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방문 후기입니다.
12시 오픈이라길래 일찍 간다는 생각으로 11시 20분쯤 도착하면 되겠지하고 갔던게 큰 오산이였나봅니다.(위에 8시에 오신분들이 계씨다니요..-_-ㅋ)
아무튼 뒤에서 15번째쯤 서 있었는데 문 열리고 올라가자마자 데크는 동이나더군요.-_-ㅋ
그나마 있던 바인딩이라도 집어오자 했는데 사이즈는 s가 주를 이루고요.
부츠 또한 여성 사이즈만 있더군요.--ㅋ
그래서 보드복이라도 집어보자라고 했는데 기대했던 버튼이나 본파이어 제품들은 대게가 다 여성제품들만 있고 남성 제품들은
박스에 있어서 뭐가 뭔지도 잘 모를정도???
물건이 뭔가 많아보이긴 하는데 정작 필요한건 별로 없더라구요...-_ㅠ
데크를 지르러 갔었는데 수량이 너무 작아서 좀 그랬습니다.
(어떤 분은 욕심이신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모델 2개 가지고 고민하시길래 사실건가요 한마디에 다 가져가시더군요.-_-ㅋ)
어제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준비했었는데 좀 그렇단 생각이 드네요.-_ㅠ
수량 어느정도라고 해주셨음 그래도 일찌감치 포기라도 했을텐데요....-_ㅠ(작년엔 수량 좀 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그냥 별 기대하지 않고 갔습니다.
그러나, 맙소사! 아이템들이 꽤 되더군요.
전 생각지도 않았던 보드복 상, 하의와 스트릿 옷들을 집어들었답니다.
전 12시에 딱 맞춰 갔는데 들어가니 데크는 딱 하나 외로이 서있더군요. ㅋㅋㅋ
1시간 정도 지나니 뭐 물건이 사라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오히려 기대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 득템이 오히려 잘 될거 같습니다.
짧은 후기였습니다.
오늘 오후경 다녀왔습니다. 내일부터인줄 알고 룰루랄라~♪ 하다가 친구가
오늘부터라고 해서 부랴부랴 같이 갔었네요.
오후 2시경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더군요. 매장의 반은 다 사람이었던듯...
늦게(?) 가서 좋은물건들 다 팔렸을까봐 조마조마했구요. 사이즈가 없는 제품들은 이미
이전에 다른분들이 다 업어가신거 같아서 배아팠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은 제품들
저렴한 가격에 소신껏(?) 지르고 왔습니다. ㅎㅎ 장비는 고글류는 특정 브랜드제품은 꽤
남아있었구요. 가격대비 좋은거 같아서 저도 한개 구입했습니다. 위에 다른분이 언급하셨던
것처럼 장비는 거의...T^T 대부분 의류쪽이었는데요. 라운드티나 후드티도 많이 있었고,
비니나 보드복은 매우 많이 있더군요.
사람들 손을 많이 거쳐서인지 옷이 많이 쌓여있더라구요. 나름의 노하우로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서 괜찮은 옷과 보드복도 두어개 건져왔네요. 올해 말쯤에 입고 달릴 예정입니다.
원래 이렇게 싸게 방출하는 샵의 경우 직원들이 불친절하고 알아서 해라~라는 식인데
여기계셨던 분들은 다들 친절하시고 질문에도 대답 잘해주시더라구요. 고른 제품에 대해
조언도 해주시던데 기분좋게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어서 기쁨이 두~배였네요.
차댈곳이 마땅치 않아서 인도에 살짝 걸쳐놨었는데, 딱지 떼일까바 쇼핑하는 한시간 내내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무사했네요.
이렇게 싸게 내놓은 이유가 있으실텐데 소비자입장으로서만 너무 좋아해서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
덕분에 비싸서 보기만 했던 장비나 제품들 구입할 수 있어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부디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
P.S. 아참! 들어가자마자 입구앞에 헬멧이 있길래 +_+하고 구매하려고 봤습니다.
S사이즈는 안될거 같고...M사이즈... 흠~ 미듐이라 써지겠지. 하고 써봤습니다만,
OTL 제 머리가 이리도 큰줄 그전까진 몰랐었네요. M사이즈 안들어가더군요 ㅠㅠ
언제부턴가 키는 안크고 머리만 큰듯 -ㅁ-;
11시 50분 도착하니앞에 한 10분정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같이 기다리다 12시 땡하니 앞 다투어서 윗층으로 뛰어 들어가더군요.
사이즈고 뭐고 뛰자 마자 데크 앞에 가서 무조건 집어가더라구요. 이게 뭐지?
0.5초 갈등하는 사이에 데크는 게임오버. . .
바인딩 쪽으로 가서 바인딩을 집을려고 하는데 데크에서 정리한 사람들이 바인딩 쪽으로 몰려서 손이 왔다갔다. . .
이래선 안돼겠다 싶어서 무조건 집었는데. . .
스몰 사이즈를 집어서 다시 보니 미디엄 사이즈가 딱하나 남아 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바인딩 미디엄 득템햇는데... 엠블렘 이더라구요.
바로 그다음 부츠 쪽으로 갔는데. .
32가 보여서 사이즈를 봤는데 사이즈는 ㅡ,.ㅡㅋ
하나 9.5짜리가 있길래 무조건 집었는데
32 라시드.
아싸 득템이다. 하고 고글쪽으로 가서 보니...
고글 4만원 이건 뭐지 하면서 두개나 집고. .
보드옷쪽으로. . .
그쪽도 전투치르는 사람들 엄청나더군요.
아랫쪽에 장갑은 전투가 끝났다는 소리가 들리고. . .
이래 저래 비니나 몇개 고르고 가자라고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뒤져보니 1시...
보드옷쪽을 보니 아주 초토화됐더군요. .
이래 저래 줄서서 계산하고 나오니 2시 ㅡ,.ㅡㅋ
엄청 싸긴 싸더군요.
다 계산해도 20만원정도밖에 안나왔으니. . .
한가지 아쉬운점은 제일 먼저 뛰어간 사람이 데크를 몇개씩이나 집어가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줄설때 친구가 먼저 줄 서고 있으면, 나중에 와서 줄에 끼어든 사람도 몇명 보였구요.
911명성만 듣고 이틀전에 사전 답사까지 했건만 아침에 쪼금 꾸물대니 기차타고 택시타서12시50분착
데크와 부츠에 맘을 두고 있었는데 환상가격에 이미 강건너 갔네요...
부츠 하나 간신히 건지고 쟈켓1벌 팬츠2개 후드티 2개 기분좋게 건졌습니다...
생각만큼 이상으로 기분좋은 세일이었네요...
남은시즌 활기가 넘칠것 같습니다.... 감솨합니다
마눌을 꼬셔서 회사에 뻥치고 일찍 나온다고 온시간이 저녁7시...ㅠ.ㅠ
강남구청역에서 15분거리라고 해서 입구로 나와서 가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1시간 허비..마눌 짜증 쪼금..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내가 원하는 제품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꾹!! 참고 저녁8시 매장 도착!!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눈에 들어 오는건 늦은시간인데도 수많은 사람들......
혹시나 하는 생각에 2층으로 가보니 역시 원했던 장비는 이미 품절..ㅠ.ㅠ
그래서 열심히 보드복을 뒤져서 자켓1 바지1 하지만 바지는 사이즈를 잘못봐서 한치수 높은거라는..ㅠ.ㅠ
그래도 보드복은 좀 넉넉하게 입어도 되니 위안을 삼았습니다..헤헤
같이 갔었던 마눌은 비니하나...1층으로 내려와서 후드티1,반팔티1, 백팩1
결제금액은 바지 하나가격도 안되는 가격...^^
좀 고생도 하고 열심히 찾아간 보람이 있네요...
첨 보드를 시작할때 911에서 세션셋으로 시작을 해서 그런지 세션만 눈에 들어오네요...
앞으로도 매장이 계속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혹시 일요일까지 티셔츠가 좀더 있다면 또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계속 911style매장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안고 방문후기를 마칩니다..^^
19일 1시쯤 도착했어요.
몇프로 세일일까 궁금했는데 @.@ 균/일/가 세일이어서 한번 놀라고,
엄청난 인파에 또 한번 놀랐네요.
시간이 많지 않아 얼릉 살꺼만 사고 나올라고 했지만,
도저히 볼것이 많아 1시간 이상 이것 저것 고른거 같습니다.
보드복 자켓1, 바지1, 고글1, 비니1 정말 맘에 드는 것으로만 완전 저렴한 가격에 집어왔네요.
나중에 한번 더 가보려구요.
근데 그때는 물건이 하나도 안남아 있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911
세일 첫날 다녀왔습니다
12시 40분정도에 갔는데 이미 괜찮은 장비들은 이미 상황종료? 된 상태인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구석구석 보물과 같은 것들을 꽤 있었습니다
정말 이런가격에 가져와도 될까싶은 것들...(고어텍스 신상장갑 만원, 세션청바지 만원, 고글 4만원, 정가 60만원짜리 상의보드복 5만원)
다들 어려운 시기에 세일다운 세일을 본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ㅎ
직원분들도 바쁜와중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셨구요
911은 처음 가본건데... 제 기억에 참 좋은 가게로 남게 되었습니다 ^^
정말 50~100만원 구매하신 분들은 정말 많이 싿르고 가신듯!ㅋㅋㅋ
전 정말 여유롭게 22일 일욜에 토익시험까지 보고 2시경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다녀온 후기 말씀드려봤자..
별 도움은 안되시겟지만..ㅋ
처음 보드복을 사려는 저에겐 스키복밖에 없었기에 바지만이라도 입을 만한거 있음 사고 없음 말지
하지 생각에 여유롭게 갔죠~
정말..휭한 상태였지만..ㅋ
직원분들의 센스잇는 코디로 정말 득템하고 온것같아요!!ㅋㅋ
보드복 세트로 없는 색깔에서 다 골라서
주황색바지에 아이보리 상의랑 엘로우 고글에 비니까지
구매하고 왔습니다.!
와서 생각해보니..
비니하나 더 사도 됐을걸하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비록 초토화 된 상태에서 좋은 물건 찾기는 쉽지 않으나..
어디서 보드복을 5마넌에 사겠어요..ㅋ
정말 하루종일 헤벌레 하고 다녔습니다..ㅋ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_ㅠ
당첨이라도 되게 저저저!!!뽑아 주세요.ㅋㅋ
맘같아선 피팅모델처럼 사진도 찍어 올리고 싶다만..ㅋ(누가 그사진이 148000원 풀세뜨인줄 알겠어요?ㅋ)
번창하시고~사랑합니다~*^^*
어차피 퇴근후에나 갈수있는거 마지막날 느긋하게 다녀왔습니다.(22일) 17:00~
장비랑 보드복은 남성용 다 빠졌다는 소리에 가서 구경이라도 안하면 억울해서
와이프에게 백화점 가자고 꼬셔서 가는길에 들렸습니다.ㅎㅎ
원래 주목적은 스트릿웨어 사는것이어서 1층 먼저 천천히 구경했는데, 스트릿 물건도 다들 먼저 가져가셨는지
사이즈가 맞는게 별루 없어서 기웃기웃만 거렸습니다.
2층은 물건없다는 소리듣고 가서 기대안했는데.. 큰사이즈 바지랑, 상의도 생각보다는 종종 나오더군요^^
와이프는 처음에는 시큰둥 하다가 가격보더니 사이즈만 맞으면 무조건 사야한다며 한동안 흥분해서 옷뒤지고
다니더니, 결국 바지하나 상의하나 제 사이즈에 맞는 큰놈으로 골라오더군여.
그리고는 마지막 검수시 상의는 소매에 살짝 때가 타있어서 패스하고 바지하나 골라왔습니다.
나가면서도 계속 아쉬워서 캐리어라도 하나 살까? 하는 저의 손을 결국 아내가 잡아끌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왔네요.
물건들은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많이 빠진듯했고..직원분들도 살짝 피곤하신 기색이 보이시더군요
저희는 둘이 신나서 보물찾기 하는 심정으로 다녔구요.ㅎㅎ
암튼 매년 구성세일만 기다리다가 구경가는데 꼭 하나씩 물건 싸게 잘 구해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후기 올립니다.
19일날 동호회 형님에게 부탁해서 바인딩을 구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떠셨냐고 물어보니.. 오픈한지 단 몇분만에 장비는 동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살짝 물건을 더 풀것 같다는 예상을 갖고 20일....
파주에서 911로 출동~ 이넘의 네비는 강변북로 태워서 가면 빨리 갈것을... 시청쪽으로 해서 남산으로 돌리더라고요
고생끗에 도착! 동호회 형 동생 저 이렇게 3명은 오픈하자 마자 2층으로 뛰어 올라가자를 연신 외치며 오픈해서 돌격(하지만 앞에 10명정도 계셨음)
2층은 이미 허허벌판.. 데크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바인딩은 애기 바인딩 ㅠㅠ 아는 동생이 부츠를 부탁해서 찾아보니... 한짝뿐이 없고
그래서 이건 아니다.. 다시 눈을 돌려 고글을 보니 아이리스는 엄청 많음... 눈을 더 크게 뜨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리볼트가 하나 둘씩 보임...
핑크밴드 하나, 골드미러로 된것 하나 집고, 같이간 동생 리볼트 하나 집고..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 의류쪽으로 눈돌리니..
예전부터 구하고 싶었던 뉴타입 보드복이 떡하니 있으니.. 하나 질러주고.. 1층으로 내려가서 스트릿을 사고 싶었으나 이쁜게 없어 포기...
보드백도 내구성이 약해보여 포기.. 이것저것 다 포기.. 계산하고 집으로 왔네요. 정말 911세일 할때 전쟁터가 따로 없었네요...
아무튼 좋은 물건 많이 싸게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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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구성창고 개방을 간지는 벌써 한 2년정도 된거 같내요
항상 911에서 하는 구성창고 대개방은 언제나 기대를 많이하게 만들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저희에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더군요
이번에가 역시나 최고였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세일이 시작하던 목요일은 스키장에 있는 관계로 찾아갈수 없었습니다.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이건 진짜 대박에 기회를 놓치는구나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라이딩을 했습니다
역시 다른친구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구성창고 대박이라구
유니온 바인딩이 무려 5만원 플럭스 바인딩도 10만원
거기에 데크가 15만원......
저는 바로 서울로 올라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찾은 다음날 911 2층은 완전 2층 바인딩과 데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유아요 바인딩과 사이즈가 작은 부츠.......
헉~~!~!
얼른 득템을 위해서 고글쪽으로 눈을 돌렸줘..
아이리스 고글이 역시나 4만원이라는 충격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되구 있더군요.
이것저것 만져보고 또 보고 옷도 입어보고
세션스 옷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최고였지요
근데 역시나 사이즈가 없더군요
아 가슴이 다시 아파오고 있습니다.
좋은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거기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지더군요
이건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득템을 실패하면 않될거 같아서
이제 8천원짜리 비니박스앞에서 열심히 비니를 고르다 보니 5개가 되었습니다.
이런이런 그리고 모두다 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비니를 고르다 보니 색상별로 5개나 골라더라구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이라 망설임없이 계산을 했습니다.
계산을 하고 보니 1층에 있는 보드백이 보이더군요
만지작 만지작 고민을 했습니다.
좋아보이던데 .........구매를 하지는 않았지만...