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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메인 화면
먼저 스키장의 한 슬로프를 보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하게 되네여 엣징자국을 보며 겨울을 기다리는 보더로서 상당히 상쾌하고 좋은느낌으로
메인화면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너무큰 이미지로 스크롤을 내려야 전체 화면을 볼수 있다는것이 약간은 아쉽네여
2.ABOUT
GRU에서 추구하는 자연을 사징하는 한 GRU라는 이미지와 맞게 꽃과 나무가 시원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어떠한 방식에서 자연을 사랑한다는 이유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이유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있다면 GRU라는
브랜드가 왜? 무엇때문에 자연을 사랑하는지 알수 있을듯 보입니다.
3. PRODUCT
메뉴창 - 마치 종이를 찢는 듯한 올드하면서 모던한 느낌이 좋습니다. 지금은 자켓,바지,후드,ETC뿐이지만 나중에는 메뉴가 늘겠죠?
기대해 봅니다.
4. 자켓이미지
솔직히 현대인은 모든것에 상당히 간편,간소화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켓색에 마우스포인트를 대면 색깔이 변해 자켓을 여러가지색으로
볼수 있는것이 어떠신지요?
5. 자켓기능
상당히 자켓의 퀄리티에 많은 신경을 쓰신거 같습니다. 방수도 잘될뿐더러 색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자켓기능도 요즘 스마트폰을 쓰는 보더들에겐 더없이 좋은 기능들이 즐비하고 있네여 많은 신경과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디테일하게 보여주는 클로즈업기능은 상당히 좋습니다.
6. TEAM
팀라이더 최훈 라이더와 최의현 라이더를 클릭하면 문답이 나옵니다.
그리나 제바람은 팀라이더를 클릭하면 라이더 동영상이 나와 그것을 보고 구매촉진효과를 볼수있을거 같습니다.
왠지 그것을 입으면 라이더처럼 탈수 있다는 느낌을 사람들은 받으니깐요
7. CONTACT
마치 CAPITA 브랜드를 보는 느낌 !! 많이 흡사하네여
이메뉴란은 고객소리함이나 게시판 정도의 고객과의 대화이런것을 만드는 것이 어떠신지요?
8. 전체적 평가
우선 새로운 브랜드 GRU의 런칭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커스텀보드복이 많지만 정작 자연에 대한 생각은 GRU만의 브랜드 이미지라 생각합니다.
GRU에서 추구하는 "자연사랑"에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홈페이지는 전체적으로 수정보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좀더 심플하고 세련되 보이면 좋겠습니다.
처음 런칭하는 GRU지만 한가지 바라는 점이라면 GRU 만의 색깔과 디자인으로 승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전문가는 아니지만 GRU를 생각하는 보더였습니다.
그루의 메인 화면을 보고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자국만 있는 슬로프......
멋졌습니다..
그것 뿐이었습니다.. ㅡ,.ㅡ
옷을 대표하는 브랜드면....
눈위의 익사이팅한 보드복 광고가 필요한대...
입고싶다는 구미가 당기게!!
고객의 소리는 귀찮지만..
반면 맞춤형이기에 발빠른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보드복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입고싶다는 충동이 느껴져야 쉽게 지갑을 여는것은 잘 아시겠지요.
옷의 질이 중요합니다.
싸구려 티가 나면 안입습니다.
반면 너무 비싸도 안입습니다. 아니 못입습니다..^^;
눈위에서 자연스런 보드복 동영상이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
발전 기원드립니다..
보드를 사랑하기에..
국내 브랜드가 발전하길 기대합니다..^^v
우선 론칭 축하드립니다.
홈피 실밥 하나하나 까지 꼼꼼히 다보느라 오래 걸리긴했는데요.
그리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과연 솔찍하게 적어야하나. 오버를 해야하나. 적지말아야하나...
그냥 안적고 넘길려다가 잠도 안오고 할게읍어서... 솔찍하게 적어봤습니다. 참고 되었으면 하네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를텐데요. 저 같은경우 0203부터 보드를 탓었기 때문에 트렌드에 어느정도 민감합니다.
일단 그루에 스타일은 좀 아닌거같습니다.
이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켓의경우: 너무 평범합니다. 팔분리 까지는 좋은데요.
1. 팔분리 라인이 너무 길어 어중간하네요.
2. 후드 또한 너무 작습니다. 요즘은 고글에 반다나&뉴에라 쓰고 후드 덥는 스타일이 많은데요. 좀 힘들거같네요.
3. 너무 뚜겁습니다. 일자 박스형태라 뚱뚱하게 보일거같네요. (요즘은 슬림이 대세입니다)
4. 자켓에 찍찍이는 어딧나요? 버튼식 단추만 보이네요.
5. 로고는 어디에 붙어있나요?
팬츠의경우: 너무 평범합니다. 로그 글자에 나무라... 글쎄... 따로가 안 좋나요? 흠...
1. 환기? 시스템이 없는거같습니다. 어디에도 나와있지않네요.
2. 슬림이나 힙필로 컨셉을 잡았으면 좋았을겁니다. 홀덴 등 유명브랜드도 스탠다드핏은 아직 이월이 쌓여있습니다.
3. 스노우컷이 되어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후드티의경우: 사이즈를 안적어 놓으셔서 잘모르겠지만 보드용이 아니라 완전 스트릿용 같습니다. 제일 실망함.
1. 후드가 너무 딱맞습니다. 모자가 좀 더 컷으면합니다. 사이즈 딱 맞아 그런가..?
2. 길이가 스트릿용입니다. 너무 짧아요. 허리를 굽히면? 팬티까지 다보이겠네요. 빅으로 입는다해도 가슴넓이
감당안대겠네요...
3. 로고만 보입니다. 옷스타일은 아무리봐도 보드용 후드티로 안보입니다.
4. 후드의 안감, 재질등 언급이 하나도 없어요...
p.s 1. 악세도 스키용 같네요.
2. 스키복 같네요. 보드복이 너무 평범합니다. 솔찍히 평범한 보드복은 어디서든 구할수있어요.
푸마나 EXR에서도 구할수있는 흔한...
3. 치수가 어디에도 안적혀있네요. 길이 넓이 폭 등등...
4. 윗글에서 사업의 위험부담이라 하셨죠. 인지도 없는 상태에서의 스탠다드핏은 현재 젤 위험한 품목입니다.
제가 적은글은 비방할려고 적은 글이 아니라 열심히 시작할려는데 너무 아니다 싶은게 많아서 적은 글입니다.
보통 9월에 제품이 나와야하는데 지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싶어서 적은글입니다.
개인적으로 9월 기다려지는 브랜드는 bs래빗, USS2, 엑코, 홀덴, L1, 엘나스, 롬프, 에블, 카예, 카레타 입니다.
이 브랜드는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충족 시켜줄수 있는 무언가 있다고 생각되어 기다려지는것이겠죠?
신생브랜드면 소비자의 구매욕을 끌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젤중요한거 같습니다.
몇달후 다시 그루 홈피에 찾아보겠습니다 얼마나 바뀌었는지 ^^ 즐겨찾기 넣어두었습니다 ㅋ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0203부터 보드를 타셔서 트랜드에 민감하시군요~
저는 98/99부터 보드를 탓는데.. 뒤늦게나마 00/01부터 성우 빠이프(하프파이프)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기껏해야 그당시 립오버 할 정도 밖에 안됬지만 말입니다.
물론 스노우보드에 인생을 걸고 살다보니 유럽,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 중국은 모두 시간을 두고 라이딩을 하게 되더군요.
써주신 댓을 보니 아마도 한다리 두다리 건너서 아는 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웹사이트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어주신 댓글 많은 참고 하겠습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
신규 브랜드 론칭은 보더들을 항상 설레게 합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의 첫 페이지와 프로덕트 외에는 보드 관련 웹사이트라는 느낌이 와닿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스노우 보드와 연결성을 갖도록 다시 디자인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상품의 경우도 단순히 상품에 대한 설명외에 이 의류를 입고 어떠한 느낌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해
보드를 타는 피팅 모델의 느낌등을 소비자에게 공유해주시는 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기존 인지도 있는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들이 보지 못하고 하지 못하는 것에
먼저 자리잡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총평: 전체적인 페이지 구성은 죄송스럽게도 초보자의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하고 싶은말: 신참의 패기와 열정으로 시장에서 살아남고 또 멋진 브랜드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홈페이지 트래픽 추가 하셔야겟네요; 사이트가 ㅋㅋ 다운.
캡쳐해서 설명하려고했는데..ㅋㅋ 그래도 도움이 되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1.로고(CI)와 사이트 통일성부족.(메뉴별 다른컨셉)
대체적으로 사이트가 통일성 부족입니다ㅠ
메뉴별 각기다른 컨셉을 가지고갈수는 있으나 무언가 연관되는 것들이 있어야하는데..
(예를들어 포인트색상, 폰트, 상징하는 이미지, 레이아웃) 그런데 지금 그루사이트의 경우
메인따로 소개페이지따로 상품소개따로 너무 극과 극인거 같습니다. 로고가 나무라면 편안한느낌.
그럼 어둡기보다 밝은컨셉. 나무가주는 자연적인이미지 -> 나무(초록색, 포인트컬러는 그린) 뭐 이런식으로
그루만의 사이트컬러를 찾았으면 하네요 경영방침의 생각은 좋습니다^^.
사이트에 그루만의 색깔을 표현하기엔..기획이나 컨셉이 좀 약한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사이트는 간소하게
시작한다고 한다면.. 메인은 업체를 나타나기위한 풀이미지를 쓴대도..소개페이지나 상품소개 커뮤니티쪽은
통일을 해서 메인따로 서브통일성 있게 가서 차라리 깔끔함으로 승부하는 방법도 있구요.
음..로고가 약간 불안한데요 ㅋ
아무래도 나무때문아닐까 싶네요
GR은 직선 곡선이 잘 되어서 특히 R은 괜찮네요 그런데 U자에 나무를 좀 어거지로 넣은듯한..
좀더 안정적으로 다듬어야할꺼같습니다. U와 나무연결할때 나뭇잎이 뾰족거리는데 시작되는건 둥글잖아요..
그 연결부분이 어색한것 같아요 로고를 좀더 안정적으로 다듬어서.
회사소개하는부분에도 넣고 CI소개 경영방침 뭐 이런부분 곳곳에 페이지상품이나 여러모로 쓰일수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이트 보는내내 홍보도 되고 로고도 눈에익고
나이키 문양보면 딱 뭔지 알잖아요 신규브랜드 자연주의컨셉 뭐 나무가 좀더 예쁘게 다듬어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하단부분
업체 주소나 로고가 박힌 하단부분.
간혹 메뉴들마다 배경이미지가 다르다보니 글씨가 안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하나하나 이런것들이 좀더 깔끔한 사이트를 만들 것 같네요 (업체전화번호도 같이 넣어주는게 낳을것 같네요
문의사항차원에서..
3. 제품소개부분
이부분이 제일...안어울렸어요;
연습장 이미지맞나? 왼쪽에;;메뉴배경 ㅠ
너무 다른메뉴들간의 이질감이;;
그런 이미지들을 쓰시려면 사이트가 전체적으로 빈티지하거나 포근한 나무질감의 느낌이거나
색상이 좀 바랜 느낌들이거나 하면 어울릴텐데.. 메인은 슬로프고 소개는 꽃밭이고 상세는 종이빈티지에 ..
커뮤니티쪽 연락처소개?는 우주느낌이구.. ㅠ 암튼 그렇습니다 ㅋ
상품상세이미지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다시보려해도 트래픽땜에 사이트를 못보니 ㅎㅎ
기억나는건 그 곰돌이 얼굴 ㅠ ㅋ
뭔가 멋있고 사고싶다 느낌이 들어야하는 제품소개쪽에 곰돌이가 떡 하니있으니 그렇네요
모자이크는 범죄자 같고.. 고글이나 마스크를 쓰고 얼굴안나오게 하는 방법도 있을꺼 같은데^^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데 디테일컷이 많이있거나 상황에따라 연출하는 샷이 많을경우
사진을 쭉쭉 많이 보다보면 상품을 더 보게되고 눈이가서 일단 킵?ㅋ 하게되는
상세가 그럴듯해야 사게되는것 같아요 쇼핑몰 사이트들 보시고 폰트나 설명글 디자인 참고해서 좀더
예쁘게 디자인 했으면 ㅋ 옷이 사고싶어질것 같네요ㅋ
그리고 댓글들을보니 상품이 얼마 없으신거 같은데..
자신이 관심있고 얻을 정보가 잇어야 사이트를 방문하는데
새로방문한 사람이 사이트를 천천히 다 둘러보진 않습니다.. ㅠ 저야 사이트 전체느낌이나 잘못된부분없나..
눈에 불을 켜고 찾고있지만 새로운 방문자들은 얻을정보만 얻고 가는게 목표죠
상품이 없으시다면 커뮤니티쪽을 활성화해서 제품이 나오기전까지 얻을 정보등을 만들어 놓으심이 좋겠네요
그래서 자주 방문하다가 제품도 보고 하죠~
동영상도 예입니다ㅋ 제품을 파는용도외에 홍보하거나 알릴수있는 부분들을 개발하셔서
활발하게 운영되는 사이트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폰트들은 통일성있는게 좋습니다
제품상세쪽 가면 왼쪽 종이배경깔린 메뉴와 홈페이지 상단 메뉴간의 영문폰튼들은 좀 안맞네요..
통일하시는게 깔끔합니다^^ 한글 쓰신 폰트들은 무료폰트인거죠?ㅋ 요즘 저작권이 심해서
참고로 외국사이트들이 풀이미지를 쓰는곳이 많습니다.
컨셉등 사이트 참고 하시면 될것 같네요
http://www.thebestdesigns.com/
국내오픈사이트
http://dbcut.com/bbs/bbs.php?table=newsite
기존 쇼핑사이트들은 그저 상품 상세 광고가 다였다면
그루만의 색을 나타낼수있는 사이트가 되었음 하네요 ㅋ
말로 이렇게 고쳐라 디자인어떻게 했음 좋겠다 라곤 정말 쉽죠 ㅋㅋ
사람마다 개개인 보는 눈도 다 틀리고 지극히 주관적인거라 ㅋ 답이 없죠
그래도 몇자적은 글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기능적인것들은 트래픽으로 뭐 자세히 눌러보질 않았네요 디자인부분만 말씀드려요 ㅋ
그루만의 컨셉이 확실하다면 분명히 성공하리라 봅니다 ㅋ
그럼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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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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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문제가 생겨 트래픽이 자주 초과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새롭게 리뉴얼 하는 작업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위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중 세분을 추첨하여 2013년 8월 12일까지 발표토록 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점점 발전하는 그루 지켜봐 주세요
드디어 홈페이지를 봤네요~
방문객이 갑자기 몰려서 트래픽 초과땜시 좀 기다렷다가 봤는데요
음....
아직 가격도 잘 모르겟구...디자인도 자켓이랑 바지랑 너무 적어서 뭐라 하기는 어렵네요
하지만 뭔가 보드복 판매만해서인지 홈페이지 분위기에서인지 뭔가 다르다는 느낌은 갖게 되네요
또 그렇지만서도 너무 적은 제품에 코디도 썩 잘 어울리는 편이 아닌 것 같아서 아쉽네요
속이는게 아니라 좀 더 잘 포장하고 더 좋은 코디를 보여주신다면 낫지 않을까 싶네요..진심으로..
이부분은 꼭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보드복 구매하려고 막 돌아다니는데 우선 특정 제품을 고르고 가지않는 이상 둘러볼때 뭔가 느낌이
안오면 눈과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고객의 입장에서라는 말은 굉장히 좋고,
그에 대해서 결과물이 뜬구름 잡는 것은 아니지만 탈붙착이라는 점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시도해왔던 부분인 만큼
다른 부분들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끔 아이디어 상품이라는 키워드로 종종 눈요기를 자주 합니다.
그렇지만 기대에는 못미치는 제품들이 많죠 식상하기도 하고...
보드복으로 검색했을 때 찾지 못했던 그 한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는
보드복 브랜드로 인식되고 그렇게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GRU(그루) 느낌이 참 좋네요~
촌스럽지도 않고, 친근하고 자연도 생각나고 보드타러 가고싶어지네요^^
"GRU 나무를 심는다"
몇일전부터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사이트에 안열리는바람에 이제야 사이트를 보았습니다 ^^
뭔가 첫 느낌은 모던하고 요즘 많이들 쓰는 단어 친환경적인 그런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브랜드 명칭
명을 한그루 두그루 할때의 그루라고 하신거 아닌가요? ^^;;
먼저 다른 보드업체 사이트와 달리 깨끗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추장스럽지 않고 필요한것만 런칭되어 의류
들이 나열되어 있더군요...먼저 의류들의 느낌점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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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켓 : 뭐니뭐니해도 상의는 따뜻함과 활동성이 기본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루 패딩은 완전 빵빵한 에스키모인들의 패딩과 달리 적당한 두께로 활동성을 구현하고 모자부분의
라쿤털을 부착하여 따뜻함의 극치를 보여주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니 아주 자세히 이옷의 장점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블루투스 이어폰은 매우 비싸고 보통 보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컬캔X 는 유선만 출시되어서 어쩔수
없이 패딩 옷 안쪽으로 넣어서 이어폰이 선이 정리되지 않게 수납하는경우가 많죠. .하지만 그루패딩은 이어폰선
도 안보이게 잘 해주신거같해요
두번째. 스마트폰포켓입니다.. 현 대형 보드복 브랜드에서도 이런 포켓이 있을까 의문이네요.. 정말 좋은 발상을
하신것 같습니다. 보드탈때 노래듣는 도중 카카오톡이나 전화오면 손시려운데도 장갑벗고 핸드폰 꺼내서 받고
그랬는데... 이건. 정말 놀랬네요 ㅋㅋ... 굳입니다!!
세번째 시즌권포켓 사실 이건 스마트폰 포켓보다 더 놀랬네요 ㅋㅋ 스키장의 영하 10도 정도 내려가면 아무리 좋고
새상품 고글이라도 겉면이나 안쪽에 습기가 차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어쩔수 없는 자연 현상이죠. 그럴때마다 손으
로 닦지만 자국이 남고 기스또한 무시 못하죠... 그런데 시즌권 포켓 뒷면에 고글 닦이 기능 추가되어서 매우 편할것
같습니다 ^^..이것도 굳입니다!!
종합적으로 패딩 정말 맘에 듭니다. 제가 5년정도 보드를 타면서 불편했던점 인데 탁!! 찍어서 개선해주어 더욱
놀랍네요 ^^ 색상은 블랙과 블루, 레드 전.. 블랙이 제일 간지나고 이쁠것 같해요 ^^ 보드복 10점 만점에 9점 드리겠
습니다 ^^
2. 두번째 후드!
장점 : 그루 어바웃에 올리신거와 같이 습해졌다 갑자기 추워지면 후드 밑 엉덩이 부분이 얼어서 덜렁덜렁 무지
하게 보기 싫게 되어 버리죠... 요즘 커스텀이나 개인 스타일 보드복 출시되는 후드를 보면 후드티의 기장이 많이
짧아진거 같습니다. 활동성도 편하고 구지 예전처럼 똥산바지 긴 후드로 코디를 잘 안하니까요. 보드의 패션은
인기 있는 프로선수들을 따라가게 되어 있는데 요즘 프로선수 동영상들을 보면 엉덩이까지 덮어버리는 후드 이제
한물 간것 같더라구요... 또한 좋은것은 평상복으로도 입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디자인 및 사이즈 기장들이 너무
편하게 나와 맘에 듭니다 ^^ 패션은 변합니다.!. 기장 정말 잘하신것 같습니다. 색상또한 네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본인의 하의색상과 어울리는것으로 선택할수 있어 좋고요. 거추장스럽지 않고 무늬없이 그루의 로고가
프린팅되어 깔금하고 이쁜것 같해요
참고 : 사이트상 확인할수 없는 부분이 있네요. 옷감의 두께와 방수여부 그리고 손가락 부분에 구멍이 뚫려있는
지도 좀 궁금합니다 ^^..
3. 마지막으로 팬츠이군요.
이것또한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단단해보이는 찍찍이와 단추등 그리고 많이 수납할수 있게 포켓을 만들어주셨
네요. 요즘 배기핏 루즈핏 힙핏 레귤러핏 다양한 핏들이 많은데 그루의 전체적인 그루 패션은 레귤러 핏으로 확실히
팬츠에서 알수 있었습니다. 땅에 끌리지 않는 깔끔한 밑단처리와 허벅지 종아리부분의 통의 사이즈까지 그루 상의와
매우 잘 어울리것 같고 어떻게 보면 프리스타일 스키복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을것으로 보이네요.
색상은 검정, 레드, 파랑, 회색으로 사이즈까지 다양해서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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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더 최훈님, 최의현님의 프로필과 인터뷰 내용도 잘 보았습니다.
특히 최훈님은 저와 생각이 비슷한것 같해요 ^^.. 저는 취직해서 나이 28세에 처음으로 스키장을 가봤는데.
하루죙일 넘어지면서도 재미있어서 이제까지 보드에 미쳐 있는 사람입니다 ㅋㅋ...
그루 브랜드 소량으로 생산하시면 희소성의 가치또한 올라갈것이라고 보이며
자켓, 팬츠, 후드 등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레귤러 핏의 보드복 브랜드의 잣대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런칭!!!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올 여름 스키장가서 많은 이들이 그루 의류들을 많이들 입고 맘껏 라이딩을
즐기면 좋겠구요!! 또한 보더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그루 명성을 올해 2013-2014년에 꼭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그루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