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가 미친듯이 좋았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라운드...파크...파이프...
미친듯이 드리댔뜨랬죠...
3년간 제 머리를 지켜준 하이바란 친구가 있습니다..
그동안의 시간이 지나고..
1112시즌 준비를 하며 그 친구를 조용히 지켜봤습니다..
그 세월동안..
저를 지켜주었는 그 친구가...
제 몸에 상처를 주지 않으려...
자기 몸엔 상처가 마니 생겼네요...
오널따라 하이바 친구가 마니 안스러워 보이네요..
작년에 남자친구가 보드를 타다가 스키어와의 충돌로 4미터는 날아가서 헬멧은
깨지고 손목이 부러졌엇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보딩에 대한 공포감이 생겻네요,,,
올해는 정말 안전하게 보딩 하자고 꼬셔도 거부감이 생겻는지 장비도 다 팔려고 하고
옷도 다 팔려고 하네요,,
그래서 안전성 있는 보호대와 헬멧을 제가 선물할려는데 , 그냥 하얀 헬멧보다 스티커라도
붙여서 정성껏 만들어 줄려고 했는데 마침 그래피커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시게 돼어
참여를 해보네요 ^^; 정말 당첨돼면 좋겟네요 ,,
작년 부터 꾸준한 이벤트감사 드리구요,, 날로 번창하세요
씨바!!! 이유가 필요있냐!! 닥치고 그레피커~~!! 졸라 이뿌잖아~~!!! 절~~~~대 이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