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봉

2006.11.08 15:35:17
*.37.122.2

품질은 어느 회사나 요즘 다 좋으신거 같아요.

품질 좋으면 가격도 꽤 비싸게 받아도 괜찮을듯 합니다.

요즘 보더분들은 솔직히 디자인 많이 보시니까..

비싸면서 디자인 멋진 라인하나랑

싸면서 대량공급가능한 라인하나정도로

운영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둘중하나를 불가피하게 택하게된다면

비싼 가격으로 좋은품질을 가지는 것으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좋은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메이커가 되시길~

반또라이실바™

2006.11.08 16:37:12
*.155.165.19

요즘 정말 국내브랜드 예술적으로다가 이뿌게 나오는데 ^^

성능도 뒤지지않고 좋던데요...

가격이...

싸게 나온다고하긴하지만...

내가뭘본건지 모르겠는데 보드매니아인가...

무지 이쁘면서 가격은 5만원대... 그렇게 나올수가있을까..

20000미리 방수된다고하던뎅...

암튼... 항상 보더들을 위한 엑스코어가 되길 빕니다..

정말 디쟌 이쁘네요 ^^

플랩소년

2006.11.08 16:46:05
*.97.145.106

사진상으론 전체적으로 평범한거 같아요...;;
실제로는 아직 못봐서 잘 모르겠네요;;
GALEPANTS모델은 이쁘네요..

서키

2006.11.08 18:14:30
*.143.68.29

재봉마무리가 잘되있어야되고 패턴이 들어간 보드복이 있음 좋겠어요

호국이

2006.11.08 20:57:21
*.229.96.102

제 생각에 바지 밑단 안끌리게 스노 스커트에 고무링같은게 달려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일부러 고무링 안 달아도 되게...
또 이건 그냥 하는 말인데...다른건 필요없어요 한국사람은...입소문...입소문이 최곱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많이 입은 옷 정말 싫어하죠.
소량생산에 많은 디쟈인...
품질은 당연히 좋아야한구요

지피디다

2006.11.08 23:46:19
*.159.6.50

디자인이 너무 단조롭습니다.
요새 세계 패션계는 타탄체크를 비롯한 체크 열풍입니다. 최근 트랜드를 반영하지 못한듯 합니다.
그리고 여자 보드복 뷰란과 리지 자켓의 소매부분과 밑단 부분이 폴리(?)인 것 같은데 눈에 넘어지면
얼음이 뭉치고 녹으면 젖을 것으로 보입니다.

쭝기

2006.11.08 23:50:51
*.51.58.130

보드라는 것이 유행과 개성을 많이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올해 스타일은 그에 부흥을 못한것 같네여..
다른 국내브랜드의경우 디자인 면에서 소비자 에게 어필을 많이해서 몇몇제품들은 품절인데 반해..엑스코어나 패널99의 경우엔 소비자에게는 아직까지 많은 어필을 못한것 같습니다. 옛날엔 보드복은 기능 디자인 순이었으나..요샌 디자인 유행 기능으로 그런 추세로 되고있는것 같아여..국내 브랜들도 많은 디자인 개발과 많은 기능성 보드복을 생산했으면 좋겠네여...조만간에는 해외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으면 좋겠네여...

faction

2006.11.08 23:52:40
*.116.237.159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보기에 너무 중앙을 지키고 있네요
품질은 그나마 좋은거 같은데 디자인이랑 조화가 중간 정도에 있는거 같네요
좋은 제품을 단점 쓰라고 하니까 별로 쓸말이 없네요
번창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송영구

2006.11.09 09:34:46
*.248.150.122

재작년인가? 황정원프로를 만났을때 봤던 엑스코어
그때는 국산보드복이지만 나름대로 괜찮다는 필이.......

올해신상을 보면 패널99는 평상복이라도 할만큼 디자인이 괜찮은것 같고 특히 글로우자켓은 오토바이 탈때입어도 될듯하다....

엑스코어도 나름대로의 디자인이 눈에 보이고 작년에 유행한 체크를 사용하여 유행을 따라가는듯한 인상이다.
하지만 체크는 잘만들지 못하면 촌스러워 질수도 있는데...... 나름의 원단 선택이 아쉬운것같다.

요즘 전체적으로 보드복의 스펙보다는 디자인이나 색이 중요한듯하다...

부탁하고 싶은것은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유행에 민감하지않아. 내년에도 다시 손이가는 보드복으로 만들었으면 하고

올해 인스*션로고를 사용하던데 패널99랑, 엑스코어도 독특하고 나름대로의 로고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름부터 웹서빙하면서 신상을 확인하고 시즌을 준비하는데.... 신상을 좀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격을 좀 착하게^^

주말에 캐슬에서 가서 신상을 보고싶내요.....

구도사

2006.11.09 15:58:54
*.247.145.11

음 첨 엑스코어가 런칭되었을 때 마하 시리즈를 사 입은 사람입니다. 참 다양한 기능과 좋은 원단을 사용한 좋은 제품이라고..가격도 착한 듯 해서 샀었지요.. 1년도 안되서 상표 떨어지고..늦게 나왔는데 몇달지나니 가격이 엄청 떨어지고..
그 다음해 패널 99 <- 자켓 디자인이 환상이었죠..멀리 수원까지 찾아가서 사 입을 정도 그러나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686 이나 다른 옷들에 비해서요..( 내구성이 좋았더라면..그리고 A/S 어떻게 된다는 그런 거 있었더라면 홈피가도 못 찾아서 포기했었던 기억이 .. )

사설은 각설하고

1. 디자인
이번 런칭은 이거다 하는 느낌의 옷이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음 그저 그렇군..
쉘플라인 같은 경우는 같은 국내 보드복이지만 매년 자신만의 독특함을 들고 나옵니다.
대세를 따라간다는 것은 좋지만, 왠지 초기의 창조적이며 파격적인 ( 패딩이 인상적이었죠.. ) 그런 것이 없네요

2. 시기
다른 분들도 말하다 싶이 시기가 너무 늦어요...마케팅에서도 제품의 출하시기가 얼마나 중요하신지 아실텐데..

3. 가격
가격이 시즌중에도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월되면 싸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시즌중에도
이상하게 엑스코어는 가격 변동이 심한 거 같아요.. 과연 이래서 누가 신상을 사겠읍니까?
가격에 대한 컨트롤도 필요한듯

4. 내구성
음 예전 엑스코어의 내구성에 한번 치를 떨었던 사람이라.. 한번을 만들더라도 감동해서 또 찾아오게 하는
그런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5. 뭐가 유저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이벤트 부족
예를 들어 유저들의 디자인 대회라던가? 동우회 사람들을 위한 특별 제작 서비스라던가..
국내 업체만이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다면 고유의 색깔을 가지지 않을까요?
뭔가 다르다..그래서 통한다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6. 한복의 바지를 입어보면 꼭 보드복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 선을 살려서 어떻게 보드복으로 제작할 수 없을 것일까요?
그 나라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를 희망하며..

* 엑스코어 이월 패딩을 찾아 인터넷을 돌아다니는 한 유저가..ㅋㅋ

면철

2006.11.09 19:47:03
*.226.91.61

x-core 많이 죽엇다..ㅠㅠ 슬푸네요.. 예전에 잘나갓을떄 마니 입고 다녓느데..

한국 보드복의 자존심이엿는데. 예전 명성 찾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관계로 국내 보드복은 더 저렴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ㅡㅡ

신경 써 주세요

흰손

2006.11.09 21:31:07
*.107.241.28

디자인이 좀 단조로운 거 같군요.
올해의 보드복은 체크가 주요 트랜드 인 것 같은데 이러한 유행을 반영하지 못한듯 합니다.
브랜드가 잘 알려지지 않는 것도 좀 그런데...브랜드 마케팅을 좀 더 확실히 할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무주스키

2006.11.09 23:01:54
*.249.54.118

단조로움?? 깔끔해보일수 있는거죠^^

헝글보더™

2006.11.09 23:07:56
*.171.142.10

제가 하고싶은 말을 위에 흰손님이 먼저 하셨는데

디자인이 너무 단조롭고 예전에 나왔던 디자인들을 본따서 만든거 같은 기분이네여

물론 기능도 중요하지만 요즘 기능은 다좋으니 우선 가벼워야 하고 방발수는 말할것도 없고

이런것은 기본이다 보니 디자인을 가장 많이 보게 되는데

위 사진들은 디자인이 하나같이 비슷비슷하고 04~06에 나왔던것들 즉 이월상품같아요

어디까지나 제생각이고요 절때 악의는 없습니다. ^^;;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도라에몽

2006.11.09 23:36:36
*.60.202.154

드디어 엑스코어와 패널 99도 신상품을 출시했군요...
지난 시즌까지는 엑스코어와 패널 99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엑스코어 패딩과 패널 99 플랭커 자켓이 나름 맘에 들고 이월 가격도 착했던지라
이번시즌을 기대하면서 지켜보구 있었습니다.

이유없는 칭찬 혹은 이유없는 쓴소리 보다는 제가 느낀점 그리고 꼭 반영했으면 하는 점을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신상품 출시 너무 늦다.
보더들 성격 급합니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사계절인 우리나라에서 스노우보드에 대한 향수를 비시즌에 달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시즌 준비이겠죠...
성격 급하신분들 뻔히 비싼 가격인줄 알면서도 해외 오더 치시고
시즌 임박 할수록 가격 다운 되는 걸 알면서도 나오기가 무섭게 신제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올시즌을 보자면 해외브랜드 쪽에서는 버*의 경우 병행은 이미 오래전에 풀렸고 사진첩을 뒤덮고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의 경우도 롬* 라던지 ST*의 경우 벌써 풀려서 롬*의 경우 예쁜 물건들은 다 빠진 상태죠!
적극적 수요자의 경우 이미 상당수 제품을 구입했다고 사료되는 시기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내놓더라도 다른 제품을 구매한 적극적 수요자의 지갑을 열기가 쉽지는 않겠죠!
시즌 준비를 앞당기셔서 늦어도 10월초 이전에는 신상품을 발매하는게 더 경쟁력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입전에 비교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할테니까요!

2.국산제품의 장점 중 가격이 메리트가 되는 시기가 지난듯 하다.
대표적인 해외브랜드 버*사의 제품의 경우 팬츠는 14만원대~17만원대 자켓은 더 다양하긴 하지만 14만원대부터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패딩의 경우 40만원대의 자켓이 현재 27만원대까지 가격이 형성된 상태구요 그렇다고 해서 사이즈가 다 빠진것도 아니더군요!
게다가 현재 병행 제품만 거의 풀린 상태고 정식 수입 제품의 경우는 더 다운된 가격으로 풀린다는 소문 까지 있습니다.
실제로도 두어군데의 샾에선 병행 제품 뺨치게 가격을 후려쳐서 팔고 있구요!
더이상 국산제품의 경우도 가격이 경쟁력이 되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롬* 제품의 경우 가격대가 버*사의 제품보다는 저가이지만 조금만 더 보태면 해외브랜드의 제품을 살수
있는 가격대 임에도 인기 품목의 경우 당일 품절 사태까지 있었으니까요!
아래에서도 계속 이어갈 얘기지만 국산 제품도 당당한 가격대를 형성해도 인기를 끌수 있을만큼 보더들의 인식이 개선 되었습니다.
단 보더들의 욕구를 충족 할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겠지요!

3. 현재 인기 끌고 있는 제품들을 보자!
제가 생각하는 트렌드 중의 하나는 스트릿 풍의 보드의류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노우 보더스 바이블을 보더라도 상당수 브랜드에서 청바지 같은 팬츠를 생산하구 있구요!
마치 후드티 같으면서도(물론 방수기능은 떨어지지만) 방수기능을 첨가해서 생산하고 있더군요!
아직은 대중화 되지는 않았지만 스트릿 풍의 보드의류가 점차 대중화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여전히 화려하고 힙합풍의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 와중에서도 앞서 말한 스트릿 풍의 의류라던지 홀*사의 부츠컷 팬츠(노브랜*라는 커스텀 보드복에서도 만들고 있죠)나 슬림한
라인의 자켓류 들의 수요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대중화에 앞서 한발 앞서 나가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4. 사이즈의 다양화!
국산 브랜드의 아쉬운 점 중의 하나가 사이즈 입니다.
작은 사이즈는 그런대로 잘 나오지만 큰사이즈의 경우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버*사의 팬츠의 경우 가장 인기 있는 사이즈가 XL 입니다.
국내 브랜드 마다 틀리지만 대부분 XL까지만 나오구 모브랜드의 경우 XXXL이 몇장 나온다고 해도
해외 브랜드의 XL크기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드복 사이즈를 피트하게 입는 분들고 계시고 힙삘로 입는 분들도 계시겠죠!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작고 큰 사이즈의 경우 많이는 아니라도 어느정도의 수량을 생산함으로써
많은 수요를 창출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브랜드의 질을 높이자!
아마 국내 브랜드의 최대 고민거리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고민으로서 해결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브랜드의 질을 높은 숫자가 매겨져 있는 가격표와 동일시 하는 소비자들의 인식또한 쉽게 무너뜨리지 못하는 장벽 중의 하나겠죠!
보드복에 100만원 이상을 투자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 고민 또 고민을 거듭하며 한시즌을 버틸 단벌일지라도 개성있고 튼튼한
자기만의 보드복 마련을 위해 애쓰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점차 국내 브랜드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성있는 디자인과 무엇보다 고객과의 약속을 중요시하는 브랜드에 한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다짜고짜 고가 정책을 펴고 무조건 디자인에는 올인하지만
막무가내식 찍어내기로 금새 가격이 떨어지고, a/s 라던지 사후 처리에는 무관심한 브랜드가 되지는 않아야 겠죠!
잠시 인기를 끌수는 있어도 금새 욕먹고 사장되는 브랜드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약속하나라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브랜드의 질을 높이는 일등방안이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최근 런칭한 C모 브랜드의 경우 3년간의 a/s를 약속하고 나왔습니다.
올해 런칭인지라 그 약속이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모르겠지만...
3년뒤에도 매 시즌뒤에 브랜드로 부터 약속받은 a/s를 통해 말끔한 옷을 입고 사진첩에 등장한다면
그 약속을 지킴으로 인해서 보더들로부터 얻는 신뢰는 투자에 비해 상당한 효과를 나타낼거라고 생각됩니다!

6.신상품을 보고서 느낀점
아직 샾투어 전이라 온라인을 통해서만 느낀점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자켓은 Glow jacket과 여성라인의 Buran jacket과 Ridge jacket입니다.
가장 눈에 띈 이유가 앞서 말씀 드렸던 3번의 이유때문입니다.
스트릿 웨어풍의 느낌이 나고 올시즌 접어 들어서 처음 보게 되는 디자인의 자켓 들이라서요!
일단 천편일률적인 점퍼나 패딩형태에서 벗어낫다는 점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무조건적으로 화려한 색상을 적용하지 않고 디자인을 살릴수 있는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디자인과 색상이 나름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Buran jacket이나 Ridge jacket의 경우...
비슷한 풍의 자켓들이 다른 여성라인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점이 좀 아쉽네요!
새로운 유행이라고 볼수도 있겠죠^^;

이상으로 X-core와 Panel99에 대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믿음가는 국내브랜드로써 성장하길 바랍니다^^

지우니

2006.11.10 10:23:10
*.15.140.164

화려하게 쓰시네요. 윗분들. 전 0405 보드복을 입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2시즌을 입었는데 방수확실하고 블랙컬러라 유행도 않타고 외제 보드복에 비해 품질은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제품역시 탐나는 디자인이 몇몇 눈에 보이는군요.
바라는점은 부디 어떤 브랜드처럼 시즌초에는 엄청나게 비싸게 팔다가 시즌이 지날수록 가격을 형편없이
다운시켜 먼저 산 사람들을 좌절시키는 그런 일은 제발 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가격을 지키는것도 브랜드를 유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싸게 사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브랜드 벨류를 지키는데 또 필요한게 가격이죠
비싸게 팔라는 말이 아닌거 아시죠? ^^
대한민국 최고의 보드복 회사로 성장하길~~~!!

[天使Boarders]

2006.11.10 19:01:28
*.86.185.169

오늘 직접 가서 물건 보고 왔는데 이번 시즌 정말 대박이네요 ^^
저도 여기 사진만 보고 조금 실망했었는데요. 직접 물건보시면 정말 달라요. 패딩은 단색에 무광, 유광으로
엑스코어 로고들어가있는게 고급스럽드라구요. 사진으론 그런 표현까진 힘들었을듯 싶네요.
그리고 관계자 만나서 여쭤봤던건데 옷이 간혹 안이뻐보일수있는 사진들은 샘플 사진 촬영 당시에 사이즈가
L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모델들이 옷이 잘 맞지않아서 그렇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면
모델들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작거나 해서 옷이 별로 안살아보이는거같애요. 그래서 모델들 사진말고
제품만 있는 사진 보시면 사진 잘~ 나와있어요 ^^ 약간 피팅되는 스타일과 힙합 스타일 다 확인 가능하더라구요.
저도 사진 자세히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모델들 사진 같은 경우엔 피팅되는옷도 힙합 스타일로 입어서
옷이 안살고 바지에 핏이 안살아보이더군요.. 직접 가서 보고 온결과 올해 바지 피팅 대박입니다~!!!! ^^

매너보더

2006.11.11 00:29:24
*.201.27.223

와우.. 올해는 좋은이벤트도 하시네요..
작년에 제가 못봤나-.-?
어쨋든... 고객의 소리를 들으려 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작년에 큰맘먹고 보드복을 장만하면서 pannel 99 보드복을 접했는데..
디자인도 이쁘고 저렴한 가격에 바지하나를 덥썩 물었죠..^^
심하게 지적할 만한것도 없지만....
굳이 말씀드리자면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듯 해요..
작년 얼마 입지 않았는데.. 바지 제봉선이 헤져버렸네요..
그외에는 가격정책이나 디자인 다 만족합니다.
그럼 올해도 건투하시길..

크레용.

2006.11.11 00:47:35
*.141.181.195


=======================================================================================

안녕하세용 ^-^

일단 잘 모르는 제가...사진상으로 봤을때...

정말 괜찮은데요?? 특히 BURAN JAKET 과 TIDE PANTS 너무 괜찮은데요??

아 그리고 뭐 너무 타 브랜드와 흡사하다...그게 그거다...이런 글들도 있는데...

이건 정말로 어쩔수 없는 패션의 흐름(?) 아닌가요??

잘 모르는 제가 한자 적습니다. ^^;;

트랜드 라는것이 있고 거기에 발 맞춰 가야지만 타 브랜드와 경쟁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독창적이고 신개념 소재등...새로운것이 좋기야 좋지요.

하지만 그 독창성도 이것 저것!! 접목시켜보고 공부를 해야지만 이뤄낼 수 있는거 같습니다.

소비자들의 쓴소리 단소리 모두 다 수긍하는 큰 기업(?) 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제 글에서 젤 중요한 점...다시 한번 말하고 갈께요...ㅋㅋ

BURAN JAKET 과 TIDE PANTS 너무 맘에 들어요!!!!!!!!!!!!!!!!!!


올 겨울 모든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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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바스

2006.11.11 01:30:53
*.140.167.34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이란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패널99와 엑스코어!!!
일단 소비자의 의견을 무조건 받아들이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벤트하면 무조건 좋은 이야기 일색이지만,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듯이,
부족한것과 단점, 고쳐야할것들을 알아야 더욱더 발전할수 있으며 좋은 보드복을 만들수 있다는
생각에 동의하고 적극 찬성합니다.

그래서 그냥 사진만 보고 이런저런 말을 하는게 실례라는 생각에 홈페이지를 찾아보려 했으나,
링크가 없네요 ㅠㅠ
부족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낀점 몇가지 적고 갑니다.

일단 보드시장에서 국산브랜드가 많아지고 보더분들에게 사랑받는걸 보니 너무 흐뭇합니다.
아직까지는 외국브랜드의 점유율이 크지만 앞으로는 점점더 국산브랜드도 인정받고 사랑받는 날이
올것이라 생각하구요.
얼마전 헝글 홈페이지에서 의류선택기준이 무엇인가라는 설문을 본적이 있었는데
아마 가장 큰 기준은 디자인과 가격인듯 싶습니다. 브랜드네임밸류도 중요하지만 2차적인 문제구요.
매년 의류시장을 보면 유행코드가 있는데 그 코드에 얼마나 맞고 흐름에 맞는 디자인을 내는지가 성공의
열쇠 같습니다.
라인업도 다양해야겠구요.
위에 사진들과 설명을 보니 방,발수 기능은 외국브랜드에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가격도 거품없이 정말 좋은 가격에 판매되는듯 하구요.
그렇다면 디자인만 경쟁력을 갖춘다면 브랜드밸류는 자연스럽게 따라 상승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Buran 자켓인가요? 손목과 밑단에 시보리 처리 된 자켓요.
제가 이번에 홀덴자켓중에 비슷한 자켓을 입어봤는데 상당히 멋스럽고 독특하더군요.
또한 이번시즌은 한벌로 많이 입는듯 한데 패턴이 들어간 한벌도 상당히 예쁘게 나왔네요.
상하의 매치도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게 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다지 단점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판매처가 약간 적어서 많은 보더분들이 직접 옷을 입어보고 구경할수 있는 기회가
적지 않나 싶구요.
광고도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신상 발표회나 이벤트 같은것을 확대하여 좀더 많은 분들이
엑스코어와 패널99를 접해본다면 더욱더 좋을듯 해요^^
길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나츠키

2006.11.11 05:32:40
*.225.50.79

단소리 쓴소리 다해도 되는거죠?
ㅎㅎㅎㅎ
우선 쓴소리
1. 첫번째로 가장 맘에 안들었던 점은 바로 엑스코어나 패널99나 너무나 제품의 디자인면에서
새로운점이 없다는겁니다.
약간씩의 변화는 있지만 새로운 무언가를 도전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게 사실이구요..
새로움에 도전이 바로 어떤면에서는 큰 모험이지만 모험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도 많지 않을까요?
새로움에 대해 두려워하면 벌써 그 모험은 끝나버리자나요?
모험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어요..
기본적인 라인은 남겨두고 한가지 라인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냥 바로 브랜드를 언급하자면 홀덴의 슬림하면서 부츠컷인 라인,
세피아의 발라자켓처럼 야구잠바에서 따온 깔끔한 디자인
한때 최고의 자켓이라 불리웠던 아날로그의 아노락처럼요.
새로운 시도지만 그게 바로 보더들에게는 남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크게 어필할수 있게되니까요..

2. 디자인에서의 모험뿐만 아니라 바로 원단과 재질에서의 모험이죠.
기본적으로 원단에서의 차별감은 느껴지질 않네요.
해링본원단도 어느새 친숙해져 버리지 않았을까요? 보더들사이에서는요..
새로운 재질만으로도 어느새인가 새로운 디자인이 되어버리지요..
과도한 사용은 어느새 이상한 디자인으로 변모가 되어버리지만..
작은곳 하나에 새로운 원단의 적용도 한번쯤은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요.
예를 들면 지퍼부분만 내구성을 위해서 방수가되는 세무원단의 사용등으로 부드럽고 내구성있는 제품이 될수도 있죠.

3. 제품 자체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프로모션의 문제점도 있네요.
우선적으로 선점하는 브랜드를 보자면 여름에 그 전체적인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하죠.
즉 이미 그때 구매하기 위한 기본적인 결심은 서있다는 얘긴데
그런면에서 엑스코어와 패널99는 너무 늦은게 아닌가 싶어요
다른 한국토종브랜드와 비교해봐도 거의 끝자락에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이미 다른 한국브랜드도 신상을 진작 발표했고, 어느정도 구매도 끝난 시기인데
너무 늦은 런칭으로 입지가 좁아진것이 사실입니다...
여름에는 겨울옷을 준비하고 겨울에는 다음여름을 준비하라고 하죠?
조금은 늦은 신상출시가 아쉽네요.

4. 바로 보더들의 의견수렴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이벤트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다른 한국브랜드중에 몇가지는 보더들의 의견을 수렴했는데
패널99나 엑스코어는 아직 그런 이벤트를 본적이 없네요.
보더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가장 잘 팔린다는 기본적인 생각이 있었으며 좋을것 같아요...

5. 바로 보더들에게 다가가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보더들에게 단순하게 사진이나 모양으로 다가가는게 아니라
보더들이 직접 입어보고 판단하면서 제품의 장단점을 말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죠...
그런 기회들을 직접 적용한다면 더욱 안정된 제품이 나오고
보더들에게 정감가는 제품이 나올테니까요...


이제 단소리...

1. 한국 토종브랜드라서 그런가요? 외국의 제품과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바로 한국 보더들에게 맞추어진 제품의 성질이죠.
기본적으로 입으면 편안함과 더불어서 많은 수납공간이 눈에 띄죠...
백팩이나 다른 물건을 넣을만한것을 휴대하지 않는 한국보더들의 특성인지는 몰라도 수납공간이
많은 제품들을 선호하고 팬츠가 큰걸 선호하는데
그런 선호를 잘 받아들인것 같아요...

2. 올해 나온 저 체크의 제품들
엑스코어의 릿지자켓과 게일팬츠의 조합은 현재 보더들이 가장 바라는 조합중에 하나죠
또한 파스텔톤의 은은한 제품들도 선호하면서
그런 와중에 자신만을 표현할수 있는 찡이나 기타 악세서리가 많이 달린 제품들을 선호하는데
그런 선호가 많이 반영된것 같네요.

3. 바로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는 디자인이 단점이자 장점이 되죠...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작년 제품을 구매했던 사람도 올해 제품도 똑같이
어떤 제품이고 어떤 디자인이면서 어떤 형태로 나에게 맞는지 알수 있게 해주자나요
바로 그게 믿고 살수 있는거죠...

흐음
이렇게 말하면 장점이 단점이고
단점이 장점이 되어버리지만...
기본에서는 벗어나지 않지만...한번쯤의 일탈과 모험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아까 말했던 체크의 조합은 굉장히 이쁘고
다른 모델
스트림팬츠의 경우 정말 슬림하면서도 편안하게 디자인 된것 같아요...
아마 자켓은 릿지자켓
팬츠는 스트림이나 게일팬츠가 가장 잘 만들어지고
한눈에 탁 뜨이네요...

언제나 변화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시길 빌께요..

엑스코어, 패널99파이팅....+_+b

커피향기

2006.11.11 16:37:11
*.114.141.88

엑스코어와 패널99의 제품들을 보면 항상 무언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찾으려한다는 느낌도

약간은 받지만 그것보다는 기존 디자인의 답습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즉 무언가 새롭다는 느낌보다는 전에 어디선가 본적이 있다는 느낌이라는거죠...

사실 전 패널99와 엑스코어가 한국브랜드가 아니라 외국수입브랜드라

잘못 알고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특별히 잘못알고있다는 생각보다는 한국브랜드라는 느낌이 전혀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처음 런칭할때야 외국브랜드와 대항하고 그에 따른 브랜드 입지를 위해서

약간은 그런 마케팅전략이 필요한지는 몰라도

지금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새롭게 도전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데도말이죠..

제 생각에는 그런 이미지가 머리에 박혀있어서인지 모르지만...

더욱더 어느 브랜드와 닮았다. 저건 어디에서 봤던거다라는 느낌을 가지게됩니다.

물론 신제품 출시시기와도 큰관련이 있겠죠?

신제품 출시시기가 늦어지면 질수록 사람들은 과거 제품에 새로운 제품까지 눈에 익어버리고

어느새 늦게 신제품을 출시함과 더불어

과거 어디에서 봤다는 느낌을가져 버리니까요...

하지만 분명히 말하지만 엑스코어와 패널99도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작년 라팔팬츠의 경우 저는 굉장히 맘에 들었었는데...

어떤 분들은 그 디자인에 실망하신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하지만 새로운 도전이라는 관점에서 볼때

더욱 많은 발전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그런 브랜드가 되신다면 더욱 좋겠지요?

더욱 새로움과 참신함을 가지고

발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시길 바라면서

또한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미자공주

2006.11.11 17:17:16
*.74.160.140

예쁘네요~ 히히
뭐 어떻게 제가 충고 해주기엔 좀 그렇구 ㅋㅋ
앞으로도 계속 예쁘보드복 많이 만들어주삼 ^^

언제보더되려나

2006.11.11 19:52:03
*.113.41.140

스트림 팬츠 넘 맘에드네요^^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새로운 브랜드 하나 하나 알아가네요~
가장 중요한거 품질인거 아시죠~
품질 검증받으시고 디자인 쪼금만 받쳐주면 금새 불티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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