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실신

2009.11.23 20:06:26
*.69.134.174

선리플 후감상 난생처음 해보는 1등!!!!!!!!!!!!!!!!!!!!!!!!!111

이동규

2009.11.23 20:08:13
*.76.148.229

오우~ 이름이 멋지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

무공해시대

2009.11.23 20:14:27
*.16.122.205

올해 첫 시즌인데 시즌권/보드복/장비/기타등등.. 지르고나니 통장 잔고가 3만원정도........... 덕분에 알바를 시작했네요...

▶ 大 ◀

2009.11.23 20:18:16
*.217.57.219

난 말이지...

군대 말년 휴가때 스키장을 태어나서 처음 가봣어.

그 이전에는 부모님께 스키장 가자햇더니...

지나는 길에 저멀리서 구경을 시켜주셨지!

저곳이 스키장이란다!


나에게 스키장은 대한민국에 사는 럭셔리한 부자들만 가는 곳인줄 알았거든..

그렇게 25년을 살았고...


드디어 스키장에 남자 넷이서..휴가를 나와서 간게야...!!

강습따위는 없었지..

무조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거야!



넘어지고 허리가 아프고 누릎이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ㅠㅠ

보호대라는게 있는 줄도 몰랏던 슬픈 시절...<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다음날 아침!

난 눈을 떳어!

그런데 온몸이 움직이질 않는 거야!

일어나야 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았어.!

어제의 충격으로 전신 마비가 걸렸구나 생각햇지.

그런데..

내몸 한부분이 따끈따근 하게.......열기가 느겨지더군...

엉덩이 였어!

아!

아직은 내가 살아 있구나..

몸을 굴려서 간신히 일어났어!

온몸에 알이배겨서 내몸은 만신창이고 엉덩이와 무릎은 이미 시뻘건 멍이 들어 있엇지....

그렇게...

나의 보드 인생은 시작!!


아직도 그날은 생각하면 전기에 감전된듯한 나의 배때지가 생각이 난다오...ㅠㅠ

최!강!기!아v10

2009.11.23 20:20:27
*.178.245.78

헝그리한 저에게 보호대 좋은놈 하나 주세요^^

스포츠파크 홧팅요^^

리얼헝그리보더

2009.11.23 20:21:55
*.85.47.209

이거슨 나를 위한 리플이벤트

제 닉네임좀 보세요ㅋㅋ 나에게 딱!ㅋㅋ

폴짝폴짝

2009.11.23 20:22:09
*.236.3.241

스노우마린에 사진 올렸었는데ㅠㅠ 감감 무소식

보드.. 욕심은 나지만 통장과 반비례가 점점 가속화됨에 따라

매일매일 헝그리보더 들어와서 중고장터 샵이벤트 세일 정보만 눈빠져라 쳐다보네요..

보면 지는거야..

보면 안돼...

하면서도 자꾸 쇼핑몰에 가서 이것저것 클릭하면서

내 몸에 걸쳐진 상상의 나래를 피며 잠깐 행복할랑말랑 하다가 결국엔 또 포기..ㅠㅠ

스노우마린!! 도와주세요..ㅠㅠ 전 보드를 사랑할 뿐이에요.. ㅠㅠㅠㅠ

꼴까닥

2009.11.23 20:22:36
*.207.202.112

다필요없고 당첨좀.ㅠ
보호대 좋은거 써보고 싶다는.ㅎ

아코

2009.11.23 20:24:23
*.106.35.52

밥 먹을 때 눈치 볼 일이 없었으면..

터프라이더철

2009.11.23 20:38:01
*.82.140.106

10년째 쓰는 보드복바지..

5년째쓰는 엉덩이보호대...

4년째쓰고있는 데크.. 반딩.. 부츠..

3년째쓰는 장갑..

무릎보호대는 아예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엉덩이랑 무릎보호대 하나만 제발.. ㅠㅠ

④시즌째낙엽中

2009.11.23 20:38:07
*.231.12.9

아...

다찢어져서 구멍난 내보호대사진을 올려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창피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찢어진 보호대입고 타는 헝그리보더입니다; 보호대 습혼좀;;;

그냥드리데

2009.11.23 20:42:16
*.101.137.241

신상데크 사고 3일만에 까인 데크 ㅠ 에폭싱 해야되요 ㅠ 사진은 토요일날 올립니다 ㅠ 우엉~

ad우기

2009.11.23 20:45:43
*.143.163.85

장갑 빵구나서 열심히 바느질해서 쓰고 있어. 몇번 찔려 보고 바늘 귀 떨어져 나가고.

아. 바느질 힘들더라.^^

피챠피챠

2009.11.23 20:52:10
*.176.100.61

보드를 즐기는 보더들의 필수품인 시즌권 내 평생 딱 2번 사봤음...ㅠ.ㅠ
많이 가고 싶지만 돈 없어서 몇번 가기도 힘듬..-_ㅠ
어흑.....헝그리한것도 서러움..ㅠㅠ

영웅

2009.11.23 21:00:48
*.51.211.35

신상 데크 신상 바인딩 대박기스 아~~가슴이 아프네요..첫출격에..기스라니.....ㅜㅜ

ㄷㄹㄱㄴㅁㅇㅍ

2009.11.23 21:13:49
*.137.26.27

몇시즌전부터 보호대 하나만쓰고 있습니다.
뽕이다죽어서 답답한팬티 하나더입는 느낌입니다.

후드 너무 비싸더라구요 천남는 부분부분 사와서 붙여서
톨후드 만들었습니다.

바지.....정말비싸더라구요
집에있는 청바지와 찢어진 보드복 결합해서 입고 있습니다.

ㅠㅠ 보호대만이라도 바꿔주시면 정말정말 최고 일텐데

이상가난한 고시생의 이야기였습니다.

성유리짱

2009.11.23 21:19:01
*.225.20.149

역시 일산 퐈이아~

스포츠파크 스노우마린 멋져요~

펩시맨

2009.11.23 21:22:49
*.146.121.83

당첨되고 싶어요~ 나 실업자 ㅋ

LEGEND

2009.11.23 21:36:09
*.136.167.72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보호대 하나만 주시면 생유 ~ 베리감자 ..ㅋ

엉덩이에멍자국

2009.11.23 21:42:24
*.45.244.121

이번 시즌엔 스키장 옆에 텐트라도 쳐야 하는데 ~ ㅡㅡ;;

엉덩이라도 따뜻하게 보내고 싶네요 ㅡㅡv

낙엽의 달인

2009.11.23 21:56:28
*.169.10.87

그저 내 꼬리뼈가 안전하게 시즌을 보냈으면...ㅠ_ㅠ

꼭초보

2009.11.23 22:03:11
*.141.64.205

아쿠~~~어려운 이벤트 네여 ㅠㅠ

청년실업~~!

요줌은 월급 적게 줘두 만족 한다는 직장인들이 늘어 난다고 하네여~!

나보다 못한 사람도 있는데 하면서요~~!

곧 좋은날 오겠지요~~~!

노시는 분들 많이 노세여 곧 일하는날 올겁니다 ~!

그때 까지 화이팅 ~!

꼭초보

2009.11.23 22:04:56
*.141.64.205

Halfamazing

2009.11.23 22:07:50
*.10.27.122

안녕하세요

백수 남자 하나

여자 친구 보드 입문 시키고저 보호대 하나 줄서봅니다 ㅡ.ㅠ

한번 만나자고 하면 등골이 휘어져요 ㅡ.ㅠ~

그래도 내 여자에겐 따뜻하게...엉덩이 푹신한 보호대 하나 해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웅s

2009.11.23 22:12:46
*.70.32.207

부끄러운..이야기를..

얼마전 치루(치질과는 좀 다른..) 수술을 하였습니다
항문옆에 구멍을내는..;;
거의 다 아물어가고있지만..

아이스에 엣지가 터진다던가..
역엣지라도 걸리는 날에는..
장담할수없는..사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호대라도 하나 있으면 좋으련만..
뭐 그런저런 저의 치부만 드러낸꼴이 ~~

수고하세욧 ~



친절한숙자씨

2009.11.23 22:12:48
*.155.87.203

흠냥..이름보세요 숙자잖아요....근데.성은..노씨입니다..

저보다.더헝글하신분 있을까요??ㅡㅡ;;

거품

2009.11.23 22:19:55
*.70.32.207

배고픔..그 헝그리함을 누가 알련가..

푸샥푸샥

2009.11.23 22:22:01
*.248.73.114

나 데크 바인딩 13만원에 삿는데

더이상 돈이없어 엉덩이는 못살겠네

에치피

2009.11.23 22:55:54
*.206.2.229

보호대 없어서
스키장 못가게 생겻음!!
살려줍쇼!

전남

2009.11.23 23:10:08
*.63.58.6

전 군인이에요
월급을 조금씩 모아가며
휴가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
몇 푼안되는 돈을 모으려니 매우 힘이드네요

힘좀 주십쇼

quartz™

2009.11.23 23:18:54
*.86.104.97

최대한 있어 보일라고 영어 닉넴 사용중. ㅡㅡ;

Jin

2009.11.23 23:52:42
*.108.12.253

제 엉덩이와 무릎을 보호해 주세요 - 0ㅠ흙흙

복길이똥

2009.11.24 00:13:14
*.194.110.129

너무헝그리해서 무릎보호대가 하나밖에없답니다ㅠㅠㅠㅠㅠ

미계인

2009.11.24 00:22:05
*.192.209.156

헝그리한데 평발이라...깔창도 못사고 탈때마다 아푸요....ㅠㅠ

Funky-Cats

2009.11.24 00:22:21
*.144.250.226

헝그리의 극치를 알려드리지요 ~

저는 학생입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돈이없어 알바를 열심히했습니다.

그당시 시즌권 구입가격 제일싼곳인 강X리조트에 시즌권을 구입했지요

그리고 장비를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남들다 장비 샵에가서 카드 한번 쭈욱 긁지요

저는 헝그리하여 데크는 샵에서 4만원주고 엣지있게 막데크를 샀습니다.

후에 왁싱+엣징하는데 2만원이 들어서 눈물났습니다.... 2만원보태고 막데크하나더살껄 하고요

그후 바인딩을 구매하기위에 07~08시즌에 04~05 바인딩을 6만원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위에 언급하다싶이 저는 헝그리하여 그바인딩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식은 알아서 계산하세요

참고로 1시즌에 50일이상 스키장에서 지냅니다.

또한 부츠를 구매하기위해 샵을 다돌아서 모브랜드 F22라는 부츠를 구매하였습니다.

머 중상급부츠 그래도 제가 가진것중 제일 호사스러운것이라 생각되지만 우리나라에 존재하고 있는

샵이라는 샵을 다뒤져 최저가인곳에 직접가서 당당히 사장님께 천원단위 절삭한 금액만 올려놓고 부츠를 들고왔습니다.

인제 보드복으로 넘어가볼까요 ?

어떤분이 미션식스보드복을 5만원에 팔길래(위아래)직접구매하러 동네에 찾아가서

밑단은 이미 걸래(말그대로걸래입니다.)가되어버린 바지와 15년전에도 이런색의자켓은 없을꺼 같은 자켓을

아직도 보관 종종 입고있습니다. 머 여태 자켓은 저걸로 바지는 작년에 이월주고로 3만원에 추가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인제 고글로 넘어가야지요
고글은 동네 안경점 사장님의 협찬과 저의 압박으로 안경점 사장님에게 싸게 2만5천원 주고 구입하였습니다.지금도 시중에 2만5천원에 파는고글이 존재할까 머 이런 의문이듭니다.
다음장갑 머 저에게 파이프 나 방수잘돼는 장갑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그저 저에게는 자주이용하던 렌탈샵 사장님이 만원짜리 장갑을 구매한다니 좀더 좋은거 주신다면서 던져주신 장갑을 안에 예식장에서 줏어온 장갑껴서 따땃하게 지내고있습니다.
물론 툴티나 후드같은건 집에서 입는 후드와 그냥 조금 큰 티셔츠를 껴입고 지내고 있지요 ㅎㅎ 머 이상 저의 헝그리이고요 머이런사람이 다있을까 생각하실텐데 세상에 저같은 사람이 으외로 많습니다. 시즌준비하면서 시즌권 빼고 장비+옷 사는데 40만원도 안들었으니까요
요즘 옷한벌에 30만원이면 자켓하나산다는 친구를 보니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클로이★

2009.11.24 00:22:27
*.196.2.122

제 방은 윗풍이 쎄요......

내일 자다 일어나면 입돌아갈지도 몰라요...

아! 더 슬픈 얘기 하나..

저는 통장 2개가 있는데 잔액이 한개에는 308원 다른한개에는 6원 이랍니다..

수수료로도 쓸 수 없는 슬픈 상황..ㅠㅠ

target=_blank>http://www.snowmarin.com/

http://www.snowmarin.com/

거미

2009.11.24 00:31:25
*.32.86.59

모니모니해도.... 마음이 제일 헝그리합니다.

젠장!!

내도탈래

2009.11.24 00:34:26
*.31.132.93

아... 보호대 없는 인생.... 꼬리뼈 나갈것 같다는... ㅜㅜ

보빌

2009.11.24 00:38:37
*.163.65.62

보호대 입을라면 바지하나 사야해요.ㅠㅠ

경옵빠

2009.11.24 00:51:23
*.42.95.54

보호대 하나만 줍쇼~~~~~~~~

언제나 시즌놀이

2009.11.24 01:11:05
*.129.30.115

보호대 입으신 여성분에 줄서봅니다~~ ^^ 둘다 갖을 수 있는 상~황~?!

SOO

2009.11.24 01:12:16
*.142.212.140

그냥 하나 주세요~~ㅎㅎㅎ

걸어서 휘팍까지

2009.11.24 01:13:34
*.129.30.115

진짜 진짜 진짜~~

보호대 없이 보딩한지 2년째... ㅠㅠㅠㅠ

낙엽만4년

2009.11.24 01:28:17
*.239.40.196

작년 성우...보호대 없었다 ..... 열심히 돌리고 뛰고 난리 부르스 치다가 엉덩이로 넘어졌다 ...문제는 ??? 날씨때문에 아이스가 되어버린

슬로프 ......나 한쪽 엉덩이 걸쳐진체로 옆으로 쭉 내려왔다 .......... 엉덩이가 아픈거보다 항문파열.........보드타면서

타박상 골절 등등 다 봐왔지만 항문파열은 본적 없을것이다 .... 난 아직도 보호대 없다 ...

이번시즌도 헝글하게 아무것도 안샀다 ....

안산보더

2009.11.24 01:47:12
*.213.154.133

아 보호대 입구 타면 좋을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헝글이라 내복2개입구 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업번창하세요

t~♡

2009.11.24 02:33:28
*.129.32.105

내 엉덩이좀 지켜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쪼쪼

2009.11.24 04:25:00
*.244.221.1

정말 헝그리 합니다..ㅠㅠ
4년째 같은 보드복 입구요...빨고나서 방수 안되는거 그냥 입습니다...
00/01년에 산 보드 아직 타고 있습니다...고글 없습니다..
돈 없어요..ㅠㅠ
보호대...정말 이젠 한 번 껴 보고 싶습니다..ㅠㅠ

신진호

2009.11.24 05:23:39
*.241.24.123

보호대 꼭 필요해요.. 올시즌엔 안다치고싶네요..ㅠㅠ

♡꽃보다낭자♡

2009.11.24 06:12:25
*.109.156.35

제 나이 31... 29살하고 12월... 더 늦기전에.. 보드란것을 배워보자..... X친척.. 잘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첫해 풀상주를 들어갔습니다..늦게 배운 도둑질이 더.. 무섭다고... 보드에 빠져버려서..

그 다음시즌도 상주... (덕분에.. 제대로 일 구하지 못하고 건설현장등에서 상주 자금을 모으는등.. ) 근데

웃긴건.. 일했던 업체 사장이 부도났다는등 연락이 끊기는등.. 보드타다 만난.. 형들한테 빌려준돈도 못받고.

이것저것 합쳐보니.. 근 400여만원이 되는군요..

나이가 나이니만큼..정신 차려야되는데... 올시즌까지만 딱 상주들어가보자에 있는돈 없는돈 탈탈털어서..

시즌권과 시즌방은 준비했는데.. 보드란게 뭔지.. 올해까지만 딱 미쳐볼렵니다! 푸념만 늘어놨네요

다들 안전보딩~!! 그리고 즐기는 보딩!!하시길!!

ㅋ_ㅋ

2009.11.24 07:24:37
*.70.246.32

전 작년에 쓰던 모자며 고글이며 그흔한 반다나조차
신상이라곤 하나도 없고 막데크...휴..
헝그리합니다 ㅠ^ㅠ

qkrsnf

2009.11.24 07:44:46
*.125.156.198

흐덜덜...엑스스포츠 화이팅!!ㅎ

콩자반

2009.11.24 08:01:09
*.247.145.7

대박나는 올시즌 보내세용~~

☆Rebirth☆

2009.11.24 09:06:21
*.78.108.106

헝그리한게 이유가 있나요??
머 점 그래요..ㅠㅠ

썽깔마녀

2009.11.24 09:06:29
*.161.250.84

4년째 쓰고 있는 가랭이 찢어진 보호대 ㅠㅠ

넘어지면 엉덩이 다 깨지고 ㅠㅠ

저에게.. 뽀송뽀송한 보호대를 주소서~

쿵쿵

2009.11.24 09:12:49
*.103.61.40

국민학교 6학년 이후로 무릎팍에 멍이 들었네..
보호대 하나만.. 도와주십쑈~

화이트초콜릿

2009.11.24 09:19:06
*.52.176.65

헝그리한것은..
남이 먹다 놓고간 콜라 리필이 짱이죠!!ㅋ

또야

2009.11.24 09:19:53
*.40.244.10

다들 헝그리하시네요~~

저야 보호대 4시즌째~~~

팬츠는 3시즌째~~~~

장갑은 3시즌째~~~

너무 냄새나서 가끔씩 빰~~~~

이틀후면 또 냄새남~~~

이제는 애기때문에 크게 장비에 신경 안쓰짐....간지 못해본지 너무 오래됨...ㅋㅋ

다른분들은 내보다 더 헝그리해 보임....^^....그래도 나름 행복함~

환자

2009.11.24 09:30:20
*.111.184.10

저는 저번시즌이 첫시즌이었는데 시즌권 끊고나니 돈이 너무 없어가지고....
국산 저가 이월 보드복 바지 하나만 딸랑 세종대왕 몇장에 구매한 후,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가지고 겨우 내내 탔습니다 ㅠㅠ.....
시즌방에서 무간지라고 왕따 당해가믄서 ㅠ_ㅠ....

보호대도 마넌짜리 사가지고 구멍날때까지 탔습니당;;;
무릎보호대는 딱 두번 내려오면 부츠 안에까지 기어들어가요 흙흙~~~~

근데... 문제는 유서깊은 그 패션을 지금 제 동생이 고대로 물려받았다는거죠 ^^ㅋㅋ
이녀석도 이번시즌 첫시즌인디...
보호대가 팬티 두께가 될만큼 닳아가지고 보호가 안된답니다 -_-;;

차라리 애기들 기저귀 입고 타는게 났겠다고 ㄷㄷ

불쌍한 동생놈한테 보호대 하나 채워주세요 ~~~~~ ㅋㅋㅋ

Dave™

2009.11.24 09:38:52
*.79.58.101

부츠에 구멍나면 AS해주나욘??ㅋ

굿모닝

2009.11.24 09:43:42
*.90.25.218

안녕하세요^^
굿모닝입니다~~^^

내일(25일)이 월급날이에요^^ 기분좋죠~~ㅋㅋㅋ
근데 제 호주머니 통장 다 합쳐도 2500원 없네요..ㅠ
요놈의 담배..안피면 그만인데..돈 없어도 땡기는건 어쩔 수없네요.
집에 저금통 딸딸 털어서 1900원....ㅠ
직장 책상 이곳저곳 뒤져서 나온게 겨우 250원...ㅠㅠ
제가 래숑 1M을 피우거든요...ㅠㅠ
우째요...진짜...
어쩔 수 없이 후배한테 갔습니다...
"야!
500원만....ㅠ "
후배 왈 " 500원은 어쩌시게요.."

저 왈" 담배사야되는데 500원이 모지라다...ㅠㅠ 낼 월급타면 갚을께....ㅠㅠ"
완전 비굴모드 ....ㅠㅠ
후배 왈 " 형님 500원도 없으면서 무슨 보드타러 다니신다고....ㅉㅉ"

저는 아침부터 후배에게 ' 500원도 없는 인간이 보드는 개뿔~~' 이라는 한심스런 말을 들었답니다...ㅠㅠ
우울해요.
창피해요.

하지만 지금 500원이 없어도 보드가 좋은걸 어쩝니까...ㅋㅋㅋ
그렇게 쪽팔리는 수모를 격고 결국 매점가서 레죤1mm 담배를 사서 한대 피우고 왔답니다...
쪽팔리면서 피우는 담배 한모금...캬~~~ 맛은 있더라구요...^^

10원짜리 하나라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ㅠ

아키라

2009.11.24 09:52:55
*.59.5.103

보드 타기 시작한지 이제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엔 멋모르고 시작해서 보호대가 먼지 몰랐고...작년엔 보호대 살 돈이 없어서 보호대가 없었고 올해는 정말 보호대가 있어야하는데 있어야 하는데 하면서도 아직 장만 못하고 있네요...

진짜 3년간 헝글 뎃글 이벤트 열심히 참여합니다.
이글 저글에 직장에서 일하면서 몰래몰래 메일쓰는척하면서 뎃글 진심다해 쓰고...
하지만 3년간 단 한번도 보호대와의 인연이 닿질 않네요~
당첨은 고글성애제거제, 보드양말 뿐....

저 정말 올해는 키커도 타고 박스도 밀고 싶어요...
헬멧은 그때그때 빌려서 쓸 수 있지만...보호대는 그게 안되자나요...보딩하다가.. 야 니 잠깐만 보호대 벗어서 줘봐 나 입고 저거 한번만 올라갈께...ㄷㄷㄷ

저 거제도에서 올라온 촌놈이라 비료포대 서서 탈줄은 알았지 보드타는건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제 서울 시민이라는 주민등록증의 잉크도 말라가면서 알리가 머고 널리가 먼지는 구분할 줄 알게 되었어요...

정말 보호대 꼭 받을 수 있게 간절히 기다릴께요...
그분 이름 세번 크게 외쳐보면서...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날고싶은 병아리

2009.11.24 09:53:11
*.202.27.145

보드타러 맨날 혼자가는 일인입니다....갈사람이없다는 슬픈현실 ㅠㅠ

아키라

2009.11.24 09:55:09
*.59.5.103

요즘 가장 슬픈 기분이 드는건...
저도 외로워요...그런데 친구들한테 야 소개팅좀 시켜줘~ 라고 하면
야야야~ 닌 니가 알아서 잘 하면서 왜그래~ 주변에 여자 많자나~
라고 말하면서 웃어넘길때 입니다.
저렇게 말하는 친구들에게 나도 여자친구를 가꼬파 라고 말하고 싶지만...차마 구겨진 자존심에 먹칠까진 하기 싫어서 뻥뚫린 가슴 휑휑이 눈과 얼음으로 채우면서 보딩만 하고 있네요...
사장님 스파에 혹시 괜찮은 여직원분 계시면 소개좀 시켜주실 수 있으세요?

雪雪

2009.11.24 09:57:18
*.221.155.203

첫 보딩때...곤도라 타고 정상 올라가는데...
앞에 앉아 계신 분들 쪼꼬바 드시면서 올라가더라구요...
정말 무지 배고팠는데... 돈도 다 써서 한번 타고 가자 한번만 타고 가자 하다 대여섯번 더 탔을때 일입니다.
진짜 헝그리 했어요 ㅠ
그 이후로 5년동안 보드 탈때 쪼꼬바 꼭 챙겨갑니다 ㅎㅎ

심바™

2009.11.24 09:58:08
*.241.149.49

9년째 보호대없이 보드타고있습니다..

보호대 하나 선택해주세요~

★ 엑 스 맨 ★

2009.11.24 10:01:16
*.155.238.61

궁뎅이가 허리에 달라 붙었습니다!


팅팅 부어서!


아 안습...ㅠㅠ


저좀! ㅋ

믹키날개

2009.11.24 10:03:03
*.241.204.188

초코바 하나만 사주세효~~ㅠㅠ

국민대표

2009.11.24 10:14:30
*.149.133.250

보호대 살 여력이 안돼 몸으로 때우는 1인 입니다.

신나게 슬로프를 내려오던 중!!!

보드를 제어하지 못하고

역엣지에 의해 엉덩이와 등과 뒤통수로 랜딩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친구들이 달려와 걱정스런 얼굴로 쳐다보더군요.

전 친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이 정도 쯤이야... 난 괜찮아!!"

라고 멋지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
.
.
.
.
.
.
.
.
.
.
.
.
.
.
.
.
"아으어얼 그어억 아으어엇 으얼엉 으어으얼엉 어어엉"

... 저 넘어지고 나서도 멋진 척 할 수 있게 보호대 좀 주세요 +_+

crazy 하수구

2009.11.24 10:17:01
*.185.189.131

0405시즌 시작해서 05시즌 초... 그것도 생일날 용평갔다가 우측 십자인대파열,
0809시즌 생일 열흘 앞두고 우측 이두박근끊어지는 사고로 8월말 이대목동병원에서 수술...

지금은 요양및 재활 치료중~

저에게 그 말로만 듣던...

보호대(?) 라는거 주세요.

뭐 작은 사이즈는 필요없습니다.


크~~~~~~~~~~~~~은 아주 큰 보호대가 필요합니다. 흑흑...

Watson

2009.11.24 10:26:39
*.144.104.56

헝그리...라...

02-03 지산..베이스..
아침에 일어난다 주먹밥과 사발면을 하나 들고..보드복 부츠 데크 그냥 스키장에서 돌아 다니는 모습으로 집에서 나와
셔틀에 오른다(지산셔틀은 무료다)
오전에 겁나 타구 구석에 짱 박아둔 주먹밥과 사발면을 먹는다...
오후에 또 조낸 타구.. 그대로 셔틀 타구 집으로...
하루종일 10원도 안쓰고 조낸 보딩..
물론 시즌권은 장만했었다....
월 화 조낸 탄다..
수.. 휴식하며 집에서 인터넷..
목 금 조낸 탄다..
토 일 그간 못 본 티비를 보며.....

ㅋㅋ

라자비

2009.11.24 10:44:55
*.134.52.70

헝그리..

시즌막바지에 장갑한쪽을 잃어버려서
하나사자니 너무 헝그리해서..
이너장갑 하고 아우터 장갑을 한손씩 끼고 다녔던..
지난시즌이 생각이나네요;;

은비

2009.11.24 10:52:27
*.220.26.212

다이어트 중이라 보드탈때도 너무 배고파요 ㅋㅋㅋㅋ

대기만성

2009.11.24 10:53:08
*.239.172.250

뒤늦게 바지 사려고 했으나...
이직으로....돈이 없어서...
몇년전 이월보드복인지도 모르는 옷을 샀다는....ㅠㅠ

럭셜펄팩뽀더~!

2009.11.24 10:56:08
*.150.216.214

보드 빡세게 탄 담날은 냉골 시즌방에서 하루 요양합니다.
넘어져도 안아푸게.. 도와..아니 살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장 횽,,, 굽신굽신~ (--)(__)(--) 하하하~

캡틴L스페로우

2009.11.24 10:58:59
*.126.177.3

제가 원래 이런얘기는 잘 안하는데요~

올해 제가 너무 너무 찢어지게 가난해서요..ㅠㅠ

어머니의 갑작스런 병마로 인해서 응급실 및 병원을 가시고, 또한 자동차의 자동차세를 납부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일단 어머니께서는 지금 빠른쾌유로 인해서 많이 좋아지셨는데요

자동차세와 어머니의 병원비로 인해서 정말 많이 힘듭니다..ㅠㅠ

이런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그동안 모아온 장비를 발품팔아 병원비 및 자동차세를 납부해야만 했었습니다~

발품을 팔고 보니 그래도 조금씩 모이더라구요~ 그돈으로 자동차세와 어머니 병원비에 그래도 보탬이 됬습니다~

이번시즌은 그냥 렌탈하면서 조금씩 타볼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헝그리한 보더로써 이번 이벤 꼭 당첨되서 발품판 물품들을 다시 회상하면서 기쁨을 누리고 싶어요~

스포츠 파크 이런 이벤트를 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항상 발전하는 대박나시는 스포츠 파크 되시길 빌게요^^

쿠로v

2009.11.24 11:49:58
*.115.234.100

올 시즌 장갑을 못사서

등산장갑끼고 탑니다. ㅋㅋㅋ

아식스 등산장갑 ㅠㅠ

장갑하나만 주세요~~흑

아들레날린

2009.11.24 12:22:20
*.108.241.37

일단 보호대가 없다는거.... 그 자체가 압습이라는거...ㅠㅠ 보드의 열정은 넘쳐 욜심히 달리고 돌리고.....

하지만 남는건 엉덩이와 꼬리뼈에 시퍼런 멍자국과 서서히 찾아오는 고통.... 아~ 죽겠다....ㅠㅠ

그리고 무릎 또한 성할날이 없구나 항상 멍과 앉거나 일어설때 동반되는 이 짜릿한 아프고 기분 좋은 느낌.... ㅎㅎ

솔직히 아직 제대로된 장비도 못 갖춘 자로써 보호대는 꿈이로다...ㅠㅠ

지금도 장비 및 보호대 보단 실력을 비관하면 언제간 나의 바램이 고촬되길 바라면 헝글에 리플 이벤트을 서성이는....

캐논샷™

2009.11.24 12:41:02
*.133.168.12

보드복 팬츠가 작년시즌엔 장비 점에서 보드복만 대여해서 라이딩을 했는데...
조금만 지나도 빤쓰까지 축축해지는 비참함...
아~~~~!!
헝그리하다...
시즌도 벌써 시작했는데...
새로 개비해야하는데...
아~~~~!!
아직 제대로 된 보드복 팬츠를 준비하지 못했다니...
어여 장만해야 하는데...ㅠㅠ

뚱프로

2009.11.24 12:46:49
*.218.80.39

★★★★★★★★★★★★★★★★★★★★★★★★★★★★★★★★★★★★★★★★★
★ ★
★ ★
★★★★★★★★★★ 비니가 없어서 종이가방 잘라서 써본사람 있음 말을해!★★★★★★
★ ★
★ ★
★★★★★★★★★★★★★★★★★★★★★★★★★★★★★★★★★★★★★★★★★

머리작은써능

2009.11.24 12:50:43
*.62.74.16

하~~~ 보호대 꼭 필요하죠.
어떻게 보호대를 해도 엉덩이는 너무나 뽀사지는 아픔을 느낄수 밖에 없는지~!하~~~~~

엉덩이에 살이 없다는 이런 천추의 한이 될줄이야..

보호대 하나만 줍쇼..

살이 없으니 보호대라두 해서 아픔의 세계에서 벗어 나고 싶네요..

번창하세요

헛발질대마왕

2009.11.24 12:53:11
*.244.220.254

헝그리...
그걸 내 입으로 말해야 하나?

난 인생 자체가 헝그리야..헝그리...!!

ㅜㅜ

광폭

2009.11.24 13:52:20
*.233.99.17

정말 안습인 이야기인데...ㅜㅠ

제가 보드장을 두번째로 갔을때였어요~~

대명으로 갔었는데......보드장비를 처음사서...세팅을 하느라~

조금타다가...정비실에들어갔어요~~

전 고글 반다나 헬멧까지 착용한상태로 바인딩을 세팅하고있었어요~~

그러다가 다가오는 여자3분.....

그중한분이 저한테 바인딩이거 어떻게 세팅하냐고해서~~

저도 초보지만 친절하게 세팅해주었지요~~

그러면서 고맙다고 초코바하나를 주는거에요~~너무좋았어요~~

그리고 일행이 몇명이냐고 하시면서...뒤에서 계속말을 걸어주시는거에요~~

뒤에보니깐 완전 꽃보더 3명~~우리도 3명이라고했지요~~

그러면서 얘기를 계속하고있는데.....]

제가 더워서...고글이랑 반다나를 벗는순간.......

뒤에여자분들...순식간에 사라짐....ㅠㅠ

역시 고글을 벗는게 아니었는데.......ㅜㅜ 완전 안습...ㅠㅠ

저의 얼굴을 가려주는 고글 다음부터는 벗지않겠다!!!!!!!!!!

상주보더

2009.11.24 14:14:08
*.212.250.90

몇년전 겨울에 사고나서

깽값 1000만원 물어주게 생겼네

그지 같은 양아치 넘

룰루☆랄라

2009.11.24 14:37:10
*.244.218.18

얼라이언 보호대 하나 없이...
ㄷㄷㄷ 오늘도 난 어김없이 엉덩이 금나가고...
그래두 보딩하는거만큼 즐거울일 없고...ㅎㄷㄷㄷ

얼라이언 만세!!!!

첫눈오는날:)

2009.11.24 14:58:44
*.193.194.25

유달리 튀어나온 무릎뼈.. ㅠ
지금 사용하고있는 허접보호대론
나의 무릎뼈를 보호할수 없다오 ㅠ_ㅠ

하얀섬

2009.11.24 15:09:03
*.229.163.69

와방 빠빵한 보호대 입고 보드 타고보 잡다옹~!!

일풍일설

2009.11.24 15:32:08
*.187.186.54

헝그리한 이야기라...
제 장비보면 눈물이,...ㅜ,ㅜ
모든 장비 0405에요... 아흑.... 이젠 좀 갈때 되었건만....
올해도 신상은 없고,,, 보호대는 있으나 마나한 보호대 사용.. 폼이 다 꺼짐 ㅋ
고글도 작년말 깨져서 안끼고 탑니다... 어흑 불쌍한 내인생..ㅜ,ㅜ

아닌밤중에 핫왁싱

2009.11.24 15:41:31
*.198.9.32

하나만 주세요 배고파서 말할 힘이 없어연 ㅎ

샤넬서기

2009.11.24 15:44:38
*.182.193.161

올해는 보호대 입어볼려낭?
잘쓸께요~ 복받을실 겁니다 ㅎㅎ

따뜻한햇살

2009.11.24 15:50:43
*.30.202.232

그저 제궁디가 이번시즌엔 무탈할 수 있도록 보호대 간절히...굽신거려봅니다..!

힝홍

2009.11.24 16:39:33
*.215.151.160

언니꺼 보호대 빌려쓰는 저에게 보호대 하나만 내려주세요

보호대 렌탈 인생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

갱필이

2009.11.24 17:50:30
*.190.187.186

짬뽕을 4명이서 나누어 먹어보셨습니까...ㅠㅠ

안먹어보셨다면 말을 하지마세여 ㅠㅠ

아직도 그기억만하면 눈시울이ㅋ

신승윤

2009.11.24 18:12:53
*.134.164.6

내가요 헝그리 보더 생활 2년 째 리플만

수천개 달았는거 같은데

당첨 ㅜㅜ

인생 뭐 있겠어요?

그냥 또 응모 해보는 거지.........ㅋ

_]shahaLar[_

2009.11.24 18:16:43
*.159.224.69

급급급

캐안습사연..............

지난 13일이었던가여??? 강원도권 스키장 휘팍이 급 오픈을 하는날... 전 악마에 유혹에 넘어가

그만 아침에 일어나서 보드백을 챙겼습니다

평일인데 일단 회사를 재껴야 되겠다는 판단이 섰거든요... 어차피 출근해두 일두 손에 안잡힐것 같고해서

회사에 아프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휘팍으로 달렸어요 오전 10시경... 완전 천국에 온기분 ^^ 므흣

한참 즐기며 보드를 타고있었는데 각방송국에서 취재를 하더군요... 하지만... 크게 신경안썼습니다... 얼굴만 안나오믄 되고

설마 시트콤에서나 보던 일은 없겠지...

암튼 츄러스도 먹고 즐겁게 보드를 탔죠... 그리고 오후 4시가 넘어서 슬슬 보드를 접었습니다

그리고 영동을 타고 다시 집으로 고고

내일 출근해서 피곤한 모습보이면 안되는데... 이런생각만 머릿속에...

헌데 친구가 6시 넘어서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야 너 뉴스에 나왔다 ㅋㅋㅋ" 어디야? 이런거죠...

이런 젠장하며... 얼굴이 다나왔다더군요... 매점에서 츄러스 먹고있는거 ㅋㅋ

하루가 지나고 아침에 출근을 했습니다... 팀장님이 몸은 게안은지 물어봐서

가뿐하다고하고 일을 하는데... 사장님께서 찾으시더군요... 다음은 이야기 안해두 아시죠???

사장님은 평소에 뉴스를 자주보시는데 딱걸린거죠 ㅋㅋ

그리고 그날부로 회사를 못가고있어요 사장이 나오지 말래여 ㅠ.ㅜ

선처를 부탁하고 있지만은... 아직 사장님 화가 안풀리셔서...

조만간 풀리겠죠 ^^

구라치고 스키장 가지 맙시당 ^^ ㅋㅋ

나오키

2009.11.24 18:25:37
*.166.16.47

보호대 주시면 저거만 입고 잘께요.

간장씨

2009.11.24 19:12:51
*.129.45.75

보드장 가면

항상 배고품~

해적이라옼ㅋ

2009.11.24 19:34:14
*.216.37.229

내 장비 데크 나이트로 0304다...바인딩 매트릭스 0405로 기억... 부츠 나이트로0304인듯...옷은 언제 샀는지도 모르는 기억...최소 4년은 된듯하고...
고글은 0203인가...드레곤 무광 검정...몇년동안 퍼시몬렌즈 쓰다가 작년에 핑크이오나이즈로 바꿨네..

건성

2009.11.24 19:51:03
*.140.221.225

03-04시즌 첫보딩...
보드복이 없어서 친구한테 쫄 스키바지(하얀색.. 무릎에 대따시만한 엘레쎄 마크) 빌려입고 스키장에 갔어요...
역시 헝그리... 강습 안받고 리프트권 안끊고... 보드만 렌탈해서 슬로프로 고고싱...
그날 하루종일 등산보딩으로 몸으로 보드를 배웠습니다.
게다가... 전 구핀데... 렌탈데크는 레귤러... 남들이 보고 정말 많이 웃었겠죠...
노즈보도 테일이 더 길게 그냥 직활강하고 다녔으니..

군바리보더

2009.11.24 20:00:04
*.64.79.227

Sunboader

2009.11.24 20:24:57
*.61.194.235

장비도, 보드복두 몇년째

새보호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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