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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에 남겨놨었는데 오류가 나서 여기에 다시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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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투페이스 2011/12 시즌 런칭 축하드립니다^^
클릭하자마자 카모 브라운,핑크,블루가 확!! 눈에 띄는군요~
이번 시즌 유행인 카모가 보이자마자 두근두근~ 기대가됩니다!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화려합니다 화려해요~~ 눈돌아갑니다+_ +
무슨 상품을 골라야 할지 엄청난 고민이 됩니다 ㅠㅠ
정말 다 이쁘네요 그 중에서 힘겹게 한 상품을 골랐습니다!
바로바로 1112TDYH_NO.3005 이아이!!!
얼굴&몸매가 안되니!! 투페이스 꽃 후드로 2012 시즌은
꽃돌이가 되고자 하는 마음에 이 아이로 정했지요 ~^^
상품을 클릭하고 들어간 순간 더욱 감동입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디테일하게 디자인이 들어가있더군요! 상품스몰사진으로는
생각지 못했던 디테일이었습니다
차근 차근 사진을 보면서 제 감동을 설명 하겠습니다~
후드 뒷부분에 엄청 큰 투페이스의 로고가 눈에 들어옵니다
투페이스 로고를 보면 t와 f의 디자인이 너무 멋스럽습니다
그리고 화려합니다.
하지만 이 로고가 후드 뒷 부분에서 다른 색상으로 처리되었다면
저는 이 로고 디자인 때문에 이 상품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화려한 후드패턴에 화려한 로고가 크게 들어간다면
개성 넘치는 후드를 넘어서 지저분한 후드로 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투페이스는 로고를 흰색라인으로 처리하여서 자칫 너무 화려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디자인을 흰색라인으로 로고를 집어넣음으로써
시선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고자체의
폰트라인이 굴곡이 있는 고급스러운 서체라서 화려함속의 정제함
그리고 고급스러움까지 3가지 토끼를 다잡으셨다고 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지않더라도 일단 그냥 보면 너무 이쁩니다.
이쁩니다 이 말 한마디면 다 해결이 되는군요 ㅎㅎ
이 로고 디자인이 앞쪽에도 있더군요^^
보통 다른 업체들의 디자인들을 보면 로고가 왼쪽가슴쪽에 조금하게 놔두죠
투페이스 다릅니다. 검정색 글씩에 흰색 스트록으로 처리해주어
TWOFACE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깨라인부터 내려오는 투페이스만의 로고가 멋스럽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밑단 위쪽에 TWOFACE라는 글씨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인으로만 처리한 폰트가 디자인을 떨어트리는게 아니라
후드 디자인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또 팔에있는 폰트패턴도 좋습니다~
글씨가 필기체라서 알아볼수는 없지만 글자수를 보니
TWOFACE가 아닌가 추정합니다^^
저는 이 폰트디자인또한 너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씨가 TWOFACE라는 가정하에 만약 정자체를 사용했다면
가슴과 밑단의 투페이스폰트와 동일해서 오히려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손해를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디자인을 살펴보면 스키장에서 흰 백색의 눈에
화려한 빨간색 꽃의 조화가 단연 돋보일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꽃이라는 패턴과 빨간색이라는 튀는 색상의 조합이기에
어찌보면 너무 튄다 너무 과하다라는 느껴진다는 것이 문제점이
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투페이스는 이러한 점을
로고와 폰트를 이용해서 시선을 분산시키고 화려하지만
절제되어 있는 고급스러움으로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더욱 끌어올렸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 감각이라니..
투페이스 앞으로도 더욱 기대 됩니다^^
투페이스만의 특별한 점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상세사진을 이용해서 제품의 특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이렇게 자세히 자신의 제품의 장점을 표시해 주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신들의 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 자신감이 투페이스의 브랜드 퀄리티를
올려주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모르는 상태에서도 설명해주신 부분만 보더라도
와~~라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보드복도 아니고 후디가 이런 기능성까지
갖출 수 있다는게 놀랍기만 합니다.
투페이스가 적어주신 핑거홀의 장점인 장갑착용시
엄지의 불편함 해소 뿐만아니라 핑거홀이 갖는 의미가 더욱 많다고 생각합니다.
핑거홀이 없으면 자켓을 착용할 때 팔이 말려올라가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하지만 핑거홀이 있다면 더욱 편하게 더욱 이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기 때문에
정말 한겨울 한파때가 아니면 자켓을 입으면 더울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켓을 입고 벗고 할 때가 많죠 그때마다
이 핑거홀의 고마움이 점점 더 커질 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장갑속에 눈에 들어가는 것도 방지하는 효과!!가 있죠
거기의 착용감까지 1석 4조인가요? 오호오호-A- 좋습니다^^
캥거루 주머니 안에 이너포켓! 대박입니다^^
요즘 보면 후드에 캥거루 주머니가 사라지고 자켓처럼
자크를 이용한 주머니가 주를 이루더라구요
사실 후드라면 캥거루 주머니가 포인트인데 말이죠
캥거루 주머니를 사용하면 그안에 물건을 보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에 지퍼달린 주머니를 선택하는 업체가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투페이스는 다른 업체들과는 생각을
다르게 하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살리면서
기능성까지 잡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신 것같아요
주머니의 보관할 것 중에 제일큰것은 휴대폰 & MP3입니다
요즘은 휴대폰으로 MP3를 대신하니 거의 휴대폰이라고 보면되죠
그래서 투페이스가 딱 휴대폰이 들어갈 만한
이너주머니를 내장하신 것 같아요^^ 떨어지지 않게 윗부분을 이중처리까지..
고민많이 하셨군요~ 대단합니다^^ 거기에!!
이어폰선을 안쪽으로 뺄 수 있는 아일렛 처리까지 하셨습니다~
밖으로 빠져나오는 이어폰선이 늘 거슬렸던 저에겐 이것또한 대박입니다^^
또 거기에!!!더해서 각 후디마다 다른디자인의 이너포켓이라
누가 이런 부분까지 신경을쓰며 디자인하겠습니까 투페이스니까
가능한 배려네요^^ 이너포켓을 볼때마다 또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후드와 몸판의 이중기모처리
여기서도 투페이스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몸판안쪽을 두툼판 폴라포리스로
이중처리하여 보온력이 뛰어남“ 그렇죠 후드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ㅠ
추울때 후드를 엎어쓰면 그렇게 따듯할 수가 없죠
또한 요즘 대세가 뉴에라다보니 귀가 시렵습니다 ㅠ
후드를 더 많이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중기모처리로
인한 보온력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ㅠㅠ
사진으로만 봐도 두깨감이 상당합니다. 좋습니다^^
재질이 독특합니다
눈이 잘 붙지 않는 소재라는 것이 참 매력적이네요
후드를 입고 타다가 넘어지면 후드 난리가 납니다..ㅠ 눈사람되죠..;;
그리고 넘어진티가 너무나서;; 창피하기 까지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한번에 날려주시네요~거기다가 가볍다!!
요즘 후드를 받아보면 기모후디들 무겁습니다..
또 요즘추세에 따라 사이즈를 크게 뽑다보니 더 무거워 진것 같습니다
활동도 어렵고 불편할 수 있죠 가볍다라는 것은 정말 큰매력이네요^^
또 거기에 구김까지 적다?!? 이건 반칙인데요..;;
후드의 문제점을 다 해결해 버리시다니요..^^
후드를 입고 활동하다보면 이게 엄청 구겨집니다
밥이라도 한끼먹고 나오면 에고;; 하지만 투페이스 후디로 모든 고민 해결됬네요^^
또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기능!! 어느누가 여기까지 생각한단 말입니까 ㅠ
스키장에서 눈에 비치는 자외선이 강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하지만 누가 후디에 자외선 차단기능까지 생각을 할 까요.. 굉장합니다~^^
정말 생각지 않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셨네요^^
또 있습니다~ 이거 하루종일 쓰겠는데요?^^ㅋ
수차례세탁후에도 우수한 향균성능을 발휘하고 안전한 은성분을 사용한 안정성과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고 2차적인 냄새까지 방지한다..
거기에 쾌속흡습/건조까지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신속하게 건조된다.. 신속한 건조로 체온을 보호한다..;
이거 후디 설명에 나와있는거 맞나요?;;
무슨 다른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최곱니다 정말!!
아일렛이 뭔가라고 고민하다가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초록색 구멍을 말하더군요
보통 박음질만 되어있어서 부실하지만 아일렛을 사용해서
기능을 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컬러가 있는 아일렛을 선택하셔서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이런 작은 부분까지 생각하시고 신경쓰신 정성이 돋보이네요^^
그리고 사이즈도 감동입니다
전체 4사이즈로 만드셨습니다~
사실 제품을 만들때 고민되는게 사이즈인데요
사이즈를 많이 뽑으면 고객들한테는 좋지만
업체한테는 안좋습니다. 한사이즈를만드는데 적어도
20장이상뽑아내야하는데 재고걱정 때문에
고객들의 편의를 무시하고라도 사이즈를 많이
못만들어 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투페이스는 업체의 부담보다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선택하셨네요
사이즈도 큽니다! 가장작은 사이즈가 총장89cm에서
가슴둘레 62cm부터 시작합니다
사이즈를 크게 만든다는 것은 원단을 많이 사용하고 단가가 올라가죠
거기다 공장측에서도 자신들이 만들던 틀의 사이즈가 아닌
사이즈를 제작부탁하면 제작비를 더 받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트렌드에 맞게 사이즈를 크게 넉넉하게 만드신것을
보니 투페이스만의 고집이 느껴지네요^^ 좋습니다~
거기에 가장큰사이즈는 총장 100cm에 가슴둘레 72cm입니다
키가 크거나 덩치가 큰사람들도 충분히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죠 여러모로 고민하시고 희생하신 사이즈스펙이 아닌가 싶네요..^^
고객을 위한 이런마음이 투페이스를 더욱 큰 브랜드로 만들어 줄겁니다!!
고객들을 대표해서 감사하구요 더욱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이즈표를 만들어주셨네요~
제품을 구매할 때 어떤상품이 나한테 맞는 사이즈인지
가장 고민되고 상품문의에 가장많이 질문하는 것도
어떤 사이즈를 입어야할까요라는 질문이죠~^^
투페이스만의 배려가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보다보니.. 커스텀후드가 가능하더군요!!
이거.. 어떤 후드를 고를까 고민할 필요가 없었네요~~^^;
처음에 보니 동호회를 위한 커스텀인가 봤더니 아니더군요
밑에 설명을 보니 나만의후드, 커플룩, 패밀리룩 등
여러 가지가 가능하다고 기록되어있네요^^ 커스텀 참 말이 많죠..
제가 기타를 치는데요 기타쪽에서 커스텀이라고 하면 단 하나밖에없는 무늬
단 하나밖에없는 소리를 들려주죠 근데 보드웨어쪽을 와서 커스텀을 보니
한정판이라고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커스텀의 의미가 퇴색되었다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투페이스가 커스텀이라는 말을 사용하기에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단의 디자인을 스스로, 로고 닉네임을 자유스럽게 크기에 제한없이,
일정부분에 나염을 선택해서 바르던 다른업체들의 커스텀과는 다르게
정말로 내가 디자인하는 1:1 맞춤생산이 가능하다. 이것이 커스텀입니다.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후드티..^^
전체적으로 투페이스를 돌아보니 고객들을 위해서 많이 신경쓰시고
디자인뿐만아니라 기능까지 가장큰 두가지 토끼를 잡았다라는 것이 총평입니다.
고객들이 생각지 않은 부분까지 양심적으로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고민하시고 제작하신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회사보다 고객을 위한 마인드로 지금처럼 열시미하시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만큼 투페이스가 경쟁력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이번 시즌도 앞으로도 늘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투페이스 파이팅~!!
http://www.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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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허얼..................................... 점다 품절이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페이스 ㄷ ㅐ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