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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트

2010.12.20 17:09:41
*.47.17.64

친구 처음이라고 가르쳐주러 갔다가 반나절만에 나보다 잘타는 친구한테 배운거 자랑~~

그나저나 이쁜옷들 많네요~~

빨강두더지

2010.12.20 17:12:48
*.201.14.134

오 저 1등인가요 와우~당황 당황~

 

자랑은 아니지만 보드타고 내려오다가 앞에 꽃보더님을

세게 부딫히는 바람에 붕~~떠 버렸습니다~

몸으로 카바는 해줬는데 너무 아파하셔서 얼마나 걱정했던지~

앞으로는 안전보딩에만 신경 써야 할꺼 같습니다~!

 

헝그리님들도 10/11시즌 꼭 안전보딩해주세요~!!

화이트초콜릿

2010.12.20 17:19:45
*.255.251.243

지인분들 놀러와서 강습하다가

타는거 보고싶다고 해서..

트릭할려다가 자빠링..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자랑맞죠?ㅋㅋ

MUSTHAVE-용기

2010.12.20 17:21:53
*.130.159.1

********************************************************************************************************************

 

누가 보드는 혼자타는  거래서 지금까지 혼자 밥먹고 혼자 리프트 타는거 자랑~

 

아 눙물이...ㅡ.ㅜ

******************************************************************************************************************* 

루비

2010.12.20 17:26:07
*.130.125.193

슬롭 다 내려오고 초보도 안넘어진다는 평지에서 혼자 역엣지 걸려서 눈사람 됐던 기억이 ㅠ.ㅠ

일주일동안 갈비뼈 통증으로 고생을 ㅠ.ㅠ

그 이후로 평지 역엣지가 젤루 무섭다고 느끼는 1人 ㅠ.ㅠ

리메이싼

2010.12.20 17:28:20
*.158.209.124

스키장가서 한참배울때.....  한번도 안자빠지고 내려온다고~~  허벅지 터지려는거 참으면서 쭉쭉쭉쭉 내려왔어요-_-v

엉덩방아 한번도안찧고................                 덕분에 그겨울에 무릎 연골연화증걸려서 물리치료받으려다녔다는-_-......

gaddiel

2010.12.20 17:53:46
*.249.1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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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체&지프로그" 안녕하세유~! ^ㅇ^

☆★EVENT  스키장에서 있었던 자랑할만한 일~

 사실 이거능 자랑스럽긴 한디

 

재밌기도하고~ 어찌보면 슬픈사연이에유~~ㅋㅋ

 

지는 몇년전~ 겨울부터 후드입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따 너무너무너무 신기했슈~

 

'아니 어떻게 사람이 시상에~~이 겨울에 뚜껍디 뚜꺼운 패딩을 입어도 추울텐디 칼바람 쌩쌩부는디 후드를 입고 보드를 탄다냐~?'

 

라고 생각했슈

 

그냥 지는 단순하게! 참말로 단순하게! 사람들이 후드하나만 입은줄 알았어유 ㅡㅡ;;;;

 

더입어봤자 안에 면티....ㅡ.ㅡ;;

 

네 그랬쥬...

 

그리고 작년 처음으로 후드를 구입했쮸?

 

사이즈는 아따 XL는 너무커서 라지를 구입했어유 -ㅁ-;;;

 

그 짧디 짧은 후드를 입고 휘팍으로 향했고

 

아따~~~~~~~ 미친듯이 춥더구만유!!

 

'아니 시상에 도대체 먼노무 사람들은 후드하나로 버틴댜~~;;"

 

결국 제풀에 꺾였슈;;

 

라이딩을 접고 파크로 개미떼마냥 모인 사람들 인파로 진입했지유~~

 

사람들이 흐미 다 나같이 추운지 전부 똥마려운강아지마냥

 

미니파크 주변에 다닥다닥 몰려있었슈

 

"아따~느그들도 다 춥지? 나도 알어야~~ㅋㅋㅋ"하는 마음으로 슬며~~시 옆에 가서 앉았슈ㅋㅋㅋ

 

그리고 지도 심심한께 줄을 서서 뛰었슈!!!

 

어~프~로~치후 깔쌈하게 FS180~~~~랜딩~~~~~~

 

그리고 자빠졌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원하게~~~~~~~~~자빠졌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따~ 넘어질때 엉덩이를 쿵!찍으면서 쭉~~~~~~~~~~~미끄러졌는디

 

오메 시상에나~ 이 짧디 짧은 후드안으로 눈이 다들어오는거유!!!!!!!!!환장 하겄능그!!!!!!!

 

"워매!!!!!!!!!!!!!!!!!!~~~~~~~~~~~~~~~~~~~차거워~!!~~~~~~~~~~~~~~~" ㅡㅁㅠ!!!!!

 

근데 뒤에 사람들이 미친듯이 웃더구만유..........

 

 

"저 사람 뭐다냐~뭐여 참말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고 막 즈그들끼리 키득키득;;;

 

'이 잡것들이 나는 추워죽겄는디 어찌 저라고 웃는다냐~"하고 본게

 

웜매 그 짧은 후드가 눈때문에 말렸슈~

 

허리에서 어깨쪽방향 ↑으로 다 밀려 올라갔어유

 

아무것도 입지 않은 허~~~~~~~~~~연 등판이 시~~~~~~원~~~~~~~~~~하게 다 드러났쥬 ㅠㅁㅠ

 

이거이~아무나 할 수 없는 월매나 자랑스러운 일인가유~~?

 

 

아무나 할 수 없단게유~~ㅋㅋㅋ지도 어쩌다본게 했지만서두~~ㅎㅎ

 

 

암튼~펠리체&지프로그님!!

 

나 후드 필요해유~

 

지금 후드 짧아서 도저히 못입겄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긴후드 한번 입게 해주면

 

착한사람이쥬??ㅋㅋ

 

다~~~~~~~~알어유~~~

 

아! 펠리체 & 지프로그 올해도 대박나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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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피

2010.12.20 17:56:52
*.113.207.121

오늘 하이원에서 있었던일..

 

1. 벨리에서 마운틴 가는 곤도라에 커플 탔는데 나 그 곤도라에 같이 탔음..

 

2. 벨리 스키하우스 다 내려와서 유치원정도 되는 아이가 그물에 걸려있길레 꺼내줬음 ㅋ

payRisk

2010.12.20 18:01:56
*.176.112.90

신상 후드입고 좋아라 탔다

 

리프트 검표원이 날 보면서 웃는다

 

아... 귀엽구나. 왜 웃을까.

 

내게 말을 건다. 전화번호 달라는거면 어쩌지?

 

 

많이 넘어지셨나봐요

 

 

미안하다... 초보라 그랬다...

아들레날린

2010.12.20 18:09:40
*.108.241.37

슬롭프에서 직활강 하다가 속도를 못이기고 옆에 쳐놓은 그물에 쳐박혀서
 
그 그물을 온몸으로 돌돌 말아서 꼼짝도 못하고
 
페트롤이 오기만 기다리며 30분 동안 X고생 했던 일....ㅠㅠ
 
겁나 욕먹구... 옆에선 비웃고.... 온몸은 망신창.... 마음은 시궁창.... 이었던.... ㅍㅎㅎㅎ

푸리_1012685

2010.12.20 18:11:39
*.177.148.164

올해 첫 시즌에다가 첫 상주 인거는 자랑!!!!!!!!!!!

하지만 첫 시즌이라 장비사느라 옷이쁜게 없는건 안자랑 ㅠㅠ

 

톨티랑 후드디 이쁘게 나온거 같아요 ~  대박나세요!

고고씨잉_1018891

2010.12.20 19:23:20
*.206.123.20

5번째 시즌만에 거금들여 첫장비 구입한거 자랑~~~ ㅋ

 

이제부턴 슬로프 날아 다닐거라는....^^

비폭력주의자간디

2010.12.20 19:30:41
*.229.91.132

아직까지 보드복 빌려서 타는게 자랑!!!

글구 일행이랑 리프트 타다가 나 맨 왼쪽에 서있는데 리프트에 못앉아서 리프트에 깔렸음...

결국 뒤에 줄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탔능뎅... 무지 민망했어....

펠리칸과 개구리야... 나줘...

머리작은써능

2010.12.20 19:46:06
*.43.164.1

ㄸㅡㅡㅡㅡㅡㅡ이벤트 참여 ㅡㅡㅡㅡㅡㅡ

제가 보드를 탄지가 언 5년째가되어 가네요
그동안 정말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어요/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을 말씀드릴 께요.ㅋㅋ

제목 / 레드 상경기

제가 보드를 처음 배울당시였습니다/
저는 스노우 보드에 관심이 하나두 없는 그런 사람이였어요.
집이 강릉이라고는 하지만 너무나 좋은 위치지만 그런거 있잖아요 바닷가 근처에 사는 사람일수록 바다에 안간다는거....ㅋ 제가그런 사람이였습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제여자친구가 스노우보드 동호회를 들게 되었고 저는 여자칭구를 챙기기 위해 보드동호회에 들어가게 된가죠/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레드상경기에 대한이야기예요//
스노우보드를 접하고 s턴을 이제겨우 시작할때쯤 동호회형들을 따라 용평스키장의 이곳저곳의 슬러프를 다녔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실력도 늘고 재미가 붙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동호회 회원3명 저까지 포함해서 골드슬로프에 놀러갔다가 매가그린이라는 슬로프로 넘어갈려는데 그중간에 있는것이 레드와 블루 라는상급 슬로프가 있더라구요
블루는 길이 1.2 키로 레드는. 700미터 정도의 길이인데
보드를 잘못타는 저랑 동호회의 지은이 누나가 겁을잔뜩 먹구 겨우 겨우 슬로프를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두갈래 길에서 고민했고/ 저희는 선택했죠//
짧은레드로 내려가자..
근데 그것이 엄청난 잘못이였습니다..
그날따라 동호회에서 이벤트를 한다구 해서 헬멧에 헬륨가스를 집어넣은 풍선을 달면서 다녔거든요/
제가나중에 내려가구 지은이 누나가 먼저 내려가는 상황이였는데 저는보았습니닼ㅋ
우리는엉덩이로 레드슬로프를 쓸면서 내려가고 있었거둔요/
풍선이 바람에 날리면서 앞에가는 지은이 누나의 머리를 마구 때리는 모습을
너무나 웃겨서 사진도 찍었는데 너무기억이나네요

지금은애기 엄마가되었지만 지은이 누나와의 레드 상경기는 정말 못잊을 겁니다

ㅡㅡㅡㅡㅡㅡ이벤트참여 ㅡㅡㅡㅡㅡㅡ

sk마틴

2010.12.20 19:48:47
*.37.36.211

  여자 친구랑 처음 으로 같이 가서 마감시간에 초급에서 내려 가는대  난 중간쯤 걸어 가는게 자랑

여친 막넘어진다 한참 중간 까지 끌고 대리고 내려 갓어요 ㅎㅎㅎㅎㅎ

결론은 나두 막넘어 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O 

2010.12.20 20:21:34
*.142.212.140

내가 가르쳐준 제자가 다른시즌방에가서 자세이쁘다고 칭찬받은게 자랑~

키커뛰면키커져요?

2010.12.20 20:59:22
*.139.121.171

저는 무주 상주자 입니다.

 

이것부터가 일단 자랑 거리가 되겠죠? ^^

 

요즘 아침 일찍 일어나 항상 첫빵을 탑니다.

 

실크로드 하단 (1714m) 슬로프를 오전 내내 누비죠.

 

1시간에 4번 리프트를 타기 때문에

 

8시 반 부터 12시까지 14번을 탑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 횟수를 일일이 세어보면서 타지 않습니다.

 

그냥 미친듯이 보드를 타는 거죠. ㅎㅎ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이렇게 빡시게 타도 허벅지가 멀쩡하다는 거죠 ^^;

 

보드로 다져진 말벅지가 바로 제 자랑거리 입니다. ㅎ

Carbon™

2010.12.20 21:23:38
*.140.68.100

비어있는 슬로프에 올라가서 조카 눈썰매 태우면서 즐겁게 놀다왔네요.....^^

춤추는가위손

2010.12.20 22:25:08
*.133.68.135

자랑할만한건 아니고요^^

 

남들이 못해본거 작년에 한번 해봤습니당^^

 

작년 이맘때즘인가 ~~~~

 

지산으로 보드타러 여자친구랑 갔다가

 

첫 라이딩이지만``` 예전에 한가닥 했던지라

 

맘놓고 출발하자 말자 얼음때문에 뒤로 넘어져

 

바로 기절^^

 

나  쭉뻗구 <여친은 장난한다며 눈뭉쳐서 때렸다고 하네요>

 

움직이지도 안고 있으니 누가 신고 했는지

 

눈위로 달리는 오토바이 타고 <탄건 아니고 실려서 의무실고 가고>

 

여친은 한번도 타지 못하고 내보드 챙겨서 걸어서 울면서 내려오고

 

차에 실려서 인근 병원으로 후송 ~~

 

실려가는 중에 정신들어서 내려달라고 이번 첫 라이딩인데 난 타고 갈꺼라 고집 부리고 여친 얼마나 울었는지

 

눈은 핑크팬더가 됐구 ^^ㅠㅠ<여자들 눈 밑에 바르는거 줄줄 흘러서 ㅜㅜ>

 

병원가서 <의사왈> 머리 안아프냐고

 

기절 30분 하고 깨어난 사람에게 안아프냐고 하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ㅎㅎㅎ

 

속이 울렁거리냐 ...집은 어디냐 ....전화 번호는 뭐냐 ...

 

개인 신상정보를 쉴새없이 물어보시더니

 

나중에 어지럽고 울렁거리면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면서 퇴원...

 

헉....

 

나 보드 타로 간다고 말했다가 여친 죽어라 잔소리하고

 

그래도 결국엔  한시간 타고 왔다는거 ㅎㅎㅎㅎ

 

안전 보딩 하세요 ^^

짐승보더

2010.12.20 22:25:42
*.167.233.137

자랑거리..

갓 초보 떼고 중급 올라갔을때..

멋 모르고 상급자 갔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낙엽으로 내려와서..

1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멍때리고 기절하고 있었어요.. ㅠ.ㅠ

EMATS

2010.12.20 22:36:14
*.62.236.59

작년에 키커입문해서 베이직뛴게 자랑입니다~~

 

 

 

펠리체 화이팅이요!

광女보더

2010.12.20 22:57:12
*.28.168.157

키 크고 건장한 꽃보더 아니고 그냥 꼭보더... 게다가 힙필 사랑.....

 

리프트 안전요원을 등지고 리프트 자리 앉으려고 서있는데

 

리프트 타는 순간 하는 말, "헐... 뒷모습보고 남잔줄 알았어요;"

 

심지어 긴 생머리까지 길렀건만...

 

머리를 길러도 남잔줄 아는 등빨 자랑~ ㄷㄷ ;ㅁ;

빅재미

2010.12.21 00:11:55
*.158.201.65

포장육!!  그거슨 진리  ㅠㅠ

유프린스

2010.12.21 00:13:36
*.245.46.106

진정한 자랑할일을 하나 소개시켜드리죠 ㅎ

 

때는 작년시즌 용평그린리프트에서 아버지한분과 유치원뻘(?)되는 아들이 왼쪽좌석에 타고 제가 오른쪽에 탔는데

 

아이가 제대로 앉지 못해서 리프트가 출발하면서 떨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더 황당한건 안전요원시선이 뒤쪽 리프트를 보는 바람에 리프트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운행되었습니다.

 

한좌석떨어져있던 저는 다행히(?) 보드를 발에 채운 상태라서 두손으로 한 20여초간 아버지랑 낑낑대며

 

아이를 끌어올렸습니다.

 

리프트가 한 중간쯤올때야 비로소 아이가 제대로 앉을수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연신 저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한숨을 내쉬더군요..

 

저역시 평상시같으면 옆사람의식안하고 노래들으며 먼산 쳐다보는데 그날따라 아이의 운이 좋은건지

 

아이가 떨어지는 순간을 포착할수있었네요..

 

지금도 그때가 또렷히 생각나는데 스키장4년다니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이였네요 ㅎ

꼬쟈스

2010.12.21 02:39:06
*.100.201.84

보드 처음 탈때 하이원 정상에서 시작해서 오후 야간 합쳐서 곤돌라 두번탄게 자랑...ㅋㅋㅋ

 

내려오는데 3시간 걸린게 또 자랑~

아이돌-I

2010.12.21 03:29:24
*.148.82.241

<<=팰리체몰바로가기

처음만났을때도 팰리체 검은색 어깨끈달리거 입고 만났는데 ㅋㅋㅋ

드디어 골인이 눈앞에 다가왔네요ㅋ

펠리체몰 정말 다양한 옷들이 망라되있는 사이트네요

펠리체  슈퍼크룩 돌아웃도어 홀리데이 www  라파엘 라임 번스트릿

이게대채몆게입니까?

8게사이트를 한거번에 볼수있는 사이트네요 물론 본사이트보다 물량이좀

딸리겟지만 이정도면 거의 창고수준이죠 ㅎㅎ

 

첮번째자랑은

여자친구 라이딩은잘하길래 트릭좀잘가르처서 파크대리고 들어갓다가 날개뼈가

여자한테는 8개있는데 그중에 4개 뿌러 먹고 2개 금가게 했다는거 헉!!

그래서 일년쉬고 한시즌 접은듯이 있다가 올해 슬렁슬렁 댈꾸다니는중 ㅋ

 

두번째자랑은

그래서 제가 책임지겟다는의지로

처음에도 말햇듯이 드뎌 결실을 맷을려구요ㅋ

 

대명 14번 곤도라에서 만난 여친이랑 내년에 결혼한다는 ㅋㅋㅋ

 

4년만동안 쫒아다녀서 드뎌 꼴인이네요 ㅋ

 

/허걱/축하해주세요~~^^*/부끄/

 

<<=팰리체몰바로가기

투더뤼

2010.12.21 09:11:51
*.215.234.253

난보드 턴 부터 시작해서 트릭까지 누구한테 배워본적이 없고 독학했다..........!!! 그래서 어정쩡함 ㅠㅠ

 

근데 펠리체 이쁜상품 많아졌네요. 렌탈보드복의 비애였는데 ....흐

장터귀신

2010.12.21 10:00:58
*.131.98.12

음.........자랑이라면.............운동신경이 좋아서...3번 리프트 타고난후 무시무시한 낙엽을 마스터하고...

 

5번 리프트를 타고난후 몇년이 되야 마스터한다는 베이직턴을 마스터했네요 ㅎㅎㅎㅎ

BB날자

2010.12.21 10:09:58
*.164.30.88

훗 자랑이라면...

무주리조트 슈퍼지 상단에서

내려오다 얼음에 미끌리며 방향이 머리가 아래쪽으로 돌면서

그대로 한참을 안멈춰져서 등이 데크가되어 보드를 탔지요.

슈퍼지위쪽엔 관광객들이 다들 감상중이신데

박수까지 쳐주시며 환호. 아래쪽엔 제 지인들이 박수치며 멋지다고 환호

ㅋㅋㅋㅋ

☆.§원목판떼기§.☆

2010.12.21 11:08:57
*.131.198.240

저는욤.

 

샤방한 펠리체 톨후드를 커플룩으로 맞춰입고 용평과 오크밸리를 누비며 사랑하는게 자랑~!!

 

이번시즌 색상이 정말 예쁘게 나왔답니다~! 강추강추^^*

샤슈

2010.12.21 11:11:45
*.106.88.44

흠..

일전에 여자무리랑(4명) 같이 간적있는데(본인만 남자) 전부 나만 찾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 행복한 피곤함이 자랑이라면 자랑... 키키

막장보더_849937

2010.12.21 11:19:38
*.122.121.227

얼마전에 장비 잃어버려서 지금은 장비도 없어요 ㅠㅜ

이것도 자랑인가요 ㅠㅠ

반화

2010.12.21 11:32:12
*.91.137.40

스키장다니면서 와이프 갈키다가... 와이프가 1년만에 턴돈게 자랑!!

토니토니춉파

2010.12.21 11:46:31
*.220.254.83

시즌첫날부터 어떤남자가 날라와 부딪쳐서 다리에 멍든게 자랑!!ㅎㅎ

첫날부터 다치면 기분 진짜 대박이예요!!

 

Τerry

2010.12.21 12:00:05
*.149.167.46

2시간 걸려 도착했는데

사람많아서

그냥 집에 다시간게 자랑

김영민_978078

2010.12.21 12:11:43
*.106.78.8

시즌 마지막 날 스키장에서 날씨도 좋고 기분도 상쾌 하길래 학교 과티 


가슴 팍에 시각디자인과 ! 라고 당당하게 적혀 있는 그 옷만 입고 


(톨후드 처럼 생겼어요 돈 없어서 톨 후드 못산...)


트릭연습 했다가 집에 오니 열이 39도 까지 올라간 열혈 남자 입니다.


병원을 가니 의사 선생님이 신종 풀루 (당시 유행함) 일지 도 모른다며


저리 가라고.. 옮는다고..  


그리고 다음날 열이 39도 까지 오른 상태에 취직을 하기 위해 회사 


면접을 보러 갔었죠~ 면접관님 앞에서 이야기 하는데 열 때문에 


순간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회사에 붙어서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네요 올 겨울은... 


과티가 없어서.. 톨후드 없이 보드 타야 겠네요.. 


펠리체 & 지프로그 관계자 여러분.. 제가 올해도 보드타다 감기 걸리면..


여러분 때문... 쿨럭..  제 자랑 뭐냐구요? 돈 없어서 헝그리 하게 보딩 하다가


열 39도 까지 올라가 봤다 뭐 이런거??  완전 상태 안좋은데도 면접 봤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붙었다.. .뭐 이런겁니다~~ 하지만 직장인이 됐는데도


여전히 보딩은 가난..ㅠㅠ 월급이 월급이 아닌


사업 번창하시고~ 펠리체 & 지프로그~ 화이팅입니다.


(올해도 아프면 여러분 때문...)

핫쵸코미뗴

2010.12.21 12:20:33
*.166.150.125

자랑인건가요?? 창피한건가요???????ㅋㅋ

 

사연1. 작년 렌탈타다가 모두 구입후 나타나니! 신상걸이라고 불린 사연ㅋㅋ

 

사연 2. 땡보딩 조심조심 넘어지면 안된다는 일념으로 잘 내려오다가 맨 마지막 깔짝되다가 넘어진 사연ㅋㅋ

아리바이

2010.12.21 12:27:49
*.203.131.226

나의 자랑...

 

저번주 리프트 타다가 밑에 그물망으로 떨어짐....

 

내주위 5m 반경에 모든사람이 나에게 시선집중함...

 

정말 자랑스러웠음...뿌~듯!!

tomasda

2010.12.21 13:29:48
*.161.166.38

음...나름 자랑할게 있긴한데.

 

리프트에 앉다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그물망에 대짜로 뻗었던 자랑..ㅋㅋ

날고싶은 병아리

2010.12.21 13:35:06
*.202.49.178

스키장에서 눈밭에 서있으면 무슨 그냥

초등학생으로 봐요 고글로도가렸는데

키작아서 그런건가봐요 !!! ㅠㅠ

 

좋은말로 동안이라는거 자랑!!

왠지 씁슬합니당 ㅠ

 

타크

2010.12.21 13:36:33
*.223.239.74

저번 일요일... 보드 타고 내려가는데.. 뒤에서 악~! 소리와 함께..

 

눈이 초롱초롱한 이쁜 스키어 분이 제 등을 덮치 시더라구요.....   아~ 좋아라...

 

같이 때굴때굴 굴러서는...  그 여성분이 어여쁜 목소리로.. 죄송해요..ㅠㅠ  라고..

 

순간 나는 튀어 나온말.. 괜찬습니다...(사실 아파 죽을뻔 ㅠㅠ)

 

그리고.. 내려와서 내 데크를 살펴보니... 아주 심할 칼질이 아~~~~~~악  데크 껍떼기를 칼로 도려 낸듯한 ;;;;;;

 

그래도 좋았습니다.... ㅎㅎ ( 나 제정신 아닌가?? ;;)

폴짝폴짝

2010.12.21 13:46:38
*.236.3.241

휘닉스파크 파노라마에서 낙엽으로 15분만에 초고속 스피드로 내려온게 자랑~

 

그 다음날 허벅지 근육 파열 직전으로 개다리 춤 추며 계단 내려온게 자랑~

 

소개팅이었는데 치마 입고 갔는데 소개팅 남이 횡단보도 건널때 내 뒤로 천천히 따라오며 이상하게 훑어본게 자랑..

 

ㅠㅠ

은비*

2010.12.21 14:14:51
*.163.48.246

이번시즌에는 남자친구랑 같이 보딩해요~~

크리스마스때도 같이 가요~

맨날 커플 보드복 입고 ㅎㅎ

이보다 더 자랑거리가 어디있을까요~

Reny

2010.12.21 14:47:02
*.36.62.217

96년도 천마산에서 였네요..

 

고딩인 저는 친구들과 함께 그때당시는 카빙스키가 없었기 때문에....

 

'1'자형의 긴 노멀스키를 타다가...

 

친구가 모글을 점프하고 예상치 못한 다음모글을 발견하고 공중으로 부양한 뒤.........

 

바닥에 쳐박혔는데.......

 

 

 

"빡" 소리가... 나면서 플레이트가..............헐....헐

 

뿌러졌다.. ㅋ

 

생애 처음으로 본... 플레이트 혹은 데크 파손입니다. ㅋㅋ

뭉기적거북이

2010.12.21 14:52:42
*.197.197.29

생 초보들 스키장 델꼬가서...

 

낙옆으로 살살 쓸고 내려오는거 보면....

 

자식들~~~자랑스러워요....ㅎㅎㅎ

 

 

저는 뒷낙옆 마스타 해야 하는데...^ㅇ^ );;

중딩라이더

2010.12.21 15:37:43
*.39.9.238

학생 신분에 보드 타는것 자랑??ㅋㅋ

보더제이~

2010.12.21 15:41:21
*.178.111.25

라이딩도 꽤 잘한다는 소리도 들어봤고~~ 그냥 라이딩하면서 타면 거의 한번도 안넘어지고~~

왠만한 상급코스도 S자 그리면서 여자치고 겁없이 쓩쓩 잘 내려오는데...................................ㅠㅠ

 

그노무 립트에서 한쪽발 묶고 스케이팅으로 내려오기는 우질라게 못해서...ㅡ.ㅡ

스케이팅만 하면 넘어짐... 그래서 연습한다구 묶구 탔다가 연속 3번 다 넘어져서 계속 나 때문에 립트 세운 경험...ㅠㅠ

나중엔.... ㅋㅋㅋ 알바생분들이 그냥 알아서 나만 보면 살짝 세워줬다는....

그 이후론 창피하구 방해될까바 그냥 들구 타요...ㅠㅠ

저 어쩌면 좋을까요............................. 엉엉.....

닭맨

2010.12.21 16:18:04
*.120.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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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펠리체 와 지프로그의 톨티&톨후드 라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FELICE 톨티/톨후드] WOODY 후드티 - BLACK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색상 조합이 아주 잘되어 있네요..  가지고 싶어요 ㅠㅠ

 

 

☞  이벤트 참여 ☜

 

흠... 자랑이라고 한다면...

 

1월 중순에 UAE 사막 한가운데서 막데크로 라이딩 한다는게 자랑...

 

자랑 끝 ....

 

아직 데크에 보관왁싱도 못벗겨냈어요 ㅠㅠ

 

아무쪼록 새로운 톨티&톨후드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져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진짜로 이뻐요... 이번에 새로이 라인업된 제품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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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지히

2010.12.21 16:43:03
*.66.92.35

ㅋㅋㅋㅋㅋ

저는 보드타다가 배가 너무 곯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 잠시 갓죠

근데 어떤남자가 "저기요~" 해서 쳐다봣는데

시간있으세요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랑 친구들이랑 같이 와가지고 "아뇨 저희 일행있어요" 했는데..........

 

 

"네? 그쪽말구요..."

내 앞에가던 뇨자에게^^

 

그래 그 인간의 초점이 나에게 맞춰지지않았었어

그걸 캐치를 못한 ......... ^^......

나의 근자감이 자랑^^

심바™

2010.12.21 17:12:47
*.124.95.9

자랑..

 

작년 오크밸리에서.. 유령데크를 잡아줬습니다..

 

덕분에 제 데크의 탑시트는 엉망이 되어버렸죠..

 

엊그제.. 성우 c5에서 넘어진 스키어의 스키를 주워다 드렸습니다..

 

초보분이셨는데.. 실력에 맞는 슬로프에서 라이딩하시길..

 

지지난 주말..

 

무슨 대학교 단체로 오신분의 휴대폰을 주워다 찾아드렸습니다..

 

주변에 지나던 분들 무지많았는데.. 아무도 건들지 않더군요..

 

그러다 정설차 지나가면 뭍히는데..

 

뭔가 떨어져있으면 주워다 분실물 센터에 맡겨둡시다!!!

플란

2010.12.21 17:21:37
*.14.136.227

트릭 꿈도 못꾸고 7년째 라이딩만 하고있는게 자랑(?) 입니다.

 

무서워요 ㅋㅋㅋ

내안에패딩

2010.12.21 17:32:41
*.46.234.131

여자분들 강습 공짜로 해준게 자랑입니다 ㅋㅋㅋ

외계인서비

2010.12.21 17:55:20
*.223.38.155

자랑할게 없다는게 자랑이에여~~  후...진짜 생각안나요.~!

미란다포도맛

2010.12.21 18:21:35
*.91.128.134

겨우 턴 비스무레한 정도를 하게 된 때입니다. 사귄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와 함께 스키장을 갔더랬습니다. 


여자친구는 보드 입문 5년차지만 낙엽으로 5년을 버텼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 저는 여자친구에게 보드를 가르쳐주겠답시고 한참 동안 열심히 부르스를 춰댔죠. 


여자친구는 보드 실력 향상에는 영 관심이 없고  그저 절 끌어안을 생각뿐 ㅠㅠ;;


그러다보니 이제 슬슬 지치고 저 혼자 슬로프를 누비고 싶어졌답니다. 


해서 ~ 여친님을 중간 초급 리프트 탑승 구간에 두고  홀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더랬죠 


한차례 휙휙 ~ 달려 슬로프를 내려와서 보니 아무리 찾아봐도 여친이 없는 겁니다. 


저는 허접한 실력으로 뒷다리를 덜덜거리며 온 슬로프를 뒤지고 다녔습니다. 


가지도 못하는 상급 슬로프부터 초급슬로프 까지 ㄷㄷ;; 두 시간만에 전 원래 자리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슬로프를 내려오다 갈림길을 잘못들어 다른 슬로프로 내려가버린게죠 ㅎㅎㅎㅎ 


여친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오빠 가버린줄 알았다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느냐고 ~ 입술이 새파래져서는 ㅠㅠ//


미안했었어 ~ 사랑하는 xx야 ㅎㅎㅎㅎ


진짜루

2010.12.21 18:41:32
*.39.157.199

최근에 스키장에서 자랑할 만한 일은..

 

주인 몰래 장갑 훔쳐가는 스키어(고딩정도 되보였음) 잡아서

 

주인에게 장갑 찾아준게 자랑~!! ㅎ

 

도둑놈들은 모조리 OUT~!!

너굴너굴이

2010.12.21 18:50:57
*.126.120.1

친구 오빠네꺼 헬멧을 빌려서 썼는데 꽉 꼈지만 머리 크다고 놀릴까봐 괜찮은 척 그거 쓰고 보드 타다가 두번 타고 머리 아파서 쉰거 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여잔데............................................남자 헬멧이 꼈어....................................................ㅠ.ㅠ...

이게 무슨 자랑이야.................................ㅠ.ㅠ

나니

2010.12.21 18:56:42
*.37.71.5

심야 보딩한다고 들떠서 셔틀에 올랐는데 혼자 탄게 자랑~


보드장 도착해서 1시간 타고선 지쳐서 나가떨어진게 자랑~


집에 올 셔틀 기다릴 수 밖에 없어서 구석에 쭈그리고 잔게 자랑~


근데 눈물이.........ㅠ.ㅠ

베이그릴스

2010.12.21 19:52:40
*.35.25.152

아이폰을 주웠습니다

막 주머니로 쑤셔 넣었습니다

집에 가져갈려고 하다가 양심에 찔려서

분실물 센터로 들고 갔습니다

다음날 주인이 찾아갔다더군요

전 착합니다

갱필이

2010.12.21 20:26:49
*.214.43.125

무엇이 부끄러웠는지 넘어지고 고글이 떨어졌는데..

 

일어나자마자 바로 썡하고 내려 가길래..

 

끝까지 쫒아가서 돌려준 일이 기억나네여ㅎㅎ

 

그 고글은 바로~~eg2 퍼플~~아~~~ㅎㅎ

 

이번에는 펠리체/지그프로 톨티.톨후드 입고 자랑하게 해주세용~~^___^;;

C.luck

2010.12.21 20:32:34
*.161.13.222

제가 가르친 사람들은 꼭 어디한군데 부러짐
제자랑 ㅈㅅ

피챠피챠

2010.12.21 20:42:02
*.176.100.61

스키장에서 타라는 스키는 안타고 츄러스 8개 먹는게 자랑입니다.

스키장에서 먹는 츄러스는 왜이리 맛난지...ㅠ.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음...ㅋ

CAPITA [!]

2010.12.21 21:11:25
*.240.203.141

구피보더라서 레귤러 못 타는 게 자랑.

 

구피 못 타시는 분들 부럽지요?

 

전 레귤 부러워요 ㅠ

인한아빠

2010.12.21 21:36:52
*.129.25.39

저번 시즌 정말 아리따운 여성분의 시즌권을 발견하고
그곳에 20분 동안 있다가 찾아드렸네요~
정말 이쁘셨지만~ 캔커피 한잔 못 얻어 먹었어요~ㅋㅋ
마침 마눌님이 아들 썰매 태워주다가
교대하자고 신경질 내며 저한테 왔거든요ㅎㅎ 

포도봉봉

2010.12.21 22:04:00
*.234.181.61

저저번주 그러니깐 12월 18일

 

휘리리릭팍 심백때

 

여자친구를 천천히 가르쳐 주고 있었는데

 

위에서 사람을 안태운 보드 하나가 내려오더군요 ㅎㅎ

 

제가 있는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부터 시작해선지

 

그렇게 빠른 속도는 아니였어요~

 

전 저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안되는 보드 실력으로 유령데크가 내려오는 지점으로 이동한뒤

 

정확히 캐취~!!!

 

느낌이 뭐....이상하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뭔가 해냈다~득템했다~와우~내가 유령데크를 잡다니 하면서...여러 생각이 나더군요 ㅎㅎ

 

위에서 한참을 웃으면서 뛰어내려 오던 여성 보더분에게

 

데크 관리 잘 안하면 이렇게 되요~하면서 그냥 넘겨줬네요~

 

그리고 나서 여친님에게 욕 한바가지 드셨습니다.

 

그걸 왜 잡냐고~ 다치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속도가 얼마 안나서 그냥 잡았다고 말은 했지만

 

생각 해보니깐 담부턴 유령데크 봐도 일단 몸 사려야 할듯...-0-

 

다른 사람도 중요하지만 일단 내 몸이 우선...아닌가요?ㅎㅎ

 

암튼 슬로프에서  유령데크~!!캐취한게 자랑~!!ㅎㅎ

웃는돼지

2010.12.21 22:04:22
*.234.114.77

올해 첫 시즌에다가 첫 상주 인거는 자랑!!!!!!!!!!!

하지만 첫 시즌이라 장비사느라 옷이쁜게 없는건 안자랑 ㅠㅠ

 

톨티랑 후드디 이쁘게 나온거 같아요 ~  대박나세요!

턴못한다비켜라

2010.12.21 22:21:25
*.227.129.14

이번주에 중급자 코스에서 내려왔습니다..^ㅡㅡㅡ^

MC빡쎄

2010.12.21 22:26:04
*.208.142.154

아침 땡보딩 부터 쏠로 보딩에 점심도 혼자 라면에 공기밥 먹고 주구장창 전투보딩 후 햄버거로 저녁때우고 스벅가서 한잔해준 후 델리만쥬 사갖고 버스타고 혼자 노래 들으며 귀환...

 

[MoTo]

2010.12.21 23:08:36
*.73.198.87

집앞이 보드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도 자랑 있을까요??ㅋㅋㅋ

일풍일설

2010.12.21 23:42:20
*.187.186.54

작년에 초보주제에 둔턱에서 돌린다고 깝떨다가..

 

무릎랜딩후 시즌 절반 날려먹었던게 자랑이라면 자랑...

 

 ㅜ,ㅜ 눈물이 첫시즌권 끊고서... 에혀..

드래곤미르

2010.12.22 00:02:28
*.140.98.9

스키장에서 주은 핸드폰을...

 

무려... 정말 완전 슈퍼 울트라 캡숑 나이스짱 어여쁜 처자가 액정 한가득 있는 핸드폰을...

 

주워서... 친구넘한테 직접 만나서 찾아주라고 전해주었지요 ㅋㅋ

 

친구넘이 직접 만나서 찾아주고 커피한잔 얻어마시고... 둘이 요세 얼레리~ 꼴레리~ ㅋㅋㅋ

 

외로운 영혼 하나 구제해준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캬캬캬~!

 

참고로 전 유부남입니다 ㅡ ., ㅡㅋ

피바람

2010.12.22 00:07:22
*.116.101.25

올해로 보드 5년차인게 자랑

차없는 도시남자인건 안자랑

ㅜㅜ

MC간난™

2010.12.22 09:38:11
*.19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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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후드티 이뿐데요...

 그린 스트라입푸 쌍콤합니다요~

 

 

보자........ 자랑질이라고 하면....

 

관광보더 경력이...

 

어~~언~~~8년차...

 

데크 고를때의 기준은... 일단 가벼운거??  응??

 

어느 보드장 산자락이 험난한지...

 

어느 보드장 맛집이 어디에 있는지...

 

TV맛집에 PD해도 될것 같다는...  ㅎㅎ

 

 

정장이잘어울려야남자

2010.12.22 09:51:51
*.99.153.47

올해 초 3월이었죠!!

단순하게 후배들과.. 보드를 타고 싶은 마음에.. "야~ 강원도는 3월말에도 눈이 있겠지..?? 보드타고 싶다..ㅎㅎ"란 말을..

뜬금없이 했다가.. 갑자기 삘이 받아서 우리는 콘도며 보드장을 알아보기로 했죠!!!

그리하여 군인의 복지혜택을 살려 휘닉스파크 콘도를 예약했답니다.. 촤하하~

그런데 두둥.. 핸펀으로 문자가 하나옵니다.. " 패키지 1+1 1박하면 1박이 무료 ^^;" -> 이게 왠 횡재..ㅋㅋ

그래서 바로 군콘도 예약을 취소하고.. 패키지로 전환 ^^  꺄오~ 돈 굳었다!!! ㅋㅋㅋㅋ

 

그렇게 3월 21~24일 3박4일의 일저잉 시작.. 그런데 출발 당일.. 서울에는 비가 오네요.. ㅜ.ㅜ

서울은 비오니까 강원도는 눈오겠지라는 자기 합리화를 하며 출발.. 시장가서 밑반찬도 사고.. 면세 주류들을 트렁크에 가득..

아~ 그리고 마침 그날이 버튼창고개장 행사날이었어요.. 경기도 광주에 후배를 픽업하며 창고행사 가서..

상의와 보호대도 하나씩 건지고.. 조금 늦은 시간 휘리팍으로 출발~! ㅋㅋㅋ

그렇게 휘팍에 도착.. 두둥.. 이게 왠일 강원도는 눈오겠지란 말은 우리의 생각일뿐.. 비가.. ㅜ.ㅡ... 비가~~~~ ㅠ.ㅜ

슬롭은 슬러시가 되어 있고.. 그래도 기분이라도 낼까 하고.. 장비를 빌리러 휘팍 알파인 리조트라는 곳에 갔더랬지요

그런데 마침 비가 눈으로 바뀌어서 막 내려주는겁니다.. 그런데 사장님 왈.. 황사 눈에.. 이런날  보드도 못타니까..

마침 오늘이 우리 매장 쫑파티가 있으니.. 술이나 한잔하고 가라고.. 그렇게 처음 본 우리들을 이끌고.. 식당으로..

어색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우리에게 술이며 밥이며.. 안주를 챙겨주시며.. 말도 해주시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한번 알파인 쥔형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매장 실명을 밝혀도 되는건가 ^^?아니라면 죄송해요.. ㅡㅡ^)

 

그렇게 이튿날이 밝아 간밤에 내려준 눈과 제설한 눈이 아주.. 그냥 죽여줬습니다..(오후에는 슬러시로 변했지만.. ㅎㅎ;;)

사장님께 근처 맛집도 알아서.. 평창 왔으니 송어회를 먹어보겠다고.. 이튿날도 눈이 펑펑 내리는.. 그날.. (10cm 이상 왔죠)

나의 사랑스런 10년 넘은 범블비(베르나).. ㅋㅋ ->요거 변신 직전입니다.. ㅎㅎ 범블비야 넌 포르쉐 이런거로 스캔안돼니? ㅋ

그래도 이넘이 주인 살리겠다고.. 차가 하나도 없어서 급정거를 해봐도..(사실 한두바퀴 돌아볼 장난으로..)

주인 보호본능이 얼마나 뛰어난가.. ㅋㅋㅋ 1시간이 걸려 송어회를 사와서.. 후배들이랑.. 완전.. 달려주고..

그렇게 3박4일을 주간에는 다리 풀릴때까지.. 보딩.. 야간에는 속쓰릴때까지..주딩(술 酒) ㅋㅋㅋ

그리고 휘팍이라면 누구나 찍는다는 몽블랑 정상 인증샷등.. 그날 눈이 얼마나 왔나.. 정상에 눈보라 치는데 우리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나도 군인이지만.. 한개 대대병력이 온듯한.. 우리 군인님들의 습격!! ㅋㅋㅋ 그날 한 200명 가까이 단체 군인 왔음여.. ㅎㅎㅎ

 

정말 단순하게 3월 말에도 강원도는 눈이 있겠지란.. 생각이 우리를 뭉치게 만들어.. 정말 끝물에 기억에 남을만한..

그런 추억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그때 눈이 엄청 내릴때 보딩하다가 찍은 기념 동영상이 있는데..

이거 정말 재밌었는데.. 올릴 방법이 없네.. 정말 즐거웠는데.. 알릴 방법이 없네( 말주변이 없어서.. ^^;)

그렇게 우리 세친구의 추억은 또 하나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삘에 꽂혀 올해 장비를 마련하고.. 지금 출격 대기중!!

마지막날 오는 길에 양떼목장 가서.. 바람쐬고.. 경포대 가서 생각을 좀 정리하고.. 횡성 가서 한우로 배좀 채워주고..

늦은 저녁 서울에 도착하며 우리의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ㅋㅋ

그래서 우리는 끝물에 돈도 아낄겸.. 3월 말정도에 다시한번 계획을 세워보고 있답니다 ^^

이렇게 우리들의 보드장에 관한 여행 자랑기였습니다.. 촤하하~~ 너무 길게 썼나.. ㅡㅡ^

다른 헝글님들 죄송해여..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도 자랑하고 싶은건 해야죠 ^^*

강군:디오

2010.12.22 12:12:55
*.39.118.226

지난 주말에..

어떤 초보분 놓치셔서 흘러내려오는 유령보드 잡아줬어요.

제가 안 막았으면 바로 3미터쯤 아래에.. 무턱대고 슬롭중간에 앉아있던 아가씨 초보 2명 크게 다칠뻔 했죠.

근데 제가 막아준 보드 주인은 편하게 털래털래 걸어내려오길래..

조심하시라고.. 주의 주고 왔어요.

잘한거 맞죠?

펑킨스탈

2010.12.22 13:31:08
*.141.163.198

제 자랑은 성우에서 뺑소니를 잡았습니다.

 

상대방을 쳐서 넘어 뜨린 후 혼자 내빼길래 따라가서 혼쭐을 내줬죠...

 

근데... 한참을 싸우다 보니 전 5명한테 둘러 싸여 있더라구요...

 

그래도 꿋꿋이 갈궈줬습니다.

 

보드장 매너에 대해서 아주 강하게 가르쳐 줬어요~ ㅋ

만취냥이

2010.12.22 15:33:57
*.207.151.9

....  리프트 대기 할때는 사람 무지 많았는데 내차례가 되어 타려구 하니

.....  '혼자' 탄것이.....(자....잠시 눈물이 .... 훌쩍 ....) 자....자랑

......  왕따 시켜 주겠어!

JerryCHOI

2010.12.22 15:53:22
*.118.121.107

이게 자랑 꺼리가 될 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랑 그 친구의 여친이랑 그 친구 형님까지 모두 O2 리조트 시즌권 끊었대요^^; 시즌권 끊는 사람 실제로 처음 봐서 자랑하고 싶네요^^ 안전하게 잘 타길~ 후후훗

JINGU

2010.12.22 16:08:44
*.237.21.195

리프트(대기줄) 앞에서 혼자 안절부절 하는 꽃보더님을 보았습니다.

 

우연케도 둘이 함께 리프트까지 탑승함!

 

아~! 오랜만에 왔더니 무섭다라고... 꽃보더님은 중얼거리듯 제게 말을 건내옵니다.

 

그냥 감사했습니다. ♥.♥

 

썩은 미소와 제 답문을 시작과 함께 가벼운 대화꺼리로

 

서로 웃음도 오가며 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정상에 이르렀고

 

꽃보더님은 넘어질까 싶어 제 팔을 양손으로 꾸욱 움켜 잡은채 조심히 하차할수 있었습니다.

 

그냥 또 감사했습니다. ㅋ.ㅋ

 

올겨울은 옆구리좀 어떻게 따숩게 보낼까 싶었는데

 

정상에서 왠 남자가 고개숙이며 제게 인사를 하던데 느낌이 오더군요.

 

남친였습니다!

 

리프트 타고 다시 그냥 돌아내려가고 싶었습니다.ㅋ

 

그럼 그렇지! 지지리 여복도 없고.....

 

아무튼 저는 그날 초보보더의 심신안정은 물론 외상피해가 없도록 에스코트 했었습니다.

 

보람되고 뿌듯했었습니다!

명함좀코난

2010.12.22 16:25:43
*.77.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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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스키장에서의 자랑,,,

작년... 작년부터 보드를 탔어요..

하지만 처음 완전 생초보라 장비, 옷 이런거 전~~혀 무관하게 .. 탔었는데!!

옷. 렌탈샵에서 렌탈.. 장비. 다 렌탈..

장갑은 엄청나게 큰 글러브장갑, , 털모자는................. .... ㅠㅠ

하지만~! 올해는 !!!! 보드에 푹 빠져서.ㅎㅎ 옷과 장비를 맞추었어요^^***

아직 간지는.. 잘 안나지만 그래두~~!!

스키장엥서 나의 장비와 보드복을 입고 있으니 뿌듯하네요!! ㅋㅋ

제 자랑이예요~ 이번 올해!! 보드복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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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탈

2010.12.22 17:11:52
*.74.246.1

히팍에서

여친이랑 곤돌타고 올라가서 놀다가

 

보드타고 안내려오고 // 다시 곤돌타고 둘이 내려와 봤나요?

 

안타봤으면 말을 마세요 ㅋㅋㅋ 

서당개1년

2010.12.22 17:51:15
*.25.71.94

혼자 쉬지도 않고 타다 허벅지에 쥐가나서 포장육 됬던 것도 자랑 인가요?> ㅎㅎㅎ

살인낙엽

2010.12.22 18:03:09
*.247.143.20

나이 40에 아직까지도 보드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고있기 때문이라면 너무 억지인가요?

그래도 자랑해봅니다. ㅎㅎ

EastWood

2010.12.22 18:56:55
*.196.37.156

초급자 코스에서 매일타지만 눈에 안띄는게 자랑~!!  존재감이 없는게 자랑~!! ㅜ.ㅜ;;

 

트릭 연습한다고 하다가 역엣지먹어 심하게 넘어졌는데 살겠다고 슬롭밖으로 억지로 기어가서

누워있었던게 자랑~!!

 

결국은 포장육 신세는 면하고..옆으로 걸어내려오다가 고글 잊어버린게 자랑~ㅜ.ㅜ

오드리햇반_969856

2010.12.22 19:52:57
*.211.58.62

ㅎㅎ 자랑거리라...

저같은 솔로에게는 특별한 일일수도있는데..

다른분에게는 아닐수도..

저번시즌에 대구에 사시는 이쁜 여자 4명 리프트에서 저에게 처음왔다며 가르쳐달라며 애교를 어찌나 부리던지...

자랑거리 맞을려나? ㅎㅎ

유령보드

2010.12.22 21:45:44
*.160.139.77

리프트에서

 

알리 나 트릭시도하려는 사람들을 향해

 

뛰어!! 지금이야~~

 

라고 소리질러서 타이밍을 잃고 트릭을 못하게 방해한게

 

자랑입니다

만능파스

2010.12.22 21:51:37
*.20.16.226

 오랜만에 시간이났는데...같이 갈사람도...가서 만날 사람도 그날따라 없어서 혼자타는데...

 

그많던리프트줄이 확줄더니 리프트대기하고 있다 들어갔는데...엎에있던 사람들이 뒤로 빠지면서 혼자서 아무방해도 없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던게 자랑입니다 

payRisk

2010.12.23 00:29:02
*.176.119.210

아참 하나더 같이 타는 사람이 없는건 안자랑~

Varon

2010.12.23 04:23:45
*.127.69.20

솔로라서 혼자 연습할시간이 많은게 자랑~~

 

근데 지금 갑자기 슬퍼진건 안자랑~~ㅠㅠ

ad우기

2010.12.23 06:16:19
*.143.157.96

스키장 슬롭에서 스마트폰 주워 충전까지해서 주인 찾아줬어요.


su-shelter

2010.12.23 10:53:00
*.128.78.129

초보 시절 보드 타고 내려오다 꼬마 스키어 피하지 못했고 그 아이

스키는 제 보드 밑에 깔렸고... 그래서 슬로프 끝까지 그 아이 안고 내려왔다는...ㅡㅡ;

로구

2010.12.23 12:24:19
*.114.62.168

스키장가서 잘탄다고 자랑하다가 지갑 핸드폰 잃어버렸는데 3시간후에 다시 찾음..

 

이런거 찾기 되게 어려움

터프라이더철

2010.12.23 20:51:49
*.187.137.188

슬로프에서 이상한 것들 보이면 다 치웁니다.. 라이딩 방해될만한 것들 치우는 착한 보더~~

 

저 칭찬 받을만 하죠 ^^

 

슬로프에서 주운 핸드폰도 2번이나 주인 찾아 줬네요~~ ㅎㅎ

브콜돼

2010.12.23 21:13:39
*.15.109.62

스케이팅하면서 리프트 타다 넘어진거 자랑~

넘어지면서 옆사람들까지 넘어뜨린거도 자랑~

펜스뚫고 지나간건 안자랑~ ㅋ

 

한뚝배기 하실래예~

2010.12.23 22:14:18
*.65.227.107

음..우리 자랑할만한게....음....

자랑한만한건 없어요.

실력차이때문에 한참기다리는게 힘들어요..

슝슝 같이 내려가고싶은데 그게안되네요.

그래서 자랑한만한게 하나도 없어요.ㅜㅜ

슬픈현실이네요..

 

집에서 오락도하는데 스포하는 여친이었으면..ㅜㅜ그리고 보드잘타는 여친있으면..ㅜㅜ

요즘 이쁜옷이하도많고 보드의 특성상 많은부위를 가리다보니..ㅜㅜ

모두 이뻐보여요^^ 벗기면 푸하하하하하하

 

 

자랑=저아이랑의사투리...

 

자~~랑..

바퀴없는보드

2010.12.23 22:58:18
*.172.2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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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일진 모르지만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데

지갑을 발견하고 주었습니다.

얼마가 들어 있는지 궁금했지만

왠지 돈을 보면 마음이 흔들릴거 같아

지갑 속 확인을 안하고 바로 안내소에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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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azel

2010.12.24 00:25:39
*.144.254.233

07/08 쯤....

 

용평에 눈 무지 많이 와서.....

 

리프트 바로 아래까지 눈이 쌓였길래...(대충 눈대중으로..-_-;;)

 

뛰어내리면 바로 타질 것 같아서...

 

걍 뛰었다가...

 

100% 자연설이라서...

 

쓩~ 하고 눈에 파묻히고...

 

아래 무지큰 돌맹이에다가 박아서..

 

데크 날리고....

 

다리 뿌러진거....

 

지금 생각나는 자랑이네요....

TheSoonMVP

2010.12.24 00:35:42
*.255.209.44

4년전  보드 처음 배울때..

잘타는 친구가  친구 와이프 그리고 저 이렇게 둘에게 보드타는법 가르쳐 주기 시작했는데

친구와이프 낙엽 시작할때 ㅡㅡ; 전 일어나지도 못했네요 하하하하하 ^^; 자랑입니다.!! 

 

 

Axum_

2010.12.24 10:09:49
*.253.57.133

자랑이라고 한다면...

 

작년 보드탈때 여자친구가 있었던거? 한시즌내내 알려주며 탓는데....

 

봄되고 헤어진것정도요?ㅋㅋ

 

역시 보드는 혼자타는겁니다...

yALLy

2010.12.24 12:55:37
*.122.93.121

 

안녕하세요.+_+

얄리라고 해요 ^^

 

몇일 전에 리프트타고 올라가는데..

양해 없이 옆에분이 담배피시더라구요;;

(물론 리프트에서 담배를 피우는건 정말 예의가 아니죠;;)

 

그래서 걍 구찬아서 얘기 않할까 싶었지만,

용기내어 정중하게 얘기를 드렸죠.

 

다행이 바로 담배를 꺼 주시더군요..

 

슬로프에 많은 분들이 이런식으로

흡연자분들께 얘기를 해주심으로인해

조금더 발전된 슬롭문화가 형성되어갔으면 좋겠어요.

 

이게 자랑할만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 이렇게 몇자 적고 가요 ^^

 

사업 많이 많이 번창하시구요.

질 좋은 물건 많이 많이 공급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라퓨

2010.12.24 15:14:35
*.45.167.219

딱 몇일전이네요 2년의 군대생활의 거의 종지부로써 휴가 나와서

 

동호회 사람들이랑 보드타로 갓슴니당

 

바로 이 자체도 자랑!!!!!!!!!!!!!!!!!!!!!! 휴가나와서 보드타러 가는 남자 !!!!!!!

 

 

그 보딩에서 앞쪽에 있는 학군단을 향해서 알리 턴을 오랜만에 시도!!!!!!!!!!!!

 

하지만 넘어저벼렸습니다....결국 손목을 다친 ㅠㅠ

 

하지만 전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ㅋㅋ 저의 객기와 보드사랑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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