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mma보더

2007.02.12 12:03:21
*.246.121.191

올해 런칭후 5천장....앞으로 5만장 50만장이 될때까징 번창하세요,, ㅋㅋ
글구 이번 이벤트도 당첨자가 정말 많겠네요 ㅡ0ㅡ;; 20분....

N'ⓣⓗⓔⓜ

2007.02.12 12:08:53
*.247.145.7

Burn 반다나 좋아요!

굿이에요 굿굿굿!

거친녀석환희

2007.02.12 12:14:00
*.78.167.65

8년 만에 친구들과 무주에 가서 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준 우리의 영원한 과대 진충호 군에게 정말로 감사하고 ,
동기들아~ 만나서 반가웠다. 모두 데리고 놀지 못하고 혼자 슬로프 탄점 미안하고~
담에는 다같이 내려오자구나 ㅋㅋ

글고...Burn 반다나 사진 찍을때 뽀대 작살이더군요~
친구녀석이 멋진 두건을 두르고 다니길래.. 어디껀가하고 챙피해서 못물어봤는데..
정말 이쁩니다 ^^ 번창하세여

알리100미리

2007.02.12 12:15:55
*.248.51.253

Burn 반다나 좋아요~~~

멋째잉

2007.02.12 12:18:54
*.208.95.111

이번시즌 많은 보더들이 착용하고 다니더군요.. 사업 번창하세여^^

몬스터야옹이

2007.02.12 12:40:19
*.62.96.79

5000장 돌파 축하드립니다~ 저도 한부분차지하고 있어요~ㅋㅋ

처음엔 디자인이 이뻐서 샀는데 기능적인면도 상당히 좋네요~

올시즌 스키장에서의 고마웠던일이라고 하면 지난번에 하이원에서 속도를 주체못해서 골짜기 그물망에

걸려 있을때 반딩풀르고 저 꺼내주셨던 분이 생각나네요~ 슬롭내려와서 음료수라도 대접했어야 하는거였는데

이글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네요~^^

사업번창하시고~ 내년시즌 멋진 디자인으로 올시즌처럼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시즌 런칭은

좀 빨리 해주세요~ 그래야 빨리 사서 시즌 시작부터 사용하죠~^^ 수고하세요~

해피엔드

2007.02.12 12:47:46
*.110.254.144

요새 보더분들중 상당수 분들이 반다나를 두르고 타시던데 넘 멋지더라구요..

편해보이기도 하고, 여친한테 언제 난 저런거 함 써보냐..... 여친대답 그냥타. ㅋㅋ

하나쯤 장만 안해주시려나? ㅋㅋ

시즌이 끝날때즈음... 얼굴이 시골서 갓 상경한 촌놈 되어주시고,.... 여친은 그나마

제가 버프를 선물해 주어서 좀 낫지만. ㅋㅋ 비슷해용... 사실 저랑 ^^

암래도 올해 젤 즐거웠고 고마운 일은 여친님이시죵 ^^ 주말마다 저랑 같이 스키장

대녀 주시고, 사고없이.... 올시즌도 잘 마무리 될듯해서 ... 기쁘네용...

작년엔 제가 사고가 좀 많이 나서리...

열분들도... 마지막 시즌 마무리 잘하시고, BURN 임직원 일동이햐 분들도...

마무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대박나세요 ^^

JESUS

2007.02.12 12:49:14
*.225.199.16

하이원에서
클럽때보딩하는데 여태까지 즐기지못한 보딩을 즐겼습니다.ㅜㅜ

오빠씨

2007.02.12 13:00:51
*.45.102.129

헐 난 3장이나 샀는데.....ㅡㅡ;

Bultina300

2007.02.12 13:05:03
*.60.91.62

스키장에서 핸드폰 두번이나 주워서 주인찿아주었습니다
그분들 저한테 엄청 고마우실거에요

콜라

2007.02.12 13:07:52
*.114.22.81

스키장에서 여자 쓰러져 있는 여자 손 잡아 주었는데

이젠 길 다닐때마다 그여자손을 잡고 있더라고요

어느덧 애인이 되었다는거죠~

^_________________^

행복하세요~

힘센바보

2007.02.12 13:15:46
*.36.203.189

0405 시즌때, 지산에서 보딩중에 눈속에 묻혀있던 시즌권을 주었던 그것도 두번이나...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시즌권같은 것을 주워서 패트롤한테 건네주워봤자, 분신물센터에 내라고 합니다. 다소 번거롭죠.
2회나 착한 일한다는 맘에 분신물센터에 제출했죠.
그러고 얼마후, 상의지퍼를 열어놓고 보딩한것을 차로 갔을 때 발견... 차키가 없더군요. 순간 머리가 복잡해졌죠.
분신물센터에 가보자... 직원에게 설명하는 중 보관함에 걸려있는 차키발견!!!
착한 일 한게 돌아온듯 싶어서 기분이 정말 좋아지던군요.
분신물인 것을 알면 주인찾줍시다. 반드시 자신에게도 돌아옵니다. ^^

CAPiTA

2007.02.12 13:16:16
*.155.232.184

저희 동호회에서 반다나로 이번시즌을 아주 즐겁게 보냈더라죠~ㅎㅎ

스키장에서 눈에띄는 것은 바로 반다나를 착용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자주 뵙지만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어여~

그럼 남은 시즌 다음시즌 비시즌에도 사업 번창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리보드

2007.02.12 13:17:22
*.14.74.239

보드 타다 넘어져서 3단 분리 당해 허우적 대고 있을때,.

옆으로 빠르게 달리시다,. 고글 집어주신 이쁜 꽃보더님 감사드려요,.

Burn 하나 가지고 싶어요,.

보드addiction

2007.02.12 13:20:48
*.30.15.241

몇해전 모 리조트 스키장에서 저의 실수로 다른 분과 충돌하였는데

그 분이 저한테 화도 내시지 않고 먼저 괜찮냐고 물어보시고는

오히려 기본적인 보딩 방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전 그때 초보여서 보드의 재미를 잘 몰랐는데...

그분이 친절히 가르쳐 주신 덕에 지금은 보딩을

낙으로 삼고 있습니다..^^ㅋ

스티커

2007.02.12 13:55:52
*.128.184.25

지난주 주말에 SW리조트 실내에서

부츠끈을 묶다가 급히 슬롭으로

나오는바람에 헬멧을 의자에 나두고 왔는데

다행이 어느 이쁜분이

지켜주시고 "혹시 본인거 아니냐

방금 다른분이 집어가려던걸 아는분꺼라고 달라고해서

받았다는군요" 잠시 지켜보다가 제가 그냥 나가는걸 본 거죠...

휴~ 고맙단 말도 못하고.

그날 감사한 마음 쭉~ 이어 가며 다음에 뵈면 식사라두... 헤헤^^

술술도령

2007.02.12 13:57:59
*.58.157.199

보드를 처음 접하는 저를 스파르타식으로 강습해 주신 누님...
그 때는 정말 미웠지만 지금은 감사해요~~

ㄴㅐㅅㅏ랑

2007.02.12 14:05:41
*.1.204.5

감사했던일 1 : 보드 처음 타는 날..조심조심 라이딩하는 나를 향해 옆에서 돌진하는 청년을 피하려다

슬롭 중간에서 서계시는 아주머니를 냅다 들이받았죠

내 무릅으로 그분 허리께를 들이받은거 같은데.. 무지 아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들은바대로 의무실로 모시고 갔습니다.

여기저기 아픈곳 체크하고 여차하면 병원으로 모시고 갈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어찌 괜찮은거 같다고 하시면서 연락처 남겨주라고 하시더군요

혹시라도 나중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사정 알아봐서 책임질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즌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아무 연락이 없으시네요

그때는 마음이 무거웠는데 지금은 맘편하게 보딩하고 있습니다.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고마웠던일 2: 자동차키가 포함된 키홀더를 잃어버렸는데 제 차는 이모빌라이져 키라서 키 복사도 안됩니다.
집 열쇠도 거기 끼워져 있어서 보조키가 있는 집에도 갔다 올 수가 없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내센터 가니까 거기 있더라구요

무지하게 감사했습니다.


^^ 유일하게 나에게 없는 장비(?) 반다나...를 받게 되면 대박 감사한 일이겠네요 ^^

타협하지않는자세

2007.02.12 14:13:03
*.148.209.49

2년전 대명에서 카메라를 잃어 버렸습니다...
대명 리조트내에 분실물 접수 신고를 했더니
3~4일 인가 지나고 연락이 왔네요..
분실된 물건은 그 날 야간에 어떤 30대 여성분이
찾아 주고 가셨다는.....
아~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였죠.....

올해 지산에서 그 카메라를 잃어버렸습니다..-_-+ 아놔...
2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네요.ㅋㅋㅋㅋ
사고 싶은 카메라가 있긴 한데...왠지 그 분이 나타나서 찾아 줄것만 같은
희안한 상상에 빠졌습니다..ㅡㅡ^
아무튼 또 잃어버렸지만 다시 떠오르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야매

2007.02.12 14:20:24
*.227.167.37

기억나는것은.... 많죠..

그중에...


카풀도중에.. 앞자리에 잠들었습죠~

너무나 푸욱~ 깊숙히 잠들었죠.

그러나 괄약근에 찾아온 묵직한 압박~

소리와함께~

뿌웅~~





끝까지 자는척했습니다.

ㅡ,.ㅡ

쿄쿄~

2007.02.12 14:23:14
*.222.104.184

올시즌 기억에 남는일은 여친이 드디어 베이직턴을 성공한것입니다...
축하해주시구요....
BURN도 번창하세요~~

히로강군

2007.02.12 14:27:31
*.215.147.170

너무나도 즐거웠던 시즌 !

전 제주위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
헝글분들도 마찬가지구요 ~

항상 좋은 말들로 저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시는
헝글님들! 항상 안전보딩 하시고 ~!

시즌 끝나가는 마당에 지름신이 오게 하는
여러 샵들도 나름 고맙고 -_-;;

이렇게 이벤트를 열어서 꼭 필요한 반다나를 받을수 있을지도 모르는
기회를 주신 Burn 관계자 여러분도 참 고맙습니다 !! ㅋㅋ

5000장이아니라 5만장 50만장 500만장 ~ 등등등 ~! 쭈우우욱 ~!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

이히히히 얼마 안남은 06/07 여러분 ~! 모두 즐거운 시즌 마무리 되시고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잘타고싶어요

2007.02.12 14:36:46
*.252.84.5

목이 추워본 사람은 잘 안다는...ㅎㅎ

take2™

2007.02.12 14:41:28
*.197.154.245

고맙고, 기억나는일

다운박스타다가, 걸려서 쿵하고 얼굴부터 쿵하고 떨어졌는데...
순서지켜 대기하던 파크쟁이들...
너나할꺼 없이 뛰어와서 괜찮냐고 물으며... 반딩풀러주구...
피나는거보다, 눈물이 먼저 나더라는 ^______^

사업 번창하셔요!

쿠마모토

2007.02.12 14:46:21
*.217.77.158

기억나는일

어떤 보더가 속도내서 뒤에서 받았는데,
나는 데굴데굴 열심히 구르고..
그사람 심각한 얼굴로 뛰어오며 괜찮냐고 하고..
그런데 정작 아무렇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아직까지 잘 타고 있지요.

요점은 안전보딩

대박나세요~!!

반또라이실바™

2007.02.12 14:54:12
*.158.168.242

요번시즌 이거 대박났죠? 헤헤!~ 축하드립니당!~

저도 하나사서 쓰고다니는뎅...

이쁘기도하고!~ 따뜻하고 좋네요 헤헤!~

이번시즌엔 여러가지가 기억나네요!~

함부로 손대지못했던 키커에서의 일들...

하프도 타고...

하이원에서 티바탔던게 젤로 기억나는것같던뎅

무지힘들었는뎅!~ 엄청 재미있더군요 ㅋㅋㅋㅋㅋ

아는동생 키커에서 \기절한거//// 요거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네요 ^^

앞으로도 더 번창하시구요!~

이쁜제품많이 풀어주세용 헤헤!~

zadrak

2007.02.12 14:56:23
*.255.193.197

이니셜블랙 사용하고 있는데 검은물이 너무 잘 빠집니다
검은물 빠질수 있다는 주의사항을 보긴했지만...
몇번 빨아주면 괜찮겠지 했는데 아직도 조금씩 얼굴에 검은물이 묻어 납니다
특히 추운날 입김이 많이 나면서 반다나가 축축해지면 그런현상이 조금 심하구요
검은색 염색개선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fefefe

2007.02.12 15:32:03
*.46.92.52

흠... 눈 대박으로 내리던날 성우에서...
와~ 눈대박이다 그러고 360 돌리다.. 데크 박혀서 인대 뚝! ㅠㅠ
이제좀 나아져서 슬금슬금 타려고 하는중..ㅋㅋ

∑고니™㈜

2007.02.12 15:34:00
*.163.55.133

요번 시즌초에 지산에서 시즌권을 잃어버려서 고생했던게 기억에 남내영...ㅠㅠ
일요일 야간 신나게 타다가 대박 넘어졌는뎅...내려오는 중간에 보닌깐 시즌권이 없어졌더군여...
재가입 신청하고 기다리는뎅~ 다행히 패트롤 분이 구해주셔서 7만원 굳었던 일이 생각나에영~ ㅡ,.ㅡ;;ㅎㅎ

BME

2007.02.12 15:39:14
*.148.192.211



ㅎㅎㅎ


조용히 줄 서 봅니다..


ㅎㅎㅎ


히로야

2007.02.12 15:46:42
*.118.189.22

ㅋㅋㅋ

읽다보니까 재미있는 일들 많이 있으셨네요~~!!!

전 스키장가서 보드타구 눈도 보구 친구들과 즐기는 것 자체가 넘 좋구 즐거워서

갈때 마다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단 한가지 안좋은 기억은 트릭 연습하다 발목과 무릎 부상을 입은 정도...

그 것 빼곤 다 기억에 남고 즐거운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O^

사업 번창하세요~~!!!!

씩씩한깡지

2007.02.12 15:55:26
*.117.249.79

아 반다나도 이벤트 하네요..
잘타시는분들 보면 다들 저거 하시고 타시던데..
다들 정말 멋지시더라구요.. ^ㅡ^
물론, 얼굴타는거랑 바람도 막을수 잇어서 더 좋구요..
보드장에서 고글이외의 부위는 맨날타서 고생도 고생이지만
고글벗으면 무쟈게 챙피하자나요..ㅋㅋ

제 원래 베이스가 양지인데요..
올해 인라인동호회 아는오빠가 용평 운영진이여서
우연히 용평으로 다녀왔다가 시즌내내 용평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머 물론 슬로프도 넓고 설질도 조은 용평이지만
전 저희 동호회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에 항상 서로 챙겨주시고..
저녁에는 정말 배가 찢어지도록 맛난거 해먹구요.

특히, 제가 라이딩도 제대로 못하는 완전 초짜인데
파크랑 박스랑 킥커 하는법도 알려주시고..
완전 새로운 세계로 온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물론 파크 위험하지만 안전보딩 하면서 저희 동호회 분들이랑
열심히 타볼렵니다.
올시즌 겨울이 짧아서 무척 아쉽지만 그만큼 더 멋진분들 만나고
좋은 추억 만들엇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시즌에도 저희 동호회 분들이랑 열심히 안전 보딩 하겠습니다.

내녀에도 반다나로 많은 분들이 간)지보더 되시길 바라고
사업 마니마니 번창하세용.

용평으로 놀러오세요!!

아롱언냐

2007.02.12 15:58:13
*.77.121.38

기억에 남는일...
며칠전에... 성우S1을 내려오던중에....
앞의 초보분 피하다가 잘못 넘어져서...ㅠ.ㅠ
손목에 금이 간일이 지금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ㅠ.ㅠ
짐 손목에 기브스를 하는 바람에 한손으로 타자를 치고 있거든요....^^
이주간이나 깁스를 하고 있었더니 이젠 한손 타자도 점점 익숙해 지고 있네요...

아직두 2주나 더 깁스를 해야하는데... 손이 썩어가는 기분 이네요...ㅠ.ㅠ

물론 즐겁고 잼나게 탔던 기억도 많아요~

성우에서 곤돌라 타고 꼭대기에 올라가면 눈의여왕 촬영현장에 눈으로 궁전 만들어놨는데...

눈이 엄청 많이 오는날 거기서 사진 많이 찍으면서 놀았어요...^^

정말 재미 있었어요~^^

올해 보드 처음 배우는데 타면 탈수록 재밌고...

사람들과 지내는것도 점점 좋아져요~~^^

그러나!!! 중요한건 안전보딩~!!! ^^

럭셔리남군

2007.02.12 16:21:47
*.121.234.118

보드타러갈때 늘항상 저를챙겨주는 형에 이벤트 담첨돼어 선물로 주고싶네요
^^
안전보딩하세요 ^^

돌망치

2007.02.12 16:55:24
*.190.160.13

반다나... 올해 이게 반다나라는걸 첨 알았다는...ㅋ
등산갔다가 올때 하나씩 사오는 커다란 손수건들인줄 알았더랬죠... -.ㅡ;
내년에는 더많은 반다나 마니아들이 보드장을 휘저을것을 예견(?)하며...

작년시즌이었지요.
헬멧에 고글 걸치고 리프트 다 올라와서 고글쓸려고 하는데 고글이 없는거예요?
막 찾구 있는데, 뒤에서 어떤분이 '저기여~~~ 고글 떨구셧죠?'
하면서 제 고글을 가지구 오더군요...
너무나 감사하신분... 고글 주시구 인사하고 휙가시는데... 음료수라고 대접 못해드린게 아직도 아쉽네요...ㅋ
-그때는 제 하이바에 고글걸이가 망가져서 없었더랬죠... 지금은 고쳤지만요... ^^;-
그분도 아마 헝글님이실텐데...ㅋ

이런 저런 추억들을 뒤로하고, 이번시즌도 막바지네요...
낮에 밖에 나가보니 햇살이 따사로운게... 봄이구나 싶더군요...

남은 시즌 안전보딩들 하시구요...
BURN 여러분들도 알찬 시즌 마무리 되시기를... ^^;

$겜블러$

2007.02.12 17:10:08
*.159.1.175

올시즌 첫보딩하러 형과 둘이서 용평을 갔습니다.
저혼자 리프트 타고 올라가다가 사진을 찍으려고 디카를 꺼내려고 하는데 데크가 그만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렌탈데크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장만한 데크! 첫개시였고 가격도 좀 나가는 데크였습니다.
리프트는 계속 올라가고 데크와는 점점 멀어지고 몸달기 시작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슬로프만 쳐다보면서 형을 찾았습니다.
속으로 그냥 뛰어 내릴까? 말까 하다 밑을 보니 높이가 ㄷㄷㄷ...
드뎌 형 발견 진짜 온힘을 다해서 형~~~~~0~~0~~~0~~~~~(형이름)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분들 다 저 쳐다봅니다.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한번
0~0~~~0~~~~처음에는 못듣다가 형이 제 소릴 들었는지 두리번 거립니다.
다시 한번 형~~~~~내 데크 떨어졌어~~~~~~~~~~내 데크~~~~~~ㅡㅡ;;
리프트에서 내리자마자 전속력으로 슬로프를 뛰어 내려가면서 '누가 가져갔으면 어쩌지? 아~ 이런 된장!'
불안한맘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다행히 형이 제 데크를 가지고 있네요....^^ 속으로 '아~~ 살았다~~~ ^^'
정말이지 몸달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올시즌도 다 끝나가는데 끝까지 안전보딩하시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순돌이횽

2007.02.12 17:18:36
*.158.168.242

볼컴녹색한벌 사장님과 같이 익스트림파크에서 같이 타던게 젤 기억에남아요^^

장미공쥬

2007.02.12 17:30:56
*.108.131.250

뻘짓하다 팔다쳤써여~
이주가 지났는데도 아직 아프다는 ㅠㅠ
다들 조심해서 안전보딩하세용~

BURN 번창하세요^0^ 아자아자 홧튕!

후니™

2007.02.12 17:51:09
*.108.57.227

기억에 남는일 : 이번시즌 첨 타는 보드라서 이리 쿵~ 저리쿵~ 넘어지기 일수였져...

그러다가 휴대폰을 잊어버렸습니다. 근데 제와이프전화에 제전화번호가뜨길래놀랬는데

그때 핸드폰산지 3일...ㅋ 핸드폰찾아주신 완전샤방~한꽃보더님...와이프만아니면...ㅋㅋ

암튼 무지무지 감사했습니다.

보더리군이다

2007.02.12 18:24:29
*.248.206.142

기억에 남는일..

이번 무주 시즌권 사고 2번째 가던때~~~

시즌권이 없어졌습니다.ㅠㅠ

산지 얼마 되지도 안아서 사라진 시즌권에

너무 허탈해서 설천 베이스에서 멍하니 1시간정도 앉아있었죠..

그때 전화가 오더군요...모르는 번호 063~

딱 밭았더니 "XXX 고객님이세요?" "네~" "혹시 시즌권 분실하셨나요?"

허허허허허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데요..ㅎㅎ

패트롤이 주서다가 안내센터에 가져다 놨더군요.ㅠㅠ

어찌나 고마운지..흑~~~~~

정말 그때 패트롤분께 어떻게 사례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태권ⓥ.

2007.02.12 18:25:01
*.152.221.130

혼자타다 심하게넘어졌는데 첨보는분이오셔서 장비챙겨주시구

패트롤불러주셔서 안전하게 내려올수있었다는.....^^

감사하단말두 제데로 못했었는데....

정말 무지무지 감사했습니다...

유혹의계절

2007.02.12 19:58:27
*.3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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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노우보드를 접하고 나홀로 보딩을 즐긴지 근 2년..그 기간 거의 의무적으로 주말이면 스키장으로 출근을 하고 라이딩을 즐기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날 수록 보딩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이 나가왔습니다. 올 시즌만 보드타고 이제 접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즌 초반 나홀로 보딩을 버리고 스노우보드 동호회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평생즐길 스포츠로 스노우보드를 선택했습니다.
혼자 라이딩을 즐길 땐 그냥 라이딩에 기본이 되는 자세나 시선은 완전히 무시하고 그냥 재밌게 타면 된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쏘는 스피드 매니아, 그러면서 나름 이정도면 라이딩은 좀 하는거지뭐...자심감...하지만 올해 동호회 생활을 시작하고 첫 라이딩 자세 교정 동영상을 통해서 어처구니 없이 슬로프 위를 배회하고 저를 발견했습니다..그리고 동호회분들의 따뜻한 원포인트...처음 부터 다시 배워야 겠는걸~~~~ㅋㅋ..그래서 올 시즌 처음으로 돌아가 자세부터 배웠습니다..그리고 지금은 보드에 대한 흥미한 함께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라이딩 자세에 무한한 스노우보드의 세계를 떠날 수 없게 만들어 버렸습니다..아마도 대부분의 헝걸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 믿습니다. 혹시나 아직도 나홀로 보딩을 즐기면 슬로프를 배회하시면 그냥 의무적으로 라이딩 하시는 분 과감하게 동호회 가입을 강추합니다.
******************************************************************************************************************************************

화씨

2007.02.12 20:12:05
*.233.200.137

기억나는 건 턴 제일 처음 됐을 때, 180돌릴 때...등
한 단계씩 진보하는 것들이 기억나네요...

미르

2007.02.12 20:21:50
*.36.117.217

얼마전에 새로운 스킬을 연습한다고 이것저것 하다가 지대로 쓰러진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잠시나마 기억을 잃은거 같았는데...

전혀 모르시는...(것도 스키어 여서 더 감사했습니다..워낙 보더와 스키어가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분이 오셔서..

패트롤 불러 주시고......

다행히도 괜찮아져서..같이 내려가서 커피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네요..

스키어와 보더...한층 더 가까워진 순간이였던거 같습니다..ㅎㅎ

야생마*^^*

2007.02.12 21:06:06
*.151.118.11

저는 좀 색다르게 주제와 다르게 우선 주변사람에게 하고 싶은말을 남기고 싶네요.
새해도 되었으니 말이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말이겠죠^^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연인이 있는 분들은 서로의
이성에게 새해 인사 메시지를 남길것이고^^ 솔로이신 분들은 올해도
땅바닥? 을 치며 옆구리 시리시다고 신세 한탄을 하실거구요.
부모님을 지극히 모시는분들은 새해를 맞이 하며
부모님의 건강을 다음해에도 또 그다음해에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해달라고 빌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 외의 분들은 친한 친구들에게 새해인사를 남기시겠네요.
새해 복 들 많이 받아라~~ 이렇게 말이죠^^ 장황하게 나열하다보니 정말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할수 있겠네요^^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올해는 세상에서 제가 가장많이 사랑하는 사람인 조xx 여사님^^과함께 스키장에서 정말 많은 추억을 남긴것 같습니다. 스키장에 간 빈도수는 적지만 제 일이 영업직이다 보니 작년보다 스키장에 갈시간이 정말 적더군요..이런저런 일로 인해 스키장을 횟수로는 많이 못갔지만 둘만의 특별한 날을 함께 많이 한것 같습니다. 서로의 보딩 스타일을 확인할겸 동영상도 찍어주고 서로의 잘못된 자세도 지적해주고 힘든 보딩후에 서로에게 떡볶이도 먹여주고^^ 다른분들처럼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과 어울리지는 않았지만나름대로 둘만의 추억을 정말 많이 만들었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여성 보더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르치는 트릭을 서스럼없이 하던 그녀....어쩔땐 무모할 정도로 360을 돌리려 하더군요..안면랜딩도 하고..지빙 연습할때는 무릎도 다치고...어쩔땐 여자 철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제는 제가 극구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제 동영상 라이딩이며 트릭을 찍어준다고 하여 동영상 찍다가 큰사고까지 날뻔 했습니다. 패트롤 오고 난리가 날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지금에야 이렇게 웃으면서 말을 하지만 동영상을 찍다가 굴곡 있는곳에서 그 경사를 보지못하고 두세바퀴 구르더군요...제가 놀라 달려가서 괜찮냐고 하는데도 눈물을 글썽글썽 하면서 동영상 저장못했다고..그렇게 울던 여자가 제곁에 있답니다..무모하고 한심할지 모르지만 어쩔땐 정말 저를 아주 많이 사랑하는 그녀가 너무나 고맙기까지 하답니다.

올해의 추억은 정말 잊을수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기회에
BURN 반다나 이벤트를 통하여 제가 사랑하는 그녀에게 다시금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시는 기회가 되었네요.
5000장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열정적이고 전략적인 마인드와 의지로 앞으로도
매번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구요. BURN 반다나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야생마 드림-

비굴이보더

2007.02.12 21:54:03
*.128.155.36

그냥 돈주고 사야지 ㅡㅡ 글언제써 ㅡㅡ

cort

2007.02.12 22:01:11
*.225.1.32

초보지만 용기를 내어서 올시즌 처음으로 키커를 뛰어봤는데요...
베이직이지만 한두번 내가 잠깐 날았다는 느낌을 잊을수가 없네요...
숱하게 넘어지고 두어번은 크게 넘어져 오른쪽 어깨 골절도 당했고...
한번은 안면랜딩해서 고글 비니 날아가면서 얼굴이 눈에 쓸려서 지금도 약간은 흔적이 있네요...
반다나라두 썼으면 좀 나았을라나요...^^;

공주야 야옹~♡

2007.02.12 22:21:47
*.54.97.245

그렇게 기다리던 시즌인데 이런저런 일때문에 못가다가 1월에 열씨미 다니자 싶어 피보딩 하던 어느날...
그날 전 그렇게 마지막 보딩때 십자인대가 나갔습니다.

으아~그래도 끓고 있는 보더의 피 때문에
수술 3일 앞두고 병원 몰래 보드장에 갔더랬죠
비록 타지는 못했지만 하얀눈 보면서 맘 달래고 왔습니다.
보드를 탄건 아니었어도 맘도 새롭고 또다른 느낌으로 보드장이 봐지더군요
보드를 탈때만 느끼는게 아닌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조은 느낌...
전 올해 가장 인상깊은 추억은 이게 첨이자 마지막 이네요^^
이런것도 보드장에서 남긴 추억 아닐까요?ㅋ

다들 안전 보딩하세요~^^

춤추는 양박사

2007.02.12 22:27:37
*.106.73.140

올시즌 파크에 데리고 들어가준 동생에게 정말 고마움을 느낍니다. 느끼함을 갖추고 있지만 몸치인 저를 항상 가르쳐준 멋진 동생-_-ㅋ 고맙다~
올시즌 인디그랩 꼭 성공할꺼야~므하하~>_< 요즘 성적이 저조하지만 열심히 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 꼭 성공하리라 생각한다.

둘둘셋넷

2007.02.12 22:30:21
*.106.73.140

손가락 하나만으로 알쓰리를 돌리게 해준 오빠, 손 동작하나만으로 전 오빠의 도움으로 키커를 뛸 수 있었습니다. 오빠 덕분에 보드의 새로운 매력을 느꼈어 정말 고마워 오빠...^^

건성

2007.02.12 22:36:08
*.110.208.122

올시즌 기억에 남는일

하프파이프 첨 들어가서 벽타고 질질질 내려오던 일... ㅋㅋㅋ

재롱키

2007.02.12 23:02:52
*.60.15.77

얼마전에 새로운 스킬을 연습한다고 이것저것 하다가 지대로 쓰러진 기억이 나네요..

대명에 혼자 새벽 스키를 즐기러 간거 였는데..

제대로 쓰러지니 무척 아프고 외로웠는데..

지나가는 어느 스키어 분께서(젊은 여자분) 손을 내밀면서..

'괜찮아요' 하시면서 일으켜 주셨는데..

무척이나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ㅜ.ㅜ

혼자 무척 외로웠는데..여기 모든 사람들이 친구들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남은 시간 외롭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스키어 분들과 보드어 분들이 가까워 지길 바랍니다 !!

날아올라

2007.02.12 23:34:31
*.179.101.19

이제 2번째 시즌을 접하고 있는 초보보더지만..이번시즌은 제가 스스로 보딩을 즐기는 시간보다

처음타는 친구나 지인들을 가르치는 시간들이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벌써 처음타는 분들만 20명 정도 가르친거 같군요 -_- 이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BURN extreme bandana를

그 중 가장 잘 탄 한사람에게 주고 싶군요^^

주로 대명에서 자주 가르켜 줬었는데 최근에 가르친 3번이 제가 처음 장비를 마련하고 보딩을 한

시작시점과 같습니다. 초보슬로프에서 (특히 대명 초보슬로프 오른쪽 라인) 가르치다면

초보 분들이 사정없이 다가와 부딪치는 것은 일상 다반사 입니다! 근데 차라리 제몸을 부딧치시지

꼭 제 데크를 부딧치시더라고요 ㅡ.ㅜ 그래서 3번밖에 출격을 안했는데

저의 데크는 이미 2~3시즌 보낸 데크마냥 상처투성이 입니다.

꼭 한번 가르칠때마다 한번씩 큰 기스나 상처가 생기더라고요 ㅡ.ㅜ

아마도 나중에 제 데크에 난 상처들을 보고 제가 가르친 분들의 숫자를 대충 헤어라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하루만에 어설프게나마 턴까지 성공한 모습을 볼때면 가르친 보람을 느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초보보더분들 다른분들 데크 부딪치면 미안하다고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제 몸보다 데크가 더 소중하거든요 ^^

BURN extreme bandana 5000장 돌파 축하드리고요. 전국민이 하나씩 가지고 있을 5000만장 돌파까지

얼마 안남을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대박나세요~!

길거리보더

2007.02.13 00:52:34
*.145.74.29

대명에서 한참 새벽보딩을 즐기고 있는데... 실내등 불켜져있다고 연락주신분 때문에 고마웠습니다!
타다가 중간에 와서 끄구선 다신 만날길이 없어서 왔다는....
연락은 1004로 왔네여...^^

msms

2007.02.13 01:09:25
*.48.28.177

사람들은 첫번째 라는 기억이 진하게 남죠... 첫사랑.... 또 머가 있을까요???

저는 이번 0607시즌 첫장비를 구입했습니다. 첫 장비로는 럭셔리하게 숀화이트 데크와 부츠 바인딩은 커스텀으로 장만했습니다.

또 첫 시즌권도 구입했습니다.

또 처음으로 키커도 뛰어봤습니다. 베이직만 뛰어봤고 약 10%의 안전한 착지 성공율을 보입니다.

그리고 첫 해외보딩을 즐겼습니다. 첫 시즌권을 구입한 곳이 케나다 이거든요...^^

올시즌 첫 이벤트 당첨으로 반다나를 목에 휘감을수 있으면 기억에 고이고이 남겨질 것 같습니다~~^^

아...첫 이벤트 실패는 다른 행사에서 이미 사용했음을 조심스래 알려드립니다. ^^a

헝글주니

2007.02.13 04:03:38
*.130.84.186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는 사진보고 대충 알겠습니다. 보드 몸으로 탈때 올해 29... 막 배우기 시작한듯한..10살정도의 귀여운 여자아이가.. 저에게 기초를 가르쳐 주기 시작했을때 정말 고마웠습니다. 서로 친해져서(?) 넘어지는 횟수를 줄여가며 탈때 그 아이의 아버지가 가르쳐주시는걸 주변 어물쩡 거리면서 눈으로 배운 기억이 나네요 헤어지면서 오빠(기특하게도 ㅎㅎ 아저씨가 아닌 그래서 더 맘에 들었던지도.. -ㅅ-;;) 내년에는 잘타야되 전 응! 나중엔 오빠가 꼭 보여줄께~ 너두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는 작업멘트(?)를 날렸다는... 후훗.. 그냥 아름다운(?) 추억이였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당첨된 반다나로 얼굴감싸고 멋진 구르기를 보여주고 싶네요 (-ㅂ-;;

헝글박코치

2007.02.13 04:27:17
*.88.16.61

허걱 우측에 사진들은 제가 찍은 사진.........저작원 위배 입니다 ^^ 출처를 밝혀주세요......아님 저 하나만 주세요 ^^

미연아빠

2007.02.13 05:22:07
*.47.238.244

일단 5000장 축하드리고요...
이번 시즌에 기억 남는일이라고는 아버지에게 보드를 가르쳤던일...무척 좋아하시던군요...
또 하나는 이제 5살짜리 제 딸에게 보드장에서 썰매타고 놀았던것...이제는 슬슬 보드도 가르치려고 장비도 알아보고 있죠..
이쁜 반다나로 꾸며서 샤방보더 되고 싶어요...ㅋㅋ...
앞으로 번창하세요~!

zip

2007.02.13 06:18:46
*.77.143.231

5000장 돌파이벤트~!!!!!

지금 스키장에서 겁나게 자주띄는 반다나추세로보아 5만장 돌파이벤트도 머지않은듯 하네요~!!!^^

앞으로 쭈~~~~~욱 사업 번창하시구!!!!!대박!대박!대박! 나세요~^^

기억에 남는일....ㅠ.ㅠ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보드 관심없던 여친...

저혼자 보드에미텨~ 시즌주말마다 데이트 안해주고 보드타러다니가 발로~~~뻥! 차인 기억!!!!!ㅠ.ㅠ

정말 잊지못할 기억이네여...ㅠ.ㅠ 이젠 잊지못할기억하나 짠~~~!허게 간직하구있으니

스키장에서 쌈박한 꽃보더 만나서 이쁜연예나 할수있는 그런 고마운기억하나 만들었음 하는 소망이 있네여

ㅋㅋㅋ^^

다시한번 사업 번창하시구여~!!!!! BURN 화이팅~!!! 그리고 나도 화이팅~!!!^^

나나

2007.02.13 07:24:29
*.140.68.205

5000장 돌파 축하드립니다
더욱 발전하셔서 좋은일 많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주말에 모 스키장에서 바인딩 채우다가 손에서 빠지는 바람에 유령데크가 돼어지는걸
고스트 바스터처럼 갑자기 슬라이딩해서 잡아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잘못하면 밑에서 즐기시던 분들에게 즐거움을 빼았아 가버릴뻔했는데 정말 감사했읍니다
그냥 뒤집어 두고선 그냥 가시던데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호지

2007.02.13 08:56:27
*.126.196.169

처음 스키장을 접했을때가 기억에남네요..잊을수없죠......

얼굴에 흐르는피... 머리는 무아지경...
동료들은.. 어디가고없고...

그러더중.. 한분이 응급처치를해주더군요..

덕분에 별상처 없이 고비를 넘겼구요..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5000장 돌파축하드리며..
더욱더 사업번창하시며.. 한장 부탁 ~

새벽매니아!

2007.02.13 09:12:06
*.201.17.80

올시즌 타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그래도 작년보단 슬롭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겁니다..

뭐.. 전체적 실력들이 상향평준화 되어서 사고가 덜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작년시즌에는 슬롭에서 얼굴 붉히는 일이 많았는데..

올해는 '괜찮으삼?' 을 서로 날려주는 센쓰! 들을 갖추셨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시즌 동안..

홍천이며 하이원이며..

멀리로 나를 실어날라준 친구한테 제일 고맙구요..

오전무료행사 실시한 하이원도 고맙구요..ㅎㅎ(그러나 팡야이벤트는 실패!ㅡㅜ)

눈내려주신 하나님도 감사하구요..(온난화는 인간의 탓인가..)

우리동네 미용실 원장님도..(미스코리아 1등멘트같네..ㅋㅋ)

올시즌.. 더이상의 출격은 없을 듯 한데..

기분좋게 정리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5000개 팔고 이벤트 하면 뭐가 남나요??ㅎㅎ

한 50만개 정도는 파십시오..꼭이요~

aaron baddeley

2007.02.13 10:17:34
*.111.247.191

지난번 반다나 이벤트 당첨되고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우선 축하드립니다 5000....화이팅

----&@

얼마전 성우에가서 립톤대회 출전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때 헝글에서 자주 목격되던 여성분(헝글사진첩)이 보이더군요
사실 처음 얼굴보고 뭐야~ 저건... 이란 혼잔말로 짜증을좀 냈습니다
뭐가 잘났다고 주렁주렁 걸친 야리꾸리한 장식들과 얼굴과 안어울리는 밴드며..

정말 시장에서 장사하다 스키장와서 이쁜척하는 아줌마 같았습니다
뭐가그리 즐거운지 이곳저곳 둘러보며 자신만만한 표정도 마음에 안들었구요^^
다신 보고싶지않은 그런 얼굴...이랄까요?
친구들과 같이왔는지 아님 시즌방잡고 있었는지 여유로운 표정에서 더욱더 짜증이...ㅋㅋㅋ
제발 이제는 스키장에서 너무 깝죽거리지 않았으면 하는맘으로 재미있는 경험하나 올려봅니다!

자신의 이미지에 맞게 보드복을 입기와
거추장스러운 장식들도 너무 튀지않게 상대방 눈살찌푸릴정도로 있어보이려는 패션은 좀 자제했으면
그러나 반다나...만큼은 필수품이 되는 스키장 패션판도로 바뀌길 바라면서

마침....

감사






은색외계인

2007.02.13 10:23:57
*.97.57.93

아. 처음 파크에 들어갔었을때
킥커라는것을 시도하게되었지요.
그때 속도를 줄여야하는것도 몰라서.
엄청 스피드를 내고 갔다가 왔전 하늘에 있는 새와 아침인사를 한다음 머리로 랜딩을 해버렸지요.
아 머리가 띵한데 뭘 해야될지도 모르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이 킥커입구 막아주고 패트롤도 불러주고 괜찮냐고
어디가 아프냐고 신경써주고 걱정해주는데 고마웠습니다.
그런 분들때문에 아직 저는 즐겁게 보딩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무우도사

2007.02.13 10:43:17
*.119.9.55

일단 BURN의 번창이 하늘을 찌르시길......^^;
2월9일 뻔사장님과 휘팍파크에서 키커 원포인트레슨....
쌩초보의 허접자세였지만...." 형!!! 마니 좋아졌어여...." 하며 날리던 미소가.....
물론 이벤트 당첨을 목적으로 날리는 멘트는..........................약간...^^;

타잔스키

2007.02.13 11:59:26
*.136.209.2

06/07시즌 무주에서 친구들과 보딩을 하러 갔습니다. 아직 초보인지라.........지퍼 같은걸 마구 열어 놓고 타다가........그만 차키를 분실했습니다(원격조정되는거라 조금 비싼것이었습니다.ㅜㅜ) 분실문 센터는 야간에는 하진 않더군요야간 스키라서 나중일이 걱정이라 ..............
맘놓고 보드를 제대로 타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비밀번호(요즘은 유리차에 두드리니까 열리데용^^;;)일단 예비키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혹시나해서,,,,,,,,이틀후 분실물 센터에 전화를 하니...
제키가 있어서 착불로 받았습니다. 캬캬캬
그때 자동차키를 분실물 센터에 맡겨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포룸@

2007.02.13 13:14:02
*.77.128.38

기억에 남는일이라..
항상들 그렇지만..시즌이 시작되면 대게 시즌권이다뭐다해서 돈100만원 이상은 쓰시더군요..
저또한 마찬가지였구요~^^;;
가장기억에 남는건 저와 같이타는 동생이 있습니다.저희에게는 BJB프로로 통하는..ㅋㅋ
그 동생도 올해 100만원정도 썼는데..티가 안납니다..ㅋㅋ

이유인 즉슨..바인딩을 잘쓰다가 하이백이 부러지더군요..
하이백을사서 교체후 라이딩..
이번에는 반대쪽이 부러지더군요..ㅡㅡ;
어이없어 구매했던 유X샵에다가 얘기를 했습니다.
살때 왜 워런티카드도 없냐..as는 어덯게 되는냐..
대답은 어이상실..병행이며 파손시에는 무상as가 안된다..ㅡㅡ^
비코어는 1:1맞교환인데 왜 안해주는냐 그리고 판매시 왜 병행을 정품가격으로 파트냐?
대답은 더 어이상실..비코어 어떤사람이얘기했는지 이름 말해보라
그리고 병행을 왜 정품보다 싸게 팔아야하는거냐?
참..어이없더군요..아는동생gg정대 안갑니다이제 유X
그래서 새로 바인딩을 다른곳에서 구입했죠..
그래도 새상품이라고 기분좋게 슬로프로 올라가서 리프트를 내리는순간..
어딘가에 걸려서 토우캡 가죽 찢어지고..ㅋㅋ
무상으로as 받아서 새 토우캡받고..ㅋㅋ
일주일 뒤쯤?
스트랩을 채우다가 버클이 반으로 똥강~!!!부러지더군요..ㅋㅋㅋㅋ
완전 어이상실..ㅋㅋ
이것 또한 무상as입니다.

완전이 상반되는 샵이죠?
정말 맘에 안드는 유X
정말 맘에 드는 FX몰...

참..아는동생BJB때문에 우여곡절많았던 0607시즌이네요~^^

거침없이 원애리

2007.02.13 14:07:22
*.49.214.42

두손가락과~우렁찬 목소리로 "앞을봐야죠~"하면서 원애리 강습덕분에 이제는 슬롭에서 깔짝대며 원애리 돌립니다~ㅋㅋㅋㅋ
항상 "보드는 공부하는거야"를외치며 열심히 하는 BURN 사장님 그열정으로 꼭 성곡하길 바래요~^^

백설기(설)

2007.02.13 14:49:10
*.142.40.208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시즌 시작 ~ 개장일날~
설질은 뭐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첨으로 개장하는 날 라이딩을 했을때가
보드 매니아로선...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두번째는... 성우리조트에서 했던...
2007립톤 스노우보드 대회에 참가헀던 일이죠...ㅎㅎ
떨리는 맘으로 첨으로 대회를 참가했죠...
성적은...뭐... ㅎㅎㅎ중간정도 했습니당~~
이 2가지 일이 기억에 많이 남네여...ㅎㅎ
점점 끈나가는 시즌이 너무 아쉽기만..합니다..
하지만 다음 시즌을 기약하면서...^^

Lime Boarder™

2007.02.13 16:39:41
*.29.4.24

키커에서 까불다가 얼굴로 랜딩했을때 안면 열상을 당할뻔한거 BURN 반다나 덕에 더욱심한 부상을 막을수 있었습니다...맨살에 쓸렸다면...어휴..

에디게레로

2007.02.13 17:31:13
*.218.236.252

5000장 중에 한장은 제가 구입한 것이고..
5000장 중에 그 한장은 제가 잊어버린 것이고..
5000장 중에 잊어버린 한장은 휘팍에서 누가 쓰고 다니더군요.

--;;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서요..

아무튼 2달 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 더욱 번창하세요~!

ⓒⓗⓡⓘⓢ™

2007.02.13 18:31:15
*.158.168.252

사장님 완전 고수 -ㅅ- d

나도야간다

2007.02.13 18:33:20
*.156.46.177

제 친구가 번 반다나 가지고 있었는데 스키장에서 잃어버렸었어요

근데 뒤에서 어떤 보더분이 그걸 줏어서 찾아주시더군요^^

가끔씩 잃어버린 물건 낼름 가져가 버리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정이 넘치는 스키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번 반다나는 색감이 참 이쁜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 보더들에게 많이 알려진거 같진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보다 많은 보더들이 번 반다나를 알았음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그린 화이트 체크무늬가 참 이쁜거 같아요!!^^

epi하나

2007.02.13 19:56:25
*.134.174.186

이게 BURN 반다나군요..
사람들이 보드장에서 이쁜 거 두건도 아닌것이
암튼 편해 보이고 기능성도 있어보이던데.. 이거였군요 ^^;

젤 고마운 건
울 애인이요~

올해 턴 연습 빡시게 시켜서
낙엽만 하다가 보드 재미 없다고 징징대던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해주었으니까요.

공부한다고 없는 돈에
무엇보다도 안전해야 한다고
거금들여 bern헬멧까지 사주고 이번 시즌
당신과 함께라서 즐거웠어요..


한자박따님

2007.02.13 21:52:44
*.38.10.37

요번시즌 이거 대박났죠? 헤헤!~ 축하드립니당!~

저도 하나사서 쓰고다니는뎅...

이쁘기도하고!~ 따뜻하고 좋네요 헤헤!~

이번시즌엔 여러가지가 기억나네요!~

함부로 손대지못했던 키커에서의 일들...

하프도 타고...

하이원에서 티바탔던게 젤로 기억나는것같던뎅

무지힘들었는뎅!~ 엄청 재미있더군요 ㅋㅋㅋㅋㅋ

아는동생 키커에서 \기절한거//// 요거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네요 ^^

앞으로도 더 번창하시구요!~

이쁜제품많이 풀어주세용 헤헤!~

헝글뷁

2007.02.14 00:05:17
*.63.25.56

크리스마스 이브날 휘팍에서 키커에서 랜딩존을 넘어 오버 랜딩을 엉덩이로 하여 척추골절되어 시즌을 접었습니다. 인생을 접을 뻔 했는데 이만한게 다행이라며 위안을 삼고 있지요~! 평생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진짜 선물다운 선물 함 받게 해주세요~!

han90611

2007.02.14 00:19:32
*.238.215.116

안다치게 해주신 모든분 ㅋㅋㅋ
그리고 보드를 가르쳐주신 분들
그리고 셔틀버스운전아저씨들 새벽에도 안졸고
잘데려다주셔서요
burn 도 번창하세요~

벼락

2007.02.14 00:34:14
*.54.102.161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얼마전 보딩 하다 바지 찢어지구 데크 뿌러지고 장갑잃어버린 일 입니당...
좋은 기억으로만 가득해야 하는데 어째 안좋은 기억만 있네요...
앞으로 좋은 기억으로만 가득하면 좋겠네요..

차돌

2007.02.14 00:46:23
*.125.223.139

항상 보딩하면 생각나는것은 후배의 얼굴입니다.
처음 저에게 보드를 알게 해준 친구같은 후배였는데
안타깝게도 불의의 사고로 한쪽다리를 전혀 못쓰게 되었답니다.
항상 보딩할때마다 생각나곤 합니다.
이렇게 몸건강히 보딩을 즐길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항상 모든분들이 사고없이 즐길수 있었으면 합니다.

Daniel Park

2007.02.14 04:16:39
*.64.254.35

추운날 얼굴 시려서 죽을거 같은데 누군가 반다나를 흘리고 갔을때 ㅋㅋㅋ 축축해서 쓰기 싫었지만 ㅋㅋ 얼굴 갈라지는게 더 싫어서 얼른 착용 ㅋㅋ 이제 새 반다나가 갖고 싶네요^~^

6공병여단장

2007.02.14 08:18:54
*.94.41.89

스키장에서 고마웠던일....풋.
고마웠던 일이라기 보다는 착한일 해서 감사의 마음을 받았던 일 적어봅니다.
제 자랑은 아니고....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이라서요.

04-05 시즌때였나 봅니다.
베어스 리틀베어에서 바인딩을 묶고 출발하려던 순간! 바로 앞에 놓여잇던 두툼한 지갑.
열어보니 10만원권 수표 5장에 현금 10여만원.
캬...꼴딱 먹어보려고도 했지만 당시 베어스의 모 동호회 회장으로서 그럴 수는 없는 노릇.

지갑을 뒤져보니 신분증과 명함이 몇장 나오더군요.
다음날 출근을 해서 명함 보고 일일이 전화를 했습니다. 연결연결해서 당사자와 통화.
스키장에 가족들과 놀러오셔서 지갑 잃어버리시고 난감하셨다 하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일하는 곳과 그리 멀지 않은곳에서 근무하시는분이라 점심때 만나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 차를 끌고 나가 지갑을 전달해드렸는데 왠 상자를 건네시더라구요.
홈쇼핑같은데서 근무하신다고 제 니트와 저희어머니께 드릴 니트까지 준비해오셨습니다.
아.....감사.

지갑같은걸 주으면 10%정도의 사례가 있다고 하죠.
하지만 지갑안의 10%가치가 넘는 뿌듯함과 고마움을 느낀 에피소드였습니다.

안전보딩하세요.

해맑은눈

2007.02.14 10:27:28
*.106.73.140

올해 가장 기억남는일은... 아무래도... 클럽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게 아닌가 싶어요...!!

좋은 인연... 평생도록 같이했음 좋겠구요...

보드도 열심히 탔음 좋겠네요...

BURN도 저의 보딩인생과 더불어... 번창했음 좋겠네요...

07/08 시즌도 대박~~

아코

2007.02.14 11:27:50
*.100.45.43

보딩 중 사고가 났을 때
옆에서 도와주고 함께 걱정해주던 클럽분들의
따뜻함을 느꼈을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던거 갔습니다.
혼자서는 감당 못할 일도 나누어 덜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황보간호사

2007.02.14 11:48:27
*.154.12.106

번 반다나 임직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어떤 분이신지는 몰라도 아주 많이 수고 하신듯하시네요..ㅎㅎ

제가 처음 반다나를 쓰고 슬롭으로 나가는 순간...

여기저기 멋진 번 반다나를 쓰신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얼마나 좋으면...옥션에 이미까지.... 나오겠어요..ㅎㅎ^^

제가 슬롭에서 전화기를 두번이나 잃어버렸어요..ㅎㅎ

그런데 두번다 찾았다는거 아니겠어요??ㅎㅎ

것도 두분이 모두 번 반다나를 하고 계신거 아니겠어요??

어찌나 뿌듯하고 좋던지...

절대 제가 번 반다나 그린체크를 가지고 싶어서 이러는건 아니랍니다...번 사장님..ㅋㅋ

그래도 번 반다나 하신 멋지구리하신분들...

정말 매너 또한 좋으신거 같아....멋있어요..ㅎㅎ

돌빼이

2007.02.14 12:03:20
*.244.218.6

하이원 갔던일이 생각나네요...
1월말에 집사람이랑 하이원에 가서 민박에 투숙했었는데 굉장히 싸게 지냈었죠.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아주머니에게 사람이 4명정도 추가되면 얼마냐고 물었더니 아주머니왈...
"사람이 추가된다고 방이 변하나요. 가격은 같아요" 하시더군요. 정말 인상에 남는 민박집이었습니다.
덕분에 집사람이랑 아주 지대로 놀다 온 기억이 나네요...

훨훨날아

2007.02.14 14:09:46
*.238.254.3

리프트타고 내릴때 넘어져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때 알바하는사람이 리프트 지나가니까 머리숙이세요!!! 이말하던데.... 엄청 쪽팔려서...ㅠㅠ ㅎㅎㅎ 사람들 시선 한몸에 받고...ㅠㅠ
그래도 재미있네요...보드타는게...ㅎㅎ

초보 헬싱

2007.02.14 16:45:48
*.179.205.235

손수건은 지겨워...

길로틴쵸크

2007.02.14 19:49:44
*.108.201.21

◆◆◆◆◆◆◆◆◆◆◆◆◆◆◆◆◆◆◆◆◆◆◆◆◆◆◆◆◆◆◆◆◆

BURN EXTREME BANDANA 판매 5000장 돌파 추카추카 드려요~~ 짝짝짝ㅋ

반다나 하시고 보딩하시는 분들 멋져보여서 전 걍 손수건 하나 두루고 흉내냈다는거....ㅋㅋ

다음 시즌엔 하나 장만 해야겠써여~~ㅋ

지난달 중순에 사무실에 구라치고 친구들과 비발디로 갔었더랬죠..

그날 폭설이 내려 입고간 후드티는 다 젖어버리고..ㅠㅠ

돌아오는 국도에서는 사고가 나 전봇대가 누워있더라고요~~ㅋㅋ

암튼 그날 대명 테크노에서 어떤 스키어 분과 미세한 충돌이 있었는데...

아니 그분이 거래처 사장님이셨어요...ㅎㅎ

덕분에 친구들과 라면 하나씩 얻어먹고 재미나게 놀다 왔습니다...

그런데 올아오는 월요일에 그 사장님이 저희 매장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

여~~ 김대리 토요일날 보드 재밌게 탔어??? 눈 많이 왔던데 집에는 잘 들어갔고???

쿠궁..!! 오우~~~이런!!! 울 사장님 바로옆에서 저에게 레이저를 쏘십니당... 쿠사리 대박이다...ㅋ

거래처 사장님 다녀가시고 전....일주일 동안 울 사장님 점심값 냈습니다...

아~~~ 그돈이면 주간 맆트권인뎅..ㅠㅠ

ㅎㅎ 세상엔 비밀이 없다는 말이 .. 참..

헝글님들~~

시즌 끝나간다고 우울해하지말고~~

느낌갖고 호흡갖고 feel충만할때 보딩하러 GOGO싱~~

술마차

2007.02.14 20:24:05
*.45.23.166

후끈 달아오른 Burn 반다나 올해 최고 아이템이예요~~
Burn 반다나 들고 캐나다 원정 가고파요^^

oohho

2007.02.15 12:35:03
*.186.70.39

반다나 5000장 돌파 넘 추카 드려용!
더 대박 나시길 바라구요~~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같이 즐겁게 보드를 탄게 정말 좋았구요~
라이딩 하다가 얼굴로 랜딩해서 코피난게 기억에 남네요..
정말 무서웠다는..ㅠ
남은 시즌 모두 안전보딩 하시구요~
행복하세용!

예삐공주영아

2007.02.15 13:16:51
*.19.68.253

☆☆☆☆ 반다나 대박 ☆☆☆☆

초보일때 일입니다 ㅎㅎ
힐 연습을 하고 있을때 혼자 컨트롤이 안되는 왕초보였는데
갑자기 어떤분이 제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_@
으악~~~ 그분 저도 넘어지질 않을려고 마주보고 두손을 딱 ~! 잡았습니다
마주보면 손을 꽉잡고 한참을 내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평지에 왔을때... 그 무안함...^^;;;;
그분도 저도 그저 고개만 까딱 하고 사라졋습니다
그렇게 힐연습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토우 연습할때 또 사고를쳤습니다
토우 연습할때 앞에서 절 봐주던 친구가 잠시 한눈을 파는바람에 -_-
앉아있던 보더분의 머리를 제 엉덩이로 깔아 뭉개 버렸습니다 ㅠ ㅠ
머리를 받침대로 하고 전 뒷360도 회전을 했네요.. .
ㅋㅋ 머 다 초보때 추억이겠죠 ~^^

이제 반다나 쓰는 멋쟁이보더가 되어야죠 ㅋㅋㅋㅋ
시즌 마무리 잘합시다 안전보딩 ^^

☆☆☆ ^^ ☆☆☆☆


레미보더

2007.02.15 14:11:04
*.226.246.229

손가락 골절시에 아 주 적절한 응급처치를해주신 한 보더분 지금까지 넘 고맙습니다..^^"

김책임

2007.02.15 14:23:10
*.77.44.239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아주 매너있게 타는 분을 만났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리프트 탈때 혹 옆자리 모르는 분이 앉더라고 말한마디 안하고 타고 올라가지 말고, "안녕하세요~~"라고 간단한 인사라도 건낸다면 짧은 리프트 타는 시간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여우마뇽

2007.02.15 14:49:04
*.149.62.133

작년 용평 차도에서 충돌로 꼬리뼈 다치고 혼자 의무실에 갔습니다.
사실 꼬리뼈는 다쳐도 어찌할수없는데..의무실 언니가 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주고
뿌리는 파스는 절대 흐르면 안된다는 주의사항까지...--^
암튼 파스가 흐르면 위험하다는 얘기때문에 시즌방 사람들과도 한바탕 웃는 계기가 되었지요.
친절했던 의무실 언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용평을 안가서..아직 계실라나~^^

나도야간다

2007.02.15 15:27:21
*.119.239.53

대명 알바하시는 분이 장갑을 찾아주시려는 노력이 기억나네요!

장갑구입후 다음날 신나는 기분으로 보딩을 하고 있었죠!!

근데 오후 3시쯤에 장갑을 잊어버린겁니다 ㅡ.ㅜ 정상에서 제가 지나온 동선들을

계속 돌아다니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더군요!!

잃어버린데는 곤돌라 뿐이라 생각한저는 맨손으로 보딩으로 내려온후

곤도라 담당하시는 통통한 남자분께 장갑을 찾아달라고 부탁을 했죠!!

보통 찾아준다고 하고 자기 일 하기 바쁜데 진짜 열심히 찾아주시더라고요!

끝내 찾지는 못했지만 자기 일 처럼 걱정하고 열심히 찾아주시려는 마음 만으로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은 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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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 extreme bandana 5000장 돌파 축하드리고요!

전국민이 하나씩 가지고 있을 5000만장 돌파까지 파이팅!!

fkdlej

2007.02.15 15:55:41
*.101.121.111

휘팍을 베이스로하는 허접보더입니다.

올시즌 처음으로 그라운드 트릭에 도전하고 ... 있습니다.
그런데.. 알리 몇번 치고.. 원에리도 해보고 fs360도 돌리려고.. 막 연습하다가 ;;
역엣지가 제대로 박혀서 헤드폰에 비니에 고글에 싹다 날라가버렸죠...
왠만하면 챙피해서 바로 일어나서 가겠지만... 엉덩이가... 쪼개진거 처럼 아파서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는데... 어떤 꽃보더 분이 오셔서 떨군 아이템을 다 줏어 주시고...
지나가면서 웃어줬었는데 ㅋ 그분이 차고계시던게 burn 반다나 같군요...ㅎㅎ
리플 이벤트 당첨돼서 저도 반다나 장만하고 싶네요 ^^
5000장 돌파하신거 축하 드리고요~
전국의 보더들이 번~ 반다나 착용하는날이 오길 빌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_^

장센~+_+

2007.02.15 20:53:09
*.51.49.86

기억에 남는 일은..

올 시즌 첫 보딩으루 ㅇㅓ디루 원정을 갈까.. 고민하다가 베어스로 고고싱했는데...

그날이 바로 맆트 추락사고로 여러명이 떨어져서 다쳤던 그날.. --;

추운 밤에 저쪽 멀리 앞에 보이는 잇어야 할 자리에 없던 리프트의 빈자리... 덜덜...

리프트가 다시 작동하고 어둠속으루 들어갔을때 깜깜한 계곡속에서 어스름하게 보이는 떨어진 리프트와 널부러져있던 사람들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ㅜㅜ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또 소름 끼칩니다..

그후로 베어스는 못가게되었죠.. --ㅋ

그게 올시즌 가장 크고 나쁜 기억이 되겠네요..

에쓰코

2007.02.15 21:34:45
*.86.198.174

음,올 시즌 많은 가르침을 받지는 못했으나~ 그라운드 트릭을 처음 맛보여준 대마왕에게 감사합니다.
아주 쉬운듯 "해봐라"하시는 그분 덕에 올 시즌 아주 즐거이 보낼 수 있었고,

시즌방에서 벽보고 밥먹기의 참 맛을 일깨워주기도 하셨습니다~
burn 대박나세요~~!!~!^

날비~!

2007.02.15 23:01:18
*.119.239.85

100번째 리플^^

100번째 리플 남기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딱 걸렸네요~!

보드장에서 기억에 남는일은 제가 초보라서 속도를 이기지 못해 크게 부딧혔는데

그분이 오히려 저를 걱정해 주시고 제 손목어긋난것을 바로 잡으신 분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크게 부딧히고 죄송합니다 하고 다친되는 없는지 물어보고 다행히 괜찮다고 하셔서 손목을 집고 일어나려는데

손목에 고통이 엄청나게 밀려오는 것이 었습니다.

근데 그분이 제가 다친걸 눈치채시고 제 손목을 바로잡아주셨어요!

지금도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 밥한끼라도 대접했어야 하는데 제대로 대접도 못했는데 슝~ 사라져 버리시더라고요!

그때 너무 고마웠습니다!

burn bandana 5000장 5만장 50만장 500만장 5000만장을 돌파도 문제 없을겁니다^^ 대박나세요^^

바나나쉐이크

2007.02.16 22:27:01
*.142.171.121

우선 축하드리고요
요번 시즌에 기억에 남은 일들중에 하나는
제가 처음으로 하이원으로 원정을 갔을때였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라 모든것이 새롭고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규모도 커서 진짜 해외에 온거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그런데 점심도 잊은채 보드타는데만 열중하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먹을려고 내려갔는데 제 핸드폰이 없어진걸 알았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잠시 정신이 멍하더군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깐 트릭연습
한다고 하다가 떨어 뜨린걸 알았죠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올라가 찾았는데
아무리 봐도 없는거에요 그때 패트롤이 있길래 휴대폰을 잊어버렸다고 하니깐
전화도 해주시고 저랑같이 정성껏 찾아주시더라구요 너무 고마웠습니다
조금 있다가 패트롤분에게로 전화가 오더군요 핸드폰을 습득했다고 찾아가라고
그 패트롤이 같이 가주셔서 찾아주셨습니다 제가 너무 고마워서 사례를 한다고
하니 사양을 하시고 오히려 핸드폰을 찾게 되서 제 마음이 기쁩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고맙다는 말을 제대로 하지못한 것 같아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끝까지 도와주신 점에 기억에 남네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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