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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BURN 5000장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스키장에서는 눈에 보이는 반다나착용자가 거의 burn을 착용하고 있던데 더많이 팔리신게 아닌지;;
여튼 제가 2월 12일 성우파크에 대박날라 허리랜딩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남들은 다 죽었다고 생각했답니다^^;; 떨어지자 마자 숨도 못쉬겠고 정말 아퍼 죽겠더라구여^^;;
뒤에서 준비하시던 로컬분들이 금방 뒤따라와서 괜찮냐며
데크도 벗겨주고 옆쪽으로 저를 부축해서 옮기적이 있었습니다..
중요한건 그 로컬분들이 전부 burn반다나를 착용하고 있었지요^^;
아퍼죽겠는데 어디서 산는지 물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아파서 고맙다는 말도 못전하고 왔습니다..
연두색체크하고 노란색체크 반다나 하신 2분께 뒤늦께나마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참! 보드보험들었으면 가서 ct촬영하고 가급적 mri찍으라고 격려해주신 연두색체크 반다나님!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깐 다행히 가벼운 타박상이라고 하더군요^^ 여튼 감사했습니다.
보드장에가면 비매너로 완전무장하신분들 때문에 짜증났던적은 많았지만 아직까지는 친절하신 분들이 더
많다라고 느낀 단적인 예였습니다.
다시한번 BURN 5000장 돌파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여~
초심잃지않는 그런 좋은브랜드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BURN~화이팅~~^^
5000장 돌파 축하드립니다. ^^
먼저 감사한일... 보드장은 아니지만, 저희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
제가 보드 타러다닌다고 장비 하나 둘 사면서 보여드리면, 어머니 젊은 시절 항상 스키 타러 다시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워 보였는데, 제가 그러는 모습 보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고 하십니다.
제가 타러 가는데도, 항상 어머니가 타러 가시는 것 처럼 기분 좋아하시던 모습...
새로운 장비 사서 보여드리면 멋있다고 한마디씩 꼭 해주시는 어머니...
보드 타러 갈때 마다 저에게 "조심히 타고 와라, 따뜻한 것 꼭 챙겨 먹고.. "
문자 보내주시는 어머니...
이번에 일본 원정 간다고 하니, 저보다 더 신나 하시는 어머니,,, 비록 어머니는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못 즐기시지만, 같이 가서 타는 것 따라가서 구경하면 안 돼냐? 눈썰매라도 타러 갈까? 라고 하시는 어머니가 무엇을 자랑스러워 하시는지 아시기에 감사드립니다.
P.S. 그리고 일본 원정 가는데 많은 정보로 도움 주신 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먼저 감사한일... 보드장은 아니지만, 저희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
제가 보드 타러다닌다고 장비 하나 둘 사면서 보여드리면, 어머니 젊은 시절 항상 스키 타러 다시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워 보였는데, 제가 그러는 모습 보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고 하십니다.
제가 타러 가는데도, 항상 어머니가 타러 가시는 것 처럼 기분 좋아하시던 모습...
새로운 장비 사서 보여드리면 멋있다고 한마디씩 꼭 해주시는 어머니...
보드 타러 갈때 마다 저에게 "조심히 타고 와라, 따뜻한 것 꼭 챙겨 먹고.. "
문자 보내주시는 어머니...
이번에 일본 원정 간다고 하니, 저보다 더 신나 하시는 어머니,,, 비록 어머니는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못 즐기시지만, 같이 가서 타는 것 따라가서 구경하면 안 돼냐? 눈썰매라도 타러 갈까? 라고 하시는 어머니가 무엇을 자랑스러워 하시는지 아시기에 감사드립니다.
P.S. 그리고 일본 원정 가는데 많은 정보로 도움 주신 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이거 추운날 참 좋긴한데 몇번 빨았더니 색이 많이 흐려져 있더군여
그리 싼가격도 아닌데 다음엔 품질개선 바랍니다
그리 싼가격도 아닌데 다음엔 품질개선 바랍니다
이벤트 당첨되시려고 소설들 마니 쓰십니다...ㅋ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허허,,제가 보기에는 ,,참 자연스런턴과 트릭,,정말 멋졌죠,,,
그래서 리프트 탈떄 옆에 타셨길레 ,,슬쩍,,얘기를 걸었죠,,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나이를 물었더니,
왠걸 보기에는 20대로 보이고 저보다,한 5살정도는 어릴거라 생각했는데,,왠걸,,40에서 한살 빠지더라구요ㅡ,
체력이니,장비니,시간이 없어,이런거 따지면서 보드타던 저에게는 정말,,새로운 느낌으로 와 닿더라구요,ㅡ
39살에 아직도 한 10년이상은 더 타실거라는 그분,,,제가 가지고 있던 보드에,관한 생각을 아주 뒤집어 주셨더군요,,,이것저것 따지면서 타던 저에게,,그형님은,,참,,새로운 세계를 보게 해줬네여,,,,
나뿐만 아니라 여러 많은 분들이 이것저것 따지고 혼자서는 못가 ,시간이 없어,,이런저런 생각을 가지고 잇던 저에게,,또한번의 성숙을 ,,알게해준,분,,다시한번 고맙게 생각하고 다시 초심부터 타는 맘으로 항상 임하겠읍니다,,마지막으로,,안전보딩 하시고,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