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왁싱하고 나면 좋다는건 잘 알지만 비싸서 팍팍 왁싱하진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하다보니 왁싱은 어떻게 해보겠는데 이거 벗겨 내는게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신문지 깔고 함 했다가 온통 집에 왁스 날려서 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데크 에지 부위로만 스틱형 왁스로 문질러서 바르고 다리미로 녹여주는 정도로만 하고 있습니다. 글고 시즌 중반에 샾가서 한번만 더 해달라 그러구요.
자주하고 싶은 맘이야 굴뚝 같지만 국내 여건상 비용상 힘든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
맨날 왁스가 다 그게 그건 줄 알았는데, 차이가 많이 있었나보네요^^;;
기회가 닿으면 한 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데크 보호 커버나 특히, 휴대용 세트 등이 굉장히 편해보입니다.
토코 왁스만을 알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하고, 사업 번창하세요~~(혹시 무료 왁싱 이벤트는 안하시나요^^;)
저같은경우 상주하기때문에 왁싱을 직접 자주하는편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작년 보드전용 왁스를 살까하다가 가격의 압박에 순수파라핀을 사서 왁싱을 했습니다.
그런데 순수파라핀의 경우 왁싱효과가 금방 떨어지더군요.
나중에 잘아시는분께 들으니 베이스에도 많이 안좋다구..ㅠ.ㅠ
보통 고가의 데크를 쓰시는 분들은 왁스 값 몇푼 아끼는 것보다 전용 왁스를 쓰는게 좋을듯싶어요..
차값이 얼만데..마찬가지로 데크값이 얼만데..
그리고 왁스직접하면 아주 뿌듯하답니다. 장비 하나씩 갖추어나가는 기쁨도 있구요.
여건되시는 분들은 왁스직접해보시면 자신의 장비에 대한 사랑도 깊어지고 한층 발전된 라이더가 될듯
싶네요. 슬로프의 여러가지 변화된 여건에도 바로바로 적응하기 위한 정비는 필수입니다.^^
아참 작년에 마츠모토 왁스를 샵에서 추천해줬는데 가격의 압박에 포기했던 기억이..ㅠ.ㅠ
왁싱이란게...참 보더들의 영원한 숙제라고 봅니다 -ㅅ-
'라이딩을 위해 꼭 해야 하는것'인 동시에 '안해도 되는것'이니 말이죠.
차라리 왁싱을 안하면 데크가 꼼짝도 못한다면야 왁싱을 당연하게 여기겠지만, 안해도 대충 미끄러지니 문제죠 ;;
게다가 왁싱이라는게 어떤 성취감을 주는 작업이 아니라, '왁싱 안한 데크의 라이딩시 짜증스러움'을 줄이기 위한 노가다 작업이라는 것두요...(물론 다른 의미도 많지만, 제일 표나는게 저거죠)
이러한 '짜증'을 줄이기 위해 작업을 하지만 결국 '왁싱하는 과정의 짜증'이 더해져 쌤쌤이 되기 때문에 라이더에 따라서 매주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시즌에 한번 할까 말까한 사람도 있게 되는거죠.
결국 재미있는 라이딩을 위해서는 이놈의 '왁싱하는 과정의 짜증'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 아닐까요.
특히 스크래핑하는 과정에서 해일같이 밀려오는 짜증-_-+을 줄이는 획기적인 왁스나, 기구가 나온다면 참 좋을거 같지만...그건 좀 무리한 기대인거 같구요 ^^ (전용 왁스는 좀 나으려나요?--)
개인적으론 리조트측에서 왁싱룸같은 장소를 제공해줬으면 참 좋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대부분 아마츄어 라이더들이 개인적으로 왁싱을 하는 까닭에 왁스 찌꺼기 처리 문제도 있고,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마땅히 공간도 없고...어떤 라이딩의 본질이나, 금전적인 면이 아닌 이런 왁스 자체의 저주받은 특성때문에 왁싱이 꺼려진다는것이 참 아이러니 한거 같습니다 ^^
어디 쉽고 재미나고 왁스 찌꺼기 부담없이 작업 할만한데 없을까요? ㅎㅎ
보통 3-4일 타면 꼭 왁싱하는데 제작년까지 그냥 순수 파라핀으로 하다가
작년에 베스x 에서 마츠모토왁스 사서 한번 했는데 확실히 다르더군요..
가격은 쫌 비싸지만 정말 쓸만한 굿 아이템 입니다...
순수파라핀이랑은 비교 불가...
하지만..시즌방에서 사번 대략 금방 떨어질듯..개인혼자 써야 그나마 ^^:;;
왁싱을 잘해놔야 잘달리죠
마츠모토왁스 강력 추천함니다
첨에 보드 탈때는 그런거 상관없이 타고 했는데... 이제는 왁스에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츠모토왁스를 첨으로 접하게 된것은 아는형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죠...
이왁스 한번 써봐라.. 그말한마디에 이제는 마츠모토왁스에 푹~
전 GOKURAKU PASTE WAX 왁스 쓰는데 조금만한게 오래 쓸수 있더군요 ㅎㅎ
왁스를 한것이랑 안한것 차이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라이딩 할때 잘나간다는것...그리고
라이딩시 커트롤이 더잘되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1주일에 1번씩은 왁스 함니다 캬캬캬캬
마츠모토 GOKURAKU PASTE WAX 왁스 추천함니다 ㅋㅋㅋ
한시즌 사용하고 1번정도 왁싱하느것 같은데 그냥 샵에 맡기죠.. 왁싱하고 나면 확실히 다르다는 걸 알지만 지방보더의 사정상 그렇게 자주 하지는 못하는게 아쉽네요..
혼자 할수 있는 여건이라도 되면 좋은데 가격을 보니 꽤 비싼 편이군요... 다리미라던지 다른 것들도 사야하고 장소도 마땅치 않고..
이번에 큰 맘먹고 상급데크 하나 질렀는데 우찌 될런지... 하지만 왁싱의 중요성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초보자 입장에선... 무료로 해주는 왁싱과 이렇게 이름있는 왁스를 사용한 왁싱의 차이를 느낄만한게 자리가 없는거 같습니다.
뭔가 차이는 있을텐데..
대부분 연례행사처럼 무료로해주는걸 이용하곤했는데...
비싼장비를 바꾸려고만 하지 관리를 잘해서 더 탈려는 생각도 못했었구요..
관리만 잘해도 좋은장비 오래쓸텐데...
데크에 비하면 싸지만 왁스또한 싼제품이 아니라 아무지식없이 무작정 사서 쓸수도없구요..
그냥 칠하고 벗겨내고 하는 단순한게 아닐텐데..
왁싱 교육프로그램이나 무료체험등 많은 보더들이 왁싱에 대한 인식을 바꿔줄만한 좋은 프로그램이 있었음해요..
저또한 바라구요..
접해보고 좋다싶으면 계속 원하지 않을까요?^^
접해볼수있는 프로그램 꼭 바랍니다!!
마츠모토 왁스. 새롭다.
일단 왁싱은 자신이 해야한다.
자신에 데크를 잘다루기 위한 한부분인것같다.
사람 부위로 따지면 위정도 라고 생각한다.
잘먹고 위에서 잘분리 시켜주는 그런기능.
자신이 얼만큼 신경쓰냐에 따라
미세하게 틀려지겠지만.
정성스레 바른 왁싱 정성스레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왁싱 흔히들 한시즌에 많이 하면 2번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전 저번시즌 10번 넘게 하면서
왁싱에 중요성은 내 데크를 얼마나 아끼냐
이것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먹고 잘타기 위한 한부분
왁싱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있는 부분입니다.
마츠모토 왁스 저도 꼭한번 사용하고 싶네용~~~화이팅~
개인적으로 화공약품점에서 파는 순수파라핀으로 2년 넘게 왁싱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면에서 순수파라핀을 사서 쓰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생각되는데,2년 넘게 순수파라핀으로 직접 왁싱을
해 본 결과...저같이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왁싱효과가 반나절을 못갑니다.
왁싱하고 처음 라이딩할때는 미끄덩 좋은데... 몇번하면 덜커덩입니다. ㅡㅡ;;
물론 안하는것보다는 좋겠지만...(진짜???)
해서 지금 tokowax와 마츠모토왁스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흠...(경품 당청 플리즈~~ 고쿠라쿠페이스트 *.*;; )
자신의 데크를 직접 왁싱해서 미끄덩하는 기분....솔솔하답니다. ^^;
올해 왁싱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지난해 보관왁싱만 해놓은채로 첫 보딩을 갔다가 낭패를 보았지요 --;;
스노보드를 타고 있는건지 그냥 나무판때기를 타고 있는지.. --;;
평상시 속도의 1/3 밖에 안나오더군요
일반 저가의 왁싱만으로도 감이 어느정도 살아나던데 마츠모토면 더욱 좋을거 같네요 ^^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왁싱의 기본은 얼마나 꼼꼼하게 세밀하게 정성껏 들여서 하느냐가 중요한것 이란것도 말하고 싶네요.
고가의 왁싱전용 왁스와 전용 다리미, 리무버, 솔 등 여러가지 왁싱에 필요한 장비가 있다한들 대충 쓰윽왁스녹여 다림질하고 대충 쓰윽 벗겨내고 타는 왁싱이야 누구나다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대충 그렇게 왁싱을 하며 한시즌을 보내니 시즌이 끝나갈때 이미 베이스는 찌든때에 또 찌든때가 베이스 깊숙히 스며들어 내가 왜 성의껏 왁싱을 하지 않았나 후회스럽더라구요..왁싱 한번을 하더라도 좀 고생스럽더라도 성의껏 정성스레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전용 다리미가 없어서 일반 다리미에 은박지 대고 하더라도..벗기는 도구가 없어 일반 쇠자로 벗기더라도..치우는게 귀찮더라도 열심히 꼼꼼히 바르고 인내를 같고 성의껏 벗기고..이런 마음가짐이 좋은 왁스를 쓰고 좋은 왁싱 장비로 왁싱을 하는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비싼 돈들여 비싼 장비, 자신의 장비 아끼기 위해 하는 왁싱작업 이왕이면 좋은왁스사서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꼼꼼하게 성의있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란것이죠..직접 정성스레 왁싱하고 슬롭에 나가자마자 한발에 바인딩 묶고 스케이팅시 평소와 다르게 쭈욱 미끌어 질때의 기분..참 뿌듯하죠..보람도 느껴지구요..
작년에 베스X스노보드에서 코쿠라쿠 왁스셋트를 구입했습니다.
왁스를 잘 몰랐던 그때 사장님 추천에 사게 된건데요..
작은 주머니에 필요한 것들만 들어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10원도 깎아주지 않으셔서.. ㅠ ㅠ
전문적인 왁싱을 할 줄 모르는 저로서는 손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왁싱하고 싶어도 그 번거로움 때문에 할까말까 망설여지는데...
아무 샵에나 맏겨서 하기에도 못미덥고 ㅠㅠ;
쉽고 편하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기존의 핫 왁싱은 사실 집에서 하기에는 번거로운게 사실이라...
고쿠라쿠 세트는 사용이 편리해 보이긴 하는데 괜찮을런지...
작년시즌엔 그저 한달에 한두번씩 데크를 샾에 가져가서 서비스 왁싱을 받곤 했습니다.
사실 그때는 왁싱 한다고 특별히 달라진점을 못느꼈는데..
올 시즌엔 왁싱용 아이언과, 조금은 부담 되지만 국내엔 들어오지 않는 유명 브랜드 왁스를 직접 해외오더해서 시즌방에서 왁싱을 했습니다.(제 아이디 보면 아시죠? ^^ ㅋ)
처음엔 갑작스럽게 빨라진 속도와, 부드러워진 베이스 느낌에 적응이 안되었지만..
지금은 적응이 될 뿐 아니라 너무 좋습니다^^ 트릭을 위한 속도 조절도 훨씬 자유롭고, 라이딩도 더 민첩하게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젠 베이스에 왁스가 다 떨어지면 짜증이 납니다. ㅋㅋ
왁스는.. 보드를 타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켜줍니다^^ 또 데크 수명 연장에 큰 역할을 하죠.
신터드 수치가 높은 데크일수록 속도는 빠르지만 그만큼 다공성이 높아서 왁싱을 자주 안해주면 수명이 그만큼 짧아진다고 들었습니다.
왁싱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우와~ 드뎌~ 마츠모토가 수입이 되는군요~
전에 일본갔을 때 하나 샀는데~
좀 가격이 쎄다는 생각으로 샀습니다...
그런데 와서 왁싱하면서 느낀것은 "아 굿 퀄리티다...."
바이어스 가이드에서 보고 들어오는 구나하고~ 반가웠습니다...
암튼 왁싱계(?)에 굿건히 자리잡으시길 바랍니다..
전에 제가 A/S를 배울 때 제게 이런 얘기를 해주시더군요~
엣징은 이제 더이상 발전할 기술이 없다~
왁싱에 투자를해라~
왁스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데크보다 왁스가 쌉니다...
데크를 자주 바꾸기 보다는 차라리 왁싱을 잘하시는게~ ㅋ
암튼 조만간 왁스사러가렵니다...
대박나세요~
저같은 경우는 지방보더이다보니 샾에 데크를 들고 찾아가기가 어려워 셀프왁싱을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왁싱을 처음 시작한 5년전만 해도 진짜로 양초로 왁싱을 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죠..
물론, 지금이야 그런 분들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요..
솔직히..마츠모토왁스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 무엇이라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어떤 전문용 왁스를 사용하여 왁싱을 한다는 것보다..
자신이 진정 필요한 때 왁싱을 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같습니다.
보드를 처음탈때, 좋은 장비가 왜 필요한지 그 이유를 몰랐던 것처럼..
직접 왁싱을 하지 않으면 왜 좋은 왁스가 필요한지 이유를 모릅니다.
그냥..막연히..비싸니까.. 내지는 그래도 전문용이라니까 좋은 듯 해서...이렇게 생각하기 쉽상이죠..
무엇보다 먼저 스스로 자기 장비를 관리하시는 분이 늘어야 좋은 왁스의 중요성, 좋은 튜닝장비가 필요한 이유를 알 수 있겠죠.
여기에 한가지 문제가 한국에서는 각 샾들이 무료로 소비자들에게 왁싱을 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더들이야..무료로 해서 좋지만, 좋은 왁스를 사용한 왁싱을 경험을 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이죠.
한가지 생각해본다면...샾들에서 왁스에 따라 왁싱비를 다만 얼마라도 보더들에게 받는다면 (무료, 2천원, 3천원 등) 이런저런 왁스를 사용하여 왁싱을 한 장비를 보더들도 사용을 해보게 될터이고 결국에는 보더들도 좋은 왁스를 구분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마케팅의 대상이 단순히 보더들에게 직접 판매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무료로 왁싱을 해주고 있는 샾들도 주요 마케팅대상이 되면 경험할 수 있는 보더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샾쪽에서도 장점이 될 수 있겠죠..우리는 XXX의 왁스를 사용해 왁싱을 한다...라고 얘기를 할 수 있을테고요..
보딩은 매우 원할한 물리적인 상호 작용의 운동이다. 보더는 지형의 변화나 설질의 상태에 따라서 즉각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 적절한 왁스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은 보더가 활강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하는 것을 의미하고 보드의 턴이 좋아지고 컨트롤이 쉬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왁싱을 함으로써 몸의 스윙은 리듬을 타게 되고, 이로인한 보딩의 즐거움은 두 배가 된다.
잘 손질된 보드를 타면 보딩을 하는데 필요한 육체적 힘이 최대 30%까지 덜 들고 또한 사고나 부상의 위험을 줄여주어서 보더의 신체적 안전성을 높여 준다. 왁스를 하게 되면 베이스의 내구성이 더욱 좋아 진다. 즉, 장비의 수명이 길어지고 베이스에 나기 쉬운 사소한 스크레치나 손상의 위험성을 낮추어 준다. 베이스에 난 아주 미세한 스크레치나 손상일지라도 스윙 리듬을 잃게 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주고 궁극적 으로는 본인의 보딩 실력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플라스틱은 자외선이나, 산소, 기후조건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산화되어 간다. 보드도 마찬가지라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산화는 된다. 왁스는 특히 보드를 이동할 때나, 여름에 장기 보관시 보드의 산화와 이물질로 부터의 오염을 잘 방지하여준다. 시즌 마지막 사용후 깨끗이 닦아서 soft 왁스(고온용 왁스)로 베이스를 밀봉(왁스를 벗겨내지 않는다)하여 두면 베이스의 산화를 막을 수 있다. 보드는 세로 방향으로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제일 좋다.
저도 처음엔 왁싱이란 개념을 몰랐습니다
그냥 한시즌 타고 끝나면 보관왁싱하고 그리고 탈때 중간중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왁싱도 좋은걸 써야 좋다는것도
제 친구는 한 데크를 5년동안 탔는데 관리를 잘하는것도 있지만 왁싱을
잘해줘서 아직도 잘 나간다고 하네요 그런 경험으로 봐서도 데크에 있어서
왁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왁싱하는걸 배워서 한번 해봤는데 굉장히 힘이 들더라구요
특히 배낄때 장난이 아니더구요 해본사람은 알거에요
어떻게 하면 손쉽게 할수 있는지 알고 싶네요
왁싱도 할줄알면 자기 데크를 더 사랑하게 될거 같아요
언제 한번 싸이트에 왁싱하는 방법이나 요령 이런걸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사람들도 멀리있는 샾까지 안가고 자기가 직접하니깐 꼼꼼하게 할거
같아요 바쁜사람들은 샾에 가야죠
저는 왁싱 도구 구입(전문샵과 대형마트에서)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왁싱 했읍니다
처음에는 어려웠으나 점점 쉬워지고 슬로프에 나가면 차이를 많이 실감합니다
핫왁싱을 못할경우를 대비해서 스프레이 왁스와 크림(?)왁스도 가지고 다니곤 했지요
크리너도 깡통 큰걸로 구입해서 사용했어요-스티커 제거시에도 좋더군요.....^^
왁싱 자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주위에 권하고 있읍니다
행복하세요.....^^
왁싱~ 솔직히 힘이 많이 들고 자주 할 수 없는 환경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다 편한 왁싱방법을 많이 찾게 되거나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츠모토에 나오는 간편한 왁스들로 저같은 초보자들이 편하게 왁싱할 수 있어서
왁싱이 대중화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왁싱은 원래 다 하는줄 알았는데 안하시는분도 많군요.
전 스키어지만 이번에 남친 보드와 함께 왁싱을 해봤거든요.
보드 보니깐 잔 기스 자국이 싸~악 사라지고 완죤 깔쌈하게 변신했더라구요.
좀 번거롭긴해두 장비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담 왁싱은 꼭 해주시는게 좋단 생각이 듭니다.
항상 왁싱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데크를 맡겨야 하는 불편과 비용때문에 많이 하지 못했는데 간단하게 왁싱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항상 장비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사실 많은 보더들이 귀차니즘때문에 못하고 있죠.....^^
저한테는 이번 소개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꼭 구입해서 제 장비를 사랑해 줘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구입해야 할 듯 합니다..ㅋ
솔직히 보드 탄지 3년차가 됬지만 아직도 왁싱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다들 보관 왁싱이니 아니면 보관왁싱한것 벗겨낸다던지 하시던데..
물론 제 장비도 있지만 장비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라 엣지날을 세운다던가 왁싱을 하는것에는
소홀하게 되더군요..
물론 보관왁싱도 한 번도 못해봤고 그건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는데
여기서 리플읽다가 보니까 왜 왁싱을 해야 하는지가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왁싱에 대해 모르거나 필요성을 못느끼는 분들이 80프로는 되지 않을까 하네요..
좀더 왁스에 대한 설명이나 필요성을 좀더 많이 많이 강조해주셨으면 하네요
3년 탄 저도 잘 모르는데 올해 처음 입문하신분들은 더하겠죠..
많은 홍보와 많은 설명으로 보더들에게 왁싱에 대한 필요성을 좀 더 많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판매하시는 제품이시니 좀더 많은 보더들에게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세요
이번 이벤트로 인해 한걸음 더 나아간 생각이드네요
이렇게 왁싱이 중요한 건줄 알았다면 장비 관리좀 잘하는건데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런 이벤트나 왁스에 대해 알수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더 많은 정보를 주세요
올해도 보더들에게 많이 많이 신경써 주시고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시즌이 아닐때라도 왁싱에 대해 소홀하지 않도록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작년에도 계속 마쯔모토로 왁싱했는데..^^
역시 최~~~~~~~~~~~~~~~~~~~~~~~~~~~~~~~~~~~~~~~~~~~~~~~~~~~~~~~~~~~~~~~~~~~~~~~~~~~~~~~~~~~~고의 왁스....
물론 왁싱해주시는분들역시...
쵝~~~~~~~~~~~~~~~~~~~~~~~~~~~~~~~~~~~~~~~~~~~~~~~오의 실력으로
정말 작은 트릭하나도 왁스하나로 인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알수 있는 그런 왁스죠...
마쯔모토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왁싱 안하고 타봤다 변을 한번 당했는데요-_-;;,
왁싱에 중요성을 말하자면,
왁싱을 하고난 후에는 보드 베이스가 눈에 더 착 달라붙는다고해야하나
더 쉽게 라이드 할수있다는 느낌이 난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왁싱을 한 이유로서 자신의 스놉 실력, 라이딩, 카빙 실력들을 더 쌓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보드의 수명또한 왁싱으로 늘릴수있다고 생각하고요.
왁싱을 하지 않으면 보딩이 원활하지 않고 역엣지에 걸릴위험이 많죠. 즉 보더의 건강과도 직결되죠.
왁싱을 좋은 왁스와 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마츠모토가 왁싱의 중요성을, 좋은 왁스, 상품으로 보더들을 일깨워 준다는게 좋은 의도인것 같습니다.
왁싱의 필요성이야 보드를 타는 사람들은 알터이니 중요한 점은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와 얼마 주기로 해줘야 되나? 에 대한 답변을 알려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시즌 초나 말에 보드샵가서 왁싱한번 하는 게 다일텐데 이 경우만 보아도 나는 할 수 없다와 본격적으로 타기전이나 타고난 후 한번이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죵. 절대 대다수가 이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일단은 의식전환을 해야 집에서도 직접 왁싱을 하는 보더들이 점점 늘어나고 수시로 관리를 하게 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일땜에 시즌 시작도 못한 저도 사실 녹쓴 부분있으면 대충 녹이나 지우고 대충 먼지나 딱아내고 탈려고 생각했으니까용~ ㅎㅎ 녹지우개난 하나 살까봐용~ ㅡㅡ+
보딩 첫시즌인 작년부터 집에서 왁싱을합니다. 인터넷 왁싱관련 칼럼이나 동영상보고 하는데..
데크에 애착도 생기고 사소하게 놓칠수 있는 부분도 꼼꼼히 보게되고 데크상태 보는데도 도움이 되더군요..
왁싱안하거나 왁싱한지 오래된 데크 보드장에서 타다 보시면 알겠지만.. 베이스에 눈이 녹아서 물이 되면 흘러내리지 않고 붙어있더군요.. 왁싱 잘된 데크는 물방울도 동그랗게 올라오고 툭 털면 또로로 구르는게 확실히 왁싱은 필수라는 생각이 ㅎㅎ
저는 올해 2월부터 직접 왁싱을 해서 보딩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리무버를 구입하지 않아서 처음에 핫왁싱을 해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리무버를 사용하는것보다는 깨끗해보이지는 않더군요.
보드샾에서 해주는 왁싱과 자기가 직접하는 왁싱과는 분명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론 직접하는 왁싱에는 그만큼 노력과 시간이 필요로 하긴 하지만요.ㅋㅋ 왁싱하고 스크래핑 한번하고 나면 추운겨울에도 땀이 살짝~~ ㅎㅎ
지금까지는 토코에서 왁스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이번시즌에는 마츠모토 왁스도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올해 새로 구입한 제 데크에도 왁싱을 해줘야 할때가 되어가는데.. 우선 홈피부터 방문해볼랍니다.
좋은 제품 많이 수입해주시고 가격도 이왕이면 저렴하게. ^__^
사업 번창하세요......
저두 집에서 혼자서 왁싱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왁스자체가 슬럽에서 마찰력땜에 자주 벚겨지는 것때문에 자주 하는 것도 있지만 베이스를 보호하는 면에서 약간에 기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왁싱을 하면서 자기 장비에 애착도 가지고 여러방면으로 좋은거 같아여 전 갠적으로 한번왁싱으로 왁스가 기존것 보다 더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저두 마츠모토 사서 한번 왁싱하고 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
뭐.. 무료 왁싱에 익숙해 져서 제가 돈을 주고 전용왁스를 사야할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프레이 왁스를 보니 정말 편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필요하다고 생각할때 마다 간단하게 칙칙~ 슥삭슥삭하면 되는거니~~~
한번 기회를 주시면 잘 써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그래도 딱 왁싱할 시기가 되었는데
이거 발표 날때까지 샾에 왁싱하러 안갈랍니다.
써보고 좋으면 많이 살께요~~^--^
아직 초보라 왁싱의 중요성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함 비교를 해보고 싶어지네요.
다행인건...제가 보드를 구입한 "베스트 스노보드"에선 마츠모토로 왁싱을 해주고 있구요.
작년에 함 왁싱을 부탁해서리..ㅎㅎㅎ
암튼 어여 실력을 향상하여 그 차이를 느껴보겠슴돠~^^
지난주말에 해주신 엑스트라 왁싱덕에 3일내내 신나게 보딩하고 오늘 돌아왔습니다.
확실히 기본 베이스 왁싱만 했을 때와는 차이가 있더군요..
왁싱을 해야 실력이 는다고 하셨던 말씀을 몸으로 절실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일반 보더들에게는.. 왁싱이 단순히 잘 미끄러지기 위해서 하는, 하면 좋은 작업고만 인식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왁싱을 하고 벗겨내지 않고 타시는 분들, 시즌 내내 한번도 왁싱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볼 때면 참 안타깝습니다.
왁싱을 왜 해야하는지, 왁싱은 얼마나 자주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마츠모토 왁스가 이런 정보들을 많이 제공하고 우리나라 보더들의 실력과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왁싱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우선 왁싱을 하고 안하고는 미끄러지는게 달라서 속도감을 느끼고 싶은 욕망에 자주 왁싱을 합니다
물론 매번 샵을 이용한다는건 엄청난 사치인것이죠
특히 저같이 시즌권 어렵게 사서 하루 죙일 타면서 컵라면에 삼각 주먹밥하나 먹는 사람에게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번 시즌부터 누구나 칼럼을 참조해서 스스로 왁싱 작업을 하는데
누구나 다 아시다 시피
왁싱 샵에서 만원 혹은 오천원 이렇게 하는거 절대 장사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업 도구가 구비되어 있어서 집에서 하는것 보다는 조금 수월하겠지만
이역시 엄청난 노가다 임은 분명합니다.
그래도 집에서 혹은 샵에서 꾸준하게 왁싱하는 것은 보드에 대한 사랑이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진짜 열악한 환경에서 왁싱하면서도 좋아라 할 제 덱을 보면
신이 나서 왁싱을 하지요~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문제~!!
저렴하게 집에서 하는것도 좋지만 그 퀄리티가 어떨것이냐~!!
이때문에 많은 시도를 해보았는데 역시 보드 전용왁스가 효과가 좋더군요
진짜 왁스란 왁스는 다 발라 봤습니다.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가구광택 왁스, 자동차 휠 왁스, 가죽왁스, 양초, 파라핀, 막대 왁스,,, 등등
이것 저것 막 데크를 이용해서 시험을 해본 결과
역시 보드 전용이 왁스 효능도 오래가고 미끄러지기도 잘 미끄러 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이것은 개인차가 있을수 있는 문제 입니다.
그래서 막대 왁스를 사서 쓰기 시작했는데
역시 이것도 비용이 만만치가 안더군요
그래도 한번 왁싱에 맛들이면 안할수 없더군요
작년에는 만 오천원짜리 막대왁스를 썼는데
크기가 커 보여도 몇번 하고나면 끝입니다.
그런점을 비추어 볼때 마츠모토 왁스 역시 성능은 좋아도
가격면에서는 어필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타는 사람이야 오래 쓰겠지만
상주하면서 매일 타는 사람은 왁싱하면
알거지 되기 쉽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솔직히 다른건 잘모르겠고.....................
왁싱 넘 빡시다~~~~~ 지금 네시즌 보드를 타면서 두번 왁싱을 해봤는데.....
입히는 것도 일이지만 벗기는게 장난이 아니다 ㅡㅡ;;;
벗기다 지쳐서 다 벗기지도 않고 그냥 탐...
왁싱을 하고 타 봤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음 ㅡㅡ;;
왁싱후 눈이 보드에 붙음...
초보왁싱의 대명사~~~
좀 쉽고 편하고 오래가는 왁싱용품이 많이 나왔음 한다..
솔직히 기냥 묻히는 왁싱은 오래가지 않아 귀차니즘땜에..
허접 왁싱기 ㅋ
데크의 왁싱은 보더로서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안전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