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고 사장님은 개성이 참 강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지 못한 묘한 이벤트를
준비하시느걸 보면..가끔식 깜짝깜짝 놀래곤 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벤트를 하더라도
전혀 평범하게 하시진 않는군요. 정말 고민한 흔적도 많이 보이네요.
어떻게 하면 보더들에게 좀더 특이하게 이벤트를 마련해볼까 ? 이런 고민을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엽기 시즌권 사진 이벤트라...이벤트의 내용을 보면서 허허...허탈한 웃음까지 나오기까지 합니다.
황당하기도 하고 너무나도 독특해서^^ 특별함을 추구하는 판타고 직원분들께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