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내용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
요제품(EG2 PAT MOORE)은 원래 프레임부분을 긁어서 자기 만의 스타일을 만들수 있도록 나온제품이라네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자기 맘이겠죠
샘플사진의 제품은 1011모델이구요
위에 있는 새제품을 사서 밑에 제품처럼 스크라치를 내고 자기이름을 쓰던 긁던 자기 맘대로 만들라는 얘기죠^^
그럴려면 요놈을 사야하는데 헐~~~~ 난 없으니 패스!! ㅡ,ㅡ;;
혹시나 EG2 PAT MOORE 제품을 긁으라는 거에요 !!
집에 있는 엄한 고글 긁지 마세요^^ ㅋㅋㅋ 혹시나^^
오! 이런기회가 +_+
이매력에 큰맘먹고샀는데...ㅎㅎㅎ
어설프나마 이벤트 참여해봅니다ㅋ
사진이잘안나와서;스크래치가 보일듯말듯하네요..;;
저.. 올려도돼죠? ㅋ
자기만의 고글을 만들수있다는 매력에 구입했었습니다.
구입후 얼마동안은 그냥 쓰다가 PAT MOORE의 특성을살려서
나만의 고글을 만들어보자라고 생각하고 작업을 했었습니다.
이거 긁어내는게 보기에는 쉬워보이는데 너무 힘이 들었었습니다...
칼로 막긁어내는데 잘 안되고 손은 계속아파왔고..ㅠ
만들고나니 정말 뿌듯했던 기억이...
보드탈때 가끔씩 리프트에서 사람들이 그 고글은 어떻게 만든거냐고 물어봐주시기도하고..ㅎㅎ
제 고글의 포인트는 고글 오른쪽편엔 저에겐 뜻깊은곳.. 보드를 처음 알게된곳인 WHISTLER를 새겨넣었구요.
왼쪽편 밑에는 제꺼라는 의미에서 제이름 이니셜 KSW를 넣었습니다.
자기만족이라.. 제가 볼때는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제 고글 너무 이쁩니다ㅎㅎ
jack sports의 2012년 대박을 기원하여 직접 작업했습니다.
막상 작업하고나니 심플하고 이쁘네요.
전 이제 올시즌과 다음시즌 걸어다니는 잭스포츠 인간광고판입니다 ^^
잭스포츠 대박나시고 좋은제품으로 소비자를 감동시켜주세요 ^^
언제나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jack sports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