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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lux

2013.12.20 09:55:55
*.166.74.139

크리스마스때 해리포터 전편을 다운받아서 본다..(크리스마스때 볼려고 아직까지 해리포터 한편도 안봤음)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크리스마스가 훌쩍 지나가 있다. ㅋㅋ 



지똥이★

2013.12.20 10:06:54
*.230.142.219

1261492222_%B8%C5%C1%F7_11_choko2024.jpg

12월 25일 무슨날인가염?!ㅋㅋㅋㅋ

그냥 똑같이 출근해서 일하면 되지욤 ㅠㅠ

퇴근하고 야간보딩하러 가기~ㅎㅎ

첨부

창호

2013.12.20 10:08:06
*.187.177.157

전주서 하이원까지  솔로보딩중입니다 역시 시즌끝날때까지 되지않을까 싶내요 손시려워요 

타자보드

2013.12.20 10:14:20
*.112.31.129

매년 12월 24일 10시 전국 스키장별 솔로대첩!! 이벤트를 여는겁니다.


각 스키장에서 솔로대첩을 진행하여, 커플을 맺어주는 행사를 열어보면 어떨까요? 


커플이 된 분들도 좋고, 커플이 되지 않은 분들은 함께 라이딩을 하면서, 친분을 쌓아가면 좋을꺼 같습니다.


라이딩도 하고, 친구들도 만들고, 식사도 함께 하고, 재밋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함께 만들어 가는건 어떨까요?ㅎㅎ

Bane

2013.12.20 10:20:08
*.237.51.9

혼자 외롭지 않게 보내는 방법: 솔로 전투보딩!!

프리신

2013.12.20 10:22:52
*.210.234.23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기 위해서는

먼저 울리지도않는 전화기를 꺼놓습니다.

 

그리고는 그동안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동영상을 실행해서

옆에 놓아둔 강냉이를 먹으면서 감상을 합니다.

 

ㅠㅠ;

CHOP

2013.12.20 10:23:26
*.184.157.2

가족

마이츄♥

2013.12.20 10:24:25
*.52.142.46

메리 크리스마스!!

하지만...... 크리스마스와 새해첫날은 항상 쓸쓸한 1인입니다. 여친님은 기독교신자... 나는(?) 종교가없네..?ㅠㅠ

혼자가기 싫어하는 스키장을 올해도.. 새해에도.. 같이 가자는 압박을 피해서 쏠로!! 보딩을 하로 가야하네요~(도피크리스마스^^)

헝글분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안다치게 몸조심들 하세요~^^;;

팝곰

2013.12.20 10:24:28
*.233.20.2

1) 평소보다 조금 일찍 알람을 맞춰놓고 잠이 듦

2 ) 일찍 울리는 알람 덕에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회사 출근

3) 정신 없이 1년을 마감하는 업무처리 :  좀 있음 다들 출근하기 때문에 평일과 같은 기분을 느끼는데 아무 지장이 없음

4) 일하는 중간에 솔로들(주변에 널렸음)을 소집.. 보드타러 가자 : 설득 필요없음... 처음엔 빼다가 지들도 할거 없음 알아서 모임

5) 야간 보딩... 평일이나 클스마스나 커플은 존재하게 마련 무시하고 열심히 카빙 연습

6) 자정을 넘겨서 까지 타고 와서 시체됨.. 그리고 눈 뜨는 과정을 24, 25 양일간 반복함 ㅋ

 

클스마스??? 그게 뭐지? 먹는건가??? ㅋ 그저 계속되는 나날 중 하루일뿐... ^^;;

오리박사

2013.12.20 10:29:50
*.132.125.112

크리스마스??

 

그냥 쉬는날 아님??

 

늦잠자고 사우나 갔다가 낮잠자고 일어나서 저녁먹고 잘 준비 하는 날인딩

주황

2013.12.20 10:36:00
*.144.174.85

몇일전부터 밤세서 술먹고 24일 밤에 잠들어서 

26일 새벽에 깨어나서 25일을 인생에서 없에는 거죠

정이지

2013.12.20 10:39:07
*.94.41.89

1. 크리스마스 이브날 초저녁에 외로운 친구들을 만납니다.

2. 1차,2차,3차...새벽까지 술을 마십니다.

3. 아침에 들어가며 해장술을 마십니다.

4. 집에 가서 핸드폰을 끄고,씻고 바로 잡니다.

5. 숙취가 해소 될때까지 깨더라도 계속 잡니다.

6. 일어나서 해장을 하면 외로운 크리스마스는 지나갑니다.

앵그리대두

2013.12.20 10:51:31
*.248.189.1

크리스마스 따위....어차피 내 생일도 아니고 남의 생일인데....신경 안 씁니다. ㅡ.ㅜ

최선임

2013.12.20 11:01:31
*.149.12.254

여친있어도,,,어디갈때가업네 돈이없어 ,,, 헝그리,,,

스키장 갈 돈,,,,도업네 유유..ㅋㅋㅋ

완전한멋쟁이

2013.12.20 11:16:03
*.7.11.44

뭘 해도 외로움ㅠ



하지만 전 여자친구 있으니까

예전에 외로웠던 느낌만 간직할게요

미니쮸

2013.12.20 11:24:59
*.108.217.116

지우어린이

2013.12.20 11:25:03
*.243.99.3

몸도 춥고....   마음도 춥고.... 주머니 춥고....

 

나이를 한살 한살 더 먹을대마다 더 추워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레이지비 신상 장갑을 끼면 완전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겠죠??

 

레이지비 장갑 받아 따뜻한 겨울 보내고 싶습니다~

 

http://www.lazybee.co.kr/

맘마묵

2013.12.20 11:25:50
*.101.237.112

회사가기싫어

2013.12.20 11:32:36
*.151.143.90

혼자 스키장가서 반짝반짝하는 조명 밑에서 즐거운 보딩을 하믄 되지요 으히히히히ㅣ


솔로 3명 모아 24/25 심백,주간타고 집에서 쓰러질 계획이네요 ㅎㅎㅎㅎ

공대생

2013.12.20 11:43:57
*.47.161.245

일단 옥션에서 곰인형을 하나 구입을 합니다.

 

스키장을 갈준비를 하고 곰인형을 마치 여자친구인마냥 보조석에 태웁니다(안전벨트를 매줘야겠죠)

 

머리쓰담쓰담. 잘다녀오자^^시동을 걸고 하이원으로 출동을합니다 외롭지가 않습니다 옆좌석에는

 

곰인형이 마치 여자친구인마냥 타고있으니까요 점심을 같이 먹구 드라이브를 슬슬하면서 위안을

 

합니다. 곰돌아 심심하지 않지? 웅 나도 심심하지않아 (자기최면) 대화를 시도하지만 대화는 안됩니다.

 

스키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곰돌이는 차량을 지키죠 블랙박스기능이 탑제되어있군요

 

차량을 지키고 유유히 슬롭으로 갑니다 보드를 열심히 타면서 즐거움을 만끽하던중 곰돌이가 생각납니다

 

아차... 그만놀고 가야지 외롭고 쓸쓸하게 있을 곰돌이를 생각하며 걱정이되어 차량으로 돌아갑니다

 

반갑습니다 곰돌이가 차량을 잘지키고 있나 차량을 한바퀴돌아보죠. 다행입니다 아무이상없이

 

무탈하게 집으로 갈수있습니다. 심심하지않습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곰돌이가 있기때문에 집으로

 

오는 길도 심심하지않습니다 마치여자친구인마냥 대화를 시도하지만 대화는 안됩니다. 피곤함과

 

졸음을 이겨내며 곰돌이와 재미나게 스키장을 다녀옴니다^^ 집으로와서 곰돌이를 껴안고 푹~~

 

잠들면 하루끝!  다신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합..합니다. ... 하.. 하지만...        

 

 

       꿈에서 또나오네요..... 헙...

 

이미 구매는 되어있습니다...ㅋ

 

fvd.jpg

첨부

얀키

2013.12.20 12:06:46
*.226.192.42

크리스마스가 뭐죠 먹는건가요

행복한삶

2013.12.20 12:16:11
*.224.63.102

올해도 여지없이 크리스마스가 찾아 오네요~

크리스마스는 스키장에서 보내야 제맛이죠~~ ㅎ

 

커플 지옥 솔로 천국

2.png

저는 외롭지 않습니다 ㅎㅎ

 

 

제목 없음.png

왜냐면.....

 

올해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찾아 오실거 거든요ㅠㅠ

 

 

첨부

나름순결한

2013.12.20 12:41:28
*.223.230.90

출근 합니다...

보드묵군

2013.12.20 13:27:44
*.36.149.180

케빈과함께^^

Firststep~!!!

2013.12.20 13:40:46
*.149.12.254

월요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 일요일날 출근한다

크리스마스를 외롭지 않게 보내는 방법.... 크리스마스에 출근한다..


장갑은 빵구나고 크리스마스는 출근해야 하고.. ㅜ

딱지찬규

2013.12.20 13:44:23
*.231.52.2

홀로.. 보내는 법은 아니지만..

 

제상황은.. 현재 교정중이구요..

 

사랑니 4개를 제거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마침 의사 선생님이 그날오라네요^^;;;;;;;;;;

 

사랑니 제거하고.. 얼음찜질하면서.. 아파하다보면..

 

그냥.. 올해도.. 그냥 그렇게..가는거져 뭐..

 

왠지 의사선생님이.. 내가 혼자인걸.. 알고있다는..눈빛을 잊을 수 없다..

 

 

만년과장

2013.12.20 14:06:28
*.53.242.59

올 크리스마스는 뭣처럼 바쁠것 같아요ㅎㅎ

 

제가 외로울까봐 어머니가 글쎄 뜬금없이 그날 만두나 만들어 먹자네요... 엄마 ~♥

 

뭐니뭐니해도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하는게 쵝오죠!!! ㅎㅎㅎㅎㅎㅠㅎㅎㅠㅠㅠㅠ Orz

 

 

물러서지마

2013.12.20 14:33:02
*.84.242.254

보더라면 크리스마스에 전투보딩 입죠...

빽승a

2013.12.20 15:03:21
*.158.164.103

크리스마스엔 ........일해야죠.....

Lane

2013.12.20 15:31:38
*.207.134.224

여기 혼자 보내는 분들 끼리 모이면 좀 더 덜 우울한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요....


전 술보다 보드를 택할 예정입니다 ^ㅗ^


크리스마스날엔 열시미 "같이가요"  서칭하기 ~~~

BnN

2013.12.20 15:32:42
*.97.111.59

그런거 업다.. 그냥 느껴 외로움을 ㅠㅠ

헤이쥴

2013.12.20 15:54:55
*.209.78.199

전 멤버가 다 솔로인 우리 시즌방 멤버 만나서 솔로파티를;;;;;

란이짱

2013.12.20 16:15:44
*.91.229.251

전투보딩...+솔로보딩.... 하아.....ASKY

whiteblue

2013.12.20 16:17:28
*.108.14.157

애인 소개드립니다.

키는 157

몸무게는 약 2.5kg

매끈하게 잘 빠진 몸매, 잘록한 허링에 명문 그레이 집안출신이죠

애인과 함께 스키장에서 화끈한 시간 보낼렵니다...

또르르

검은눈사람

2013.12.20 16:26:27
*.111.5.68

우리집은 불교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그런거 엄씀.
부처님 오신날에 파티하고 선물함.

세르히오아궤로

2013.12.20 16:47:45
*.93.140.227

하얗게 불태울겁니다


그녀들과...그녀들과....그녀들....


danaga-025...


qwe.jpg



첨부

하연복실이

2013.12.20 17:12:33
*.57.153.98

허허허허허허허허ㅓ허허허허허허허ㅓ허허허허허허헣ㅎ허허허허허허허



25일이 공휴일이네요.. 성탄절인데 왜 커플들이 난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냥 솔로보딩 할뿐이고..........

외롭지 않아요. 커플들을 콘서트니 레스토랑이니로 다 보냈으니까요..


너무 힘들게 쓰다보니 눈에서 땀이나네요.

솔로보딩 할때도 열심히 타서 눈에서 땀날거 같아요... 흙흙 찰흙...

뚜벅뚜벅

2013.12.20 17:18:28
*.136.209.3

헝그리보더는 스키장이죠~

ㅡ놈ㅡ

2013.12.20 17:19:54
*.209.78.199

그냥 술이나......

whoo

2013.12.20 18:02:07
*.62.178.56

왕좌의 게임을 다운받아 본다. 눈 깜빡할 사이에 크리스마스가 지나가 있을 것이다.

무쌍직전영신류

2013.12.20 18:22:37
*.218.43.223

크리스마스 이브에 


소주 5병을 스트레이트로 까고


26일까지 자면


악몽의 크리스마스는 넘어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리베라

2013.12.20 19:07:07
*.253.10.182

언제나 그렇듯...


쏠로 보딩 !!!


싱싱한꺽지

2013.12.20 20:05:54
*.55.114.105

올해 크리스마스는 무엇을 하고 보내나 ... 생각하며 집에 가는데

 

눈에 띠는 저것이 무엇이냐... 장갑을 준다고 ?

 

   무제-1 복사.jpg

아파트 게시판에 레이지비? 바로 이거다!! 올 크리스마스는 레이지비 이벤트와

함께 보내는것이다.

이벤트 기간이 26일까지!!  이벤트에 몰두하면 크리스마스 따위 그냥 지나갈것이다

 

2.jpg

 

레이지비 정말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답을 내려주셨네요 ㅎㅎㅎ

 

올 크리스마스는 레이지비 이벤트와 함께 할겁니다..

 

스키장은 이벤트 끝나면 가야지 ㅋㅋㅋ

 

레이지비 올 한해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4년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첨부

모카아이스

2013.12.20 22:10:48
*.39.163.130

 

 

 --------&@

 

솔로보딩 17년차,,, 가끔은 동생들데리고 그 지인들 모시고

보드에 입문하게해주며 삶을 아름답게 살고있는

하지만 본인은 솔로보더! 극강의 죽음의 카빙 마스터

레이지비의 사랑 한아름안고 내일 출격합니다

앗.. 지금은 짜빠개튀 먹고있습니다..

추워서 밥하기 귀찮음..

마눌님은 친구들과 연말모임..저는 일끝나고 집에서 응답보고있음

이벤트 감사합니다

[이재훈]

2013.12.20 22:26:45
*.120.223.9

꿀 잠!

 

꿀벌보더

2013.12.20 23:15:45
*.237.84.138

전 참가 자격이 안 되서 패스=ㅁ=

낌매

2013.12.21 05:04:54
*.40.47.86

07:00 기상

08:00 땡보로 하루를 시작

08:00~16:30 혼자서 전투보딩을 즐김

16:30:~18:00 식당에앉아 라면흡힙후, 캔디크러쉬를 겁나 열심히 한다

18:00~~~~~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스킬업을 한다

체력이 바닥나면 집으로 귀가후 바로 뻗어서 잔다.



-끝-

비어디도마

2013.12.21 09:05:39
*.223.17.5

나가면 바퀴벌레 커플들이 눈에 보이니까
집에서 보드 배운다고 못 잔 잠들을
축적된 시간만큼 잔다!
ㅈ지금 저 외로운거 아..아닙니다..
그냥 졸 립 다고요.. ..

에치피

2013.12.21 11:27:01
*.184.249.79

그런거 없다.. 끝.

GoofyRider

2013.12.21 12:38:53
*.205.65.140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낼수 있는 방법 -

- 전 군인이에요  휴가만 안나가면 혼자있을수 있어요

 

크리스마스를 외롭지 않게 보내는 법

-미드 하나 잡아놓고 이브부터 보기시작하면 크리스마스 까지 시간 금방가더라고요ㅋㅋ

1004s

2013.12.21 14:35:03
*.47.84.196

24일 이브날 외로운 솔로보더들을 이끌고 학동으로 출격!

그동안 눈여겨 봐왔던 물건들을..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구입!

따끈따끈한 장비도 생겼겠다... 개시해야겠죠?!

한숨 푹~~ 자고 오전 땡보딩을 위해 추울발~~~!

따끈따끈한 장비들과 함께 내 한몸 불사지르리라... 하는 마음가지름으로

폭풍 라이딩~~!

정말 죽기 일보직전까지 타고 찜방으로 고고싱~

지친 한몸 따뜻한 찜질방에서 녹여주고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잠자리에 든다...!!ㅠㅠ

CheckMe

2013.12.21 17:38:03
*.172.26.14

이벤트만 진행하면 뭐합니까


당첨되도 당첨자 똥개 훈련시키듯 계속 반복해서 신상정보나 남기라고 하는데


본인들 이벤트 진행한것도 제대로 정리 못해두시고 마구 진행 하시는건가요

helium3

2013.12.21 21:13:18
*.148.5.218

K9

2013.12.21 23:54:02
*.30.227.25

12월이 되니 길거이 여기 저기에서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고 구세군의 종소리도 들리죠 ㅡㅡ;
크리스 분위기를 맘껏 즐기는 연인들과 달리 솔로인 분들은 더욱 외로워 질지도 ㅠ.ㅠ

상상밴드의 솔로크리스 마스 꼭 들어보세요 ^^

I wish a merry merry christmas
I wish a merry merry

I wish a merry merry christmas
I wish a merry merry

루돌프 사슴 코는
매우 꾸리꾸리한 코

나 지금 열 받았어
모듯것이 삐딱하지

일년을 기다렸어
해피해피해피크리스마스

그런데 이게 뭐야
남자한테 채였네

안개낀 성탄절날
엿 같은 기분에

악담을 쳐 부었지
폭설이여 내려라

그후로 사람들은
문밖에도 못나갔네

다정한 연인들도
외톨이가 되었네

약속 있는 사람들
땅을치며 울었네

너무나 신이 나서
덩실덩실 춤을 췄네

눈 쌓인 성탄절날
하늘도 맑은데

백년만에 폭설로
꼼짝달싹 못하네

폭소친 그들에겐
전화해서 놀려댔네

깔깔깔 약올리며
배꼽잡고 웃었네

I wish a merry merry
christmas

가족과 함께
우우~~

메리크리스마스~~

I wish a merry merry christmas
I wish a merry merry

I wish a merry merry christmas
I wish a merry merry

 

하지만 솔로라고해서 크리스 마스를 외롭게 보내라는 법은 없죠

솔로들의 외롭지 않은 크리스 마스 보내는 방법 이제부터 알아볼까요 ^^*

한 앙케이트 조사를 보면요 ^^* 가족들과 집에서 보내는 방법이 최고 라고 합니다. 케익 하나 사 놓고 크리스 마스를 즐기는 법

그리고 그 다음은 솔로 친구들끼리 파티를 하는겁니다. 펜션을 빌려놓고 노래방기계,보드게임(브르마블 ㅋㅋ),빔 프로젝터로 영화 보기

등 그리고 여행을 떠나는 방법도 좋겠지요 이렇게 추운 겨울날 ^^ 보드타러 가는건 어때요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상당히 많이들 하고 있으니 원츄원츄~
그리고 엑스스노우 샵 ~ 쇼핑해서 간단한 악세사리 구매하는것은 낭비가 아니라 본인을 위한 투자겠죠 ^^*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까지 겹치지만 우리 보더들에게 이 추운겨울과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이길수있는

방법은 보드타러 갑시다~~~~~~~고고싱!!


 

왕데크

2013.12.22 02:52:53
*.54.164.95

솔로들끼리 뭉치면 외롭지 않습니다.

절대 티브이따위 보지 않고

열혈 보딩만 합니다~

stichy

2013.12.22 11:02:36
*.64.136.131

내무실에서 선후임들이랑 다같이 티비보면되죠 하하하핳ㅎ하하하하핳하하핳핳핳하하핳하

지금 사지방인사람?


DAFTPUNK

2013.12.22 13:56:57
*.37.223.198

엄마 생일이라 괜찮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타고싶어보드.

2013.12.22 17:04:56
*.180.30.149

크리스마스엔 케빈과 같이 보내는거 아니었나요??

하이엔드진영

2013.12.22 18:12:26
*.49.3.36

전투 보딩 열심히 하면 됩니다 ㅎㅎ

 

우린 보더니까요~

순대의분노

2013.12.22 19:47:39
*.139.166.78

뭐가 어째다는거냐?

애써 괜찮으척 하는것도 지는거다!!!

혼자타다 굴러서 엉덩이가 퉁퉁부어도  대리불러서 집오면될것을 윽!!!!

아프다

도야미★

2013.12.22 21:20:57
*.153.239.30

그냥 보드나 타는거죠 뭐~ㅎㅎ

나인틴나인티

2013.12.23 01:27:07
*.102.138.111

외롭지 않게 보내는 방법??

 

애인만들어... 이게 진리야 ㅋㅋㅋ

도야뉨

2013.12.23 07:47:56
*.4.131.231

하루이틀 스키장서 보드 탑니까? ㅎㅎㅎㅎㅎㅎ

 

다들 얼굴 가리고~~~  만약의 혹시나의 인연을 위해서~~~~~  스키장에서 ~!!!!

 

등에 딱~~~!!!!!!  전화번호 하나 써서~~~~

 

Call  me please !!   010 - xxxx - xxxx  요렇게 ~!!!!

 

남자답게~~~못먹어도 고고고싱~!!!

 

또는 혼자 슬롭에서 낙엽치시는 여자분께~~~ 스르륵~~~접근~~~~~

 

이건 요렇게 저렇게 하며~~~ 간단한 강습과 함께~~~ 작업을~ㅋㅋㅋ

 

인연이 없으면 만들어가는것^^

 

 

엑스스노우 화이팅!!

당돌한악마

2013.12.23 09:26:04
*.223.233.45

크리스마스에 근무하는 여친때문에

전 보드타러 스키장에 갑니다.

여친과의 데이트는 주말로 미뤄졌습니다

스키장가서 전투보딩이나해야겠습니다.

솔로도 아닌데 크리스마스는 솔로로 보내야하는..

이 크리스마스의 저주...사라져랏!!

갱필이

2013.12.23 11:07:03
*.33.160.251

회사특근 특근 특근ㅜㅜ 눈물이 앞이 가리네요

회사서 일하고 잠시 보드나 타러가야겠네요ㅜㅜ

내일비온다

2013.12.23 11:40:26
*.127.160.9

집에서 왁싱하고 장비 손질하고

26일날 출격

내가오띠다

2013.12.23 12:38:04
*.230.89.170

나홀로 집에 1~4탄 다운로드 완료 완벽하다!!ㅋㅋ

딸기요거트

2013.12.23 12:54:31
*.106.11.1

외롭지 않게 보내는 방법 뭐 있나요..

그냥 술마시고 25일 내내 자는거죠 ㅋㅋ

크리스마스는 없는겁니다

lunette00

2013.12.23 12:55:18
*.237.1.73

소주한병 드링킹 후 24일에 잔다.

뽀송뽀송해진 얼굴로 26일에 일어난다.

 

크리스마스가 뭔가요.ㅎㅎ

외쳐22

2013.12.23 15:00:23
*.219.170.53

나는 불교를 믿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는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 같이 불심으로 대동단결 하여 속세의 욕망과 번뇌를 불경으로써 씻어내자.


아미타불.

*히메*

2013.12.23 15:33:22
*.52.14.191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생신입니다~~ 교회갈래요

그린비★

2013.12.23 17:25:13
*.46.134.104

동호회에 가입한다.

스키장에 간다.

이성을 찾는다.

함께탄다.

어쏨

2013.12.24 00:35:35
*.139.242.161

홀로보내는것보단 여럿이 혹은 둘이서 보내는게 좋지만..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낸다....

싱글인 전제하에서겠죠 ?? 싱글이면 일단 그날 밖에 나가면 너무~ >_< 짜증나겠죠 ?

 

해리포터 시리즈를 마법사의 돌 부터 쭈~욱 스트레이트로 봅니다.

 

ㅎㅎㅎ 끝까지 보시면 평일 중 어쩌다 빨간날인 날은 다 지나가있을거에요~

봉팔2

2013.12.24 01:09:25
*.72.199.16

24일 혼자방바닥을 긁는다..

25일 오전솔보딩을하고온다.

25일 오후 사우나에서 푹잔다....

 

이정도면 이벤트당첨되나요?

후흠

2013.12.24 08:40:55
*.87.61.223

나이트나 클럽을 간다.


맘에드는 이성을 찾는다


뺀지를 먹는다.


집에온다.


그렇게 이틀한다.


그럼 끝난다.


어느새 12월31일이 온다.


또간다.


또차인다


난운다.



형거지보더

2013.12.24 09:25:56
*.33.72.47

레이지비와 http://www.lazybee.co.kr/ 

헝그리보더를 눈팅하면서 지름신을 기다린다

그리고 교회에감 ㅋ 무교신자지만 간다...왜? 일단 교회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친절히 맞아줌 ㅎ

na1387776141491.jpg

첨부

구구닷

2013.12.24 10:15:01
*.48.31.254

겨울날 손이 너무 시렵습니다...

 

핫팩을 써봐도 너무 춥습니다...

 

 i0282134409.jpg

 

 

솔로인것도 서러운데....... 마음이  추워서 그런가봅니다 ㅠㅠ

 

커플님들 보소,  제발 슬롭에서 부르스 추지 맙시다....

 

부르스가 뭔지는 다들 아시지요???( 손잡아주고 슬금슬금 내려오는거??)

 

전 크리스마스때 개장해서부터 폐장까지

 

갱스터 마스크 쓰고 커플들 찾아서 눈던지기 테러를 할껍니다...

 

물론 저와 같은 솔로분들을 모아서요....

 

다들 조심하십시요 ㅡㅡ^

첨부

씨크릿보더민

2013.12.24 12:06:13
*.120.12.2

하하하하

25일요??

당연히 보드타는 날이죠 ㅋㅋㅋ


고글은 필수지참!!!

스키장 들어온 커플보며,,,눈물 들키지 않게 ㅠㅠㅋ

ad우기

2013.12.24 14:29:53
*.254.247.173

혼자 셔틀타고 스키장가면 가는 동안 쓸쓸하지만 스키장엔 사람들이 있어요.

시즌방 식구들도 있구요.

그럼 외롭지 않게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어요.^^

우리모두 엑스스노우와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요.

이쁘니★

2013.12.24 17:09:08
*.223.249.130

 

2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혼자....

친구들은 신랑이랑애기들이랑 트리만드는데..

아...  처음 혼자 맞는 클스마스...

더구나 이제 30이네...

진짜 서럽네요........

동호회사람들이랑 이브날파티하고 25일날 땡보나해야겠어요..

 

클스마스 왜 있는거냐.....

 

첨부

강마을

2013.12.24 18:26:26
*.156.72.202

크리스마스

 

1. 레이지비 홈페이지 접속 http://www.exsnow.co.kr/

 

2. 사고 싶은걸 장바구니에 다 담아 놓는다

 asdf.JPG

3. 크리스마스니까 내가 잠든 새벽에 산타할아버지께서 본인의 카드로 결제 해놓을꺼라 믿고 잠든다

 

4. 크리스마스 당일 절대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하지 않는다

 

5. 26일 확인해본다.. 결제가 안되있음 그래도 절망하지 않는다

 

6. 27일 레이지비 이벤트에 당첨되어있는 내 닉네임을 확인한다

 

7. 이렇게 크리스마스는 레이지비와 함께 보낸후 이벤트로 당첨된 장갑을 끼고 스키장으로 고고씽

 

레이지비와 함께라면 크리스마스 따위 두렵지 않아!!!

 

첨부

이쁘니★

2013.12.26 14:51:11
*.223.249.130

잼있네요.. ㅋㅋㅋ

화이팅^-^

넥넴이머에요?

2013.12.24 22:52:51
*.206.63.50

http://www.exsnow.co.kr/

 

23일날 자서 26일날 일어나는걸로 ㅠㅠ

pksseon

2013.12.25 03:51:05
*.233.251.182

혼자 티비보면서 그저께 먹다남은 치킨에 쏘주한잔 .... 하고 잠이 안와서 컴터 끄적끄적 .........

 

스키장도 못가고 방콕이네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목욕탕 갈 계획입니다 ㅇ ㅏ하하핳... ㅋㅋㅋㅋㅋㅋㅋ

소심의절정

2013.12.25 03:59:47
*.233.251.182

기숙사가 참 조용합니다 ............. 또르르

얀도르

2013.12.25 05:09:10
*.118.192.99

그냥 일하는게 최고죠

비어디도마

2013.12.25 07:25:34
*.223.12.86

할일도 없는데 일찍 눈이 떠졌네요

하아....그냥 옷 주섬주섬 찾아입고

스키장에나 가야겠어요....

따듯하다고 하니 너덜너덜해진

내 장갑이 오늘까진 버텨줄꺼라

믿고 가봅니다 ㅠㅠ

으앙으앙

2013.12.25 11:47:08
*.120.156.99

보더라면 크리스마스에 전투보딩 입죠...

님맹쩜

2013.12.25 12:38:37
*.127.160.9

이렇게 댓글이벤트에 글쓰다보면 시간잘갑니다

벌써 오후네요 얼마안남았어요

Raon(라온)

2013.12.25 20:58:56
*.214.183.75

홀로 스키장을 갑니다. 24일 저녁부터 25일 저녁까지는 커플들은 모두 데이트를 하느라 정신 없을때 그때 솔로는 황제 보딩을 하며 스킬업을 합니다. 그리고 헝글에서 이벤트란에 댓글을 달며 레이지비 장갑을 타는 방법이 가장 좋소!!

ㅋㅋㅋ

mujuck

2013.12.25 22:02:40
*.234.222.242

음.......
오늘 제가 어떻게크리스마스를 보냈는지
써볼까해요.....
고향도 아닌 타지에서.....아는사람하나 없이 크리스마스를 혼자서 보낼줄알았더니....다행히.....출근을하라고허네요..ㅎ
왜....다행이냐구요....
제가 혼자 밥먹는걸 무지싫어하거든요.
평소보다 더 열심히...일을합니다...
심지어 잔업까지합니다...
내일 업무 준비까지합니다....
저녁은....혼자먹는게싫어 건넜습니다..
몸이 피곤할수록 잠이 잘 올것같은...
근데....이시간까지안자고 헝글 구경하네요....ㅡㅡ
바쁘니까 크리스마스인지도 모르고 지나갔다....라는말....거짓말인거같아요...
더우울해....넘들 노는데....
에잇....
불쌍하죠.....ㅠ.ㅠ
장갑....추운방에서라도 끼고 있게...
제발....

드라요

2013.12.25 23:18:40
*.99.21.249

일년에 한번 케빈 만나는 날이잖아요~

 

외롭고 심심할 새가 어딨나요?

 

제 옆에는 23년째 늘 한결같은 케빈이 있는데요

 

케빈 ~ 스릉흔드~

jarr

2013.12.25 23:19:41
*.37.123.46

마음 정결이 하고 샤워한 후 거울보며 생신 축하드리면 됩니다요!!^ㅡ^ 크크

지쇼빠

2013.12.25 23:31:33
*.76.167.131

추워도 너무 춥네요...... 

메론

2013.12.26 00:03:37
*.108.217.116

rr.jpg

독거노인들을 위한 연탄나눔행사에 다녀왔어요~^^

비록 솔로지만, 친구들과 뿌듯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시간 정말 빨리가더군요^^)

행사 마치고, 친구들과 야간보딩까지 달렸습니다~ㅎㅎ

결국엔 여친없는 놈들끼리 하루를 보냈네요ㅠㅠ

 

 

첨부

0-R70

2013.12.26 00:59:19
*.111.13.201

전 귤 한박스 사다가 하루종일 그거만 까먹었습니다...

그랬구나!

2013.12.26 10:03:52
*.208.104.52

잔다. 잔다. 또 잔다.....! 눈 뜨면 또 잔다. 배 고파도 참고 계속 잔다. 26일 아침..... 출근한다 ㅜㅜ

김꼬냥

2013.12.26 10:26:20
*.197.69.184

예배드리고 스키장 다녀오고......

집에서 김치볶음밥해먹고 케크 짤라먹고 먹고 먹고 잠;;;

크리스마스가...그렇게 지나갔네요.....

왕데크

2013.12.26 13:04:10
*.54.164.95

어차피 외로울거 커플들 팀에 껴서 커플들 분위기 잡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항상 신나는 분위기로 뛰어 놀았죠~~ㅋㅋㅋ

혼자만 외로울수는 없었습니다 ㅠㅠ

눈치없다 욕은 들어도 외롭지는 않았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새해엔 좋은 일들 많이 생길겁니다 ㅎㅎㅎ

 

http://www.lazybee.co.kr/

루나소야

2013.12.26 14:45:15
*.173.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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