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데커... 오래전 바인딩이 생각나는군요.
carbon 860 이라고....
하이백에 카본을 넣었던.... 그 당시 버튼에서도 아직 시도하지 않았던거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버튼은 0405 모델 P1에서 카본을 채택했던거로 압니다. ----> 제대로 알고 계신분 지적해주세요 ^^
튼튼하고 잘 잡아주고 하이백이 다른 브랜드보다 약간 더 길어서 라이딩에 더 좋았던거로 기억되네요.
저는 0203에 얼라이언 소머즈 데크+ 니데커 860 바인딩 조합의 장비를 타본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라이딩에 편했었습니다.
데크들 중에 기억나는 Chill 데크는 저렴한 데크였지만 초중급자들에게 모자르지 않은 좋은 데크였었네요.
주변에 Chill 데크 꽤나 추천해줬었는데.. ㅋㅋㅋㅋㅋ 가성비가 좋았었죠.
이번 니데커 데크와 바인딩 은근 기대되네요 ^^
니데커 ISPO 나 또는 유럽에서 진행하는 스포박람 행사에서 자주 봐왔던 브랜드이구요.
니데커의 장인정신의 모토가 아마 가족이 대대로 물려받아서 데크생산을 하는 가문으로 알고있습니다.
니데커에 아마 이들 가족의 패밀리 네임이 녹아든걸로 제기억으론 그래여. 최근에 니데커 가문의 아들(20대후반전후)
로 보이는 사람이 홍보하러 나온거 본듯한 경험이 있네여~
데크 컬리티 상당히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렌탈덱이 아니냐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정말 인지도 높고
브랜드 충성도도 높은 데크입니다. 라이딩에도 특화되어있다기 보다는 올마운트나 올라운드로도 역량을 발휘할수 있는
데크이구요. 저도 직접 두개정도 모델 타본적이 있는데 니데커많의 독특한 카본소재. 탄성이든 리바운딩이든 반응력
좋습니다~ 보드코리아에서 수입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맞는거 같네여~
어쨌든 니데커 국내에 계속해서 물건 공급 잘 되었으면 좋겠네여~
니데커 | |||||||
스노우보드를 진화시키자! 라는 목표로 12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 |||||||
스위스 스노우보드장인의 혼과 땀으로 만들어지는 유럽내에 가장 인지도 | |||||||
높은 스위스 브랜드 입니다. | |||||||
프로라이더들과 전문 기술진들이 함께 밀접하게 일하면서 복합재료 기술적 개발과 | |||||||
특허. 장인이 가진 지식으로 스노우보딩을 진화하는데 공헌한 브랜드 입니다. | |||||||
니데커 ULTRALIGHT | |||||||
니데커의 울트라라이트 보드는 구조와 기술적 측면을 보는 방법에 대해 다른 | |||||||
각도로도 볼 수 있는 변화를 주는 제품입니다. | |||||||
완벽한 tour-be-forcw Technology 고난이도 프리라이딩 기술을 추구하는 | |||||||
라이더들을 위한 보드 입니다. | |||||||
꿈에 그리던 구조적 기술들이 집약된 보드 | |||||||
Carbon, 용접 우드 코어, 하이스피드 프로 8800 베이스 | |||||||
를 가춘 혁신적인 보드 입니다. 일단 이데크는 탑시트 자체가 카본 소재로 | |||||||
카본만의 독특한 패턴으로 되어있으며, 베이스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과 | |||||||
빨강의 조화 이루어진 갈끔한 심플한 로고가 있습니다. | |||||||
성능 | |||||||
FREESTYLE ★★★★★★ | |||||||
FREERIDE ★★★★★★★★★★ | |||||||
ALL MOUNTAIN ★★★★★★★★★★ | |||||||
RACE ★★★★★★★★★★ | |||||||
FREERIDE CAMROCK | |||||||
이 캠버는 라인에 필요한 모든것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 |||||||
FLOAT을 추가하고 조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즈에는 더 긴 락커를 주었고 | |||||||
스노우보드 반응성을 유지해주기 위해 발 아래 약간의 캠버를 주어 매치시켰습니다. | |||||||
테일에는 약간의 락커가 안정성과 조정성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일단 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제품입니다. 최고의 라이딩을 생각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군요~! 멋진 데크 타보고 싶어요! |
니데커 브랜드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스 보드를 생산하는 브랜드라고 알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위에 굿우드 어워드를 받은 예스 옵티미스틱 데크를 타고 있는데
정말 잘 샀구나 감탄함과 동시에 니데커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급 상승했네요
특히 울트라라이트 데크는 정말 현존하는 최고급 기술을 몽땅 쏟아부은 데크로
파우더, 정설된 눈, 아이스 등을 가리지 않는 라이딩 머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라이딩 머신들의 경우 초보자들에게는 턴전환 등 컨트롤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울트라라이트 데크는 특유의 하이브리드 캠버 덕에 턴전환도 매우 쉽다고 알려져 있네요
(이것은 제가 가진 옵티미스틱 데크도 그러합니다. 턴이 하나가 끝나면 데크 스스로 다음 턴을 준비하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깃털처럼 가볍고 플렉스도 부드럽다는 것은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제 옵티미스틱 데크는 좀 무겁고 딱딱한 편이거든요 (물론 덕분에 점프 등에서는 스케일이 커집니다만)
중요한 것은 가격으로 보이네요..
해외에서는 상당한 고가로 알고 있거든요
가격만 괜찮게 나와 준다면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최고의 라이딩/카빙 머신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특징이라고하기보다는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짜 니데커의 전통이나 데크의 성능에 비해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조금만 더 대중적인게 필요하지않나라는 생각과 글을 진짜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위와 같은 이벤트와 많은 홍보로 많은 사람들에게 더더 알려질 기회를 주시고 !!
대박나세요 !!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1002064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1002064
NIDECKER
스노우보드를 진화시키자!! 라는 이 슬로건.. 매우 마음에드네요
저는 아직도 진화되지 않은;; 정캠버 데크를 타는데...^^;;;;
니데커 꼭 타보고 싶네요... 라이딩의 명기라는 데크를 모조리 소장하는게 꿈인데..
니데커도 명기소리를 들을만한 데크인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아웃사이드 매거진+트랜스월드 스노우보딩+백컨트리 스노우보드 매거진에서 뽑은 “올해의 장비“...
........ 흠... 더 궁금해집니다...;; 대체 어떻길래?!
그중 가장 폭풍의 존재감을 풍기는...
울트라라이트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1480&category=001002
링크가 되어있지 않아서.. 직접 링크 따왔습니다.. 이 글의 판매가격을 보고...
솔직히 좀 우울했었는데;;;ㅋㅋ 판매처 들어가보니... 웬걸... 경쟁력 있는 가격이네요!
화려한 데크의 스펙.................
마찰용접으로 우드 접착
이거.. 나무를 접착제로 붙인게 아니라 마찰열로 붙게 만들었다는거죠..? 어떻게 나무를 태우지 않고...
우드 용접이라는 말이 가능한건지...ㄷㄷㄷ 솔직히 공학도로서 상상이 잘 안가네요;;;;;;;이래서 특허?;
이중 디렉셔널 카본 추가
이건... 아마도 ll형과 X형으로.. 카본빔을 추가했다는 말로 읽히네요...
통상 최상급라이딩 데크에 주로 쓰이는 방식인데... 당연히? 첨부된듯..
100% 에코 베이스. 카본으로 제작. 고분자 구조. 내구성이 우수.. 9000
2중축의 스톤 다이아몬드 베이스
베이스 도수를 표기하는걸 쭉 보면... 4000, 7000은 많아도... 9000이라...- _-;;;;;;;
아주 고밀도의 베이스인듯 하네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카본고분자구조라면 본래 카본입자 자체가 까끌하게 생겨서 되려 활주성이 낮아지는건 아닌가 하는데...
활주성이 매우 뛰어나다하니.. 더 궁금해집니다 -_-;;;;;;
사흘이 멀다하고 왁싱하고 불소왁스 베이스에 덕지덕지바르는 저에겐... + _+ 솔깃해지네요
왁스 지속력은 얼마나 될런지가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ㅎㅎ
MULTI AXIAL-진동과 반응성을 제어하는 최고의 방법
적층구조의... 방식인가요?; 음... 요건 잘 모르겠네요... 이건 타봐야...-_-
3D 컨셉.. 독립 토션 플렉스
데크의 첫사진보고.. 시그널인줄.....-_-;;;;;;;;
이건 대체 무슨 캠버라고 불러야하나요... 참... 뭐라... 떠오르는게;;;;
굉장히 신기하네요...-_-;;;;;;; 꼭 타봐야겠다는 신념이 다시 불끈...
동일한 캠버를 사용하는 니데커 보드론..
Ultralight , Megalight , Legacy , Prime , Princess , Divine , Legend , Addict
요렇게 있네용... 프리라이드 캠락....+ _+
강화 알루미늄 팁 프로텍트
알루미늄 팁프로텍트라... 아마도 재질은 7075? 혹은 그 이상으로 만들었겠지요?
노즈..까임 방지인가요 -_-;;;; 티탄이면 더 좋았을걸 하는 작은 아쉬움이..~
허나 그 어떤 데크에서도 보지못했던 사항이라.. 더 신기하기만하네요
FreeFlex 2.0 진동을 없애주는 엘라스토머위주의 초박형 복합재료로 노즈와 테일 제작
진동을 잡아주는 엘라스토머
이것만 보면.. 노즈와 테일의 진동을 최소화 하였다는것 같은데... 그만큼 얇으면 플렉스는 좀 낮을거 같다능 생각이....
플렉스는 중간정도에.. 탄성은 최대?; 흠;; 알아먹기가 힘드네요 이건..
얼티메이트 그립.. 물결엣지
아...... 이게 대박인데.....ㅋㅋ 물결엣지라고들 하는.. 얼티밋그립.... 아이스를 아주그냥 찍어누르고 가르며 간다고들 하죠..
가장 맘에드는 부분이네요...+ _+ 국내처럼 강설위주의 슬로프에서는... 매우 기대된다능... 물결엣지로 튜닝하는 비용도..
만만찮은데... 이게 기본으로 들어가 있으니.... 흠... 가격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이거 안되어 있는 데크가 대다수인데..- -ㅋ
정말..... 꼭 타보고 싶네요....ㅠ 하이원에서도 시승회 해주세요........
혹, 개인적으로 잠깐만이라도 타볼순 없을까요 -_-;;;;
솔직히 말해서 정캠버가 아닌 데크의 라이딩 성능이란... 글세? 그다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라이딩 전용 데크를 이러한 캠버형태로 만든걸 보니... 더 궁금해지네요..
하이원에서 2차 시승회 기대해봅니다 ^^z
바인딩은.......판매처에 해당 모델은 아직 업뎃이 안되어있어서..^^;;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1004021
Step-in -부츠넣고
Close-up -하이백 올리고
Lock-down -앵글스트랩 잠그고
GOGO!!!
무슨 부가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근데 이건.. SP브라더후드와 매우 흡사한데.. OEM생산인가용?; 어디가 먼저 만든거지..;;;
여튼... 그런걸 다 떠나서... 잘잡아주고 채우기 편한.. 바인딩 최강자가 될거란 사실은..
변함 없을듯 하네요...
그리고 니데커는~~1887년 헨리 니데커 2세가 스위스에서 니데커사를 설립한 이후,
1984년 헨리 니데커 4세가 스위스 제네바 인근에서 본격적으로 스노우보드를 제조한것이 역사이네요.
즉, 한 가문이 대대로 스노우보드를 만드는, 정말 스위스장인정신이 살아있는 메이커네요;;
역사가.... 본문에는 123년이라고 나와있던데... 니데커 공식 홈페이지에는 125년 이라고 합니다 -_-;; 2년 더 기네요 ㅎ
오래전부터 동계스포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던 내역이 있네요... 뭐 하긴 역사가 125년인데;;;;; 당연한것 인지도ㅋ
나무에 대한 프로세스 및 스키, 보드의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구체적인 기초 설계까지...
원문에 의하면 모두 니데커가 최초 도입했다고 나오네요...흚;;
“혁신을 추구하며 최선을 다한다”란...말;; 정말 기술적인 면에서 설령 실패할 기술이라도..
이러한 도전정신.. 매우 높이 사고싶네요.. 어느 메이커가.. 이런 도전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개발하는 스노우보드는.. 한시간거리밖에 되지않는곳에서 즉각적으로 테스팅한다고 합니다..- -;;;
스위스라서.. 가능한것인가 ㅠ 완전 부럽네요 ㅋㅋㅋ
헌데 니데커는 기타 메이커들의.. 대만, 중국공장에서 스노우보드를 생산하는 방식을 따르진 않고 있네요;
자신의 공장에서 직접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제품의 품질을 제어한다는것... 모두 스위스제라는 말이네요;;;
그럼에도 이 가격이란것... (스위스 노동자의 일당이 중국보다 싼가? -_-;) 가격 경쟁력이 충분한듯 합니다.. ㅎㅎㅎ
진정 명품이네요
뭐... 그냥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게 그만일듯 해서... 링크...ㅋ
니데커 기술
http://www.nidecker.com/Technology.html
니데커 수상내역
http://www.nidecker.com/Awards.html
상세 제품 정보는.. 역시!! 요기!!ㅋ
http://www.boardkorea.com/shop/main/index.php
http://www.boardkorea.com/shop/main/index.php
http://www.boardkorea.com/shop/main/index.php
니데커데크는 정말 가격대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니데커데크는 스위스산이며, 상급수준의 뛰어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파인 데크도 나오는데, 저도 데크 정말 사고 싶은데 지금은 자금이 부족해서 내년시즌에나 구입할 수 있을거같네요.. ㅠㅠ
타데크에 비해 디자인도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인딩도 좋은 제품이구요~
저는 타 회사의 데크와 니데크 데크가 같은 값이면 이왕 살 거 니데커를 살 거 같네요~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ㅎㅎㅎ 같은 값이면 니데커데크를 사는게 더 좋다는 것이기 때문에
나온 속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ㅋ
아직 니데커 브랜드가 생소하신 분도 있으신데,,, 국내 브랜드가 많이 알려져 그런거 같네요~
이번 기회에 니데커가 잘 알려져서 많이많이 애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발군의 데크 니데커 deck series!!
0506 project를 접하며 알게 된 브랜드입니다.
라이딩에 발을 들이면서 버튼과 모스 등등의 브랜드 사이에 고심하고 고심하며 구매했던,
라이딩에 최적화 되어있는 스위스 데크.
네이밍에 걸맞게 엄청난 녀석임을 느끼고 경험하였습니다.
두시즌 타면서도 성능을 다 뽑아 내지 못할 만큼 저에겐 과분한 데크였습니다.
카빙턴 시 완벽한 안정감을 주는 녀석이고,
특유의 무게감으로 여타 데크와 비교될만큼 잔떨림 적고,
탄성과 반발력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니데커는 0607 부터 project 생산라인을 벗어나서
megalight를 정점으로 완전히 다른 데크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오스트리아 연수시절 샵 투어를 하던 중에
노즈에 카본처리가 되어있었고 made in switzerland 라는 스티커가
탑시트에 붙어있는 니데커데크를 발견하고나서
진열된 다른 데크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즉 스위스 수제라는것.
시계하면 스위스라는 말이있듯, 데크도 역시 니데커라는 인식이 자리잡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니데커의 엄청난 기술력과 오랜 역사를 다시 알게 됩니다.
blade나 axis 같은 화려한 데크들을 비롯하여, 주력상품인 ultralight나 megalight를 보고있자면
"고급"이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지않는군요.
project라는 데크로도 만족감을 경험 하였는데
근래에 생산된 시리즈는 과연 어떨런지요.
과거 oem생산 project와는 더욱 더 차별된 발군의 기술력이 기대되며 꼭 시승 해보고 싶네요.
ultralight의 ultimate grip 테크놀로지가 가장 흥미로운데요
인공설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강설, 아이스에 맞서는 강력한 기능인듯 하구요
바게트 같은 설질에 빵칼의 혁명이 어떻게 와닿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니데커의 시초는 1887년 제네바에서, 무려 지금으로부터 12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닌 브랜드입니다.
수제품으로 정평이 난, 동계 강국 스위스에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니데커.
더할 나위 없는 장인 정신이 깃든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and this is only the beginning..
보드코리아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벌써 1월 중순을 지나가네요.. 시즌의 절반이 훌쩍~~~
국내 1위의 보코가 올해에는 세계1위로 우뚝 올라섰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오늘은 댓글이밴트에 응모도 할겸.....
니데커(NIDECKER)의 브랜드 및 모델에 대한 특징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위글에도 적혔듯이 123년의 전통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선 2006년 이후로 관련 커뮤니티의 활동이 없을정도로
인지도는 매우 낮은 브랜드로 인식되었죠..
전문 브랜드 사이트가 아닌 옥션같은데서 떨이용으로 판매되고 그랬었기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좀 저렴한 브랜드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ㅡㅡ;
하지만 최근에는 기존의 project 데크 생산 라인을 벗어나 완전히 다른 데크들을 내 놓기 시작했구요
Megalight 를 정점으로 올 0708년에는 Ultralight 라는 더 높은 등급의 데크를 출시 하였으며
라이딩과 파크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써보지는 못했어요 ㅡㅜ;
01/02 시즌만 해도 니데커의 위용은 굉장했지만 현재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이전만 못한게 아쉽네요
니데커의 보드는 제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특징을 지니는건 알고 계실듯
하지만 어떤 종류의 지형이라도 소화해 낼 수 있는 능력 또한 지니고 있다는게 대단한겁니다
프리스타일용으로 분류된 보드일지라도,
스노우 파크나 파이프 에서만 타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니데커데크는 모든 조건에서 안정성을 이룰 수 있도록 보드를 제작하죠
당시에 프리보드로 라이딩만 하는 사람을 한단계 낮게 평가 하는 사람들이라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나서서 반대를 할만한 의견인데요..
프리보드로 라이딩에 충분한 매력을 느끼게 해주던 브랜드중 하나를 꼽으라면 니데커를 꼽고 싶네요
그만큼 그라운드트릭, 지빙, 하프에서 자유롭게 사용된다는거죠
특히 니데커의 울트라라이트 보드는 구조와 기술적 측면을 보는 방법에 대해 다른 각도로도 볼 수 있는 변화를 주는 제품입니다. 완벽한 고난이도 프리라이딩 기술을 추구하는 라이더들을 위한 보드라 볼수 있죠
일단 이 데크는 탑시트 자체가 카본 소재로 카본만의 독특한 패턴으로 되어있어,
자칫하면 단순한 검정색 데크로 볼수있는 디자인을 심플한 고급형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디자인 자체의 고급화는 꿈에 그리던 구조적 기술들이 집약됩을 보여줍니다.
카본, 용접 우드 코어, 하이스피드 프로 8800 베이스를 갖춘 정말 현존하는 최고급 기술을 몽땅 쏟아부은 것으로 파우더, 정설된 눈, 아이스 등을 가리지 않고 미사일처럼 뚫을것 같은 현존 최고의 라이딩 머신입니다.
또, 대부분의 라이딩 머신들의 경우 초보자들에게는 턴전환 등 컨트롤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울트라라이트 데크는 특유의 하이브리드 캠버 덕에 턴전환도 매우 쉽다고 알려져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깃털처럼 가볍고 플렉스도 부드럽다는 것은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모든점이 만족스럽지만... 다만 구입자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가격으로 보이네요..
최고의 데크답게.. 가격또한 100만원대를 훌쩍 넘는 것이 아쉽네요..ㅜㅜ
헝그리보드에서 항상 헝그리하게 살다보니...... 그냥 그림의 떡으로만 보입니다.
니데커 상급데크인지라 거의 접할수 없는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이번기회에 접해봤으면 좋겠네요~
사실은 니데커 제품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서 니데커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하여 모두 보았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브랜드라고 하더군요~!!!
제가 아직 제 개인의 장비가 없어서 이런 저런 좋은 말은 못해드려 너무 죄송스럽네요 ㅠ_ㅠ
학생이라 개인적으로 장비를 구매할 여건이 안되서요 ^^
나중에 알바해서 돈 벌면 그 때는 꼭 제 개인 장비를 구매해서 다음 시즌부터는 즐겁게 라이딩하고 싶네요 ^^
니데커 데크 정말 예쁘고 고급스럽습니다~
제 실력이 모자라서 디테일한 사항들은 말씀을 못드려요 ㅠ_ㅠ
저같이 실력이 부족한 아이가 보아도 정말로 좋아보여요 이것은 감히 말씀드릴 수 있네요 ^^
니데커 화이팅입니다!! ^^ 번창하세요~
언제쯤 저런 데크랑 고글을 써볼까요 그런 날이 올까요? ㅎㅎㅎㅎ
안타봐서.. 설명이 어렵겠지만..... ㅡㅡ;
그래도 과감하게 응모해봐요
예전 니데커데크는 정말 가성비(가격대 성능비) 최고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수입된거 치고는 조금은 저렴했던 기억이 있었구.. 많은 사람들이 타고 또 연습했던걸루 알구 있어요
니데커는 원래 스위스산이 잖아요
요즘 나오는 제품은 왼만한 상급수준을 뛰어 넘는 제품들인거 같아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지못했던 이유가..
유럽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디자인을 중시하다보니
성능에 비해 디자인이 심플해서 조금 밀린거 같아요^^.
참고루 바인딩도 좋은 제품이네요~ 저런바인딩 처음보는데
댓글을 보다보니 SP시스템이니 뭐니 해서 찾아봣져..
SP바인딩의 작동법을 밴치마킹했는지 정말편리한거 같아요
이번 기회에 니데커가 잘 알려져서
데크, 바인딩 모두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앗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당 ^0^
이것두 이밴트응모이다보니.......... ㅋㅋ
APX로즈렌즈.. 꼭 당첨되구싶어욧.. ㅎㅎㅎ^^
오늘 대명 시승회에 가서 타봤습니다 타는데 정신 팔려 제대로 사진을 찍지못했네요^^
울트라라이트는 다른분이 선예약을하셔서 못타고 메가라이트만 타고왔습니다 메가라이트는위에 사진도없길래
몇장 올립니다
데크는 가볍고도 튼튼한 낌이었습니다.
노즈부분입니다 노즈와 테일이 모양이 다릅니다 노즈쪽이 더길고 넓어요~ 처음에 바인딩 결합할때 확인안하고 하다가
시승식담당자분이 구피로타시냐고 해서 급당황^^(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테일부분과 바인딩입니다 바인딩 굉장히 편하고 잘잡아줍니다 하이백을 뒤로제끼면 오른쪽에 보이시는 버클도
스스로 열립니다 부츠를 넣을때 편하고 좋네요 보드 장비에 대해 해박한 지식도 없고 그닥 잘타는 편도아니고
글재주또한없어서 느낀바를 제대로 전달할수가없네요 가카어법으로 한마디로 정리하겠습니다
"내가 니데커 타봐서아는데 정말 최고네!!"
명필은 붓을가리지 않는다지만 역시 보딩은 장비빨이라는걸 새삼스낀거같습니다
시승회 끝나고 제장비로 타는데 정말안습...ㅠ,.ㅠ
시승회가 끝나고 기념촬영후 사은품도 받아왔습니다 좋은데크고 타고보 사은품도받고^^
PS) 오늘 대명 쏠로보딩 맴버들 즐거웠습니다 ㅋㅋ 덕분에 잼있고 빡세게 타고왔네요
다들 잘들어가셨을려나요? 다음에 또뵈요~
음...이곳에 리플 남기는거 맞는가 모르겠네요...^^ 1월 7일 토요일 첫 타임으로 울트라 라이트 백인 개봉한 사람입니다...^^
시승기 당첨된것도 첨이고 이렇게 리뷰 댓글 남기는 것도 첨이고 뭐 글솜씨는 없지만은 성의 있게 한번 적어보겠습니다,ㅎ
우선 간략하게 소개하면은 05~06시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타고 있는 열혈보더(?)입니다.
183cm / 73kg 바인딩 18/-12입니다. 전에 막데크와 포스 산타쿠르즈 거쳐 현재 타고 있는 장비는 07/08 캐피타 미드라이프
+10/11유니온DLX 와 10/11 K2 WWW 락커+10/11라이드EX 두 개를 쓰고 있는데 뭐 우선 데크보면은 아시겠지만은
라이딩과 트릭 반반정도 합니다. 음 그러니 그냥 제가 쓰는 장비에 비교해서 지나치게 주관적인 글 남깁니다.
주관적이니 악플 달아주시지 마세요 ^^ 뭐 전문적인 용어 기능 그런거 위에 많이 나와서 따로 또 안 적고 그냥 친구들한테 .
알려주는 그런 편한 마음으로 적겠습니다.
우선 첫 보드코리아 담당님과 어렵게 어렵게 만나서 비닐도 뜯기지 않은 데크와 바인딩을 받았습니다...
첫 경험이라 완전 신기하고 부담(?)도 되고 가격보고 완전 놀랐습니다 최상급 데크인줄만 알았지 가격이 그정도 일줄이야...
근데 우선 처음 놀란 부분은 데크 받고서 엥(?) 뭐 이래 이런 느낌(?) 생각한것 보다 엄청 가볍습니다.
그냥 데크만 들었을떄 일반 남자분이면은 두손가락? 세손가락?으로 무리없이 들 정도의 가벼움이였습니다...
.(이건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 제 친구 두명도 똑같은 반응이였습니다. 한명은 지금 거처간 데크가 대략 10장정도 되는
친구입니다.) 그냥 제가 좋은 데크를 접해보지 못해서 인지 비싼건 이런건가????ㅡ,.ㅡ;;하는 느낌이 라이딩용 맞는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냥 털리겟는걸???이런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가운데 부분은 얄쌍한데 바인딩 밑에 부분이 두껍드라고요 이게 어떤건지 위에 써 있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음 그리고 플렉스도 위쪽에 있으니 패스 음 그냥 눌렀을떄 잘 휩니다 음 K2 WWW 정도의 느낌???
잘 눌리고 튕기겠는데란 생각을 가지고 우선은 바인딩 결합하고 테크노 올라갔습니다
음 바인딩은 제가 백인 스타일은 첨이라서 뭐라고 비교해서 말을 못하겠네요 그냥 첨엔 솔직히 번거럽고 귀찮더군요...
길이 맞추고 늘리고 줄이구 어떻게 올리는지도 모르겠구...ㅠ.ㅠ 시간은 가고 하기사 비닐채로 받았으니깐요...
겨우 친구가 맞춰주고 채워져서 간신히 백인 스타일은 안 촌놈이였습니다...첨엔 별로 적응 안되드라고요...
하기사 첨 써봤으니 근데 생각보다 잘 잡아주긴 하드라고요 두 번째는 처음 할떄보다 부드러워졌구요...
우선 엄청 잘 잡아주고 가볍고 좋다는 느낌은 모르겠고 음 좀 편하긴 하네 그정도???
(죄송해요 솔직히 그 이상으론 제 몸이 저질이라 그런지 못 느꼈습니다...ㅜ.ㅜ 표현력이 부족하네요...)
음 이제 시승기론 라이딩시 예상했던 떨림 터짐 없었습니다. 거기서 놀랬네요 음 간단히 제 데크로 표현하자면은
WWW 타고서 미드타는 라이딩감 이상의 느낌 그립력과 에지감?
가벼운 그 데크로 에지감이랑 라이딩감은 더 안정적이드라고요(첨엔 디렉셔널이라 적응 안됫었습니다
제가 첫 장비 이후로 다 트윈 그리고 지금장비가 트루트윈인지라...노즈 긴게 이렇게 어색할 수가 ㅋㅋㅋ)
전 지금까지 제가 타는 장비가 최고인줄 알고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중에 하나라서 ^^
알리쳤을때는 WWW보다 조금 더 튕기드라고요. 음 그냥 제 장비랑 비교할떄는 미드와 WWW의 장점만을 섞어놓은듯한
느낌???아 이게 디렉셔널이 아닌 트윈이면 진짜 어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정도로 라이딩 안정감 탄성 플렉스
다 맘에 들었던 데크였던거 같네요...좀 잘 쓰고 싶었지만은 뭐 제가 이런걸 안 적어봐서...
솔직히 여유가 되면은 갖고 싶은 놈이긴 하나 가격이 참 다가설수 없는 현실이네요...
아무튼 부족하지만은 이것으로 첫 시승기 마칩니다...한줄로 줄이면...
가볍고...탄성좋고...라이딩시 안정감 있었다입니다. 인증샷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은 라이딩하기에도 시간이 없어서요 ^^ 친구들도 체크아웃하고 정리하느라 들어가서요..ㅠ.ㅠ
제가 보드를 처음 접할 당시에(약 10년전) 니데커는 정말 소유하고 싶은 보드 브랜드중 하나 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시간이 흐르면서 니데커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현재 렌탈용 데크라는 이미지로 각이되어져있어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샵
세일정보를 통해 예전의 니데커 명성을 다시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벤트에 도전해 볼 까 합니다.
우선 니데커라는 브랜드는 보드에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대부분 알고 있는 브랜드 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가 이미지 혹은 렌탈용 데크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각설하고
니데커는 위에 많은 분들이 아시는것 처럼 1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며 동계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뿐만 아니라 현재도 보다 더 우수한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신소재및 신기술을 접목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품 제작에 있어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 인건비 절감
및 여타 이유로 중국에서 생산하는 제품들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죠. (이런것 자체를 비교한다는 것이 우습지만 현재
대형 스노우보드 브랜드가 원가 절감 및 여타 중국현지 생산이 많은 추세이죠.)
저도 한동안 니데커 카본 바인딩 이후에 많이 잊고있었는데 이번 신상은 니데커의 단점(?)이었던 그래픽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물론 이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사실 니데커 데크는 그 기술력과 성능에 비해 그래픽 부분이 많이 약한 부분이 있어서 제품 선택에 있어서 많은
망설임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부분은 저 뿐만 아니라 데크를 선택하는 많은 보더들에게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시즌 새롭게 변신한 니데커 신상데크 중에서도 유독 제마음에 드는 제품이
11/12 NIDECKER NDK PANTONE BOARD-154
이 제품 입니다.
물론 니데커 제품중 최상급 데크는 아니지만 깔끔한 그래픽(역시 저에게 데크 선택에 있어서 그래픽은 관과 할 수 없는
큰 영향을 미치네요.^^;;)과 최상급 데크에 못지 않은 기술력 거기에 결정적으로 가격적인 메리트가 이 녀석의 큰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1. 그래픽
그래픽 부분을 보자면 "미국의 PANTONE사의 상표이며 팬톤사는 컬러북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전세계적으로 컬러북
제조사로 유명합니다. 전세계 유명한 디자이너들도 팬톤 컬러가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니데커는 팬톤사와 협력으로
보드를 디자인하여 팬톤사만의 디자인으로 더욱 화려한 컬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니데커 디자인은 니데커의 크레이티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유명브랜드인 "SWAROVSKI, CHANEL, VOLCOM
그리고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력하여 더욱 화려하고 더욱 독특한 스노우보드를 만들어가는 니데커만의 디자인 팩토리
입니다."
라고 쓰여진 만큼 색감과 디자인 부분에서 단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 기술력/특징
11/12 NIDECKER NDK PANTONE BOARD-154의 가장 큰 특징은 위 스팩에서 볼때
-STD CMAROCK :얼핏 제로캠버에 가까운것 같은데 스팩상의 설명상에서는 어떤 캠버인지 잘 감이 안오네요. (이 부분은 시승에 당첨된다면 직접 타보고 경험해보는게 제일 빠를것 같구요.)
-TWIN TIP : 지빙, 그라운드, 스위치 라이딩 등에 유리하도록 되어있네요.
-MASTER WOOD CORE :경량화 및 극도의 반응성등을 이끌어 내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이 부분은 아마도 라이딩시 아이스반에서도 어느정도의 카빙이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구요.)
-POP CARBON : 니데커의 카본은 바인딩에도 적용되어 우수한 성능을 이미 입증한 바 있으며 고가의 자동차 소재로도 이용되고 있는 부분이며 가벼우며 내구성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데크에 체택되어 사용한다니 무게부분의 경량화및 내구성에 아주 탁원할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
신터드 6000 : 다이아몬드 구조 마감의 패스트 베이스라니 왠간한 습설에도 빠른 활주성이 독보일것 같은 부분(이 부분은 물론
신터드 7000이상의 데크도 많이 나오지만 다이아몬드 구조 마감이란 부분이 매우 끌리는 부분인데 어떤 차이를 보일지 궁굼해집니다.)
이상 제가 니데커데크의 특장점 및 그래픽 부분에 대한 느낌을 적어보았구요. 실질적으로는 아직 시승을 못해봐서 니데커
홈페이지 및 보드코리아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를 활용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시승에 당첨되면 시승후에 사용후기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데크를 바꿀려고 여러 데크에 관심이 있었서 알아보던중 YES데크가 눈에 들어왔는데 YES데크가 니데커 공장에서 만들어
지고 있더군요.
그만큼 니데커라는 브랜드가 기술력에 있어서 만큼은 어느 브랜드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생가을 하고 있던 차에 소중한 정보를
올려주셔서 니데커 데크에 다시 한 번 많은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자세한 니데커의 부분은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1506&category=001002064
을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월7일 토요일 시승회 참여했습니다.
저는 메가라이트 데크를 사용했어요. 작년에 처음 보드를 시작해서 올시즌 제대로 즐겨보려고 쉬는 날마다
대명에서 여자친구를 만나는 대명초보보더 커플입니다.ㅋㅋㅋ
니데커 시승회 신청을 하면서도 나같은 초보가 참여해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에 취소할까 고민하는데 생각할
겨를도 없이"신청되셨으니 대명에서 만나요" 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아직 보드에 대해 전문용어도 잘 모르고 장비에 특성도 잘 모르지만 제가 하루종일 니데커 제품을 사용해본
소감은
첫째, 무척 가벼웠습니다. 처음 장비를 수령하고 데크만 들었을때는 바인딩 결속이 안되있어 가볍겠지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신속하게 바인딩을 결속하고 들었을때 확실히 가볍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둘째, 탄성이 정말 뛰어났습니다. 하드한 데크를 사용하다가 말랑말랑한 데크를 사용해보니 너무 재밌고
턴을할때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상급데크를 타니까 마치 고수가 된 듯한 느낌이들어서
몸에 힘도 덜 들어가고 훨씬 편했습니다.
셋째,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BACK IN 2.0 바인딩입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방식이라 사용법을몰라
당황했는데싸이즈 조절을 하고 한두번 라이딩을 하면 할수록 엄청 편하고 잘 잡아준다고 느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바인딩을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지름신이 또 오셔서 ㅜㅜ
넷째, 디자인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검정색계열에 화려하지않고 무난한 데크네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곤돌라에서 유심히 살펴보고 라이딩하면서 계속 보다보니까 보면볼수록 고급스럽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크 중간에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가 새겨져있는 점도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직 초보라 최상급 장비에 우수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니데커에 특장점을 100% 전달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지만 정말 최상급 데크로서 손색이 없는것은 분명한 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승회 담당자분께서 저에 잘못된 자세와 좋지못한 습관에 대해 집어주시고 강습도 해주셨습니다.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고 보드를 즐기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된것 같습니다.
시승회 마지막까지 큰 사고없이 행사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니데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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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년 전통이라 휘유~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데크였네요 ㅎㅎ
시승도 디렉셔널과 트윈으로 각각 하구요 ^^
시승날짜가... 저랑은 안맞네요 ㅠ.ㅠ
브랜드및 특징이라...
위에 분들이 워낙 잘 적어주셔요 ;;
결론적으로 기회가 되면 꼭 한번 타보고 싶은 데크네요 ^^
지난주 토요일 대명에서 팬턴 154 + Back in 2.0 바인딩 시승했습니다.
자세한 시승기는 아래 링크 참고하시구여.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User&document_srl=11076121
━━━━━━━━━━━━ http://www.board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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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deckr가 다시 인기가 오려나 봐여!~~
시승기가 있다는 것을 오늘 보고 많이 후회가 됩니다.
Nidecer는 장인 정신으로 무장한 스위스 제품이져..
보드를 접하고 처음로 산 데크가 05-06 Nidecer Diablo 입니다. 당시 인기가 많이 떨어진 터라 이월로 구매를 했는데
아직도 잘 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다시 Nidecer라는 브랜드가 인지도가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직도 사용 중인 Nidecer Diablo 입니다.
니드커 티비 스노보드 다큐멘터리에서 처음 접햇는데
외국에서는 인지도도 높고 초기 스노우보드에는 최강데크였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헝글에서 보니또 새롭군요
노즈와 테일이 다른 구조라 라이딩에 최적화 됐으며,
123년의 기술이 축적됐으니 저같은 사람들에겐 니드커 데크 꼭한번 타보고 싶게 만드는군요,
탑시트과 베이스 심플하지만 화려한 데크 그래픽도 맘에 드는군요!
아참.....APX고글 기스가 많이 갔는데 렌즈교체하고 싶군요.....ㅋㅋㅋ
여튼 니드커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 더 많아지고 홍보도 더 잘되서 성능과 명성에 걸맞에 우리나라에도 안착됐으면 좋겠네요!
니데커 브랜드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스 보드를 생산하는 브랜드라고 알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위에 굿우드 어워드를 받은 예스 옵티미스틱 데크를 타고 있는데
정말 잘 샀구나 감탄함과 동시에 니데커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급 상승했네요
특히 울트라라이트 데크는 정말 현존하는 최고급 기술을 몽땅 쏟아부은 데크로
파우더, 정설된 눈, 아이스 등을 가리지 않는 라이딩 머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라이딩 머신들의 경우 초보자들에게는 턴전환 등 컨트롤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울트라라이트 데크는 특유의 하이브리드 캠버 덕에 턴전환도 매우 쉽다고 알려져 있네요
(이것은 제가 가진 옵티미스틱 데크도 그러합니다. 턴이 하나가 끝나면 데크 스스로 다음 턴을 준비하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깃털처럼 가볍고 플렉스도 부드럽다는 것은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제 옵티미스틱 데크는 좀 무겁고 딱딱한 편이거든요 (물론 덕분에 점프 등에서는 스케일이 커집니다만)
중요한 것은 가격으로 보이네요..
해외에서는 상당한 고가로 알고 있거든요
가격만 괜찮게 나와 준다면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최고의 라이딩/카빙 머신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11년전 보드 처음 시작했을때 바인딩은 니데커의 FF860이었습니다.
다음 시즌 agency 바인딩을 구입하면서 니데커 바인딩이 상당히 무거웠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카본 900을 사용하면서 휘어진 하이백을 경험해보고 니데커에 대해 라이딩용 바인딩이라는 것에 대해서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몇시즌 후 친구의 디아블로를 타면서 느낀점은..
많은 회사가 라이딩용 장비를 제작하지만 몇년의 시간으로는 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오랜기간 동안 스키, 스노보드를 제작한 회사의 기술력이 좋다..라는 결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니데커는 무겁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울트라라이트는 그런 저의 생각을 많이 바꿔줄거라 생각됩니다.
이름만큼 얼마나 가벼울지는 정확한 수치가 없어서 궁금하지만
엘란의 인버스, 롬의 앤섬ss, 버튼의 메소드만큼 또는 그보다 더 가벼울지 무척 기대됩니다.
시승회 일정이 모두 끝났는데 남은 시즌 동안 휘팍에서 또 시승회를 진행해보시는 건 어떨지 궁금하네요.
한번 타보고 그 느낌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니테커는 여태까지 버튼의 제품 만이 좋다는 것만 알고 지냈던 초보 보더인 저에게 굉장히 시선한 충격을 준 브랜드네요.
솔직히 데크가 뭔지만 알고 전분적인 단어를 몰라서 이리 뒤지고 저리 뒤지다 많은 경험있는 분들의 코멘트를 보고 새로운 지식을 쌓기 시작한 초보지만요 ^^:;
니테커 홈페이지에 가보니 ROLLE에 있는 생산관리자 안토니오 카수(ANTONIO CASU)의 말이 "Nidecker 보드가 50개의 다른보드와 함께 전시되어 있을 때 스위스 라벨을 구별해 내기는 어렵다. 그러나, 눈 위에서는 결코 그렇지않다. 라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이 말 처럼 겉모양을 보고 처음 느낀점은 강한 인상의 보드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 Tommy Czeschin는 보더로 하여금 편안한 라이딩을 이끌수 있게 도와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라이딩에 있어서 보드의 컨트롤 능력은 아주 뛰어나다고 보여지고 있고, 뛰어난 엣지 그립력에 관해서는 캡과 샌드위치의 복합방식으로 이루어진 엣지의 그립력이 아주 뛰어나며, 중간의 캡구조방식의 탄성이 보드의 리바운드효과를 높여주어서 두말할 필요가 없이 좋다는 여러 전문인들의 의견을 보아 초보 보더들에게도 안전성과 컨트롤 면에서 아주 좋은 제품일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보드를 처음 탈때 정말 뻣뻣한 렌탈한 보드... 탄성이 아주 중요한걸 느꼈는데.. 니테커 제품을 한번 타보면 아주 좋은 효과에 놀랄것 같네요.. 이번 시즌에 한번 꼭 타보고 싶은 매력적인 보드로 다가옵니다.
스노보드 인생,, 저의 두번째 애마였던 니데커 스코어152 데크!!
뭣 모르던 입문시절 타브랜드의 낧은 중고 데크를 처음 구입하여 아무런 느낌없이
주구장창 슬로프만을 열심히 오르내리며 그렇게 스노보드를 시작했었습니다!
특별한 재미없이 그렇게 입문시절을 몇년 보냈을까
권태기기라 해야하나? 더이상 실력도 늘지않고 점점 흥미를 느끼지 못 한 나머지
중간중간 스노보드를 그만두고 싶을때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한해 한해 새롭게 입문하는 또다른 친구녀석들때문에 그냥 그렇게 계속 이어갈 수 있었는데
스노보드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전환의 계기가 찾아왔었습니다.
회사 동료의 소개로 동생이 한두번 사용하다 묵혀뒀다던 스노보드 장비를 제가 구입했던건데
바로 그게 니데커 스코어 데크였습니다! 비록 중고이지만 말 그대로 한두번 사용한 것이라
새것 못지않은 광채를 느낄 수 있었죠.. 설레이는 마음으로 처음 시승하던 날....
감탄을 연발하며 지금 생각해봐도 스노보드의 참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었던 계기였던것 같습니다.
데크의 플렉스는 뭐고,, 이게 하드한건지 소프트한지,,, 데크의 탄성은 또 어떻게 알 수 있는지,,,,
항상 귓가에만 맴돌던 많은 분들의 얘기가 그제서야 슬슬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 느낌으로 그리 하드하지만은 않아 라이딩 위주에 그라운드트릭을 연습하는 제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재미있던 녀석이었습니다.
그렇게 스노보드의 참맛을 새롭게 느끼며 이후로 시즌권도 처음 끊어보고,
장비며, 스노보드 관련한 많은 부분에도 관심이 절로 생기며 매해 시즌을 애타게 기다리는 열혈보더가 되었습니다!
니데커 파이팅!! ^0^
앗.1등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