가 보이던데...제 눈이 이상한가요...ㅎㅎㅎ

여하튼 그날 하루 종일 눈이 즐거웠습니다. 솔직히 사지도 않을꺼 입는것도 귀찮고 보는것도 귀찮은데...

홀덴이어서 보러 갔다가 입어보고 생쑈했습니다. 직원분들이 짜증 안내시고 잘 챙겨주셔서 더 즐거웠다는~


저는 제가 사고 싶은거 딱 정하고 왔기때문에 소원은 푼샘이죠..^^

ㅁㅣ리 정해서 총알 준비하고 ㅋㅋㅋ

직원분왈 : 시제품 들어오면 작은 이벤트 한다고 하니까..그거 조금 은근히 기대되더군요...

조금이나마 총알을 아낄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마징카이져

2007.03.26 02:03:01
*.57.34.84

______홀덴 07/08 후기 입니다._______

이번주에 강남쪽 볼일좀 보러 나갔다가 홀덴 신상 구경좀 하러

겸사겸사 갔었습니다.

제가 올해 주심히 볼려고 했던 자켓은 스트라이프 자켓인데...

아쉽게도 볼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직원분한테 샤바샤바해서

카다록을 봤는데..역시..느낌 좋던데요..06/07거 보다 더 이쁜것

같고...실물을 봤으면 했던 아쉬음이 좀 남는군요.

그리고 이번에 또 유심히 볼려고 했던 Thursday 자켓...

누가 이미 사가셨던데..쩝..그분이 사가신 색상ㅇ은 드롭되어서..

안들어 온다고 하던데.. 아휴아휴 아휘워라...

그분은 한국에서 그 분 혼자만 입는 옷이 되어 버렸다는듯...

부럽기도 하고...에휴~~ 06/07 멘체스터가 로드맨 자켓인가...

그 자켓도 완판되어서 못 구했는데...왜이리 복도 지지리도 없는지

그래도 반패팅 자켓 눈에 확들어 오던데...입어도 봤지만...

질감..예사롭지 않던데~~

실크 라이롱이라고 하던데...요즘 퓨멩이나 유행 브랜드에서는

이 재질을 사용한다고 하던데..홀덴 역시..그 흐름이 빠른것 같아

요~~ 눈으로 봤을땐 이거 누가 입어! 비날 장바 같다고 생각했는데

입어오니까..또 틀리던데요...위에 작성하신분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는...^^ 스노스컷트가 없어서 더 편한것 같기도 하고..

질감이나 입었을때의 그 자태?! 음.. 이뻐던데요...

폰카로 찍어서 여친한테 보냈는데..오호...이거이거..

요즘 뜨기 시작한다는 실크 나이롱~~

홀덴에서 이거 저거 다 입어보고....

15000원짜리 티도 사고... 신발도 구매하고..ㅋㅋㅋ

나름 지름신이 강림했었다는...ㅎㅎㅎ

그래도 알찬 쇼핑이 된것 같아서 좋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 하세요^^

airrainbow

2007.03.26 09:41:46
*.161.237.150

☆★♡♥07-08 Holden 신상품 전시회 관람 후기♥♡★☆

18일에 갔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

하마터면 후기 이벤트가 끝날뻔했군요... ^^;

그럼 후기 올려봅니다 ^^

1. 베스트 모델 : Journeyman Down Jacket (Thunderstorm Blue)

2. 베스트 색상 : Thunderstorm Blue (Journeyman Down Jacket)

3. 상/하 사이즈 : 07/08 : 상의 L / 하의 XL

4. 관람 후기 :

제 센체 사이즈는 185 75Kg입니다. (물론 지금은 -- 많이 쪘습니다...10kg....시즌생활로 인한 배둘레햄~ ㅡㅜ)

작년 시즌 시작전까지 제가 185+74~76을 유지했었기때문에 아래와 같은 사이즈를 입었습니다.

06/07 시즌에는 06/07 Holden Leeds Jacket (SeeGreen)M + 05/06 Holden 5Pocket Blue Denim XL

물론 자켓같은 경우 M 사이즈는 딱 맞았습니다 완전 핏 스타일이었죠...

그렇지만 등에 척추보호대 입고 잘 입었습니다~

L 사이즈도 맞았지만 핏되게 입고싶어서 M사이즈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렇지만 07/08 자켓을 입어본 느낌은 작년보다 사이즈가 작다~ 입니다.

제가 입은 L 사이즈는 06/07의 M과 비슷하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우선 샘플이라 사이즈가 확실하지 않다라고하시는데... 샘플만 본다면 작년보다 작게나왔습니다.

본상품이 샘플과 같은 사이즈가 나오는경우 저와 비슷한 스펙이신분들 L입으시던분들은 XL입으셔야 맞습니다 ^^

바지는 입어보고싶었지만 사이즈의 압박으로... ^^;

07/08에는 Journeyman Down Jacket (Thunderstorm Blue) + 05/06 holden 5Pocket으로.... 크크크...

제가 18일날 갔었을때는 아직 가격이 정해진 상태가 아니여서... 정해져있었더라면 지르고왔을지도.......ㅡㅡ;;

그리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06/07부터는 홀덴이 점점 보드복보다는 일반적인 겨울 자켓이나 패딩으로 스타일이 변화되는거 같습니다... ^^;

그냥 길거리에서 입고다녀도 될정도로 평상복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

그리고 구경하러 갔다가... 자켓을 못사서 그런가..??

덕분에 지갑 뽐뿌받아서.......

ADIO 지갑이랑 BlingBling?적혀있는 지갑중에서 고민하다가....... BlingBling 적혀있는 지갑 사왔습니다....^^

시즌권케이스로 지갑으로 쓰고있던지라........ 사장님도 보시더니~ 이건~ 아니다~ 하시더라구요 ㅋㅋ

현금을 안들고다녀서 시즌권케이스로 충분했는데.. ㅎ 지갑 구입하고나서 현금도 잘 넣어두었습니다~ (현금이 있으니 뿌듯하더군요..ㅋ)

그리고 저와 함께 가신분도... 홀덴 여자모델을 보시곤 (06/07 밀라 한벌 + 05/06 홀덴 패딩을 입으시는...) 이번모델도 괜찮으시다며~ 심하게 뽐뿌받으시고가셨죠.. ㅋ

저렴하게 나온 티도 구입하고싶었지만........ 더이상 카드가... 무리무리.......

0607 시즌도 이제 끝물이지만......... (아직 폐장안한곳이 있죠...??)

0708 옷들을 직접보니....... 이른 준비를 시작해야할꺼 같습니다........ ^^

올해 봄 여름~ 가을을 금방 눈깜짝 할새 지나갈듯... ㅋ

07/08 홀덴 제품을 구경할수 있도록 해주신 ADIO(스포웍스)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한주되세요~

맨쇼~

2007.03.26 10:08:07
*.71.88.23

=-=-=-=-=-=-= 07-08 홀덴 신상 후기 =-=-=-=-=-=-=

best 모델 : HAVANA JACMET/ IGUANA CAMO - M
SUKI DENIM PANT - M

언제나 늘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라인으로 내 눈을 확 사로잡았던 홀덴.....


개인적으로는 보드복 스럽지 않은 보드복을 선호하는 스타일 이라서 일상복도 보드복과 매치 시켜 입기도 하기 떄문에


헤링본이나, 모직의 느낌으로 제작해서 기존 보드복의 이미지를 깨고 있는 스타일이라서 더욱 좋습니다.


일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을뿐더러 솔직히 보드복 매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면 아마도 더욱더 좋은 호응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 아이템인 LUXUARY ALL-SEASON GLOVE...... 정말 대박 입니다. 여성분이라면
올해 꼭 구입하셔야할 BEST IT ITEM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지또한, 늘 힙합스타일의 보드 팬츠가 아닌 라인이 잘나온 다리가 길어보이는 보드복..(?)이 바로 홀덴 데님 팬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06-07 시즌 데님팬츠를 구하지 못해 07-08시즌때 나오면 꼭 구입하리라 맘 먹었습니다.

허나, 아쉬운건 이번엔 원단이 데님이 없다는건.... 아쉽다... 하지만, 블랙과 브라운도 데님 못지 않아 보입니다.



늘 사고의 틀에서 다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홀덴 올해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보드트릭

2007.03.26 20:36:16
*.255.182.210

------- 홀덴 07/08 후기 -----------
제가 인터넷으로 신상 카다록을 보고 오호..이기이거 야... 좋아..

찜하고 강남구청역 아디오 매장으로 갔습니다.

역시 뻔딱하게..빛을 발하고 있더군요...ㅎㅎㅎ

남자 반패딩인데... 걸려 있는 스타일은 역시..좀 부담스러운 질감이지만...

그래도 미리 보고 온거라서 입어 봤습니다...

반패딩이어서 그런지 활동감도 좋고, 느낌도 포근하더군요. 스노스컷트가 없는게 조금 그렇지만..

요즘 패팅류에 스노스컷트가 별로 도움이 못되더군요

재질이 아마 실크 뭐더라...아~ 실크 나이롱~ 입어 보니까~ 역시 뽀 ㄷ ㅐ 나더군요.

음.. 입어 보는것과 보는것이 정말 홀덴의 차이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사고 싶지만... 사이즈가 라지여서... 미듐이었으면....

ㅎㅎㅎ

그래도 입고 되면..바로..지름신 강림한다는거........

violetwitch

2007.03.26 20:49:31
*.255.190.49

- - - 홀덴 후기 -- - -

워터 머시기 자켓 그거 대박이라고 해서 보려고 했는데... 없더군요..

수키 데님 팬츠만 보고 왔습니다.

작년에 완판되었다는 데님...

올해는 꼭 사고 말꺼에요.

그리고 장갑이 눈에 뜨이던데...

가격만 맘에 든다면 꼭 사고 싶었는데

가죽 재질이 너무 부드러우서 아날휑이나 기타 다른 가죽 재품하고 질감이 틀리더군요.

정말 가격만 맞으면 장갑 지르고 싶은데

아마 가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 장갑의 질감이 예술이라는거 ~ 너무 부드럽고 감촉도 쥑이고.~

샘풀일어서 구매하지 못하는게 아쉬울뿐입니다.

홀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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